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06 첫토요일 철야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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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세상을 떠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위령성월인 11월 전국각지에서 순례오신 많은 분들과 미국에서 오신 순례자들과 함께 하는 첫 토요일 기도회가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열렸습니다. 여러 가지 영적, 물적, 육적인 어려움을 무릅쓰고 나주를 찾는 자녀들을 위해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이날도 성혈 조배실 주위로 향유를 흘려주셨고 동산 곳곳에 천상의 향기를 풍겨주시며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보여주셨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드높은 하늘과 단풍으로 곱게 수놓아진 가을 산의 아름다운 풍경, 동산 곳곳에서 풍기는 신비로운 향기와 영혼 육신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은총의 샘물이 있는 나주 성모님 동산은, 정성을 다하여 무죄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전대사를 주시기로 약속하신 특별한 은총의 땅입니다. (2002년 2월 2일 메시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현세에서 경멸과 조롱, 멸시와 박해를 받고 종종 어리석은 사람들로 취급을 받습니다. 편하고 넓은 길을 걷는 그들의 눈에, 좁고 험한 가시밭길을 자처하는 우리들이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세상의 온갖 쾌락을 마다하고 극기와 보속, 기도, 희생을 자처하는 우리들이 그들의 눈에는 분명 이상한 사람들로 보일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1999년 5월 8일 율리아 자매님께 대다수의 사람들이 걷고 있는 호화롭게 꾸며진 넓고 화려한 길은 바로 멸망의 길임을 보여주시면서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머지않은 날 세상 끝 날에 너희가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불구덩이에 쳐 넣어졌을 때 그때서야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라고 하시며 애타게 호소하셨습니다.


지금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조롱과 경멸을 받을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좁고 험한 갈바리아를 오르고 있는 우리는 참으로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썩어 없어질 현세의 지식이 아니라 영원히 살 수 있는 천상의 지혜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고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산 곳곳에서 풍기는 천상의 향기를 통한 성모님의 모성 지극한 사랑을 느끼면서, 성혈 조배실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조배를 드리거나 묵주를 들고 기도 하는 사람들,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장미꽃과 촛불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은총의 샘물로 영혼육신을 깨끗하게 씻는 사람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모습 등등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바치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감관의 쾌락과 육신의 안락함만을 쫓아 저질러지는 온갖 죄에 대한 보상의 제물로 천주 성부께 바쳐질 것이며, 특별히,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봉헌되어 많은 영혼들이 천국에 올라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이날은 비닐하우스 성전이 마련된 기쁜 날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순례자들을 도저히 경당에서 수용할 수 없어 지난 6월 30일부터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더 이상 야외에서 기도를 할 수가 없어 실내체육관에서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자 많은 순례자들이 눈물까지 흘려가며 이 은총의 성모님 동산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하여 나주를 찾는 순례자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넉넉한 공간에서 마음 놓고 기도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를 마련한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미 1991년부터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세워져 전 세계 모든 자녀들을 우주보다 더 넓은 품에 안아 하늘항구에 도달시키고자 하셨지만, 13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은 대성전이 세워지기는커녕 난무하는 악성 유언비어 속에서 온갖 조롱과 모욕을 받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으며 온갖 시련 속에서도 하느님의 사업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교회의 역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비닐하우스가 완성되어 너무나 기쁘셨던지 근래에 들어 가장 많은 향유를 흘리시며 기쁨을 나타내주셨습니다. 눈물과 피눈물, 향유를 흘리시고 맥박까지 뛰며 여러 가지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신 나주 성모님께서는 오후 6시경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이마로부터 향유를 흘려주기 시작하셨는데, 이마뿐만 아니라 어깨와 옷자락에서도 향유를 흥건히 흘려주시어 성모님 상 바닥에 향유가 고여 넘칠 정도였습니다.


향유뿐만 아니라 성모님께서는 왼쪽 눈에서 눈물까지 흘려주시며 비닐하우스 완공으로 인한 기쁨과 동시에 당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갖가지 거짓말과 유언비어와 자가당착한 궤변을 퍼뜨리며 스스로 벌을 자초하고 있는 자녀들에 대한 슬픔을 나타내셨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오후 7시가 넘어 비닐하우스 안으로 입장하실 때, 더욱 진한 향기가 진동하면서 성모님 상에서 많은 향유가 흐르는 것을 본 분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고 곳곳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성모님 동산에 모인 자녀들과 그들이 기억하는 사람들까지도, 온 몸을 다 짜내어 흥건하게 흘려주신 향유와 눈물, 폭포수와 같은 자비의 물줄기로 깨끗하게 씻어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비닐하우스 성전이지만 이는 가까운 장래에 세워질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의 초석이며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격언처럼 지금 박해와 난무하는 악성 유언비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나주 성모님을 찾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위로하는 자녀들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의 기둥이 되리라 믿습니다.


찬미와 율동에 이어 기도서에 있는 기도를 드린 후, 촛불을 들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외국에서 순례오신 분들과 계 응으로 나누어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묵주기도가 끝난 후, 레오나 자매님께서 위령성월과 나주성모님을 주제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11월 위령 성월 동안 연도를 많이 바치시길 바랍니다. 제가 초 신자였을 때 수녀님께서 식사 후에 죽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시면 속으로 ‘저 수녀님은 식사를 잘 하시고 나서 밥맛 떨어지게 왜 죽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나?’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식사 후 기도에 보면 연옥영혼들을 위한 기도가 나와 있습니다. 그 만큼 연옥영혼들은 우리들의 기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신부님께서 말씀하시길 어느 분이 본인이 어릴 때 강제로 유아 세례를 받으셨기에 본인은 자녀들에게 아이들이 커서 영세를 받도록 도와주겠다고 하며 유아 세례를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부님께서 그 젊은 부부에게 자녀들에게 유아 세례를 주라고 말씀하셨대요. 그러나 그 젊은 부부는 “신부님, 신앙은 자유예요. 아이들이 커서 영세 받도록 하겠어요.” 하고 말했데요.

그런데  건축 재료상 가게를 하는데 그 가게 앞에서 레미콘차에 치어서 엄마 아빠가 보는 앞에서 아이들이 죽었어요. 그 아이들의 영혼은 누가 책임집니까? 그래서 낳자마자 한 달 안에 유아 세례를 꼭 주죠? 하느님께 봉헌된 아이들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나아서 조산이 될 경우도 생명이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세례를 주라고 해요.

저번 철야 기도회 때는 날씨가 추웠죠?
 

지금은 비닐하우스이지만 이 기둥들을 보면서 여기 앉아 있는 모든 영혼들이 마리아 구원 방주 대성전에 성전의 기둥들이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비닐하우스의 쇠기둥이 나중엔 대성전의 놋 기둥이 될 것을 믿고 바라면서요.

제가 차량 버스 안내를 해도 사람들에게 주변이 없어서 모금하는데 적극적이지 못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기도 할 수 있도록 이 기둥을 더 튼튼한 기둥을 세우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뭔가를 성모님께 사랑의 표시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어느 신부님의 어머님이 처녀 때부터 귀가 아파 고름이 줄줄 나는 것을 평생을 숨기면서 고름을 파내면서 살았는데 나주 기적수를 들이 붓고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어머님이라 못 오시다가, 그래도 항상 감사해서 여기에도 감사 헌금 저기에도 감사 헌금을 내시다가 3년이 지나도 마음이 개운치 않아서 증언하려고 여기에 오셨다고 해요.

경당에서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리시는 것을 저도 보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많은 향유를 흘리시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메시지 안에서 성모님께서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하고 말씀하셨지요? 성모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려고 합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차가 덜 차서 왔는데 위령 성월에 대성지인 이곳을 모르고 다른 곳으로 묘지 참배를 하러 갔을 거예요. 그러나 지혜로운 여러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레오나 자매님의 말씀이 끝나고 약 4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 다시 율동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율동과 찬미로 기도회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과 나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봉헌하는 기도를 바친 후, 1994년 10월 25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시어 강연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1994년 10월 25일 캐나다에서 미국의 이분도 형제님의 통역으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나주 성모님 메시지 전달을 하신 영상 테이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세상이 암흑으로 가득 찼기 때문에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넘쳐 지금 이 세상에 벌을 내리려고 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성모님께서는 하늘의 여왕이시면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자녀들을 구하시기 위하여 우리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빌고 있노라”고 하시면서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우리에게 애원하고 계십니다. 물질문명을 고도로 발달되고 있지만 그러나 내적인 상태는 굉장히 황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세계각처에서 눈물과 발현으로 우리에게 호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모님의 눈물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차서 오른 손이 높이 쳐들려 있는데 그 손을 놓기만 하시면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께 애원하시면서 그 잔을 거두어달라고 울고 계시며 또 한 가지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너희들이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여러 가지 길을 알려주시며 우리에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고 하시며 마태오 복음 24장 36절부터 44절까지의 말씀을 낭독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향유를 700일째 흘리신 날 메시지를 주셨는데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 모두와 함께 있겠다.”고 하시면서 성모님께서 저의 팔목을 잡아주셨습니다. 위험한 이 시대에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시고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에게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축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우신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성모님의 눈물에 대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그저 죽음직전에 살려주신 이후로 열심히 기도하고 많은 사람들과 하느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사랑을 나누는데 시기 질투하고 모함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러나 저는 모함하는 그 사람들이 저의 은인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때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하느님께서  겸손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라고 또한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에게 주신 고통을 주님께 감사하고 성모님께 감사하고 나를 모욕하고 나를 박해하고 나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사람들이 나의 은인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높아지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실수하거나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일어나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완전하게 하실 수도 있지만 겸손하게 하시고자 실수도 허락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저를 33살에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이끌어주셨고 3년후 에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하느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전혀 다르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예비자 때부터 하느님께서 불러주셨고 레지오도 했고 성령운동도 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 진땀을 흘리시고 코피를 쏟으시면서 1985년 7월 18일부터 지금까지 목이 터지도록 우리에게 외치시며 계속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과 코피만 쏟으신 것이 아니라 온 몸을 움직이시고 눈도 깜빡이시고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도록 입을 열어서 말씀도 하시고 옷자락을 펄럭거리기도 하셨습니다.


작은 성모님 상을 통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우리에게 계속 여러 가지 징표를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숨을 쉬시기도 하고 맥박도 뛰고 눈도 깜빡이시고 받침보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고 치료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나 말기 암 환자들이 수 없이 성모님 앞에 와서 기도하면서 회개했을 때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우리가 정말 잘 알아야 합니다. 성모님께서는 징표를 보여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병을 낫게 해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도 아닙니다. 더더구나 기적을 보여주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도 아닙니다.


성모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가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우리를 주님께 이끌어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또한 위험에 처한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 많은 자녀들이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 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시고자 그런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줄 몰라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끝없이 흘리시면서 많은 자녀들을 불러주신 것이며 징표를 보여주지 않으면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징표를 보여주시면서 메시지 말씀을 전해 주시는 것입니다 .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려주신 다섯 상처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오늘 우리 모두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치유 받도록 합시다.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믿는다면 오늘 그렇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이 시간도 여러분을 우리 모두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우리 곁에 지금 계십니다. 여러분이 「아멘」으로 믿는다면 오늘 그렇게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여기에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나의 큰 잔치에 초대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을 지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가장 많이 지옥의 길로 향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낙태 수술하는 사람과 입으로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낙태함으로 인해서 낙태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아이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낙태는 살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인이라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살인을 자행하고 있기에 인간의 존엄성을 박탈당한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원망하면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모님께서 길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낙태를 했을 지라도 지금 지옥의 길로 가고 있지만 그러나 진심으로 회개하고 다시 몸을 돌려서 주님과 성모님께로 다가간다면 우리는 온전히 용서받고 다시 새로운 부활의 승리를 얻어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지은 잘못들을 연옥에서 보속해야 되는데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보속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여러 아이를 낙태수술 했다면 그만큼 더 많은 희생과 보속을 바치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연옥에서 받아야 할 보속들을 덜 받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판단함으로 인해 지옥의 길로 향해하고 있는데 바로 그렇게 판단하고 험담과 비판으로 남을 욕할 때 입에서 구더기가 나옵니다. 서로 서로 함께 비판하고 판단할 때는 서로에게서 구더기가 나오기 때문에 더 많은 구더기가 자기들 세상인 냥 춤을 추고 있어요.


그 구더기는 밟아도 죽지 않고 돌로 쳐도 죽지 않고 오직 희생을 통한 사랑과 애덕을 실천하고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남이 비판할 때 내가 사랑의 말을 한다면 그 구더기들은 녹아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모님만 따라간다면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인 것 입니다. 아무리 가파로운 길일지라도 미끄러질 염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영혼이 마지막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게 될 때 천사들은 그 영혼의 두 손을 묶어 지옥으로 떨어뜨리는데 그때 마귀들이 너무 좋아서 확 채버립니다. 그러면 영영 나올 수 없는 불의 바다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먹을 것을 주어도 먹을 수도 없는 아주 처참한 곳으로 가고 맙니다. 연옥으로 가는 영혼도 성모님께서 활활 타는 불속이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유로 보여주셨는데 14계단이 있어요. 거기서 한 계단이라도 오르고 죽으면 천국과는 아주 멀지만 지옥에는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14계단 째 올라가다가 죽었다면 천국에 가깝습니다. 14계단 위에는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1계단에 올랐을 때는 활활 타는 불속에서 자기가 잘 못 했던 것들을 보속하여 영혼을 정화시켜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은 사람들, 연옥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준다면 그들이 빨리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들이 천국으로 가서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연옥에도 가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연옥에서 하루는 이 세상의 일 년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연옥에도 가지 않고 온전히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천국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 해서 지옥으로 가지 않는다고 그 누가 보장할 수 있으며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정말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들에게는 고통도 많지만 고통이 많은 만큼 하느님의 사랑도 많다고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주시며 사랑하는 자녀에게 견책을 주시기 때문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할 때 천국에 보화를 많이 쌓기 때문입니다.


고단백이 썩으면 썩을 수 록 냄새가 고약하듯이 은총이 많을수록 마귀가 우리를 많이 괴롭힙니다.


우리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마귀에게 합세하지 말고 하느님아버지께 마음을 돌려 천상의 것에만 마음을 두어야겠습니다.

미워하지 말고 이제는 우리가 인내하고 참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봉헌해야하기 때문에 완전한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설사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 하더라도 인상 쓰지 말고 “여보 한 여자(한 남자) 거느리기도 힘들 텐데 두 여자 거느리느라 얼마나 힘 드셨어요.”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러면 그 사랑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반드시 메아리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희생이 따르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이제는 참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봉헌하면서 남편이나 아내가 잘 못하더라도 그리고 우리의 이웃이 잘 못 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간을 통해서 고통을 준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고통을 많이 받을 때 아름답게 봉헌하다면 연옥 불에서 보속하면서 받아야 될 고통을 이 세상에서 받는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생활 안에서 사소한 것 하나도 빠짐없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숫자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모두도 선행과 공로를 많이 쌓아서 열두 개 별의 월계관을 받아야 되겠죠? 우리 모두가 이제는 정말 생활 안에서 기도화가 될 수 있다면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거나 물을 마시면서도 또 어떠한 일을 하든지 우리는 생활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봉헌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 그리고 우리의 번민과 고뇌와 갈등을 온전히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하도록 합시다.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고 말씀하신 성모님께서 여러분 모두의 곁에 지금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망토 안에 안아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에게 축복의 잔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이 세상에 내릴 징벌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리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자 우리의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며 바쳐드립시다.


(나의 마음, 나의 생각 - 영가)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자녀들에게 친히 임하실 것입니다.


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주님을 배반했지만 그러나 우리는 매순간 얼마나 많이 주님을 배반하였습니까. 그러나 주님 자비하시오니 우리의 진홍색같이 붉은 죄일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해 주시고 당신을 따르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무한하신 축복과 무한하신 강복을 내려주소서.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께서는 두 팔을 펼치시고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마음을 열지 않는다면 그 빛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여 주님께 달려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모두에게 빛을 비추어주실 것입니다.


주님, 우리는 태중에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아왔습니다.

우리의 모든 상처를 어루만져주소서.

남편과 아내가 서로 갈등을 느꼈다면 오늘 이 시간에 온전히 해소시켜주시고 사랑을 회복시켜 주소서. 고부간의 갈등이 있었다면 그것 또한 당신께서 해소시켜 주소서. 부모와 자식 간에 갈등이 있었다면 그것 또한 주님께서 축복으로 바꾸어주소서.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눈먼 맹인을 눈뜨게 하셨으며 귀머거리를 듣게 하셨으며 벙어리를 말하게 하신 예수님,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으며 죽은 과부의 아들도 살리셨으며 나자로는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났지만 주님의 명령한마디에 죽은 나자로는 무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군데도 빠짐없이 어루만져 치유해주옵소서.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수술하시나이다. 이 모든 자녀들의 영혼 육신을 성령으로 수술하여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어루만져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한 죄인이라 고백하는 당신의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빠짐없이 어루만져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한 이 죄인이 - 영가)

(돌아오라 내 품으로 - 영가)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자녀들을 어루만져 치유하고 축복해 주셨으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뒤 돌아보지 않고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부족한 저희에게 친히 오셨사오니 늘 함께하여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할 수 있도록 이제 우리 모두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고 안배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 인생의 운전대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뒤 돌아보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천국으로 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이끌어주소서.


우리 모두가 이제는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눈물로서 피땀을 닦아드릴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모두를 주님께서 불러 주셨으니 우리 모두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주님과 성모 성심의 참된 사도가 되게 해주소서. 카인의 시기와 질투를 닮게 하지 마시고 주님을 배반하고도 회개하지 않아 멸망의 길로 갔던 유다의 자리를 차지하지 말게 하여 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가 부활의 승리를 얻어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이제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이제 우리 모두가 주님을 증거 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 성심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자 성당 안을 빼곡히 채운 외국의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는데, 이는 바로 외국에서는 나주 성모님이 공경  받고 전파되고 있는 반면, 바로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배척당하고 있는 현실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비닐하우스가 아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건립되어 한국의 수많은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들이 외국에서 오신 순례자와 함께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참 회개와 구원의 길로 인도되어 “나는 한국을 통해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의 승리와 자비의 빛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가게 할 것이다.” (1991년 9월 17일, 1995년 1월 18일)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영상자료를 본 후, 미국에서 순례오신 분들을 대표하여 나주 성모님을 세상 곳곳에 알리고 계시는 쥬디 나바렛 자매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있게 되어서 대단히 행복합니다. 항상 여러분을 볼 때마다 너무 기쁘고 성모님을 뵐 때마다 항상 기쁩니다.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이제까지 나주를 다니면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나주에서 일어날 일들을 사전에 준비 하셨습니다. 그 후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우심으로써 우리의 모든 것을 씻어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성모님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나오는 피눈물을 흘리신 것입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저희들에게 향유를 주셨습니다. 이 향유가 우리 교회에서 표방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향유는 세례 성사와 신품 성사와 병자 성사 때 쓰입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향유만 주신 것이 아니라 향기까지 주시고, 메시지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와 성경을 함께 놓고 보십시오. 성경은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성모님의 메시지는 물론 성경의 말씀을 설명하고 우리가 그 말씀 안에 깊이 들어가도록 이끌어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저희들이 이 성경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잘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호소를 하시기 위해서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묵주기도를 봉헌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굉장히 겸손한 상태로 저희에게 오셨습니다. 잘 묵상해 봅시다.  성모님께서 강조하신 것이 우리의 겸손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되어라. 작은 영혼이 되어라. 겸손을 강조하십니다.


2년 전에 교황 성하께서 묵주의 해로 선언하셨습니다. 빛의 신비에는 성체의 중요성이 설명됩니다. 성체의 기적,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한 것, 성체가 경당 제단에까지 내려오시고, 여러 가지 형태로 성체의 중요성을 나주의 메시지와 징표를 통하여 저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성체 기적을 목격을 해도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의 존재를 잘 이해를 못합니다.


1998년 광주에서는 나주에 대해서 인정을 못하겠다든가 주교님께서 한 번도 와 보시지도 못하시고 여기 나주에 대해서 인정을 안했습니다.

지금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봉사자들 모두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저희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징표로 십자가의 길에 고귀한 성혈을 당신이 함께 계시다는 징표로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흘리신 성혈을 이 곳 나주에서 저희들에게 징표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지금 이곳 나주의 상황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 산을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1998년 이후, 나주 경당에 꽉 찼던 많은 사람들이 줄어든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나주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고 치유를 받았으나 그런 사건 하나로 줄어들었습니다.


주님은 나주를 통해서 전 세계에 말씀하십니다. 이곳 나주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예수님께서 2000년 전 게쎄마니에서 행하신 일들과 흡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저희들에게 기쁘게 희망을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지 않고서는 부활하실 수 없으셨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받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지 않고서는 영광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메시지에 보면 이 어둡고 깜깜한 세상에 새벽이 곧 온다고 하셨습니다.

새벽이 오면 그것은 새로운 날이 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너무 실망하지 말고 믿음을 갖고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말씀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곧 새로운 날이 올 것이고 은총의 빛이 비추어 진다는 것입니다.

나주 성모님은 하늘의 여왕이십니다. 하느님과 주님과 성모님은 저희들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여기 나주도 영광의 신비처럼 하루 속히 인준 받고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한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기쁘게 받아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받은 은총 체험담이 있었습니다.


(증언1)

안양 임덕원 성당에서 온 김 신건 베드로 형제님은 신장 장애 중증 2급 판정을 받아서 혈액 투석을 받고 있었는데, 7월 30일 삼성 의료원에서 만성 심부전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고 동 정맥류 수술을 받았으나 그 분이 운영하는 “원조 아구탕집”에서 한 정호 베드로 형제님이 주신 나주의 기적수와 “기적”을 읽고 많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하고 나주 성모님 동산에 육적인 치유를 위해서 왔는데 그것이 잘못 된 신심인 줄 알고 영적치유를 해달라고 했는데 성모님께서 육신치유까지 해주셨다며 나주 성모님을 협력하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증언2)

서울 양재동 성당에 다니는 김 마리아 자매님은 나주를 다닌 지 8년째인데 둘째 아들이 27살인데 흉선 암이고 두 번 수술을 받았고 4개월 만에 다시 재발이 되었으나 수술도 못하고 작년 10월에 병원 의사가 죽음을 준비하라고 말하여 막내아들과 아픈 둘째 아들을 데리고 나주 성모님 동산에 와서 오색 향유가 뜬 기적수를 먹고 성모님께 많은 은총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 두 아들이 고해성사를 보고 성당에 잘 다니며 지난달에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X-ray 검사 결과 거의 없어지고 너무 좋아졌다고 하여 이 모든 것을 나주 성모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증언3)

대구 경산에 살던 박 순자 마리아 자매님은 57년도에 수녀원을 갔으나 종신 허원을 앞두고 39kg가 되고 간경화와 쓸개즙, 위와 심장과 폐도 나빠 오장육부가 다 아파서 수도원을 몰래 나왔으나 94년 9월 나주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에 처음으로 와서 10년 가까이 나주에 다니면서 성모님께서 부족한 자신을 도구로 쓰시고자 성혈과 성체 기적 등 많은 징표들을 보게 하셨다고 증언했고 다리를 다쳐서 기브스를 하고 있었는데 10월 첫 토요일 전까지 다리가 아파서 많이 걷지 못했는데. 향유를 많이 흘리신 10월 첫 토요일 날 동산 샤워장 벽에 흐르는 향유를 발 복성 씨에다 발랐는데 아픈 다리가 싹 나았다며 성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증언4)

임덕원 성당에서 온 한 정호 베드로 형제님은 처음에 나오신 김 신건 베드로 형제님이 9월 4일 날 오셨을 때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그 형제님의 아프신 곳에 손을 대셨는데 상처부위에 딱지가 꽉 차 있었다고 증언했고 본인은 한 달에 2-3번씩 나주에 와서  기적수를 아픈 환자들에게 나눠 주는데 몇 번 병이 치유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박 시몬 형제님이라는 대머리 형제님에게 기적수를 두 컵을 드렸는데 몇 시간 후에 머리가 잡힐 정도로  길어나더니 지금은 머리 모두가 다 덥혔다고 증언을 하며 이웃에게 두 컵씩 기적수를 나누어 주시라고 말하였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받은 은총에 대한 증언이 끝난 후, 유례없이 가장 많은 향유를 흘려주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을 뵙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까이 다가갈 자격도 없는 죄인인 저희들이 가까이 다가가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흥건하게 흘려주시며 변치않는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시는 성모님을 바라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깊은 찬미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20년이 다 되어가도록 죄인인 저희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수없이 많은 징표를 보여주시고 사랑의 메시지를 목이 터지도록 외치시건만, 마땅히 받으셔야 될 존경과 사랑 대신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온갖 경멸과 모욕을 받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경멸과 모독에도 불구하고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기 위하여 성모님께서는 천주 성부의 진노의 잔이 세상에 내려지지 않도록 눈물과 피눈물로 애원하시며 하느님의 아버지의 팔을 붙들고 계십니다. (2003년 2월 16일 메시지)


교회역사상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보여주신 적이 없는 참으로 엄청난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보여 주시면서 까지 애타게 호소하셨건만 오히려 배척당하고 외면당하시는 나주의 성모님.


하느님께서 사울 왕에게서 사랑을 거두신 것처럼 우리들에게서 사랑을 거두신다 하여도 아무런 항의도 할 수 없는 부족한 죄인들이지만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당신을 전하는 자녀들에게서는 사랑을 거두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백배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1997년 7월 13일 메시지), 비닐하우스가 완공된 이날 온 몸을 다 짜내어 유례없이 엄청난 양의 향유를 흘려주심으로써 그 약속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은 밤이 더욱 깊어져 새벽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2002년 8월 15일 메시지)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어서 깊은 잠에서 깨어나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따른다면, 머지않아 동트는 여명을 보게 될 것이며 불타는 성심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11월 24일(수요일) 성체께서 강림하신 10주년 기념일은 아주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교황님께서 선포하신 성체의 해에 맞이하는 성체 기념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날은 향유 흘리신 12주년 기념일이기도합니다.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과 향유를 흘려주신 나주 성모님의 복합적인 성심의 사랑으로 이날 베풀어주실 참으로 놀라운 복합적인 치유의 은총을 이날 오셔서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기쁜 날, 우리 모두 모여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의 꽃이 되어드리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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