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 15 성모 몽소 승천 대축일 기념 철야 기도회

+ 찬미 예수님!
"하늘에 올림을 받은 너희들의 어머니인 나는 우주의 여왕으로서 티없는 찬란을 빛을 지니고 너희를 기르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고 말씀하신 나주 성모님께서 "성스러운 자비의 사랑 안에 내 아들 예수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날이 가까이 다가온다.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나와 함께 모여 기도하며 성령 강림을 준비하였듯이 너희도 내 티없는 성심안에서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이 되어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그러면 너희는 새로운 부활과 새로운 탄생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 세상도 주님의 부활로 구원받게 될 것이다." 고 하신 말씀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나에게 응답한 너희를 통하여 하늘의 광채가 날이 갈수록 눈부셔질 것이다. 온전히 나에게 의탁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단결하여라." 고 하신 나주 성모님의 말씀따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사랑으로 하나되고 일치하는 것인데 이는 세상에 불이 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만건곤한 분열 마귀로부터 승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티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의 때를 앞당기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 모두 깨어 일치 안에서 승리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1992년 11월 24일부터 40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1994년 10월 23일을 끝으로 700일간 향유를 흘려주셨던 나주 성모님께서는 7년이 지난 2001년 3월 12일부터 또다시 향유(피빛 향유)를 흘려주고 계시는데 이는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시는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 안에 온전히 일치하신 성모님의 사랑인데 이는 바로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나주 성모님의 애타는 처절한 사랑일 것입니다.
세상 모든 자녀들은 이렇듯 당신의 온 몸을 짜내고 또 짜내어 호소하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더 이상 거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와 일본과 홍콩에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순례를 왔습니다.

순례자들 모두 나주 성모님 동산을 순례하면서 초와 꽃을 봉헌하고 십자가의 길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는데 특이 이 날은 성모님 동산에 진동하는 장미 향기로 모든 순례자들은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날 홍콩에서 순례 온 순례자들은 나주 성모님의 은총의 물이 나오는 자리에 모셔져 계신 나주 성모님 상 앞에서 기도를 드리던 중 나주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어 보이시는 기적을 네 명의 순례자가 동시에 보았는데 이때 성모님 상에서 짙은 장미 향기가 마치 안개 같이 퍼져 나오는 놀라운 기적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온 자녀들에게 보여주신 나주 성모님의 특별한 은총의 선물인 것입니다.
나주 성모님의 현존을 확실하게 체험한 홍콩 순례자들 중에는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중국어로 번역하기 위한 준비로 나주 성모님께 순례오게 되었는데 이렇듯 특별한 은총의 선물로 확인시켜 주셨으니 홍콩으로 돌아가서 좋은 열매를 맺어 백배의 소출을 내게 되리라 믿습니다.

성당이나 혹은 체육관 같은 공간도 아닌 사방 천지가 탁 트인 자연 공간인 나주 성모님 동산에 진동하며 강하게 풍기는 장미 향기야말로 나주 성모님의 발현이 하느님께로부터 온 참 된 발현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보다 확실한 징표인데 이를 직접 와서 보고 느끼면서 체험해 보지도 않은 채 모독으로 설독의 죄를 일삼고 있는 반대자들 모두가 유황불을 차지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더욱 열절하게 기도합시다.

나주 성모님께서 어머님의 사랑 가득한 현존으로 풍겨 주고 계시는 진한 장미 향기는 성모님 동산에서 뿐만이 아니라 나주 성모님 집에서도 아주 짙게 풍겼는데 마치 향기에 물기가 묻어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장미 향기가 촉촉하게 피부에 와 닿았기에 이는 바로 당신을 찾아 온 자녀들에게 향기로만이 아니라 자비의 물줄기를 흡족하게 내려 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가 있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암닭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우듯이 당신을 사랑하는 자녀들을 불러 모아 어머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잊지 말고 감사를 드리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어머님께서 태워주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다시는 내리거나 돌아보는 일없이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자 하시는 나주 성모님의 사랑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천국이 바로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저녁 9시부터 시작된 기도회는 시작되었는데 성모찬가를 부르면서 지금도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의 사랑에 단순하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가톨릭 기도서에 나와 있는 기도와 묵주의 기도를 봉헌했습니다.

"이 정화의 시기에 수많은 자녀들이 나의 원수인 마귀와 합세하여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나 어른의 마음으로 생각하여 인간적인 지식과 지혜를 총동원하여 잘못 판단하고 행동하므로 예수 성심과 나의 성심 밖에서 서성이고 있기에 복음적 생활을 하지 못할뿐더러 천상 어머니인 나의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기에 나의 마음이 몹시 아프단다." 라고 하신 나주 성모님의 말씀처럼 자기 자신의 가치관과 잣대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나주 성모님의 말씀을 따라서 단순하고 작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영혼이 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 모두를 내 사랑으로 이끌어서 영적인 어린이로 만들어 작은 영혼이 되게 한다." 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이곳 나주 성모님을 찾는 모든 자녀들은 성모님께서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아기 예수님께 먹여 주셨던 젖을 영적으로 흡족하게 먹고 양육을 받아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면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 으로 응답하여 따르는 작은 영혼들로 변화되는 기적이 지금 이곳 나주 성모님 집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육적인 치유도 중요하지만 근원적으로 영적인 치유와 그로 인한 내적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고 체험하고, 구하던 은총을 얻은 뒤 나주 성모님을 떠나갔던 무수한 자녀들과는 달리 지금 순례오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은 기적과 징표를 체험하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은밀하게 내면에서 함께 하고 계시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놀라운 방법을 통해서 체험하고 있기에 끊임없는 사랑으로 순례를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주 성모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생활의 기도화를 통하여 생활이 개선되고 변화되는 실질적인 참 자녀들로 거듭나고 있는데 이는 바로 나주 성모님의 원의가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순례오는 모든 자녀들에게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폭포수 같은 은총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주고 계시는 것이기에 지금 순례오는 형제 자매님들은 참으로 '복된자' 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잠시의 휴식을 취한 뒤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는 기도문을 다 함께 합송으로 바쳤습니다.

이어서 요셉 형제는 "지금 우리가 와 있는 이곳 나주 성모님 집은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누이셨던 베들레헴 마굿간의 그 요람일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모님께서 성령강림을 기다리시면서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그 다락방에 와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자 모든 순례자들은 큰소리로 "아멘" 하고 응답했습니다.

요셉 형제는 성모님께서는 전 생애를 통해서 당신을 단 한 번도 드러내시지 않으셨지만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라고 마니피깟에서 노래한 것처럼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로부터 끊임없이 복되신 어머니이심을 고백받고 계시는데 이는 바로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한 분이시로다." 고 성모님께서는 마니피깟에서 노래 하셨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도 성모님의 삶을 본받아서 낮은 자의 삶을 살아가지 않는다면 주님과 성모님의 진실된 자녀라 말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주님께서는 하느님이시면서도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음을 묵상하면서 "주님 저희도 주님을 본받아 끝까지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낮은 자리로 내려가게 하소서. 아멘." 하고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면서 매 순간 높아지지 말고 낮아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아무리 큰 일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함께 하여 주신 일이기에 마땅히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림은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 내에서 봉사하는 자녀들과 혹은 은사가 있다는 자녀들 중에는 자신이 한 행위들이 주님께서 은총으로 함께 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망각한 채 자신을 드러내거나 칭찬 받으려고 하기에 결국은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기는커녕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채 자신의 영광으로 돌려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데 이는 곧 현세에서 이미 상을 받아버렸기에 그들이 내세에서 받을 상이란 없으니 얼마나 슬픈 일이냐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 향하여야 할 영혼들을 자기를 바라보게 한다면 이는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총에 대한 보답 대신 배반의 칼을 들이대는 것이니 특히 은사가 있다는 형제 자매들은 매 순간 교만을 경계하여 남들의 달콤한 말과 칭찬에 맛들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주 성모님께서는 "나는 단순하고 작은 자에게 나의 사랑을 전한다. 작은 영혼은 칭찬이나 명예를 주께 돌려드리고 나에게서 아무 것도 빼앗아 가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 번 높아지기 시작하면 다시 낮아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 절대로 높아지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세례자 요한도 자신을 일러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 하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세례자 요한을 일러서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는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영혼이라도 그 사람보다 크다." 라고 말씀 하셨다고 하면서 요셉 형제는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자녀들 중에서 그 어느 누가 세례자 요한 보다도 더 크다고 감히 말할 수 가 있겠습니까?" 라고 하면서 현세에서는 주님께서 아무리 크신 은총으로 함께 하고 있는 영혼일지라도 하느님께서 완전케하시어 천국으로 불러주시기 전 까지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들임을 잊지말고 매 순간 행한 일들을 오로지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때 주님께서는 천국에서 백배의 상급으로 갚아 주실 뿐만 아니라 높여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리 모두도 나주 성모님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생활의 기도화를 통하여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과 같이 낮아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자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비의 시간에는 주님의 성심에서 자비의 빛과,

그리고 성모님의 성심에서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를 흡족하게 내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어머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 영혼들이 있기에 자비의 시간에 몇몇 형제 자매들을 통하여 실제로 자비의 물줄기를 보거나 얼굴이나 몸에 맞는 체험까지 시켜 주시면서 어머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기 까지 하셨는데 이렇듯 자애로운 어머님의 사랑을 그 어느 곳에서 체험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주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찾는 모든 자녀들에게 아주 구체적이고도 확실하게 현존을 체험케 하여 주시기에 그 어떤 유언비어와 박해로 방해를 받을지라도 나주 성모님을 찾는 자녀들의 발길을 되돌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더욱더 많은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나주 성모님 집을 찾는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기에 특히 자비의 시간을 통하여 풍족하게 먹여주시는 어머님의 영적인 젖을 받아 먹으며 마음의 문을 열고 달아들기에 모든 자녀들은 성모 성심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감히 천주성과 합치된 회개와 통회의 눈물로 용서를 청하면서 또한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되는 놀라운 영혼의 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땅도 버려두면 황폐해져 가듯이 웅덩이의 물도 고여만 있다면 썩는다" 고 하시며 "마음 안에 있는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라." 고 하신 나주 성모님의 말씀이 지금 나주 성모님을 찾는 모든 자녀들에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전에 없이 아주 빠른 속도로 이끌어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시간을 통해서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충만히 안고 돌아가도록 은총으로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끝으로 홍콩에서 순례오신 말가리다 자매님의 증언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은총은 강물처럼' 사이트에서 소개해 드리고자 하오니 사랑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말가리다 자매님과 함께 순례 온 홍콩 순례자들은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읽으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분인지를 깨닫게 되었기에 1997년부터 순례를 오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녀간 모든 순례자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순례를 왔을 때는 아주 특별한 체험들을 했다고 말했는데 나주 성모님 집과 성모님 동산에서 아주 강한 장미 향기를 지속적으로 맡았을 뿐만 아니라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하던 중에는 성모님 동산에 모셔져 계신 나주 성모님 상에서 성모님께서 미소 지어 보이시는 놀라운 모습을 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슬비가 내리면서 구름도 많이 끼어있는 날씨였는데 태양이 아주 느리게 또는 아주 빠르게 돌면서 회전하는 태양의 기적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태양 안에 예수님께서 성체를 들고 서 계셨는데 예수님께서 일행들을 향하여 손을 뻗치셨고 그 옆에는 성모님께서도 서 계시는 아주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그 순간 모든 일행들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끊임없이 흘리면서 "하느님께 영광" 하고 외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주 성모님의 특별한 현존을 체험한 모든 홍콩 순례자들은 그곳에 돌아가면 더욱더 열렬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할 것이며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중국어로 번역할 예정이라고 증언해 주었습니다.
이들 모두에게 좋은 열매가 맺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루가복음 10장 23절에서 24절까지의 복음 말씀과 나주에서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말씀을 함께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루가 복음 10: 23 - 24절 제자들의 행복 :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사실 많은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내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나는 한국 나주에서 수많은 사랑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보여주었건만 그러나 사랑의 기적을 체험한 많은 내 자녀들까지도 마귀의 꼬임에 빠져 산산이 흩어지고 있으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며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느냐.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눈물과 피눈물로 슬프게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나에게로 달려오너라."

"내 어머니를 찾아와 말씀을 듣고 실행한 자와 내 어머니를 통해 나를 만나는 모든 자녀들은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에서 조수불급(措手不及)할 지라도 내 어머니와 함께 구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할 것이니 어서 제세경륜(濟世經綸)으로써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양들을 구하도록 하여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듣고 입이 있는 자는 전할 것이다."
(일촉즉발, 조수불급: 미처 손을 써 볼 수조차도 없을 정도로 아주 긴박하고 위급한 위험한 상황)
우리 모두 이 말씀들을 한달 동안 묵상하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들었으며, 그리고 들은 바를 행하고 있는지 자신의 모습에 비추어 보도록 합시다.

2001년 9월 1일 순례자들 자체로 첫 토요 철야기도회가 진행됩니다.    
순교자 성월을 시작하는 첫날을 한국의 모든 순교자들과 함께 하시는 기도회를 통하여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특별한 현존을 체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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