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2022년 3월 첫 토요일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23부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23부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부제로서는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복음서에 언급돼 있고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그 부분을 부제로 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목차

 

먼저 목차부터 소개를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는 말씀. 그리고 저희들을 사도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사도로서의 그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물며 저희들에게야말로 얼마나 더 예쁘게 입히시는지 그 부분도 묵상해 보겠습니다.

 

또 율리아님께서 하시는 일을 성심을 다해 협력한다면 아주 큰 은총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은총이 무엇인지 보시겠습니다.

 

또한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 복음서에 언급돼 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도 어리석은 사람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 묵상해 보겠습니다.

 

또한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해야 될 일을 말씀하십니다. 어떠한 일들을 하시기를 바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끝으로 이곳은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거룩한 성지 거룩한 하느님의 도성입니다. 이곳에 불러들인 자녀들에게 특별히 하시는 말씀 어떠한 말씀 어떠한 은총을 주시겠다고 하시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마태오복음 9장 37절부터 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청하여라.”

 

지금 이곳 나주 성지에서는 많은 치유의 은총, 많은 축복의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특별히 죽음 직전의 많은 자녀들을 불러서 치유를 해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죽음 직전에 있는 자녀를 치유를 해 주셨겠습니까?

 

그것은 추수할 것이 너무 많은데 일꾼이 너무나 부족하여 사도로 사용하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96년 11월 25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일꾼이 부족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다 사도로서의 그 역할을 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곳에서 하느님께서 원대하신 구원계획을 마치시기 위해서 그 역사적인 일을 펼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을 도구 삼아 일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셨습니다.

 

순례자가 되든 이곳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녀가 되든 봉사자가 되든 기도회 기도 식구가 되든 모두 다 불러주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도구 삼아 일하기 위해서. 그래서 저희들을 수많은 날들을 예비해 오셨다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95년 7월 5일 성모님 말씀에

“너희를 도구 삼아 일하기 위하여 수많은 날들을 예비해 왔고, 너희가 어려울 때마다 주님의 손길과 이 어머니의 손길이 너희를 떠나지 않았다.”

 

저희들이 어려웠었던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그때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 저희들을 보호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왜 보호해 주셨습니까? 이렇게 큰일을 이루시는 이곳에서 저희들의 손길, 도움, 도구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 저희를 사도로 불러 주심

또한 저희들 성심의 사도가 되도록 불러주셨는데 그 불러주신 그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저희들은 마귀의 함정에 빠져나오기 힘든 그 깊은 수렁 속에서도 건져내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95년 7월 5일 성모님 말씀에 그 깊은 수렁 속에서 건져내신 이유는 율리아님의 협력자로 불러주시기 위해서 저희들에게 그 많은 은총을 주시면서 구해내셨다고 하신 말씀 잘 묵상해 보시면서 저희들의 역할을 잘하길 바라겠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가 가는 길을 인도하였고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함정에 빠져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되다시피 했을 때에도 주님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셨기에 너희를 빠져나오기 힘든 그 깊은 수렁 속에서 건져내어 더욱 겸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도록 내가 선택한 내 딸의 협력자로 불렀으니 인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의 말을 겸손하게 따르라.”

 

저희들은 율리아님의 협력자로서 불러주셨다는 것입니다. 율리아님께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 인류 구원 사업을 주님께서 하십니다. 그 인류 구원 사업에 함께 하기 위한 동참자로서 그 역할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인류 구원 사업, 하느님께서 원대하신 구원계획을 이곳에서 펼치고 계신다는 그 놀라운 사실에 저희들은 협력하고 또 협력하는 그 역할을 저희들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에게는 또한 파견된 사도라는 용어를 쓰시면서 사도로서의 역할을 하기를 바라십니다. 사도는 어떠한 자녀들이 사도가 되겠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자녀가 사도입니다. 이 말씀은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라고.

 

그래서 사랑으로 일치하면서 일할 수 있는 그 사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 사도들의 역할

 

그럼 성심의 사도가 되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깨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깨어서 기도해야 되겠습니까?

 

이 세상은 암흑의 세상이 되었고 하느님을 촉범하는 세상이 되었고 무법천지 세상이 되어서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을 벌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징벌을 막기 위해 사랑으로 무장하여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98년 10월 7일 성모님께서 하셨죠.

 

“불타는 예수 성심과 나의 성심의 사도가 되어 하느님께서 내리실 수밖에 없는 징벌을 막기 위해 사랑으로 무장하여 깨어 기도하여라.”고. 어떻게 깨어서 기도해야 되겠습니까? 너무나 다 잘 아시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생활의 기도로 깨어서 기도하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자녀들에게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는 언제나 나를 생각하고 내가 되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피나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라고. 이 말씀은 98년 10월 7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너희가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할 때 수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는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해서 일할 때 고통이 수반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고통을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고 그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한다는 것은 천상에서의 그 상급을 더 많이 주시겠다고 약속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들은 파견된 사도들로서의 역할, 사명, 임무가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 말씀은 94년 8월 1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고통을 겪을지라도 내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전하는 것이 바로 나를 따르는 것이며 죄악으로 물들어 울부짖는 사람들의 상처에 향유를 발라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 파견된 사도.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 때에 어떠한 자세를 갖고 전해야 되겠습니까? 바로 전할 때 “비판자들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전하여라.”고 95년 9월 22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고 그리고 또 기도하면서 전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하다가 박해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전하다가 박해를 받는 이 말씀은 94년 8월 12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말을 잘 따르며 나를 전하다가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저희들에게 큰 상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박해가 크겠습니까? 큰 상이 크겠습니까? 내세에서의 큰 상에 박해가 어찌 비교가 되겠습니까?

 

또한 전하는 너희를 성모님 망토 안에 품어주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주겠다.” 2007년 8월 4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아무리 위험한 세상이 되었고 아무리 재난이 내리고 아무리 저희들에게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순간을 맞는다 하더라도 성모님께서 보호해 주고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파견된 사도들에게 주시는 은총이 또 있습니다. 우리 사도들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그것은 마지막 심판 때에 월계관을 씌워 내 곁에 있게 해 주시겠다고 성모님께서 97년 6월 30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이 세상에 재림해서 오십니다.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실 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거라고 98년 1월 4일, 2010년 2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은총을 주시겠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하는 자녀가 너무나 부족하다고 하시는 말씀 잘 묵상하셔야 됩니다. 깨어있으면서 전해야 됩니다. 부족하다고 하시는 성모님의 그 마음을 풍족하게 바꿔드리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 또 저희들의 역할입니다. 96년 11월 25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자녀가 너무나 부족하구나.”

 

그래서 저희들 깨어있는 자녀들만큼이라도 더욱더 열과 성을 갖고 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간택된 자녀들 즉 구원 사업의 협력자로 불림받은 자녀들에게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귀들은 구원사업의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자녀에게 그렇게 방해하고 훼방한다는 것이죠. 마귀들은 너희를 방해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으로 노력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2002년 1월 6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간택된 너희들에게 맡겨진 임무가 얼마나 막중한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교활한 마귀들은 나의 구원 사업의 협력자로 불림받은 너희들을 방해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으로 갖은 노력을 다하겠지만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성모님께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2002년 1월 6일 성모님 말씀 그 이유에서 또 말씀하셨죠.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너희를 도와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도움을 받아 사탄이 파괴해 버린 곳까지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성모님께서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저희를 도와주신다는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저희들은 바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협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4.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든

 

루가복음 12장 28절의 말씀에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에게야 얼마나 더 잘 입혀주시겠느냐?”

 

어떠한 자녀에게 입혀 주셨습니까?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자녀에게 더 잘 입혀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자녀는 율리아님을 도와 일하는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더 잘 입혀주시는지도 한번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이 말씀 2008년 3월 1일 예수님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 내 작은영혼을 도와 일하는 너희에게야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해 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얼마나 더 잘 입히시는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율리아님을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도 보호하고 지켜줄 거라는 약속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2006년 3월 4일 성모님 말씀에 “너를 도와주는 것은 곧 나를 도와주는 것이기에 너를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과 그 가족들까지도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율리아님을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에게 영광스러운 화관이 씌워지게 될 거라는 말씀을 2006년 3월 3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하는 영혼은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혀진다고 했습니다. 2016년 2월 17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을 그 가족들까지 또 주님의 영광스러운 화관이 씌워질 것이고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혀진다는 것이 더 잘 입혀주신다는 이 말씀으로 묵상하면서 율리아님을 도와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5. 율리아님 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 협력한다면

 

또한 율리아님을 돕기 위해서 성심을 다해 협력한다면 어떠한 은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지 보시겠습니다. 이 말씀은 2021년 6월 23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내세에서 받을 상을 똑같이 주시겠다고. 묵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를 도와주는 이들이 네가 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 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안타깝구나.”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너무나 너무나 적기 때문에 너무나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하지만 여기 깨어 계신 분들은 다 안타깝지 않은 그러한 자녀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라고 2020년 8월 25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도와 고심혈성으로 대처하라는 이 말씀 묵상해 보겠습니다.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제 머지않은 가까운 장래에 오게 된다는 말씀을 잘 묵상하셔야 될 겁니다. 그래서 성모 성심의 승리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사탄이 패망해서 자기 고향 지옥으로 가고 이 세상은 삼라만상이 아름다워지면서 이 세상의 죄악이 없어지는 그때, 성모 성심의 승리의 때가 곧 다가온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율리아님을 도와 고심혈성으로 대처하라는 이 말씀, 저희들은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6.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

 

마태오복음 7장 26절 말씀에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복음 말씀이시죠.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서 하는 일을 무시하는 영혼들에게 하신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은 2016년 2월 17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나는 피눈물까지 흘리면서 호소하는데 말 안 듣고 고집 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내 작은영혼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무시하는 영혼들은 아무리 큰 공로을 세웠다고 할지라도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사상누각은 모래 위에 지은 누각입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아니하여 어떠한 태풍이라든가 어떠한 바람에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기초가 없는 일을 얘기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자녀에게 이런 말씀 하셨습니까? 바로 율리아님께서 하시는 그러한 일들을 무시하는 영혼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7.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그래서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 말씀 하셨습니까?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여라.” 99년 12월 21일 성모님 말씀하셨고, 또 깨어서 기도하는데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서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길 바라시면서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2002년 3월 28일 성모님 말씀에

“모든 이가 구원받도록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깨어서 기도하는 이유, 바로 모든 이가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서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기도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늘 깨어 기도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해다오.”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도와드린다는 것은 바로 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2007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세상과 타협하여 인홀불견 하지 말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늘 깨어 기도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으로 협력해다오.”

 

세상을 구하는 데 전적인 협력이 바로 율리아님을 도와 일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일을 어디서 해야 되겠습니까? 바로 각자가 갖고 있는 유일한 그 자리에서 하기를 바라십니다. 유일한 자리는 우리 수도자는 수도자로서의 자리, 봉사자는 봉사자로서의 자리, 가정을 지키는 주부는 가정주부로서의 역할, 직장 생활을 하는 분은 직장에서의 역할, 공동체 안에서의 생활하시는 분은 공동체 안에서의 그 역할들을 충실히 하기를 바란다고 하시면서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 말씀에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하셨습니다.

 

맡겨진 사명은 과연 무엇입니까? 누차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죠.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거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고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함께 데리고 오라는 그 말씀, 그것이 바로 저희들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명 완수를 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길이라는 것도 다 잘 아시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성모님의 말씀, 하지만 깨어나지 않고 간곡히 부탁하는 나의 소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내리신 사랑을 거두어 가실 수도 있다고 이 말씀을 94년 8월 12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세상 자녀들이 깨어나지 않고 간곡히 부탁하는 나의 소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일찍이 사울에게 내리신 사랑을 그의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거두어가셨듯이 거두어 가실 수도 있다.”

 

바로 사울의 최후를 다 잘 아실 거 아닙니까? 저희들이 자유의지 남용을 해서는 안 되고 또한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서 외치고 눈물, 피눈물 향유 주시면서 전대미문의 기적까지도 보여주시면서 외치는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은 그러한 상황이 되었을 때는 이러한 일을 겪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 즉 성모님의 품, 성모님께서 친히 저희 자녀들을 데리고 천국 잔치에 데리고 가신다고. 그것도 천국을 가는데 바로 어떻게 가야 되겠습니까? 연옥을 거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천국,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데리고 가신다는 말씀도 잘 묵상하시면서 성모님의 말씀을 잘 따라서 가는 자녀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또 어떤 곳입니까?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21년 10월 30일 성모님 말씀에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그리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과 함께하는 성지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성인성녀도 함께 계십니다. 모든 천사들도 함께 계십니다. 주님 성모님 함께 계시는 곳이 바로 이곳 성지라는 것입니다.

 

8. 성지로 특별히 불러 모은 자녀들에게

 

또한 이곳은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내가 마련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94년 9월 24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오셨고 또 주님과 성모님 함께 현존하시면서 계시는 곳, 천사들도 계시고 성인 성녀들이 함께 계시는 이 놀라운 곳에 와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깨닫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이곳 성지에서 바치는 기도의 위력은 더욱더 놀라울 뿐입니다.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성부께서는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 그리고 내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마련한 거룩한 이곳 나주 성지에 모여 바치는 너희의 간절한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희는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어떻게?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함께 구원받도록 해달라는 그 소청을 받아들이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지로 특별히 불러모은 자녀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도와 하느님 구원계획이 이루어지도록 특별한 만남을 이룩해 주셨다고 2016년 2월 17일 성모님 말씀에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나는, 불림 받은 너희가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내 딸을 도와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특별한 만남을 허락했건만...” 하셨습니다.

 

만나는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어떠한 역할을? 율리아님을 도와 하느님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적은 인원이 지금 이곳에 합세하면서 도와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걸맞게 그 많은 사람들, 그 많은 자녀들이 따라야 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극소수의 자녀만이 지금 이 길을 가고 있다는 이 아쉬운 마음에 얼마나 성모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그래서 이 성지에 오는 모든 자녀들에게는 어떠한 은총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축복과 사랑의 강복이 내려진다고 하셨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성혈조배실에 모시도록 하자구나.” 하고 2021년 10월 30일 성모님 말씀하셨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성혈조배실에 모셔졌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은 무엇을 주십니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축복과 사랑의 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주신 것이 바로 나주 성지입니다.

 

바로 이 말씀은 언제 주셨습니까? 코로나19 때인 2021년 10월 30일 주셨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나주 성지 순례 오기는 힘들어도 코로나19 때 이 말씀을 주셨다는 것을 잘 묵상하시면서 은총을 받으십시오.

 

그 은총은 예수님의 축복과 사랑의 강복이 살아계신 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순례 오셔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도 위로가 되면서 저희들에게는 또 기쁨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많은 시간들이 허락되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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