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 나주 순례 중에 받은 은총에 대해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많이 했습니다.
축구를 하면서 오른쪽 발목을 정말 많이 다쳤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오른쪽 발목이 정말 많이 약해져 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양쪽 발목을 쭉 폈을 때 오른쪽은 완전히 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도 가끔씩 오른쪽 발목에 힘이 풀려 삐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나주에 와서 장궤하고 무릎을 꿇을때마다 오른쪽 발목이 아파서 불편하고
오래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는데 크게 지장이 없고 남들보다 큰 병이나 상처도 아니기에
발목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거나 바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체 강복때 장궤를 하려고 무릎을 꿇는데 발목을 쭉 피고 무릎을 꿇어도
발목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순간 "왜 안 아프지?" "예수님이 치유해주셨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무릎을 꿇을 때마다 발목이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집에 와서도 신기하고 혹시나 해서 발목을 쭉 펴보기도 하고 무릎도 꿇고 했지만 아프지 않았습니다.
예전 건강하던 발목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제가 나주에와서 장궤하고 무릎을 꿇을 때 발목이 아파서
불편하다는 걸 아시고 치유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걸 아시고 필요한 것을 알고 은총을 주신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시고 또 그것을 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7.3일 나주 순례 중에 받은 은총에 대해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많이 했습니다.
축구를 하면서 오른쪽 발목을 정말 많이 다쳤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오른쪽 발목이 정말 많이 약해져 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양쪽 발목을 쭉 폈을 때 오른쪽은 완전히 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도 가끔씩 오른쪽 발목에 힘이 풀려 삐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나주에 와서 장궤하고 무릎을 꿇을때마다 오른쪽 발목이 아파서 불편하고
오래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는데 크게 지장이 없고 남들보다 큰 병이나 상처도 아니기에
발목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거나 바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체 강복때 장궤를 하려고 무릎을 꿇는데 발목을 쭉 피고 무릎을 꿇어도
발목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순간 "왜 안 아프지?" "예수님이 치유해주셨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무릎을 꿇을 때마다 발목이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집에 와서도 신기하고 혹시나 해서 발목을 쭉 펴보기도 하고 무릎도 꿇고 했지만 아프지 않았습니다.
예전 건강하던 발목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제가 나주에와서 장궤하고 무릎을 꿇을 때 발목이 아파서
불편하다는 걸 아시고 치유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걸 아시고 필요한 것을 알고 은총을 주신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시고 또 그것을 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