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9년 1월 5일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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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ZvHQFv88Yoc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9년 새해를 맞이해서 더욱더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 우리 질병이요. 12420번? 그렇게 많답니다. 이 모든 질병을 다 우리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위해서 제가 받은 복합적인 고통 여러분 위해 봉헌했으니까 여러 가지로 다 치유 받으십시오. 

 

우리 기획부장님께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성경 말씀을 아주 여러분이 잘 알아들으시도록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5대 영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5대 영성, 5대 영성 해도 많은 분들이 어떻게 5대 영성을 해야 되냐고 그러신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우리 실생활 가운데 5대 영성을 실천할 수가 있어요. 똑같은 것이라도 그냥 지나가면 그냥 지나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5대 영성으로 실천하려고 깨어 있는다면 ‘내가 5대 영성을 실천해야지.’ 그렇게 하나하나 이렇게 묵상하면서 실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실천이 돼요.

 

정말 조그마한 것 같지만 주님께서는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1984년도에 서울 여의도 광장에 우리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주 본당에서만도 차가 몇 대 갔어요. 광주 교구에서만도 수십 대가 갔고 아주 굉장히 많이 갔죠. 전국에서 모이는데 얼마나 많이 왔겠어요. 차만 해도 아주 헤아릴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금천에서 한 90kg 된 할머니가 왔어요. 그런데 걸음을 못 걸어요. 뒤뚱 뒤뚱 뒤뚱 이래 걸으니까 제가 빨리 이렇게 모시고 갔어요. 옆에서 모두 “아, 진짜 민폐지. 민폐!”, “빨리 가야 되는데 아우, 늙으면 집에서 가만히 있어야지. 저렇게 다니면서 사람들 민폐 끼친다.”고 막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요. 막 상처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막 일부러 할머니 못 듣게 하려고 할머니한테 좋은 이야기도 하고. 얼른 제가 업었어요. 제가 그때 53kg에 23인치 나갔어요. 그런데 제가 그 할머니를 업고 다니는데 아우, 그 길이 얼마나 멀어요. 광주대교구 차 세우는데 나주는 저쪽에 아주 많이 가야 되는데 사람들이 그냥 걷기도 힘들어해요.

 

저는 그 90kg 된 할머니를 업고 갈려니까 조금 벅차더라고요. 그래서 형제님들한테 조금 도움 요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냥 가다가도 말을 하면 탁 돌아서 가요. 그래서 ‘아, 예수님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것으로 ‘아멘’ 하고 할머니를 업은 것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모시고 가는 마음으로 제가 할머니를 업고 갔습니다.

 

우리 자리에 가서 이렇게 내려놨는데 내가 일어서기만 해도 “율리아! 율리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까 이제 불안해서 못 견디시는 거예요. 그래서 물 한 방울만 잡수고 싶어도 “율리아! 율리아!” 계속 “율리아! 율리아!” 가만히 쪼그려 앉아있으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좀 일어나려 하면 “율리아! 율리아!” 

 

그래서 “예, 할머니 걱정하지 마셔요. 할머니 옆에 꼭 있을게.” 그래서 할머니만 보고 있었어요. 그날 12시경에 태양의 기적 일어났어요. 그때 와 보신 분들 계시죠? 예, 그날 12시경에 태양의 기적 일어났는데 저는 태양의 기적을 못 봤어요. 그러나 하나도 섭섭하지 않았어요. 

 

여러분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왜냐면 그 못 본 것을 ‘본 셈 치고’ 할머니 그렇게 돌보면서 그렇게 죄인들의 회개와 교황님이 교회의 수장이시잖아요. 교황님의 영육 간의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와 또 예수님께 영광과 흠숭 받으시라고 기도 올리면서 그렇게 모든 것을 희생과 보속으로 바쳤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셈 치고’ 하니까 너무 기쁜 거예요.

 

 

그런데 가만히 같이 앉았다가 할머니가 나를 찬찬히 보시더니 “오메 오메~! 아가씨가 이렇게 약골인디 바람만 불어도 훅 날라 가겄는데 어떻게 나 같은 무거운 사람을 업고 왔디야?”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 아가씨 아니에요. 저 아기가 넷이나 돼요.” 그랬더니 “흐이~ 오메나!” 하면서 “시상에나 어떻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살아난 얘기 조금 했어요. 그랬더니 “어쩐지 다르더라~” 하시면서 이제 일정을 다 끝나고 돌아오는데 그 할머니를 이제 업고 이렇게 길 쭉 터진 것도 아니고 그때. 아주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와서 뭐 질서가 안 잡혔죠. 여러분 아시죠?

 

거기를 끼어간 거예요. 여러분, 다녀봤으면 혼자 가기도 힘들었죠? (네!) 예, 그런데 그 할머니를 모시고 가려는데 한 청년이 “아이고~ 고생하신다.”고 “제가 좀 한 번 업어볼게요.” 그래서 “예, 감사합니다.” 

 

그랬더니 아니 몇 발도 안 가서 그냥 퍽 하면서 “아이고! 나는 더 이상 못 하겄소. 으따~ 아가씨 약골 같은디 강골이요이.” 하면서 허리가 삐꺽했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 미안하게 생각도 않고 다 가버렸는데 그분은 그래도 좀 안쓰러웠던지 업어주려고 그랬는데 그 할머니 이렇게 업으면서 허리를 다친 거예요.

 

그때 제가 청년들한테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아,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업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아멘’으로 제가 또 기쁘게 업었습니다. 절대로 제 자랑이 아니에요, 기쁘게 업으니까 업을 수 있었지 ‘아, 내가 이 양반을 어떻게 업어?’ 53kg 짜리가 90kg도 넘는 할머니를 어떻게 업겠어요. 사람들이 다 놀랐어요. 

 

그래서 그건 하느님 사랑이죠.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서 할머니를 모시고 그렇게 왔는데 거기 다녀와서 며칠이 됐는데 주일날 본당에서 그 할머니를 만나게 됐어요. 할머니가 날 보더니 “어~ 색시! 색시!” 하면서 “우리 아들이 너무 고마워서 쌀 한 가마니 주려고 그러는데, 집이 어디냐?”고 “집 좀 가르쳐주게.” 그래요.

 

“고맙다.”고 “너무 고마웠다.”고 그래서 “아니, “고맙고 감사한 것은 주님께만 돌려드려야 한다.”고 “저는 예수님의 심부름꾼으로서, 예수님의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로서 그 일을 했을 뿐이니까 하느님께 감사하시라.”고 그랬더니 “아이, 당연히 하느님한테 감사하지. 그런데 무거운 나를 그렇게 업어줬잖아.” 그래요.

 

그래서 “쌀이든 뭐든지 조그만 것이라도 저에게 주신다면 할머니하고 말도 안 할 거예요. 아셨죠?” 그러면서 “쌀 대신 집에 가서 가족들하고 특히 며느리하고 더 많은 사랑을 나누시라.”고 그랬더니 “아~ 그러겠다.”고 “착한 당신을 생각하면서 며느리하고 그동안에 못다 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렇게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맡겨야 됩니다. 맡기면 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0.1%라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아~ 해볼까?’ 이러면 안 돼요. 난 할 수 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지금 이야기하다 보니까 생각나는 것이요. 그분은 금천에 오신 할머니가 아니셨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요. 제가 공지문 난 이후로 송홍철 신부님 오셨을 때 성당에 못 나갔으니까 그때까지 성당 다녔었고 제가 금천 공소도 갔어요. 

 

그런데 그동안에 그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렇게 한 번도 못 볼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한 번도 못 봤어요.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를 견책도 하시고 시험도 하시고 여러 가지 하신다 그랬죠. 저는 그렇게 많이 예수님께서 시험해 보셨잖아요.

 

그렇게 우리는 언제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날 줄 몰라요. 항상 그 기쁜 마음으로 해야만이 우리가 천국을 누립니다. 바로 아까 그 작은 것이지만 그냥 할머니 업고 가면서 ‘편하게 간 셈 치고’. ‘셈 치고’ 하나만 갖고도 할 수 있지만 5대 영성이 다 들어가잖아요. 

 

생활의 기도 바치면서 할머니 업고 다녔으니까. 그 한 발 한 발 걸으면서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지시고 가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9처에서는 그렇게 넘어지고 또 일어나다 또 넘어지시고 또 넘어지시고 또 넘어지시고 그때 그렇게 넘어지셔도 시몬한테 대신 십자가를 지라 했잖아요.

 

예수님 생각하고 지라고 한 거 아니에요. 예수님이 그동안에 돌아가실까 봐서 더 고통 주려고 그래서 시몬이 지도록 했어요. 고향에 가다가 무조건 끌려가서 졌어요. 처음에는 지기 싫었죠.

 

그런데 지고 가다 보니까 예수님 사랑을 느낀 거예요. 그래서 여기 오신 분들도 꼭 오고 싶어서 오신 분이 아니더라도 억지로라도 여러분이 모시고 와서 은총 받게 되면 여러분은 공로를 쌓는 거예요. 그전에 대구에서 부부가 차량 봉사자를 열심히 했어요. 그 부부가 한 자매를 데리고 오기 위해서 계속 날마다 전화한 거예요. 그 자매가 와서 이제 증언을 했는데요. 

 

그전에는 핸드폰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이리 피해도 이리 전화하고. 저리 가도 저리하고 이래 가면 이래 쫓아오고 저리 가면 쫓아오고. 나주를 가자.”고. 그래서 하도 귀찮아서 “그러자.”고 대답을 했대요. “그날 갈 거니까 그만 전화하라.”고 그랬는데 그날이 되니까 전화 안 받고 ‘그래. 성모님은 똑같은 성모님이니까.’ 하고 성모당 그리 도망가 버렸어요. 그랬는데 거기까지 쫓아온 거예요. 차로 여기 오는 날,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렇게 끌려온 거예요. 

 

그랬는데 그동안에 어디 어디 그렇게 피정 다 다녀보고 그래도 은총을 받아보지 못했는데 여기 와서 처음으로 ”내 탓이오! 내 탓이오! 제 큰 탓이옵니다!” 하면서 얼마나 울고 은총을 받고 병 치유되고 그분이 증언을 하면서 “오랫동안 그렇게 그 부부가 가길 원했지만 나는 끝까지 안 가려고 했는데 억지로라도 왔지만 성모님이 그렇게 억지로 온 자녀한테는 은총 안 주실지 알았는데 그렇게 은총을 퍼부어 주시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도 이제 가면은 억지로 사람들 데려올 거라고. 그래서 그분이 은총을 받았으니까 또 은총을 받게 하려고 그렇게 이 사람 저 사람 불러 모아 오게 해서 그렇게 은총을 받은 거예요. 그것이 공로예요. 그거 하나하나 하면서 그것도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만 가지고 하지 말고 전하면서도 생활의 기도를 하고 또 여러 가지 전부.  또 뭐라 하면 ‘아, 내 탓입니다.’ 하면서 ‘아멘’으로 응답하고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전에 성당에 가 가만히 있었는데 수녀님이 “병 나으러 오려면 오지도 말라.”고. “성당은 병 낫는 곳이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절대 그게 아닙니다. 병 나으러 왔든 또 의심하고 왔든 어떤 방법으로 왔든지 간에 그것은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주님의 부르심으로 여기 앉아계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부르심으로 아멘으로 응답하신 분들입니다. 알곡으로 뽑히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불림 받은 자녀로서, 불림 받은 초월자로서 예수님의 그 사랑을 가지고 우리가 새롭게 시작해야 돼요. 이제까지 그렇게 못했을지라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이제 시작해야 됩니다. 제가 항상 자주 “셈 치고 하나만 가지고도 천국 간다.” 그랬죠. 천국 갈 수 있어요. 

 

셈 치고 살았던 7살 8살, 아주 어린 소녀의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할까요? (네!) 그 어린 소녀는요, 엄청나게 부잣집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한학자고 학교 교사였습니다. 그런데 6.25를 만나서 아주 그렇게 행복하게 살던 그 소녀는 불행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이제 가족도 잃고 재산도 잃고 모든 것 다 잃었어요. 그 어머니하고 단둘이 남게 돼 이제 그 어린아이는 외갓집에 맡겨지는데 6살 때부터 일하게 됐어요. 그 집에 외숙모하고 외숙하고 아이들 다섯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7살 아이가 그 밥을 다 했어요.

 

지금 밥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옛날에는 어떤 줄 아세요? 보리쌀 갈거든요? 보리쌀 간 확독이 요만해요. 그 쪼그만 애가 그 확독에 올라가서 보리쌀 갑니다. 좀 덜 갈면 밥이 덜 부드럽거든요. 투정 한 번 부리지 않고 셈 치고 그걸 다 합니다. 그러면 다 또 씻어서 또 바가지로 다 긁어서 물 부어서 또 하고 손으로 그거 다 훑어내 조리로 돌을 일어요. 지금 같으면 쌀로 밥솥에다 그냥  해 먹는 것도 해 먹기 싫어해요. 정말 우리는 반성해야 됩니다.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에요. 

 

지금 얼마나 살기 좋은 줄 압니까. 우리 한 살 덜 먹은 시대하고 우리 때 하고 또 달랐어요. 그렇게 그때는 그냥 금방 금방 금방 그렇게 아주 세대가 바뀌어 졌습니다. 그렇게 하면요, 그냥 밥 한 번 하는 거 아니에요. 보리쌀을 불 때서. 끓여서 거기다가 쌀 조금 해서 가운데다 딱 속에다 넣어요. 그래서 또 불을 때요. 그 불을 때면 밥 물이 넘어요. 

 

그러면 어린 것이 이제 어른들은 솥 탁 올리고 하는데 저는 어리니까 그 7살짜리가 부뚜막에 올라가서 그거 넘은 거 전부 닦아요. 또 밥솥 떠들어서 요렇게 가운데로 해서 또 뜸 들여서 밥을 퍼서 줘요. 제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우리 외숙모가 문을 탁 열고 “홍선아! 홍선아!”, “예.”, “그릇 똥구멍까지 다 닦아야 된다.”, “예.”, “네가 똥구멍까지 안 닦으면 다 보인다.” 진짜 다 보고 있는 줄 알았어요. 뭐 안 묻었는데 똥구멍까지 막 닦아요. 

 

그리고 광마루에는 쌀, 찹쌀, 보리쌀, 호밀, 밀가루, 녹두, 팥 뭐 여러 가지 항아리들이 많아요. 거기 다 아주 구석구석 닦으면서 너무나 일이 많으니까 어린 마음에, 좀 지나치고 싶어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한 줄 아세요? 볼까 봐서가 아니라 그 애가 저만 안 닦아 주면 섭섭해할까 봐 거기까지 다 닦아요. 

 

조금이라도 빠진 것 같으면 “어! 저기 안 닦은 것 같은데? 미안해. 내가 너 닦아줄게.” 그래서 장독 닦고. 옛날에 이렇게 새끼 꽈서 가마니 짜요. 그 새끼 꽈야죠. 그 어린 소녀가 또 말 키워요. 우리 작은 외숙이 말 장사했어요. 집 지어 나갈 때까지 제가 꼴 다 베여서 그 말 먹였어요. 

 

또 아기 봐야지, 아기 똥 걸레 빨지, 학교 가서도 한 번을 예습 복습해 본 일이 없이 그렇게 계속 일했어요. 그런데 단 한 번도 우리 어머니한테 “어머니, 나 이렇게 힘들어.” 해 본 적이 없어요. 내 일로 생각하고, 저보다 3살 더 먹은 언니가 있고 또 저하고 동갑짜리가 있고 같이 일해요. 

 

같이 새끼 꼬면요. 그들은 조금 방바닥 보여요. 저는 손이 안 보여. 여기 이렇게 톡 저는 한 뭉탱이 탁 꽈서 톡 던지고 한 뭉탱이 톡 던져요. 걔들은 그러면 그 애들 것까지 꽈줘야 돼요. 안 꽈주면 두들겨 맞아요. 그렇게 해서 그 애들은 이제 꼴 안 벴어요. 꼴은 저 혼자 벴어요. 

 

그래서 망아지를 사서 먹여서 키우면 크면 팔고 또 망아지 싸게 나올 때는 2마리 사요. 그러면 내가 2마리 것을 베야 돼요. 그래도 “아, 힘들다.” 해본 적이 없어요. 해본 적이 없다고요. 이거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네 삶을 전해라.” 하셨기 때문에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조그마한 일들 가지고 ‘내가 더 많이 하면 내가 더 손해야!’ 뭐 별 자기중심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언제 공로를 쌓습니까. 인간적인 생각하지 말고 정말 단순하게 적우침주의 그 단순한 진리를 가지고 우리가 모든 일을 한다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모든 일을 하면서 정말 셈 치고 했어요. 그래서 불 땔 때도 일이 많으니까, 하다 보면 막 어떨 때는 요런 데가 묻죠. 여러분, 이 한 일을 가지고 어른도 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죠? (네) 그래서 그 일을 하고 또 그뿐만이 아니에요.

 

작은 외갓집은 사랑채까지 있어요. 그래서 화장실 2개예요. 옛날에 2개인 집은 별로 없을 거예요. 그죠? 나이 드신 분들. (네) 예, 그 사랑채에 외숙 사람들, 남자들 모여서 술 먹어요. 내가 술 시중해 줘야 돼요. 술 시중까지 하면서 그 제일 고약했던 것은 뭐냐면요.

 

사랑채가 있는데 거기가 이렇게 화장실 있어요. 바로 옆에가 화장실 있는데 큰 항아리를 놔두고 거기다 소변을 본 거예요. 내가 망아지 풀을 주고 있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아요. 그런데 싫어요. 제일 힘든 건 그 항아리에 오줌을 한 달 전에는 비우질 않아요. 얼마나 냄새나요. 근데 그걸 토토토토토톡 세게 하면 저리 튀고, 이리 튀고, 요리 튀고, 마룻바닥으로 튀어요. 내가 다 닦아야 돼요.

 

그런데 한 번도 짜증 안 내봤어요. ‘그래 내가 해야 될 일이다.’ 그런데 술 먹고 소변을 보니까 냄새 지독해요. 숨 딱 안 쉬고, 옛날에 무슨 뭐 고무장갑 있어요, 뭐가 있어요. 그래도 ‘그래, 맹물을 닦은 셈 치고.’ 맨손으로 닦은 거예요. 그래서 또 옛날에는요. 뭐 화장지나 지금같이 좋은 거 있어요? 아주 이상한 것으로 닦고 지푸라기로 닦고 그냥 그거 아무 데나 놓으면 그것도 다 내가 치워야 돼요. 내 일로 생각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 손은 늘 터 있었고 피가 나고, 우리 어머니 장사하다 들어오시면 얼른 이 손 감추고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나 이렇게 힘들어 살았다”는 것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 없어요. 그렇게 셈 치고 하니까 뭐 그렇게 힘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했어요. 이것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모든 삶, ‘나는 왜 이랬을까? 나에게는 왜 이렇게 은총을 안 주셨을까?’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떤 분은 계속 하느님 원망하는 사람 있어요. ‘나는 모든 것을 바쳐서 올인했는데 당신은 나한테 왜 안 해주십니까? 차라리 죽여주십시오.’ 이러신 분도 있는데 하느님이 죽이시려고 태어나게 안 하셨잖아요. 이거는 아니죠.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어떤 삶이든지 간에 그걸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제가 이제 결혼을 해서 저는 친구가 거의 없어요.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 별로 안 사귀었어요. 흉보는 것이 싫어서 중학교 때도 그랬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혹시라도 누가 나를 시기 질투하고 시샘해서 나를 모함하고 해도 그걸 ‘아, 하느님이 나를 많이 사랑하시니까 인간적으로 이렇게 사랑을 끊어놓으시구나!’ 이렇게 봉헌해야 돼요. ‘왜 이럴까? 왜 이럴까?’ 하면 우리가 절대 성장 못 합니다.

 

내가 그렇게 가르친 그 학생도 나중에 막 모함을 하니까 이제 거기 다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제 내가 친구하고 아예 저길 안 했어요. 그런데 한 친구가 “홍선아 홍선아, 나 너한테 미안하다.” 그래서 “왜?” 그랬더니 다들 너를 그렇게 비판하고 막 판단하고 해서 너 그렇게 나쁜 사람인지 알았는데 가만히 보니까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 뒤따라 다니면서 봤대요. “그런데 너는 정말 좋은 애다.” 그러면서 “나하고 친하자.” 그래요.

 

저는 항상 땅만 보고 다니고 하늘만 보고 그랬어요. 그래서 옛날에 교만하다고 그랬어요. 제가 한 번 보면 옛날에는 다 했거든요. 그래서 중학교 다닐 때도 교복도 제가 다 만들어 입었어요. 군복 사지, 그거 사다가 염색해서 그걸 바지를 만들었어요. 주름 이렇게 해서 요 밑에다 딱 넣고 자면 타악 서요.

 

그런데 그런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까 엄청나게 부잣집 딸인지 알아요. 칼라도 두 개를 만들어서 매일 빨아 입거든요. 다른 애들은 쭈글쭈글하고 다니는데 나는 어떻게 하냐면, 감자를 갈분 내서 거기다 딱 풀을 먹여서 반질반질한 항아리에다가 짝 붙여놓고 학교 갔다 온다고요. 그러면 다릴 필요도 없어요.

 

지금은 다리미도 좋고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그전에 나는 밥도 잘 안 해 먹는데 무슨 불이 있겠어요. 불이 있어야 다림질하죠. 그러니까 선생님들도 엄청 부잣집인지 알아요. 

 

나는 사람들이 흉보는 거 싫으니까 사람들하고 말하기 싫요 그냥 이렇게 아래만 보고 다녀요. 그래서 선생님이 “너 왜 선생님하고 인사도 안 하냐?” “어, 죄송합니다, 못 봤습니다.” 그래서 가정 방문 와서야 저희 집에 그렇게 아무도 없다는 걸 그때 아신 거예요.

 

저는 아주 옛날부터 폐품 이용을 그렇게 많이 했어요. 그런데 못 쓸 것들을 다 사용했어요. 그래서 하나도 버리질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 키울 때도 이렇게 양복점에나 양장점 가서 버릴 천들 갖다가 다 이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해 입히거든요.  그랬더니 “어? 이런 옷을 어디서 사냐?”고 그래서 저는 가난하게 살아도 가난한 티를 안 냈거든요. 가난한 티를 내서 딴 사람이 뭐 줘요? 가난한 티 낼 필요 없어요. 우리 율리오 회장님 좀 세워주려고. 

 

그래서 돼지고기 200원어치 사다가 며칠간 남편만 해주고 나는 하나도 안 먹으면서도 먹은 셈 치니까 항상 부요한 거예요. 제가 그렇게 사람들을 안 만나는데 이제 율리오 회장님 소장 부인이 직원 부인들 그 모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갔는데 와... 진짜 시어머니 흉, 남편 흉,.

 

가만히 있었더니 “자기는 할 이야기 없어?” 그래서 “예, 없어요.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아요.” 그 뒤로는 다시는 2천 원씩 벌금 내고 한 번도 안 나갔어요. 귀가 아파서 들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천주교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계신 분들은 혹시라도 ‘내가 이제까지 남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가?’ 반성하고 우리는 안 해야 됩니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내 속엣말을 한다고 딴 사람한테 해요. 그것이 진실이 아닌 이야기가 많습니다. 정말 우리는 정신 차려야 됩니다. 진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하면 그 사람을 선입견으로 보게 됩니다. 이런 거 정말 조심해야 돼요. 세 치도 못 되는 이 혀로 그만 죄를 지어야 돼요.

 

우리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특별히 불러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이 입이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있는지 지금 가장 많이 지옥으로 가는 것이 바로 이 음란죄와 입으로 판단 죄, 그 두 가지가 가장 많이 가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말씀드렸죠? 연옥의 1시간이 1년처럼 될 수도 있고 또 10년 같이 아주 많은 시간이 간 것처럼 그 활활 타는 불속에서 그렇게 고통스럽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천주교에서 신심 단체 들어왔다고 그랬는데 프란치스코회에서 그렇게 저를 모함한 거예요. 시기 질투예요. 내가 그때 미국에 메시지 전달하러 갔어요. 그랬는데 피디 수첩과 탐사보도 세븐에서 반대자로 나왔던 이00이 레포트를 쓰라고 그러더라고요. 레포트 써서 냈어요. 율리오씨가 회장인데도 저를 얼마나 막 나쁘게 해서 저를 종신 서약 안 시켜주려고 계속하더라고요. 종신 서약은 했지만 저를 계속 얼마나 막 나쁘게 말했어요. 

 

어느 날 전국 지도 신부님이 오셨어요. 정말 내가 가는 것이 그 사람들 죄짓게 하는 것이니까 ‘갈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갔더니 그 신부님이 딱 서서 하시는 말씀이 “여러분, 윤 율리아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보세요!” 그러니까 아무도 말 안 해요. “그럼 잘못이 없습니까?”, “예.”, “그러면 당신들 나한테 한 말 다 시기 질투로 했구만!”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고 나서 신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 제가 여기 나오면 저 형제들이 형제애를 가지고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시기 질투로 다 죄짓고 있기 때문에 성모님 일만 열심히 하렵니다.” 그렇게 제가 그만뒀습니다. 제가 또 신심 단체에 들어갔어요. 거기 들어가니까요. 의사 부인, 약사 부인 진짜 좀 저기한 사람들 있어요.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뭐라 하냐면 “우리가 우리 교회의 생선 가운데 토막이야.” 그래서 ‘어머, 우리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야 되는데...’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다과도 먹고 그랬어요.

 

우리 집 왔을 때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살아났다고 그랬더니 약사 부인, 의사 부인이 막 난리를 치는 거예요. “그러면! 의사도 필요 없고 약사도 필요 없게?”, “아이고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끝났다니까요. 일단은 레지오를 하는데도 저를 단장으로 이제 보냈어요. 그랬는데 거기서 이제 막 활성화가 됐어요. 그러니까 또 이제 다른 데로 또 보냈어요. 거기가 또 막 활성화됐어요. 그래서 제가 가는 데마다 레지오 단원들이 좋아서 다 따라다닌 거예요.

 

그리고 또 원장 수녀님이 제가 세례받자마자부터 주일 날 제2 독서를 저만 시킨 거예요. “다른 사람 좀 시켜주라.” 해도 계속 저만 시켰어요. 그렇게 몇 년간을 하니까 서로 하려고 얼마나 그래서 “저 좀 빼주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다 말씀드렸더니 “아 그래, 일단 자매님은 이 일만이 아니라 성모님 일이니까 그러면 성모님 일 열심히 하세요.” 그래서 제가 빠져나왔습니다. 근데 그렇게 흉을 보는 건 지금도 여전해요. 이 사람 말하고, 저 사람 말하고 제발 필요 없는 말은 하지 말자고요. (아멘!) 

 

아셨죠? 필요 없는 말은 하지 말자고요. 쓸데없는 이야기를 여기 가서 하고 저기 가서 하고 그러면 선입견으로 정말 한 사람을 도둑이 아닌데 도둑놈으로 만들 수 있다니까요. 그러면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자고 5대 영성을 실천하자고 그렇게 외치는데 가까이서도 정말 용서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불신하고 그런다면 어떻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실 수가 있을까요? 어때요? 생활하실 수 있겠어요? (아니요) 아니죠? (네) 아니죠? (네)

 

우리 이제까지는 그렇게 잘못했더라도 2019년 오늘 첫 토요일부터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그래서 이제까지는 잘못했을지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한다면 주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실 것입니다. 자, 우리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 다 데리고 예수님 십자가 앞으로 나오십시오. 그래서 오늘 화해하십시오.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했던 사람, 원수 같은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사랑해야 됩니다. 용서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우리는 감사해야 되는데 감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 예수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구나!’ 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봉헌할 수 있습니다.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느껴야 됩니다, 우리 모두. 주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도록 합시다. 이 세상 자녀들 구하시기 위하여 오늘도 예수님께서 피땀을 흘리시고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시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피를 계속 흘려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2000년 전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끝없이 재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니다. 내가 어떤 곤경에 처해있을지라도,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내가 고통이어도, 어떤 것 똑같은 일 일지라도요, 이것이 슬프다고 생각하면 엄청 슬픕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엄청 행복합니다. 고통스럽다고 하면 고통이에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아 주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으로 불러주셔서 이 고통을 통해서 나를 단련시키시는구나.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이 고통을 허락하셨구나.’

 

어떤 일이든지 인간적으로 정말 상상도 못 할 그런 일들이 있을지라도 그것까지도 주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고,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없는 행복만이 가득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우리 모두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우리가 정말 이제까지 무지하게 잘못했어요. 지옥으로 갈 수 있다고 할지라도 그러나 지금 새롭게 시작하고 달아든다면 여러분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리셔서 오늘 여러분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새롭게 부활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눈으로 안 보이지만 우리가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돼요. 그래서 고통이어도 감사, 기쁨이어도 감사.

 

제가 지난번에 그런 너무너무 고통이 심해서 “내가 언제까지 살아있을지 모르겠다.” 하면서 “이것은 나 있을 때 네가 배워둬라.” 하고 그런 적이 있어요. 제가 그렇게 피를 흘렸는데 광주 기독교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어요. 그때 119 구급대원이 “가까운 데로 가면 안 되냐.”고 해서 “그리 가야 된다.”고. 피 흘린 것을 보여줬더니 깜짝 놀라면서 “아니! 이렇게 생피를 이렇게 흘리면서 지금까지 병원을 안 갔냐?”고 그렇게 막 하더라고요.

 

 


 

             

 

그랬는데 병원에 가니까 병원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이럴 정도는 여기서 못 봅니다. 대학병원으로 가십시오.” 그러나 저는 대학병원 안 갔어요. 28일 날 새벽 3시에 흘린 피예요. 그리고 제가 지금도 배가 부르죠? 배는 오늘 새벽 12시 45분에 다 터질 것 같은데 ‘그래, 오늘 오신 분들뿐만이 아니고, 병원에 계신 분들까지도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모든 병들을 다 치유해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십시다.

 

2007년 1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준 생활의 기도를 매 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여라.”

 

1996년 1월 6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천상 어머니인 내 사랑이 너희의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여라.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너희가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나의 불타는 성심은 더욱 밝은 빛을 비추어줄 것이며 너희는 은총 중에 구원을 받아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눈을 감으세요. 내가 누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누구의 말이 거슬렸고, 누가 용서 안 됐는지, 내가 누구 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 잘 묵상하면서 원수 같은 사람일지라도 다 데리고 나오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데,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를 얼마나 더 사랑하시겠습니까.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너희와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이렇게 피를 쏟아 준다.”고 하시며 오늘도 피를 쏟아주고 계십니다. 오늘 쏟아주신 예수님의 그 고귀하온 보혈은 여러분 미사 하실 때 성체 성사로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잘 모릅니다. 우리의 모든 악습과 선을 가장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깨끗이 오늘 벗겨 냅시다.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선이 아니었던 것들이 많습니다. 선이라고 가장한 그 마귀와 합세한 것들 오늘 다 깨고 부수고 포장을 찢어버리고 이제 새롭게 태어나도록 합시다. (아멘!)

 

2018년은 지나가고 이제 2019년을 맞이했습니다. 2019년 처음 맞는 첫 토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첫 토요일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온 이 모든 자녀들 이곳에 오고 싶어도 병상에서, 또한 오지 못하는 당신의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똑같은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세 치도 못 되는 혀가 죄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혀로 죄짓지 말고 우리가 주님을 찬미 찬양하는 거룩한 입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예수님, 지금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하오니 일꾼이 필요합니다. 할 일은 너무나 많사온데 일꾼이 부족합니다.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 모두 받아왔던 이제까지 모든 상처,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모든 상처를 다 치유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기억에서 멀리 치워버리고 싶은 그 모든 상처도 지워주십시오.

 








 

 

얼마나 애태우며 찾았던 사랑인가

미약한 이 죄인을 성모님이 부르셔서

한 맺혔던 사연들을 성모님이 풀어주시어 

고통 중에 헤매일 때 친엄마가 되시었네

성령님 영혼 육신 수술하시어

성령님 수많은 상처도 치유하소서

한 맺혔던 과거의 아픔들 이제 치유 받고 싶어요

성령님 영혼 육신 치유하시어

5대 영성으로 인도하소서

갈등과 고뇌 속에 괴로워 아파할 때

내 영혼 보듬어 찾아오신 엄마 사랑

과거의 모든 아픔 깨끗이 사라졌네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성모님 지고하신 사랑으로

성모님 지고지순 그 사랑으로

병들었던 영혼의 아픔 완덕으로 인도해 주셔요

성모님 5대 영성 실천하여 천국에서 살게 하소서 아멘~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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