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8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33주년 기념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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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https://youtu.be/cUFiGmNfwgA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수님께서 현천처럼 쏟아지는 빗줄기라 할지라도 비폭징류 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바꿔서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오늘 현천처럼 쏟아지는 그 빗줄기가 바로 우리가 생활의 기도를 바쳐서 자비의 물줄기로 우리에게 내려주신다고 굳게 믿는다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나주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지 33주년 기념일을 맞이해서 불원만리 그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신 우리 대주교님들과 주교님들과 우리 신부님들 그리고 외국에서 오신 모든 순례자들 그리고 국내 순례자들,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하기 위해 모였으니 여러분에게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비가 와도, 비가 안 와도 감사입니다. 그러죠? (아멘!) 우리는 매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잖아요. (네!) 눈을 뜨고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숨을 쉴 수 있고 냄새를 맡게 해 주시는 코가 있어서 감사하고 말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입이 있어서 감사하고 손이 있어서 감사하고 발이 있어서 감사하고. 우리는 감사해야 됩니다. (아멘!)

 

그런데 매사에 감사하라고 성경 말씀에 나오는데 매사에 감사하지 못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은 아니죠? (네!) 이제까지 원망했더라도 이제 시작하면 됩니다! 이제 감사하도록 합시다. (아멘!) 

 

제가 여러분 앞에 서서 말하기가 부족하고 정말 보잘것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죽음에서 살리셔서 이렇게 이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제가 아주 여러 번 죽었다 살아났는데 마지막에 하느님께서 5대 영성을 더 가르치라고 또 살려내셨습니다.

 

우리가 앉아서 무릎 꿇고 염경기도 줄줄 바치고 “하느님! 하느님!” 부른다고 해서 천국 가는 것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5대 영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과 성모님 메시지 말씀은 우리 기획부장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5대 영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무슨 날입니까? 33주년 눈물 기념일인데요. 6월 30일은 성모님께서 눈물만 흘리신 것이 아니라, 2002년 6월 30일 날에는 여기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서 눈물을 펑펑 쏟으셨습니다. 그리고 온몸에서 진액이 줄줄 흘러내리셨습니다.

 

제가 10시경에 그 소식을 듣고 올라와서 성수 병에다가 받고 있는데 그때 사람들 많이 있었어요. 어떤 형제님이 “저거 물 아니야?” 그러니까 그 순간에 싹~! 말라버린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말을 조심해야 됩니다. 항상 머리로 계산하고 저울로 달고 잣대로 재고 이렇게 계산을 하는데 우리는 단순한 어린아이의 믿음이 되어야 됩니다. 

 

6월 30일 날 예수님께서도 그 뒤로 계속 눈물을 흘리시고 진액을 흘리셨어요. 지금도 진액을 흘려주고 계십니다. 또 요한 성상에서도 계속 진액을 흘려주시고 성모님 상에서는 2009년 30일 날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셨어요. 그 뒤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또 6월 30일 날은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됐고,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나주에는 아주 복합적인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시는데 오늘 6월 30일은 정말 복합적인 사랑을 내려주신 날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희생과 보속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마가 지고 비 오는 이런 날을 택해주셨겠죠? 그렇죠? (아멘!) 아까 우리 필리핀에서 오신 자매님, 여기서 계속 비가 떨어지는데 맨발이에요. ‘얼마나 발이 시려울까? 예수님, 정말 자비의 물줄기로 저 발을 그냥 오히려 치유 시켜 주십시오!’ 제가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치유받으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나다!” 그러면 내가 치유됩니다. (아멘!) 그전에 경당에서 “지금 간암 환자가 치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쪽에 자궁암 걸리신 분이 “저예요!” 할 때 그분이 치유되고 간암 환자도 치유된 것입니다. (아멘!) 아멘의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5대 영성은 바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지고한 기도입니다. (아멘!) 심연 아시죠? 정말 끝없이 들어갑니다. 그걸 채울 수가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나아간다면 그 깊고 깊은 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울 수 있습니다. 

 

먼저 “아멘의 영성”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암에 걸려서 7년 동안 얼음장처럼 찼습니다. 몇 번을 죽었다 살아났는데 혈압은 40에 50, 죽을 혈압이죠. 그리고 암 덩어리가 이렇게 항문 밖에까지 퍼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발가락 사이까지 퍼져 나왔는데 저는 발가락 사이까지 퍼져 나온 암 소리 들어보지도 못 했기 때문에 무좀인 줄 알고 그렇게 많은 약을 해도 안 되고 아무리 어떤 병원에 가서 치료해도 다 안 돼요. 

 

항문은 다 차버렸기 때문에 대변을 못 보니까 인공항문을 해야 되는데 인공항문도 할 수 없어요. 혈압은 40에 50이고 모든 기능이 다 떨어졌기 때문에 주사 한 대도 맞을 수가 없어요. 마지막 맞은 링거 영양제도 아니고 이 팔목, 팔뚝, 발, 여기, 여기 사타구니, 머리, 이마 이렇게 해서 500cc 짜리 3분의 1을 24시간 만에 맞았어요. 그것이 마지막이었어요. 어떤 주사 한 대도 맞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마지막에 병원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이나 먹으라.” 그래요. 사형선고를 받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거지들 먹여주고 장사꾼들 먹여주고. 저는 정말 거의 굶다시피 했어요. 그래도 제가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위해서 베풀었기 때문에 한 번도 건강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19살 때도 한 끼 먹을 밥 가지고 하루 세끼로 나누어 먹었어요. 우리 어머니 조금이라도 더 고생 덜 시키려고 그랬는데도 최고 세다는 장정들이 와서 팔씨름해도 제가 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사랑 실천할 때 주님께서 다 해 주신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멘!)

 

 

저는 굉장히 부잣집에서 태어났어요. 그런데 6.25를 만나서 가족을 다 잃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동생도, 아버지도 다 잃고 우리 어머니하고 단 둘이 남았어요. 가까운 형제도 없어요. 외갓집으로 피난 나왔죠. 그랬는데 그 어머니 한 분을 놔두고 제가 죽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주 뭐 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그랬는데도 안 돼요. 어느 날, 어떤 개신교 신자 두 사람이 와서 막~ 기도해주고 위안해주고 가더니 대문이 저 밖에 저 만큼 있었는데 거기서 “아이고... 인생이 불쌍하지만, 목숨이 아깝지만, 차라리 죽어주는 것이 산 사람들에게 걸림돌을 치워주는 것이다.”

 

제가 그 소리를 들을 때 ‘아, 그렇구나! 우리 율리오 회장님하고 우리 어머니하고 둘이 계속 저 돌보느라고 제가 가만히 있으면 다 굳어버리니까 뒹굴려서 마사지를 해 줘야 됐어요. 제가 죽으려고 생각했을 때 하느님께서 우리 남편을 통해서 성당으로 부르셨어요.

 

저는 그때 자살이라는 게 죄라는 것을 몰랐어요. 그래서 7통의 유서를 썼습니다. 우리 어머니, 남편, 우리 아이들 넷, 다음 부인될 사람까지 7통의 유서를 썼어요. 다음 부인될 사람한테는 “남편은 무엇을 어떻게 해 주면 좋아하고 어떤 걸 좋아하니까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라.” 그렇게 쓰고.

 

죽을힘을 다하라 그러죠. 움직이지도 잘 못 했던 사람이 싸이나를 가지고 이제 가서 죽으려고 딱 나가려고 하는데 생전 안 들어오던 율리오 회장님이 밖에서 “여보! 여보! 오늘 성당에 좀 가자!”고. ‘이거 뭔 일이야... .’ 살기가 힘들었는데 죽기도 힘들어.’ 그리고 이제 성당에 갔습니다. 신부님한테 제가 “하느님이 계시고 신이 계신다면 너무나 가혹하십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렇게 쓴잔을 마셔야만 될까요.” 

 

왜냐하면 그 쓴잔이란 것은 죽음의 잔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어려서부터 살아가면서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던 내 삶이었기 때문에, 그런 내가 우리 어머니의 가슴에 무덤에 되어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 아파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신부님께서 사제 서품 받은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군대에서 1년 계시다가 나주 본당으로 처음 발령 나 왔어요. 그런데 그 신부님이 “아주머니는 몸으로 은혜 받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지금 그 정도 안 아파보면 모릅니다. 7년 동안 그렇게 아프면서 어쨌겠습니까.

 

먹지도 못 하고 수술도 못 하고 대변도 못 보고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한테 “몸으로 은혜 받고 계신다.”고 그래요. 이 말씀 잘 알아들어야 해요. 저는 “아멘!!!”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때 그 얼음장처럼 찬 제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멘!) 제가 이제 살아났어요. 필요한 성물들을 산 거예요. 그래서 집에 와서 죽을 필요가 없으니까 유서를 다 태우고 이제 신앙생활 새로 시작한 겁니다. 계속 기도를 했는데요. 3일 만에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성경을 가까이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그 말씀 듣고 바로 성경책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루가 복음 8장 40절에서 56절 말씀을 제가 보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는 12년간이나 하혈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그 믿음과 신념으로 그 여인이 치유됐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아, 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그 말씀을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아멘!” 했습니다. (아멘!) 

 

그리고 야이로 딸이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너의 딸이 살아날 것이다!” 또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때 항문에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앉지도 잘 못 해요. 근데 이게 쑥! 쑥! 쑥! 쑥! 쑥! 들어가는 거예요! 만져보니까 깨끗한 거예요! (아멘!) 이 두 말씀으로 제가 완전히 치유를 받았습니다. (아멘!) 여러분들도 오늘 아멘으로 응답하여 치유 받으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제가 바로 병원으로 갔는데 혈압을 재보니까 120에 70이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그다음 날 가니까 120에 80이 나와요. 이렇게 정상으로 모든 것이 회복됐습니다. 단 한 번에 회복이 됐습니다. 여러분! 믿음을 가지십시오! (아멘!) 믿음은 저 산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아멘!) 그래서 믿음만 가지고도 안 되고, 사랑으로 승화되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아멘!”으로 다시 세상에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제가 이렇게 아멘으로 응답해서 치유받았는데 그동안 살아가면서요. 저는 셈 치고로 많이 살아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피난 나와서 외갓집에서 살았어요. 6살 때부터 저는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외갓집의 일을 잔심부름 다 하고 나중에 좀 커서는 막 꼴도 베고, 밥도 하고 아기도 보고, 아기 똥 걸레도 보고 빨래도 다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손이 다 터서 피가 흘러요. 그때 우리 어머니가 장사하다 3~4일 만에 오시는데 우리 어머니 오시면 손을 감춰요. ‘그 손 보시면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하고. 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저는 단 한 번도 외갓집에서 그렇게 고생했다는 이야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당하는 여러 가지 고통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고통에도 하느님을 원망하기 때문에 마귀는 올가미를 놔서 그들을 더 나쁜 늪으로 끌어내립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아멘!)

 

그냥 머리가 아픈데도 하느님을 원망하면 하느님이 뭘 도와주시겠습니까. 머리가 아프면 ‘오, 예수님! 제가 지금 이 머리 아픈 것을 누구누구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그러면 공로가 되지만 ‘아, 진짜 왜 예수님은 나를 머리만 아프게 해 주실까!’ 그러면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까지도 다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그렇게 살면서 피가 흘러도 ‘사랑받은 셈 치고’ 우리 외사촌 언니가 이렇게 한 번씩 많이 때렸어요. 제가 하도 일을 잘하니까 외숙모랑 너무 예뻐하셨어요. 그러니까 시기질투로 그래요. 제가 어떤 음식을 딱 먹으려고 젓가락이 가면은 젓가락을 탁! 쳐버려요. 그러면 저는 사랑받은 셈 치고 안 먹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너무너무 이제 옷도 너무 깨끗하게 입고 집에 오면 또 갈아입고. 집에서 입는 옷, 학교 가서 입는 옷, 단 두벌이에요. 그런데 학교 가려고 입으려고 보면 똥을 묻혀놨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그래... 사랑받은 셈 치자.’ 그래, 이거 일할 때 입는 옷이지만 ‘그래, 사랑 받은 셈 치자.’ 셈 치고 살았어요. 그러니까 누가 밉지도 않고 원망스럽지 않은 거예요. 

 

여러분, 저는 그렇습니다. 셈 치고 하나의 영성만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그래서 제가 미용실하면서도요. 우리 미용사들 몇만 원씩 주고 옷을 맞춰주면서도 저는 미용실이 1일하고 15일하고 쉬는 날이에요. 그래서 1일 날이면 양동시장이라고 거기에 가면은 옷을 무더기로 많이 내놓고 천 원씩에 팔아요. 거기에서 제가 골라 입어요. 

 

저는 그때 날씬했기 때문에 허리 23~24였어요. 그러니까 날씬한 사람이 없으니까 날씬한 옷, 저는 좋은 옷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요. 모직 바지도 천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옷을 천 원짜리 입어도 “어디서 그렇게 좋은 옷을 맞춰 입냐.”고 그래요. 그래서 천 원짜리 입으면서도 백화점에 가서 좋은 옷 사 입은 셈 치고, 양장점에 가서 좋은 옷 맞춰 입은 셈 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셈 치고 산 거예요.

 

여러분들도 지금 막 어떤 것이 먹고 싶어요. 당장에 못 먹잖아요. 그러면 먹은 셈 치면 됩니다. 내가 정말 좋은 고기 먹고 싶지만 그 좋은 고기 먹은 셈 치고 먹어도 그 영양가로 채워주십니다. (아멘!) 우리가 기도할 때 그러잖아요. “예수님, 이 음식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변화시켜 주셔서 이 음식 먹는 저희들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해 주시고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해 주시라.”고 기도한다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우리 그렇게 살도록 합시다! (아멘!) 생활의 기도는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생활의 기도를 해왔더라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정확히 아주 정리정돈을 잘하고 살았습니다. 조금만 비틀어져도 반듯반듯하게 해야 돼요. 그러면서 ‘아! 우리가 이렇게 반듯반듯해야, 우리도 정서적으로 이렇게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제가 미용실 할 때 어떤 자매님이 머리를 하러 왔어요.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이혼하겠대요. 그래서 제가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어요. 그런데도 소용이 없어요. “그 바람피운 남자하고 살란 말이에요?” 그래서 “바람은 한순간이에요. 그걸 정말 내가 더 잘해줌으로 인해서 남편이 돌아올 수 있지 않겠냐...” 그러니까 “그래 봤자 지금 용서가 안 되는 걸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아니, 우리는 끝없이 용서를 해야 한다.”고. 

 

성경 말씀에도 그러잖아요.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그러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끝없이 용서해야 된다.”고. 용서 못 한대요.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안 돼요. 그래서 ‘아이고, 안 되겠다.’ 머리를 자르면서 ‘예수님, 이 자매님의 자아를 잘라내 주시고, 미움을 잘라내 주시고, 용서할 마음을 주시고...’ 하나하나 자르면서 다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죠?

 

 

여기 보니까 전부 머리들 자르셨네. 그러죠? 머리 자르실 때 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 하십시오. (아멘!) ‘머리카락 하나하나 그 숫자만큼 영혼들을 회개시켜주시라.’고 기도하면 되잖아요.

 

그래서 그 기도를 다 했어요. 이 자매님 머리를 딱 하고 나서 가더니 다음 날 어떤 남자하고 딱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좀 어색하게 “우리 남편이에요.” 어제 그렇게 제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처음에 이야기를 들을 때는 별로 그렇게 용서가 안 됐는데 내가 그동안에 많은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 정말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잘하면 되겠구나!’ 그러면서 회개를 하고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서 “같이 가자.”고 그래서 같이 미용실을 왔어요. “하마터면 자칫 잘못하면 깨져버릴 우리 가정을 자매님이 이렇게 연결시켜줬다.”고 그러면서 “우리 정말 잘 살기로 했다.”고 그래서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모르게 눈물을 훔치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주님께서 “바로 그것이 생활의 기도란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뭐든지 안 된다고 하시지 마시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보십시오! 그러면 다 이루어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멘!)

 

오늘 밤에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5대 영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며칠 밤을 새워도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응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생활의 기도가 어렵다 하는데 생활의 기도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기도할 수 있는 게 생활의 기도화입니다.

 

묵주기도는 시간을 내야만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활의 기도는 그냥 할 수 있어요. 지금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에도 이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영혼 육신의 때를 깨끗하게 씻어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쏟아주셨으니 현천처럼 쏟아지는 이 물줄기를 보혈로 바꿔주셔서 우리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는 말을 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고 생활의 기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지나가는 것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매님이 그렇게 완전히 좋아졌잖아요. 생활의 기도! 여러분들께서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어느 날 부산에서 제가 입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입원해서 너무 그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 장부가 옆에 있었고 어떤 수녀님이 기도 받으러 왔어요. 제가 말도 못 할 상황인데 우리 장부가 “율리아가 지금 꼼짝도 못 한다.”고 제가 놔두라고. 눈을 끔뻑끔뻑했어요. ‘예수님, 저 수녀님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내가 이렇게 힘든 줄 알면서도 저렇게 기도 받으러 왔겠습니까. 저 힘 좀 주십시오.’ 그랬는데 힘을 정말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수녀님 가슴이 많이 아프시네요.” 그러니까 “아니에요.” 기도 받으러 왔으면 어린아이처럼 그래야 되는데 수녀라는 그 체면 때문에 아프다고 안 해요. “가슴에 응어리 많이 졌는데요.”, “아니요 없는대요?”

 

수녀님이 그 병원에서 식사 당번하는 주방 담당자였어요. “아, 수녀님! 수녀님은 정말 좋은 몫을 택하셨습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만큼 더 이상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칠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겠습니까?” 반찬 만들면서 또 비빔밥 만들 때는 밥과 갖은 양념, 갖은 반찬을 다 넣어서 하니까 우리가 이 많은 사람이 있어도 똑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듯이 반찬도 똑같지 않잖아요. 밥도 그렇고. 근데 거기 다 넣어서 하나를 이룰 수 있도록 밥을 비비면서 ‘누구, 누구, 누구 영혼이 합쳐져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고 또 설거지하면서는 ‘누구, 누구, 누구, 누구 영혼, 누구 영혼, 그리고 환자들 또 우리 수녀들 공동체 안에 모두가 하나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고, 생활의 기도에 대해서 쭉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때서야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40년 전에 수녀원을 만들어서 초창기 때 농사도 짓고 담배도 팔고. 수녀복 안 입고 여러 가지를 했대요. 농사 지으면서 농약을 하는데 농약 중독에 걸렸어요. 40년이 넘었는데도 그 후유증으로 여러 가지 병이 온 거예요. 그래서 ‘내가 농약 중독까지 걸려서 후유증으로 언제까지 내가 이렇게 반찬이나 만들고 밥이나 해서 나르는 이런 생활을 해야 되냐. 수녀가 돼서...’

 

그래서 짐을 다 싸놓고 마지막으로 내 기도 한번 받고 수녀원을 나가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는 막 울면서 회개한 거예요.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정말 이제까지 그렇게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에 대해서, 또 그 생활의 기도를 듣고 예수님을 정배로 삼고 산다면서도 이렇게 너무나 잘못 살았던 것 정말 주님께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엉엉 울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아멘!)

 

 

회개하면서 그 모든 병이 깨끗하게 치유됐습니다. (아멘!) 그래서 생활의 기도로, 내 탓으로 봉헌하면서 그 수녀님이 그 뒤로 완전히 치유돼서 지금 수녀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이 5대 영성은요. 전부 연결이 돼 있습니다. 하나하나 딱 떼어낼 수가 없습니다. 전부 연결이 돼 있어요. 

 

그리고 “내 탓이오”가 또 중요합니다. 내 탓이 가장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내 탓으로 살면 절대 싸울 일도 없습니다. 내 탓이 아니고 항상 네 탓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싸우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복수심에 아주 불타오르고 그럽니다. 모든 것들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아멘!)

 

제가 75년도에 셋째를 임신했어요. 그런데 그 전에 병원에서 4개월 된 아기가 놀고 있었는데 죽었다고, 저는 안 죽었다고 도망가는데 저를 병원 의사하고 원장하고 간호사들하고 전부 붙들어다가 수술실 위에 양손 양발 다 묶고 아기를 막 기계로 긁어내 버렸습니다. 막 나는 “안 죽었다.”고 그러는데 “죽었다.”고. 어떡해요.

 

제가 일주일 만에 재수술을 했고 8일 만에 죽었습니다. 제가 천국에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가 왜 여기 있느냐!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 네가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여기 왔느냐 어서 나가라.”고. 일어나보니 제가 전대 병원에서 시트를 둘러쓰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그때 제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때도 하느님께서 살려내셨습니다. 병원 의사는 살아있는 아이를 죽인 살인자이지만 그래도 그 사람을 용서했습니다. 저는 그 뒤로 임신하면 계속 유산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를 어렵게 가지게 되었는데 우리 장부가 영암으로 발령 났어요. 그러니까 집을 얻고 친척 시누까지 셋이 터미널에 차에 올라가는데 막 욕을 하는 거예요. “저런 년은 죽여 버려야 된다.”고 “가정 파괴범. 똥깔보 같은 년” 

 

그래서 ‘아, 여기 누가 갈보가 있는가보다.’ 그랬어요. 근데 가까이서 그런 소리가 계속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누가 있지?’ 이렇게 보니까 아니 나한테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 뭐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그래.” 그러니까는 “이런 년은 죽여 버려야 된다.”고 계단에 다 올라갔는데 거기서 멱살을 잡아서 그대로 끌어서 발로 차고 우리 남편이 “내 부인”이라고 해도 시누이도 “우리 올케 언니 맞다.”고 해도 소용없어요. 

 

얼마나 막 잡아서 발로 딱 차 버리니까 신작로까지 떨어졌어요. 그래서 아이가 유산이 돼 버린 거예요. 얼마나 두들겨 맞고 “이런 년은 화장실에 가서 박아버려야 된다.”고 막 끌고 가는 거예요. 나중에 파출소에 갔어요. 그랬는데 보니까 남편이 확실하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놀라서 막 무릎을 꿇고 “누님 용서해 주십시오.” 자기 동생이 19살짜리가 있대요. 근데 저를 그때 19세 소녀로 본 거예요. 

 

아가씨들이 그렇게 유부남을 따라다니니까 율리오 회장님이 다섯살 차이인데 나는 젊게 보이니까. 아가씨가 유부남 꼬셔서 다니는 줄 알고 나를 죽여 버리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거기서 “누님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만 해 주신다면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 (아멘!) 용서했습니다. 뒤도 안 돌아봤어요. 

 

그때 제가 유산이 돼서 피는 줄줄 나는데 지금 같은 세상이 좋죠. 그때는 생리대도 없고 약국도 그때 문 다 닫아 버렸어요. 화장실에 가만히 가서 속옷 벗어서 피 막고 그러면서도 경찰한테도 말 안 했어요. 말하면 그 사람이 구속이 된다면 제가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설사 돈을 물어 준다 해도 그까짓 것이 무슨 소용입니까! 그러니까 막 경찰들이 이래요. 경찰들이 돌았다 한들 어떻습니까! 

 

그것은 바로 19살로 보인 내 탓이고, 내가 곰보딱지고 미운 사람이었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젊게 보인 내 탓이다.’ “내 탓의 영성”입니다. 아기도 죽고 내가 아주 온전히 만신창이가 되게 두들겨 맞았지만 그러나 용서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제 이야기가 아니라 주님께서 너의 생활을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제 자랑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모든 것을 용서한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까운데서 우리가 찾아야 되고 가까운데서 우리가 행복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내 탓의 영성으로 살아야 됩니다. 내 탓. 이 내 탓의 영성 하나만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언제 한번 남편이 오토바이를 미용실 앞에 세워놨어요. 근데 잃어버렸어요. 우리 오토바이가 아니라 직장 거예요. 이튿날 연락이 왔어요. 가서 보니까 두 아이가 있더라고요.

 

그 두 아이가 오토바이를 훔쳐다가 용돈으로 쓰려고 그랬는데 가서 어제부터 붙들고 있었대요. 그래서 제가 “아이고 얼마나 배고프니” 그 근방에 나가서 빵하고 우유하고 사다 줬어요. 안 받아요. 그래서 “안 먹고 싶니?” 그랬더니 파출소 직원들이 “뒤로 묶어놨습니다.” 수갑을 채워 놓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먹여줬어요. “아유 이것은 너희들 탓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탓이다. 이제는 그런 짓 하지 말고 우리 잘 살자.”


그랬더니 또 파출소 직원들이 이래요. 아이고, 당신 바보 같은 마누라 데리고 사요.’ 그런 식으로 남편을 바라 본 거예요. 그러면 어때요. 주님 안에서 우리는 행복을 찾아야 됩니다. (아멘!) 다른 사람들이 돌았다고 그러면 어떻습니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 해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그때 경비가 있대요. “경비 내가 다 대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풀어줬는데 세상에 80년도에 그랬는데 85년도에 그 어머니가 왔어요.

 

“아이고 여기서는 성모님이 우실만 하지. 그래서 봤더니 그 애 엄마예요. 저는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실 것이니까 그랬는데 “아이고 진짜 율리아 자매님 그때 우리 아들 그렇게 용서해 주셔서 그 뒤로 회개해서 세례까지 받고 지금 열심히 공장 생활하면서 천주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세례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용서해줌으로 인해서 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여럿이 그렇게 세례를 다 받았답니다. 우리가 거기다 놔둔 우리 탓으로 생각하니까 그 애들한테 미안한 거예요. 그래서 똑같은 행동일지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1982년 12월 12일 날, 제가 나주 성당에서 성시간을 했습니다. 그때 신부님께서 제단에서 하라고 하셔요. 제단이 이렇게 따뜻한 제단이 아니에요. 카페트도 없는 마룻바닥이에요. 거기서 저희들이 무릎 꿇고 7시간 양팔 기도했습니다. 9시간 정도 기도를 하는데 그날은 너무나 춥다고 이 안나 자매님이 “오늘은 추우니까 좀 빨리 끝내면 좋겠다.” 그래서 끝내고 갔어요. 

 

다들 가고 베로니카 자매하고 글라라 자매 데려다주러 갔어요. 셋이 가는데 세 남자가 따라왔어요. “어이어이! 우리하고 이야기 좀 하면 어때?” 그래요. 그래서 내가 돌아보니까 한 20대쯤 보여요. 제가 “40대 아줌마하고 이야기해서 뭐 할라고 그래?” 그러니까 느닷없이 “40대면 어때?” 하고 가슴으로 손이 쫙 오는 거예요.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손을 딱 쳤어요. 

 

“이년 봐라!” 하고 양쪽 뺨을 막 때리는 거예요. 오~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도 이제 발로 차고 때리고 막 하니까 그때 엄청 추웠어요. 다리도 꽁꽁 얼었는데 남자 분들 알 거예요. 군대 가서 쪼인트 까잖아요. 정강이를 어떻게 막 차는지 아주 눈에서 불이 번쩍번쩍 나는데 그렇게 기쁠 수가 없는 거예요. 왜 기쁘겠어요. ‘예수님께 이제까지 고통에 동참한다고 하면서 무슨 고통을 동참했던가! 이것이야말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오~ 너무 기뻐요. 근데 계속 맞다가 보니까 옆에 베로니카 자매가 “언니! 고발해 버려.” 그러니까 “아나! 이년아 고발해버려.” 하고 때리려고 해 내가 막 막으면서 세 아이들한테 다 맞았어요. 가래침까지 얼굴에 뱉고 막 하는데요.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예수님께서 가래침까지 다 얼굴에 맞고 두들겨 맞고 쪼인트 까고 다 했을텐데 아~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감사만하고 있을 수 없겠더라고요. 왜냐면 그 애들이 계속 더 죄짓잖아요. 그래서 더 죄짓게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잠깐만!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그랬더니 개들이 때리다가 딱 이렇게 로보트처럼 서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안해~ 자네들을 죄짓게 한 내가 잘못했네. 다음에 그러지마~ 이제 가봐!” 그러니까는 획 돌아서 로보트처럼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그 영혼들을 위해서 봉헌을 했기 때문에 그 영혼들이 반드시 주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그래서 저는 너무너무 기뻐 가지고 돌아오는데 베로니카 자매가 “언니! 도대체 뭘 잘못해서 두 손 모아서 싹싹 비냐.”고 그래서 하느님 법과 우리 법은 다르단다.” 하자 “아니 우리가 잘못한 것이 뭐가있냐고! 하느님한테 기도한 죄 밖에 뭐가 있냐!”고. 그래서 “내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더라면 그 애들이 그러지 않았을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해를 못 해요.

 

“언니 그런 소리 하지마! 웃기는 소리 하지마!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해서 우리가 그 추운 마룻바닥에서 7시간을 기도했는데 어떻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두들겨 맞게 할 수 있냐고요!” 그래서 “아니다 애야. 예수님께서 이제까지 받으신 그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했는데 이렇게 내가 맞는 것은 얼마나 영광의 상처냐.”

 

“인간의 법과 하느님의 법과는 다르단다.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마귀 사탄이지. 절대 인간과 인간이 아니란다. 그래서 우리가 그 애들하고 막 서로 박치고 싸우고 했다면 어떻게 됐겠느냐. 그러나 내가 맞아주고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한 기도만 한 것이 무슨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냐. 바로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하면서 그 애를 달래고 달래고 해서 생활의 기도 여러 가지 가르쳤어요.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게 된다면 이웃까지도 천국을 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납시다. (아멘!) 여러분이 치유 받고 싶으시죠. (네!) 여러분이 치유 받고 싶으시다면 먼저 회개를 해야 됩니다. (아멘!) 치유의 가장 좋은 약은 회개입니다. 회개로써 우리가 치유 받는다면 암이 치유돼도 다시는 재발하지 않습니다. (아멘!)


부산에 사는 이 마리아 자매라고 있습니다. 그 자매가 나면서부터 심장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6개월을 못 넘긴다고 대세를 받고 종부성사를 받았어요. 3년 만에 퇴원을 했는데 계속 아픈 거예요. 계속 아파서 또 병원에 가니까 갈비뼈가 썩어가는 거예요. 또다시 수술하면서 갈비뼈를 3개를 잘라냈어요. 그랬는데 그래도 아파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요. 큰 병원에서 했는데 계속 아픈 거예요. 석 달간을 입원하고 통원 치료를 해도 안 나으니까 다른 큰 병원에 흉부외과에 갔는데 뼈가 자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뼈를 잘라내고 수술을 했는데 피고름이 엄청 많이 나온 거예요. 그런데 계속 치료해도 안 낫는 거예요. 그래서 또 보니까 세상에 이제 암이 된 거예요. 그래서 또 갈비뼈를 다섯 개를 또 잘라냈는데 그러고 나서 도저히 못 낫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서 “이제 더 이상은 안 된다. 집에 가라.” 그래서 “많이 살면 6개월 안 그러면 2~3개월 전에 죽는다.” 그래서 죽으러 퇴원했대요. 집에 와서도 계속 치료를 받았어요. 그런데도 뼈는 계속 썩어져 가는 거예요.

 

어떻게 살아요. 아파보신 분 아니면 모릅니다. 저는 알아요. 저한테는 모든 것을 다 체험을 하게 해주셨으니까. 그렇게 아픈데도 죽지도 않으니까 죽으려고 약을 먹었는데도 죽지 않은 거예요. 죽지도 못해 사는 삶 진짜 기가 막힙니다. 근데 어느 자매님이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 테이프랑 메시지 테이프랑 두 개를 주더래요. 그걸 보고 아주 그동안에는 생명을 주신 하느님을 원망했는데, 진짜 하느님이 계시구나! 내가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만 한번 보고 죽어도 죽어야 되겠다.’ 

 

그러고 나주로 왔어요. 스물 여덟이었는데 저를 보면서 또 첫 토요일을 하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완전히 그동안에 시댁에 남편에 누구 이웃 미워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어요. 왜냐면 태어나면서부터 아팠으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미워했는데 그 순간에 나주 와서 아주 회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아멘!) ‘다 내 탓이구나! 이렇게 아픈 것도 내 탓이고 율리아 자매님이 아픈 것도 내 탓이구나.’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때 이 자매님이 싹 치유됐습니다. (아멘!) 오늘도 여기 왔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치유받은지 29년 됐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모든 것을 온전히 내 탓이라고 정말 회개하고 눈물로서 통회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구원받게 됩니다. (아멘!)

 

 

그리고 봉헌에 대해서 봉헌이 무엇입니까 봉헌이라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돈 봉헌하는 것만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막 자기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참아라! 인내해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참고 인내하면 가슴에 응어리집니다. 그러면 응어리가 쌓여 심장병이 됩니다. 울화병이 됩니다. 그래서 봉헌을 해야 됩니다. 

 

설사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아이고, 여보 고생했어요. 한 여자 거느리기도 힘든데 두 여자 거느리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주물러주고 안마해주고 또 마누라가 바람 펴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반드시 메아리는 돌아옵니다. 사랑이 돌아온다고요. 근데 바람피웠다고 바가지 박박 긁어보세요. 여러분 바가지 긁으면 사랑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안 나와요. 

 

그러면 바가지 긁지 맙시다. (아멘!) 사랑으로 해야 되요. 사랑으로 해야 만이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도박했다고 바가지 박박 긁어보세요. 돈이 나옵니까? 안 나오면 사랑으로 해야 됩니다. 사랑으로서만이 모든 것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랑 앞에서는 어떤 마귀도 굴복합니다. 여러분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부산에 사는 박 아가다 자매님이 있습니다. 남편 없이 아들 하나 딸 하나 데리고 사는데 20살 먹은 아들 학교도 못 보내고 영업용 운전을 해서 벌어 먹고 삽니다. 그런데 어느 날 21살 먹은 차치기가 아들을 17군데나 찔러 죽였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용서하겠습니까! 예,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님 성모님 이름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아멘!) 

 

그 자매님을 위로하는 친척들까지도 다 미웠습니다. 온 세상이 어둠이요, 모두가 미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자매님이 “나주 한번 가봅시다. 나주에서는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신데요.” 그러니까 “무슨 성모상이 눈물을 흘려.” “피눈물도 흘리신대요.” “무슨 피눈물 흘려!” 근데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그럼 한번 가볼까?’ 그러고 따라왔습니다.

 

 

그때가 6월 30일 기도회였습니다. 근데 제가 술집에서 되게 두들겨 맞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봉헌했던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 자매님이 갑자기 그렇게 많이 울고 나서 “제가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손들고 그래요. “예, 하십시오.” 그래서 자기는 이렇게 세 사람이 살았는데 아들이 그렇게 벌어서 먹고 사는데 자식이 많아도 자식이 죽으면 어머니의 가슴에 무덤이 되는데 어떻겠어요. 

 

그랬는데 앞에 나와서 “저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아들이 17군데나 찔려 죽었는데 여지껏 아무도 용서를 못 했습니다. 이 세상이 미웠습니다. 하느님도 미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율리아 자매님 말씀 듣고 나니까 저도 그 차치기를 용서하겠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 이름으로 용서하겠습니다.” 하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런데 그 애는 “묻지마 폭행”인가 봐요. 미국에 살았는데 미국에서 도저히 더 이상 못 살아서 한국에 추방 내 보낸 거예요. 한국에서도 그런 나쁜 짓만 해서 금방 잡혀 가지고 교도소에 있었는데 “저는 부산에 가면 그 애를 제 아들로 생각하고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변화가 됐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여러분 모두도 오늘 그렇게 변화되시길 바랍니다. 이 봉헌이 얼마나 아름다운 봉헌입니까! 

 

제가 미용실 할 때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니까 제가 미용실을 그만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들이 있냐면 아가씨가 하나 도망가면 찾아다 불집게로 찍어버린대요. 그렇게 고약한 사람들이에요. 우리 미용실 차릴 때는 술집 없었어요. 그때 2000원, 3000원씩 받을 때 그 집에서 그 머리를 500원씩 받고 해주래요. 그것도 이틀에 한 번씩 해달라고 해놓고 매일 해서 이틀에 500원을 준 것도 아니고 다 외상으로 그것이 36만원이 되었어요. 그럼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 돈을 도저히 받을 수가 없어요. 10시에 나와서 “나 쓸 대가 있는데 2만 원만 있으면 주라.”고 그랬더니 제 머리채를 낚아채서 때리기 시작했는데 술집 그 아가씨가 여덟이에요. 그 여덟이 나오고 주인 남자까지 나와서 열 사람이 올라 타서 저를 물어뜯고 때리고 난리가 난 거예요. 머리하고 가던 우리 미용실의 누가 보고는 미용사들이 달라 들어서 또 싸우려고 그래서 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저 그렇게 또 두들겨 맞으면서 ‘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무지한 사람들한테 얼마나 두들겨 맞으셨습니까!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봉헌했습니다. 이것이 봉헌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밤 10까지 한 거예요. 대야에다가 물 하나 갖다가 우리 손님에게 부어 버리고. 

 

돈 만 원짜리 새 돈 100개를 가져와서 “우리 아가씨들 돈 얼마야?” 그래서 외상장부를 내밀었어요. “아나 이년아! 너 돈 줄라면 지나가는 거지 주것다 이년아!” 그 돈으로 이쪽 뺨 저쪽 뺨 때리는데요. 오~!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 예수님, 이 돈으로 한번 맞을 때마다 돈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십시오.’ (아멘!) 이것이 생활의 기도입니다. (아멘!) 그 돈으로 얼마나 두들겨 맞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만큼 저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봉헌하니까 예수님께서 그 염원을 들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죄인들이 얼마나 많이 회개했겠습니까. 양쪽 뺨을 20번도 더 때렸습니다. 그러면 얼마예요. 얼마나 회개했겠어요. 그랬는데 저녁까지 술집 아가씨들이 속옷까지 다 벗고 다 보이게 그렇게 막 저녁까지 하는 거예요. ‘오 예수님, 용서하소서. 주님께서 보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신고도 안 했는데 파출소에서 나왔더라고요. 파출소에서 나한테 가만히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아주머니 저 마담 좀 어떻게 좀 해주십시오. 지금 집단폭행죄에다가...” 율리오 회장님이 퇴근하는데 “당신 마누라는 창녀요 창녀!“ 돈 안 주려고 그런 거예요. 큰 죄가 네 가지가 돼요. 파출소에다 잡아다 놓으면 옷 벗고 거기서 오줌싸버린대요. 그런다고 나보고 어떻게 좀 해 주래요. 근데 그냥 아무 말도 안 했어요. 10시에 들어가서 율리오 회장님하고 같이 눈물 흘리신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그 부부가 왔어요. 

 

 

성모님 앞에서 또 폭행을 하는 거예요. 뺨을 때리고 욕하고 제가 얼른 서서 “저 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잘못했다.” 고 왜냐면 왜 내가 잘못했습니까? 내가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주님의 사랑 많이 받은 사람 아니면 그런 일을 당할 일을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많이 당하실 때는 ‘아, 주님이 나를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다니까요. (아멘!)

 

그래서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죄를 지은 거잖아요. “내가 잘못했어. 내가 미안해.” 했더니 주인 마담이 내 손을 꼭 잡으면서 제 막둥이 아들이 우람이에요. “우람이 엄마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그래서 둘이 부둥켜안고 화해를 했다니까요.

 

제가 3일간 어디를 갔다 왔어요. 그런데 그 술집 마담이 불러요. 그러니까 우리 아가씨들이 “언니 찍어 버리는 거 아니야?” “아니 주님께 맡기고 갔다 올게.” 갔더니 아니 “우람이 엄마! 어서 앉아. 우람이 엄마는 이 동네에서 얼마나 그렇게 자선을 베풀고 사랑을 많이 베풀었기 때문에 한 사람도 외상값 떼어먹을 사람이 없을 거야.” 그러면서 그 돈 봉투를 그대로 주는 거예요. 

 

“우람이 엄마. 고된 노동을 하려면 잘 먹어야 되는데 우람이 엄마는 맨날 남만 주고 못 먹고 하니까 그렇게 약하지. 그래서 내가 보신탕을 맛있게 끓여놨으니까 보신탕 많이 먹고 가.” 여러분 사랑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그래서 그때 나하고 서로 막 싸우고 고발하고 그를 벌 받게 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 사랑 안에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약속해주십니다.

 

아우 시간은 막 가는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아 가지고 천국과 연옥과 지옥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마지막 심판 받을 때요, 예수님도 계시고 성모님도 계셔요.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선행을 베풀 때 생명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악을 행할 때는 악의 나무 열매가 많이 열려요. 

 

그거만 봐도 딱 압니다. 근데 또 저울에 달아요. 그리고 생명의 책이 있어요. 생명의 책에 우리가 잘하고 못한 것 다 기록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으로 갈 때는요.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면서 우리는 천국으로 오릅니다. 그때 천국으로 오르면 많은 천사들이 꽃 줄을 들고 춤을 추고 성모님께서 “어서 오너라.” 손을 잡아서 머리에 꽃 관을 씌워주시고 예수님께서 “어서 오너라.” 하고 손을 잡아주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도 높은 의자에 앉으셔서 “으음~” 하고 계시고 정말 천국에는요. 미움도 없고 분노도 없고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도 않고 정말 행복만이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사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천국에 어떤 영혼이 갔다면 예수님, 성모님 더 곁으로 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미사를 계속해 드릴 때 예수님, 성모님 곁으로 가게 됩니다. 

 

성인 성녀들이 다 나와서 교향악을 부르며 정말 이 세상에서 보지 못하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옥으로 가는 영혼은요. 이제까지 잘못한 거 연옥에 가서 보속을 해야 됩니다. 활활 타는 불 속에서 잘못을 태워야 됩니다. 혀로 잘못해서 이 세상에 살면서 보속을 덜했다면 연옥에서 태워야 됩니다.

 

또 음란한 행동을 해서 또 그 죄를 다 보속을 못 했다면 그곳을 태워야 되고 연옥으로 가는 영혼은요, 자기가 스스로 걸어갑니다. 그 뜨거운 불에 자기가 스스로 들어간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죠. 그래서 우리가 연옥 영혼들한테는 나 어떻게 해달라고 기도를 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 그렇게 보속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 불 속에서 자기가 잘못했던 것들을 보속해서 정화 시켜서 천국으로 가야 됩니다.


그리고 지옥으로 가는 영혼은 뒤로 손을 묶어서 쇠줄로 묶어서 탁 이렇게 던지면 밑에서 아주 그 마귀들이 밑으로 낚아채서 거기서 이제 서로 막 아주 엄청난 고통을 받습니다. 활활 타는 불 속에서 구더기 들끓는 곳에서 아주 그 구더기가 뜯어먹고 나중에 시간이 더 있으면 또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정말 처참한, 다시는 살아나올 수 없는 그 지옥에는 절대로 가지 않아야 됩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 가지 잘못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그 모든 것들을 다 태워야 하고 계속 태우면서 뜯어 먹혀요. 먹을 것을 줘도요, 먹을 수가 없어요. 큰 수저를 줘서 먹게 합니다. 영리하다면 이렇게 숟가락을 가까이 잡고 먹으면 먹을 수 있는데 그것이 벌이예요. 그 생각 자체를 못 해요. 지옥가면 이렇게 떠서 먹으려면 안 들어가잖아요.

 

근데 자기 것은 안 먹고 서로서로 뺏어먹으려고 해요. 그러면 먹지도 못하고 다 불 속에 떨어져 버려요. 그것이 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지옥은 안 가야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우리 모두가 천국에 가도록 합시다. (아멘!)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역사를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우연이 아닙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 때 어땠습니까.

 

의인 10명이 없어서 아브라함의 그 간절한 소망도 이루어지지 못한 채 그 지역에 유황불이 내려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보시고 롯을 구해주셨습니다. 그 가족들을 다 구해주시기로 했는데 그 사위들은 그 말을 안 받아드였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가다가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롯의 부인은 뒤돌아보면서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탔습니다. 마리아의 구원 방주는 무엇입니까? “온 세상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갈 우주보다도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라고 성모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고 갑시다. 이 세상에 불이 내려진다 할지라도, 유황불이 내려진다 할지라도 성모님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탄 자녀들은 망토로 둘러씌우면 그 안에서 유황불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 불에 타 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안전한 구원 방주가 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 방주! 우리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탔으니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서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하여 실천하면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하여 사랑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눈을 감으시고 오늘 주신 메시지 말씀을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주신 것입니다.

 

 2006년 6월 30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성직자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세상 모든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 흘리신 내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서 모인 너희 모두에게 내 자비와 사랑의 빛을 내린다. 세상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매달려있는 나와,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내 어머니는, 고통에 동참해 주는 내 작은 영혼과 그를 따르려는 너희와 같은 영혼들이 있기에 그래도 타는 갈증이 해소 된단다. 

 

그러니 내 너희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다고 해도 무엇이 아까울 것이 있겠느냐.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너희에게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영혼과 육신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다." 아멘. 

 

1997년 6월 30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사제들과 내 자녀들아! 

유다처럼 내 아들 예수와 이 어머니를 매일같이 배신하는 무리들이 많지만 그러나 너희는 나를 위로해주기 위하여 나의 큰 잔치에 함께 참여하여 주었으니 고맙구나.

 

너희는 나의 눈물과 피눈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계 각처에서 나의 초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여와 주었으니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눈을 감으시고 내 자신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내어 드립시다. 먼저 회개하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눈물로 통회하고 통곡하고 후회하는 것만이 회개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뜻을 그대로 따라 사는 것이 회개의 삶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얼마나 회개의 삶을 살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누구인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다 데리고 나오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에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할 수 없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합시다.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친구들입니까? 교만의 친구, 자만의 친구, 자아와 미움, 시기 질투, 나쁜 친구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친구들을 다 몰아내도록 합시다. 

 

 

그래서 그 안에 예수님께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회개하도록 합시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가 돌로 처 죽임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러나 눈물로 회개하고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드렸습니다.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아드리고 마지막 향유를 부어드리면서 장례까지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그러나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아멘!) 

 

예수님께서는 200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려주시고 계십니다."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희생 재물이 되고 있노라. 너희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내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 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서우신 분이 아닙니다. 자비의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성과 인성과 엄위와 권능 모두를 감추시고 성체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심을 보여주시느라고 나주에서 성체 기적을 그렇게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 자는 진복자라고 그랬지만 그러나 보지 않고는 믿지 못 하기 때문에 기적도 모두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시고자 우리에게 오셨는데 우리가 못 알아 듣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며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고 참젖을 주시고 성혈을 내려주시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시고 예수님께서도 눈물 흘리시고 피눈물 흘리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진액을 흘려주시고 온몸을 다 짜내서 우리에게 다 내어주셨습니다. 

 

 바로 우리의 모든 더러운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새롭게 태어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납시다. (아멘!)

 

어두운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 했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주 모르고 살아 왔네
앞 못 보는 내 두 눈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 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 주시 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 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 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눈물로 보낸 세월 어느 누가 알아 줄까
메말랐던 과거에 깊은 상처 꺼내보니
상처 난 아픈 가슴 주여 지워 주옵소서
상처 난 내 과거를 주여 치유하옵소서
아버지 내 아픔 치유하소서  아버지 내 상처 치유해주소서
이 세상이 너무 무서워  어느 누굴 믿고 살아야 하나요
 아버지 과거의 아픔 치유하소서 한 맺힌 기억 지워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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