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 30 나주 성모님 눈물 16주년 기념 철야 기도회

나주 성모님께서는 "울고 있는 나에게 오는 모든 자녀들은 더욱 빛을 받을 것이며, 또한 뜨거운 나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라고 하시며 사랑의 눈물과 함께 세상 자녀들을 찾아 오신지 벌써 16주년이 되었습니다.

"나는 우주의 여왕으로서 빛의 찬란함을 지니고 너희들을 기르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신 것처럼 너희를 구하기 위해 끝없는 눈물로 호소하며 너희를 부른다는 것을 잊지말고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함께 손잡고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 가까이 오너라.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너희가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나는 너희의 도움으로 사탄이 파괴한 곳을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할 것이고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나의 티없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게 되리라." 고 하신 나주 성모님께서는 "나의 눈물도 중요하지만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시어 어머님의 눈물과 피눈물, 향유, 그리고 성체 강림, 성체변화 등 전대미문의 엄청난 기적과 징표들을 이루 헤아릴수 조차도 없을 만큼 수없이 보여 주시고 또 보여주심은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이 참됨을 알아듣고 메시지의 말씀따라 우리의 생활이 실질적으로 변화 되고 개선되어 생활로 주님의 피땀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릴 뿐만 아니라 "너희는 그분 안에서 숨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말고 어서 그분께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드려라." 고 하신 성모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것인데 이것은 바로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잃었던 영원한 생명을 되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이 모든 말씀이 이루어져서 천국을 얻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6월30일에 있었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6주년 철야 기도회에는 국내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순례 오신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 하였는데 특히 올해는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 등지에서 세분의 신부님을 비롯하여 더 많은 순례자들이 찾아 왔습니다.

이들 중에는 매년 나주 성모님의 기념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분들도 있었지만 싱가폴에서 순례 오신 로렌스 요 신부님 처럼 나주 성모님께 처음으로 순례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미 몇칠전부터 순례 오신 국내외 많은 순례자들은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16주년 기념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나주 성모님 집과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드리며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의 참된 의미를 가슴으로 깨닫고자 했으며 6월30일에는 모든 순례자들이 성모님 동산을 순례 했습니다.

성모님 동산 전체에 진동하는 장미 향기를 맡으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고 각자의 순례가 끝나는대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의 물로 목욕을 했는데 짙은 장미 향기는 물론이고 향기름을 몸에 바른 듯 기분좋게 미끈 거려서 어떤 순례자들은 "어휴! 성모님께서 물에 향유를 쏟아 부으셨나봐"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순례자들은 "아니야, 물이 아니라 성모님 젖이야, 끈적거려" 하면서 모두가 느끼는 느낌도 서로 제 각각 이었기에 각 영혼마다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현존과 그 은총을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이것은 바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의 방법인 것입니다.

이렇듯 주님과 성모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총을 직접 찾아와서 눈으로 보고 느끼며 체험해 보지도 않은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판단하고 비판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당안에 가득한 순례자들은 작은 희생을 아름답게 봉한하며 기도회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기에 잊지않고 찾아준 작은 영혼들임을 느낄수 있었으며 우리 위해 눈물 흘리신 나주 성모님께서는 이들로부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진정한 위로를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철야기도회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청하면서 외국에서 순례오신 신부님들께서 함께 강복해 주셨으며 봉사자의 통역으로 외국에서 순례오신 분들을 소개한 뒤 대구에서 순례오신 김재석 베드로 형제님의 진행으로 찬미와 묵주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어서 외국에서 순례오신 분들이 현지에서 나주 성모님을 전하면서 체험한 은총과 또 그곳 형제 자매님들의 나주 성모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첫 번째로 프랑스인인 폴 형제님은 주로 가톨릭을 전파하기도 힘든 곳만을 찾아 다니면서 나주 성모님을 전하고 있는 분인데 작년 나주 성모님 피 눈물 흘리신 14주년 기념일인 10월19일에 순례 왔을 때 앞으로 소련을 비롯한 공산 국가에 나주 성모님과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도를 부탁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폴 형제님은 그후로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소련을 비롯하여 여러 공산 국가의 말로 번역해서 전했는데 나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그 어떤 신변의 위험도 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인도에서는 주교님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신부님들과 수도자들이 나주 성모님과 메시지를 받아 들이고 있으며 폴 형제님에게 다시 올때는 나주 성모님 상을 모셔올수 있는대로 모시고 와달라고 부탁을 하였으며 특히 수도원에서 나주 성모님 상을 모시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주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있는 성당에서는 짜여진 일정에 따라서 나주 성모님 상을 모시고 순례를 하면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은 인도에서 어린 아이가 가슴이 많이 붓고 심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워 하여 병원을 찾았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지만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았기에 아이의 고통을 보면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그 아이의 어머니는 저녁이면 나주 성모님 상을 모셔 놓고 기도하는 모임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나주 성모님 상 앞에 아이를 ‡또? 놓고 기도를 한 뒤 완전히 치유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산 베트남과 그외 지역에서 나주 성모님을 전한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는데 특히 베트남에서는 주교님을 비롯하여 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서는 한결 같이 나주 성모님 상을 모시기를 원하기에 이번에 돌아갈때에는 나주 성모님 상을 최대한 많이 모시고 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또다시 많은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미국에서 순례오신 로사 자매님은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4주년 기념때 처음으로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오게 되었는데 나주 성모님께서 실제로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시는 것을 체험과 함께 목격 했는데 그때부터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일년에 고작해야 한두번 보던 고해성사를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회개의 은총을 얻은 뒤부터는 자주 드리게 되었으며 또한 변화된 자매님의 모습으로 인하여 남편도 열심한 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낙태가 얼마나 큰 죄인가를 깨닫게 된 자매님은 40살의 늦은 나이에 아들까지 낳았다고 합니다.
15년째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이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오고 있다는 자매님은 "지금 나주 성모님께서 고통을 받고 계시니 우리 함께 기도하자.

그리고 우리가 나주 성모님의 말씀을 머리로만 알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우리 모두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여 생활이 변화됩시다.

그리고 사랑 없는 믿음이란 있을 수 없으니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합시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국내의 자녀들뿐만 아니라 특히 외국에서 순례오신 분들은 한정된 일정으로 순례를 왔기에 그 짧은 시간이나마 소홀히 흘려 보낼새라 1997년 8월27일 성체가 내려오신 자리에서 풍기는 강한 장미향기를 맡으면서 나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경당을 떠날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자녀들과 서로 친교를 나누기 위하여 손짓 몸짓으로 대화하는 모습들은 우스광스럽다 못하여 마치 어릿광대와도 같아 보였지만 꾸밈도 가식도 없는 그야말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모습이었는데 이런 모습들 속에서 작은 천국을 느껴 봅니다.

잠시의 휴식이 끝난뒤에 묵상 찬미를 부르면서 잠시 흐트러졌던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로 향하여 마음을 모운 뒤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어서 말레이시아에서 순례 오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1995년 6월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 철야 기도회 때 일곱 개의 성체가 내려 오시고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적을 직접 목격하신 산 증인으로 매년 두 세차례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오고 계시는데 이미 지난달인 오월달에도 순례를 다녀가신 바가 있으며 그때 광주 교구장님의 서한에 대한 소식을 들으시고는 함께 순례 온 형제 자매님들과 절절히 우시면서 기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간단한 한국어로 인사를 하신 뒤 첫마디 말씀에 "만약에 나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가 아닌 말레이시아에서 발현 하셨다면 형님이시기도 한 도미니꼬 수 주교님(1996년 9월 17일 율리아 자매님을 말레이시아에 초청하시어 미사를 드리시던 중에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변화의 기적을 직접 목격하시고 인정하셨으며 교황청에도 보고를 드린바 있으시다.)께서는 진작에 인준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나주 성모님께서 한국이 아닌 말레이시아에서 발현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이 한국 사람이 아닌 말레이시아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도 해 보았지만 한국을 택하시고 율리아 자매님을 택하신 것은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놀라운 은총과 사랑으로 한국을 택하신 나주 성모님께서 아직도 인준을 받지 못하신 채 고통받고 계시는 이 곳의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 신부님께서는 말레이시아에서도 나주 성모님을 전할 때 많은 열매가 맺는 것을 보셨다고 하시면서 많은 이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생활이 변화되었으며 개신교 목사님께서도 묵주의 기도를 드리신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 신부님은 "우리가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서 생활이 변화되지 못하여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주 성모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울러서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나를 따라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또한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금은 불속에서 정련(精鍊)이 되듯이 너희 영혼도 정련되어 더욱 강하게 될 것이며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종속(從俗)에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이다." 하신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들려 주시면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따르기는 싫어하는데 여러분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고 물으시자 모두 "예, 아멘"하고 큰소리로 응답하여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고통받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세 번째로 싱가폴에서 순례 오신 로렌스 요 신부님은 이곳 나주를 처음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신부님께서는 현재 싱가폴 신학교의 교수 신부님들 중에서 가장 높으신 분으로 얼마전에 대주교님으로 추천된 세분중에 가장 유력한 분이셨는데 당신은 수줍음을 잘타고 건강도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좀더 패기 있고 건강한 분이 대주교님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사양 하셨다고 합니다.

요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오시게 된 동기는 당신이 알고 있는 신자들이 나주성모님께 한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순례를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이 이토록 열심히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다니는데는 어떤 확실한 이유가 있을텐데!' 하는 의문과 함께 가보지 않고서는 알길이 없다고 생각하신 요신부님께서는 본인이 직접와서 실제 눈으로 보고 확인해 보고자 이번에 순례를 오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순례자들에게 "성모님께서는 우리 자녀들로 인하여 고통 받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성모님을 따라 살면서 한 생애를 온전히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께 바치십시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을 격려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렌스 요 신부님은 싱가폴에 돌아갔을 때 나주 성모님에 관하여 많은 질문을 받게 될 것인데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접가서 보시오." 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음에 오실 때에는 신학생들을 데리고 오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시는 신부님의 얼굴에서 나주 성모님께 대한 확신에 찬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로 요셉 형제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 자녀들의 기도로 나와 내 어머니의 옷에 묻은 피는 깨끗해질 것이며 그것은 바로 피땀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며 향유이니라." 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늘 순례 오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지금 고통 받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께서는 많은 위로를 받으시리라 믿는다고 하면서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믿으십니까?" 하고 묻자 모든 순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경당이 떠나갈 정도의 큰소리로 "아멘" 하고 응답했습니다.

그러자 요셉 형제는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해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멀지않아 내가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각 사람에게 갈 것이다. 자기가 한 행적대로 갚아 주기 위해서 상과 불을 가지고서 말이다."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려 주면서 이곳 나주에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은 성인 성녀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신 일들이기에 지금 들려준 메시지 말씀처럼 지금은 비록 이곳 나주가 버려진 곳 같이 되어 버렸지만 반드시 이곳 나주에서 티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의 빛이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갈 것이며 예수님께서 손수 시작하신 일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임을 확신 한다고 말하면서 오늘 여기에 모인 순례자 중에 단 한사람도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태워주신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서 뒤돌아보거나 내리는 일없이 나주 성모님께 향한 항구한 믿음과 사랑으로 주님의 영광에 함께 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확실한 종말은 죽음이기에 지금은 비록 멸시와 모욕으로 단죄 받아 힘들고 고통 스러울지라도 주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주 성모님의 말씀따라 순례자와 나그네처럼 겸손하고 단순하게 살면서 생활의 기도화를 통하여 생활을 개선하고 작은자의 영혼으로 살아간다면 훗날 우리에게 주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놀라운 것이기에 지금의 시련들을 잘 이겨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이 된다 할지라도 우리들은 끊임없이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면서 생활을 개선하여 행동으로 믿음을 증거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하면서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라고 하신 나주 성모님의 말씀은 바로 나주 성모님의 영적인 젖인 메시지 말씀과 특히 그 어느 곳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생활의 기도화를 깨우쳐 주심으로써 죄에 물든 영혼의 정화를 통하여 가장 빠르게 천국으로 다달을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시면서 주님께로 인도해 주시고 계시는데 우리가 실천하지 않는다면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께서도 어떻게 하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요셉 형제는 "생활의 기도화는 단순한 것 같지만 넓고도 깊은 심오한 진리이며 생활의 기도화가 있기에 나주 성모님 발현의 참됨을 확신한다." 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서 마음의 문을 열고 달아들 때 과거를 묻지 않고 축복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하심에 온전히 의탁하기 위하여 성모님의 손을 잡고 나아가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자비의 시간입니다.

특히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기념일인 6월 30일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자녀들이 회개의 은총을 얻을 뿐만 아니라 가슴 깊이 남아 있는 상처로 인하여 용서하지 못한 채 미움과 증오로 남아 있던 사람들도 용서할 수 있는 용서의 은총이 풍부하게 내립니다.

주님께서는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입은 상처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하여 많은 상처들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는데 마귀들은 그 상처들을 이용하여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게 하고 더 아프게 하도록 교묘하게 사용하기에 사랑의 힘을 발휘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쉽사리 치유되지 않았던 가슴에 응어리들을 나주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흘리신 그 눈물로 상처난 곳들을 닦아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눈물로만이 아니라 피눈물과 온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피빛 향유로 마음의 문을 열고 달아드는 모든 자녀들의 병든 영혼과 육신과 상처로 얼룩진 병든 가슴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닦아주시며 치유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는 은총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래서 성모님 눈물 흘리신 16주년 기념일인 오늘의 자비 시간에는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특히 내적 치유의 은총과 용서의 은총을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얻었음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받은 은총을 나누었는데 여기에서는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은총은 강물처럼' 사이트에 소개해 드리고자 하오니 사랑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순례 오신 토마스 루이 형제님은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앞으로 길어야 몇 달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성모님께 전구하여 기적적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주위의 만류도 뿌리치고 성지를 순례하는 여행사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특히 나주 성모님께서 보여주신 수많은 기적과 징표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던 은총임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했기에 신부님들을 비롯하여 많은 순례자들을 데리고 해마다 나주 성모님께 순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이곳 나주에 가까이 살고 있는 한국 형제 자매님들은 늘 은총 속에서 살고 있기에 너무나도 부럽다고 하면서 함께 순례오신 어떤 신부님께서는 만약에 주님께서 허락만 하신다면 나주 성모님을 훔쳐서라도 말레이시아로 모시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지금의 시련들은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은총의 시기라 생각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황님께서도 인정하고 계시니 멀지않은 장래에 나주 성모님께서 반드시 인준 될 것이니 마음을 모아서 함께 기도합시다." 하며 간절히 청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미국에서 순례 오셨던 와킨슨 부부가 울면서 증언했던 나주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소개하면서 함께 묵상해 보고자 했습니다.

와킨슨 부부는 현재 미국에서 커다란 가구점을 하고 있는데 몇 년전에 시아버님이 뇌종양과 당뇨 합병증으로 임종 준비를 하고 있으셨답니다.  그때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나주 성모님의 눈물이 묻어 있는 작은 천 조각을 시 아버님의 옷에 달아드리고 나주 성모님 물로 축성한 성수를 마시게 했는데 그날 이후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가구점까지 돌보아 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은 남편이 주문 받은 가구를 배달하기 위하여 옮기다가 그만 발등으로 떨어 뜨려서 발 등의 뼈 세 개가 완전히 부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고통스러워하는 장부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는데 다리가 너무 부어서 기브스를 할 수가 없으니 일주일후에나 오라고 하면서 돌려 보내더랍니다.

그래서 나주 성모님 물로 축성한 성수를 바르고 먹고 했는데 어느새 다리에 부기가 빠졌기에 다시 병원을 찾아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았더니 의 사가 깜짝 놀라면서 마치 십여년전에 다친 적이 있었던 것처럼 자국만 남아 있고 부러진 뼈는 완전히 회복되어 있으니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돌려 보내더 랍니다.

이 외에도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수많은 은총을 체험했기에 와킨슨 부부는 매년 한 두차례씩 15일에서 30일 일정으로 나주 성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오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에서 생활 할 때에도 이곳 나주 성모님 집에서 철야 기도회를 하는 시간이면 '지금쯤이면 기도회가 시작 ‰怜憫?하고는 '비록 몸은 미국에 있지만 마음만이라도 나주 성모님 집에서 기도하는 형제 자매님들하고 함께 해야지'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할량이면 당장이라도 나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에 마음이 설레이고 떨려서 자신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 살고 있는 분들은 마음만 먹으면 적은 경비로 언제든지 나주 성모님께로 달려 올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나주 성모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슬프다고 하면서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자매님은 "여러분 여기에 계신 분들만이라도 우리 나주 성모님을 외롭게 내버려두지 말아주세요. 위로해 주세요." 하면서 호소 했습니다.

끝으로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함께 묵상해 보면서 7월 첫토요일에 함께 모여서 고통중에 계시는 나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기도중에 만나뵐 것을 청하며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전세계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 하시기를 매일 매일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외로운 어머니로 놔두지 말아다오. 나는 나의 자비의 눈물로 수많은 영혼을 불러 구하였다. 그러나 그 사랑에 얼마나 많은 자녀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따라 주었는가? 슬프다! 나의 존재를 또 잊고, 고통을 당할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 나에게 매달려야만 하는 가련한 수많은 나의 자녀들... 애원하던 은총을 받고나면 또 다시 비참한 생활로 돌아가 나의 사랑을 잊은채 가증스럽게도 배은 망덕하지만 그러나 나의 자비는 또 다시 그들을 부른다. 사랑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며, 베풀줄 모르고 마땅히 받아야 될 것처럼 은총을 받고도 자기 것으로 생각해 버리는 가련한 자녀들 때문에 나는 이렇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늘 너희들만이라도 고통받는 내 거룩한 성심을 위로해다오. 아직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이 어머니는 정말이지 모든 피조물 위에 있고 또 모든 이단 위에 있다."

2001년 7월7일 첫토요일에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항구한 믿음과 사랑으로 고통중에 계시는 나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어머님의 눈물과 피눈물 닦아 드리도록 합시다.

그리고 보여주고 또 보여 주어도 보지 못하고 들려주고 또 들려주어도 듣지 못하여 눈멀고 귀멀은 세상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께서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비판자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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