Turning our daily lives into Prayers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를 통하여 인류를 구원해 주신 그 대가로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바라신 것은 바로 진정한 회개로써 생활이 변화되어,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흠숭하고 찬양하며 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함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대다수의 택함 받은 자녀들까지도 진정한 회개와 사랑과 정성된 마음 없이 형식적이며 율법적인 기도를 바치면서 생활을 개선하지 못하고있으니 입으로는 하느님을 찬양하지만 결국 주님께 기쁨을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이를 안타까이 여기시어 한국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알파요, 오메가이신 주님께 나아가는 지름길인 생활의 기도를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려 주신 것이며 지금도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전 세계 모든 자녀들에게 생활의 기도를 전하도록 하셨는데,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설사 너희의 생각이 불완전할 지라도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생활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2000. 6. 13) 라고 하셨으며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매사에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 것 한 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봉헌하며 기도하자고 외치던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 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 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2000 11. 2) 하셨고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 (2002. 8. 2)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기도와 생활이 서로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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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합세하지 말고 사랑으로써 다스리면서 입술에 십자가를 그으며 주님께 용서를 청합시다.)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용서해 주시어 서로 화해하고 일치하게 해 주소서.”

“주님께서는 하느님이시면서도 많은 천대와 멸시와 무시를 당하시며 묵묵히 봉헌하셨던 것처럼 저희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아멘”

(남이 잘하는 것을 보면 “나도 저렇게 잘해야지”하고 배우며 잘못을 볼 때는 “나는 저렇게 하지 않겠다.”라는 결심을 한다.)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도 언제든지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 있으나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오니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도록 인도하시며 보살펴 주소서.”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주님! 저희를 완전하게 하실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시고자 실수도 허락하심을 기억하면서 죄인으로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해 주소서.”

(입술에 십자가를 그으며)

“주님! 제가 잘못했던 말을 취소합니다. 용서해 주시고 제 입술을 축복해 주시어 다시는 잘못 말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소서.”

“주님! 제 영혼 안에 알지 못하게 엉키었던 잘못된 부분들과 마귀들이 쳐 놓은 모든 죄악의 그물들을 다 걷어내 주소서. 아멘”

“주님! 제 영혼의 악습들이나 버려져야 될 모든 부분들도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 주소서. 아멘”

“주님! 저희들 영혼 안에 있는 불필요한 것들 하나하나 치워 주시어 깨끗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더러워진 제 영혼도 깨끗이 닦아주소서.”

“주님! 은밀하고도 보이지 않는 제 영혼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영혼의 때까지도 주님의 성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소서. 아멘”

① “주님! 더러워진 제 영혼의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닦아 주소서. 아멘”

② “주님! 제가 주님의 피땀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게 해 주시고 영혼을 닦아 주는 걸레가 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오! 주님, 제 영혼에 필요 없는 것들을 깨끗이 쓸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제 영혼을 항상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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