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8년 7월 7일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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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YckcL2QOg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33주년 때 많이들 고생하셨죠? (아니요!) 은총들 많이 받으셨어요? (네!) 제가 성령 운동을 하면서 예비자 때 봉사자들이 이렇게 피정하는 사람들 손 이렇게 다 얹고 가는데 저한테도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저는 머리에다 안 해요. 평신도들은 머리에다가 하는 것 아니에요. 안수는 신부님들이 하시는 거예요. 

 

 

다들 머리에다가 하고 가는데 저는 가슴에 댔어요. 아, 그런데 제 손만 닿으면 다 우는 거예요. ‘어머...’ 처음에 이제 제가 잘 몰랐을 때 ‘어머, 내가 뭐 잘못했나?’ 그랬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셔요. “그것은 내적 치유의 은사란다.” (아멘!) 걱정하지 말라고. 그런데 바로 보여주시더라고요.

 

그때 저랑 같이 다니시는 이 안나 자매님이 계셨어요. 그 자매님이 그렇게 막 우시더라고요. 아들들이 다섯이나 되고 딸이 하나예요. 그런데 막내딸을 임신했을 때 계속 배에다 기도하면서 “네가 만약에 딸이 되면 나는 너를 수녀로 보내리라.” 그런데 딱 딸을 낳았어요. 수녀로 보낸 거예요. 그 정도로 믿음이 강한 편이죠? 

 

그런데 세속에서 아무리 강하고 정말 그렇게 계속해서 묵주 들고 계속 매일 미사 다니면서 염경기도 계속 줄줄 외면서 그렇게 한다 해도 그것으로써 천국 못 갑니다. 정말 우리가 얼마나 회개해서 주님께 달아 드는지 그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땅을 치며, 통회하고 “아~! 나 이제까지 잘못했습니다!” 그것만이 회개가 아니잖아요. 바로 회개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가야 됩니다. (아멘!) 

 

그 자매님이 그렇게 그동안에 잘 살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남편하고 매일 싸우다시피 하고 남편은 부인하고 맨날 싸우니까 맨날 술만 먹어요. 그런데 그 자매님이 밤에 갔는데 여전히 다섯 사람하고 막걸리 먹고 있더래요. 거기 가서 생전 사랑한다고도 해보지도 못 했던 사람이 그 친구들까지 다 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못 하잖아요. 

 

그런데 안으면서 “여보~!!! 사랑해요!!! 내가 이제까지 잘못했어요! 나 용서해 주세요!” (아멘!) “아니!!!” 남편이 톡 밀어버렸어. 친구들 다 있는 데서. 옛날에는 부끄럽잖아요. “이 여자가 미쳤어?” 툭! 떨어져서. “어, 괜찮아.” 또 가서 “여보, 내가 그동안에 너무너무 잘못했어. 나 용서해 주세요.” 그러고 무릎을 꿇었어요. 그 친구들도 맨날 그렇게 싸우고 사는 것 알잖아요. 그런데 놀라서 이 친구들이 도망갔어요. 사랑을 나누라고. 도망간 것이 아니라 피해준 거죠.

 

다음 날 며느리들을 다 찾아갔어요. “아가야, 내가 이제까지 잘못했다. 내가 잘못했다.” 아들 다섯 집을 다 찾아다녔어요. 바로 우리가 어느 순간에 ‘뭐 한 번 가진 성격이 언제 변할까?’ 그런 것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려고 하시면 한 번에 해 주실 수도 있고, 서서히 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메아리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까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생각하시고 여러분, 끝까지 가야 됩니다! (아멘!)

 

 

그 자매님이 이제 그렇게 계속해서 아들들한테 다 용서 청하고 나서 저한테 왔어요. “어이, 율리아... 진짜 이거 회개하고 내 탓이라는 것이 참말로 좋네잉~!” 그래서 “진짜 좋죠~!” 그랬더니 “진짜 좋네~! 나 자네 따라다니면서 정말... 나 이제까지 그렇게 피정이란 피정은 다 다니고 했어도 은총이라는 것 몰랐네. 그런데 자네 손이 오자마자 와~! 그렇게 뜨겁더니 아, 이제까지 남편한테 잘못하고, 아주 며느리들한테 잘못하고 그게 그냥 다 보여 다 용서 청하고 왔네.”

 

그러고 나서 성모님 눈물, 피눈물 흘리실 때 계속 다니시면서 기도를 하셨는데요. 그 자매님이 서울에서 오신 자매님하고 두 분이 성모님 피눈물 흘리실 때 경당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새벽 3시경에 세상에, 성모님 얼굴이 서서히 서서히 깨끗해져 버리는 거예요. 아니, 그렇게 잔뜩 있었던 그 피눈물이 싹 없어져 버리니까 처음에는 ‘어? 뭐 내가 잘못 봤나?’ 그러다가 너무 놀라서 기절해 버린 거예요.

 

한 번은 제가 성모님을 목욕을 시켜드리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성모님이 “아니다, 내가 하겠다.” 하셨어요. 천사들을 시켜서도 하실 수 있고, 성모님이 직접 하실 수도 있으셔요. 성모님이 못 하실 것이 있겠어요. 그런데 천사들 시켜서 싹~! 닦으셔요. 그래서 눈물도 흘리시고, 피눈물도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리시고.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더러운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자 하십니다. (아멘!)

 

그리고 메시지를 주셔서 우리가 메시지대로 살아가면 되는데 중언부언 해 가면서 말씀해 주셔도 못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한 번은 예수님께서 “모령성체 하는 모습을 보겠느냐?”, “네, 보여주세요.” 예수님이 직접 성체를 영해 주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성체를 모시는데요. 정말 아주 죄 중에 있으면서 성체를 딱 영하니까 이렇게 막 줄줄줄줄 다 흘러내려서 또 막 밟히고. 

 

정말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을 그렇게 모실 때는 좋은 땅에서 영하고 있는데, 그러지 않은 사람은 질퍽질퍽한 땅에서 영해요. 그러니까 천국과 연옥과 지옥인 거예요. 성체를 모신다 해서 그 안에서 다 생활하실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나는 그냥 빵으로 너희들한테 먹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진실로 살아서 너희와 함께 한다.” 그걸 보여주시기 위해서 성체 기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못 알아들으니까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고.

 

란치아노 성당에서는 성체 기적을 한 번만 보여주셨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지 700년 만에 이교 저교 다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 흩어졌어요. 그러니까 란치아노 성당에서 성체 기적을 행해주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그전에는 다 돌아올 수 있도록 순수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순수한 마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단순하지 못 해요. 이 머리로 계산하고, 막~ 재고, 교만한 모습들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생활하실 수 없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기도 하고, 입에서 성체 살과 피로 변화되시고. 그래도 못 믿으니까 입에서 막 움직이셔요. 그런데도 못 믿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사랑을 베푼다 할지라도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어쩌실 수가 없으신 거예요. 그런데 우리 인간이 어쩌겠어요. 여기서도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 죽어가는 사람도, 죽은 사람 많이 살아났어요. 그러나 저는 치유받았으니까 예수님께 오십시오. 성모님께 오십시오.”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 자유 의지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주님을 위로하고 싶으면 올 수 있는 것이지만, 그러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불림 받은 자녀답게,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이 자리에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지금 이 세상은 정말 너무나 많은 가 예언자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86년도에 아파트에서 성모님 눈물 흘리고 계시는데 서울에서 성령 봉사자들 네 사람이 왔었어요. 

 

그래서 같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어떤 가 예언자 부부가 왔어요. 서울에서 온 성령 봉사자들 자리 좀 비켜달라며 뭐 할 이야기 있다고 우리 식구들 다 방으로 오라고 하여 문을 딱 잠그더니 “여기 성모님 눈물은 진짜입니다. 피눈물도 진짜입니다. 왜 우시는 줄 아세요? 바로 당신 때문입니다! 바로 당신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십니다!” 저를 가리키면서 바로 당신 때문에 피눈물 흘린대요.

 

“당신은 하느님께서 용서하라고 그랬는데 왜 남편을 용서하지 못해서 성모님 눈물을, 피눈물을 흘리게 하냐!”는 거예요. “제가 잘못 살아서 그런다.”고 하면 제가 이해를 하죠. 그래서 “누가 그래요?  그랬더니 “예수님도 그러고 성모님도 그러셔요. 내가 시기 질투로 그런다면 내가 이 자리에서 벼락을 맞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나 벼락 안 맞잖아요. 아니 누가 시기 질투했다고 자기라서 “시기 질투로 그런다면 벼락 맞는다.”는 소리를 몇 번이나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는 지도신부님도 있습니다. 유명한 하 안토니오 지도신부님도 있는데 내가 뭐 하려고 시기 질투를 하고 이렇게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하면서 또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얘들아, 얘들아, 너희들 예수님과 성모님 보고 싶니?” 애들이 “네.” 그러니까 “내가 보여줄게.” 주문을 외워요. 뭐라고 뭐라고. 그러더니 “예수님 보이지! 예수님 보이지!”

 

네 아이 똑같이 “안 보이는데요?” “응? 이상하다 왜 안 보이지? 그럼 성모님 보여줄게.” 또 주문을 외워요. “성모님 보이지?” 넷이 다 똑같이 “안 보이는데요?” “아 이상하다.” 그 자매가 아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예수님 성모님 보여준 거야 애들한테. 본 애들은 다 마귀한테 걸렸어. 

 

그래서 애들이 다 이상해져 버리는 거예요. 그랬는데 저는 계속 구마경을 하고 있었거든요. 구마경을 하는 줄도 알아요. 나보고 “당신 남편은 받아들이는데 왜 당신은 못 받아들이고 구마경하고 있어?” 이러는 거예요. 마귀가 잘 알죠. 그래서 율리오 회장님한테 “당신 받아들였어요?” 그랬더니 “나도 구마경 하고 있었구만.” 

 

 

우리 큰딸이 설거지도 다 해주고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제가 아팠잖아요. 시냇가에 나가서 민방위 훈련복까지 다 빨았어요. 그래서 효행상 타고 막 그랬어요. 그랬는데 분열 시키려고. 큰딸을 꼬드긴 거예요. “아이고 세상에 불쌍한 것. 저런 엄마 밑에서 사느라고 네가 너무 고생한다. 너 학교 가서 한 번씩 배 아프지?” 여러분 배 안 아파 본 사람 있어요? 또 공부하다가도 띵하니 한 번씩 아플 때 있지?” 그래도 우리 애들 안 넘어가죠.

 

세 시간을 우리 붙들고 그랬어요. 서울에서 온 성령 봉사자들이 밖에서 다 들은 거예요. “아니 어떻게 저렇게 감히. 와 통도 크다. 어떻게 감히 눈물 흘리신 성모님 앞에서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 너무 놀라는 거예요.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가 보다”고 그러더라고요. 사실 우리 율리오 회장님은 성모님 우실 때 세상에 나같이 행복한 놈은 없을 거야.” 그래서 “무슨 말이에요?” 그랬더니 “나는 맨날 처녀하고 살잖아. 이렇게 예쁜 천사” 맨날 천사라고 그래요. 그전에는 저를 무시한 적도 있었어요. 

 

왜 무시했냐면 밖에 나가서 막 저기를 해도 생전 바가지를 안 긁거든요. 바가지 긁어 사랑이 나오면 바가지 긁죠. 오히려 화투를 치고 와도 “고생했다.”고 주물러 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우리는 젊으니까 살 수 있다”고요. 바가지 긁어서 돈이 나오면 바가지 박박 긁지요. 돈 안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바가지 긁을 필요가 없어요. 따뜻하게 따뜻하게 사랑으로 해야 만이 마귀가 쓰러지는 것이지요. 사랑으로 해야 됩니다! (아멘!)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처음에는 여자하고 이렇게 가도 질투도 안 하고 그러니까 “뭔 저런 여자가 있어?” 그러더니 나중에는 “천사 같은 당신이 죽게 된 것은 오로지 나 때문”이라고 하면서 “천사 같은 당신, 천사 같은 당신.” 뭘 해도 용서 안 한 적이 없었어요. 정말 여기서 말할 순 없지만 정말 힘든 그런 상황에서도 다 용서해 줬어요. 정말. 어떠한 굴욕 속에서도 안아주고 품어주고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나 하느님 알고 새로 시작한 거 아니에요. 원래부터 나는 맨날 새로 시작한 사람이에요. 새로 시작해야 됩니다. (아멘!) 오늘 이렇게 살았으면 내일 또다시 새로 시작해야 돼요. 오늘 이렇게 살았으니까 내일은 똑같은 생활한 것이 아니라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됩니다. (아멘!)

 

그날 성당에 가니까 사제관에서 하 안토니오 신부님이 딱 나오시는 거예요. 그 자매가 저보다 먼저 갔는데 하 안토니오 신부님한테 “신부님~~~!” 하니까  “아 예~” 요렇게 보다가 내가 보이니까 “아! 율리아~” 그러고 와서 계속 내 손 잡고 포옹하고 그렇게 계시다가 미사 시작해야 되니까 “미사 끝나고 나 꼭 만나고 가야돼!” 그때 그 자매가 신부님한테 한 마디라도 하려고 하는데 이러고 보고 딱 그냥 들어가셔요. 

 

미사 끝나고 나오니까 그 자매가 밖에서 하 안토니오 신부님 기다리고 있다가 “신부님!” 그러니까 “아! 율리아 빨리 와~!” 하고 저를 데리고 사제관으로 들어가셔요. 정말 가 예언자들이 아는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근데 우리는 예언을 하므로 인해서 천국 가는 거 절대 아닙니다. 가 예언자들이 그래도 많이 안다는 사람들이에요. 거의 대부분이 성령 운동을 했거나 성모님 일을 했거나 봉사자들이라고요.

 

성경 말씀에도 나오죠? (네!) “때가 가까워지면 여기저기서 ‘나도 예수다. 나도 예수다.’” 얼마나 교활하냐면요. 마귀가 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니까요. 근데 끝까지는 못 가요. 나주 본당에서 저를 굉장히 따르는 자매가 있었어요. 근데 그 자매가 계속 “언니, 언니!”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언니! 나는 언니를 똑 닮고 싶어.” 그래서 언니 일기하고 말씀 테이프랑 다 좀 주래요. 근데 복사도 안 해놓고 다 줬어요. 그랬더니 고통 받는다고 침대에서 막 하다가 완전히 넘어서 버렸어요.

 

저는 주님의 심부름꾼이지, 예언자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 그냥 하는 거예요. 본당 신부님께서 그 자매한테 “절대 너는 언니 말에 순명해라.” 그랬는데 제 말에 안 따라요. 나주성모님 집에서 봉사하는 사람들, 정말 잘하는 사람들을 다 빼간 거예요. 그래서 막 거짓말도 서슴없이 해요. 그러더니 첫 토요일 때마다 딴 사람 시켜서 신앙 체험하는 사람들을 노리거든요. 데려가기 위해서 아주 잘해요. 그러니까 다 넘어가요. 아주 간지러운데 긁어주고 칭찬해주고 그러니까 다 넘어가요.


한 자매가 8년 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 7년 동안 아기를 못 낳은 거예요. 그런데 가 예언자가 기도 중에 “내가 오늘 너에게 아기를 주겠노라!”, “아멘!” 여러분, 가 예언한테 아멘하면 안 돼요! 주님 성모님한테 아멘 해야지. “아멘!” 하니까 진짜 임신이 돼서 배가 막 부른 거예요. 근데 저는 “너 병원에 가 봐. 아기 아니야.” 

 

근데 그 자매가 뭐라는 줄 아세요? 마귀들이 끝까지는 못 가도 잘 알아요.  “너 가까운 사람이 애기 아니라고 유혹할 거다.” 내가 “아기 아니야 병원 가 봐” 그러니까 “어머 진짜 율리아 언니를 통해서 나를 유혹하네, 마귀가.” 이러는 거예요. 근데 6개월째 됐을 때 “너 병원에 가봤냐?” 그랬는데 “언니, 내 배 좀 만져봐.” 이렇게 불렀어요. 아기가 노는 거예요.

 

‘어머 예수님 그럼 제가 잘못된 것입니까?’ 그때까지도 제 입에서 그냥 나온 말이 그대로 다 100% 맞았거든요. ‘나 그러면 이제 주님일 안 할랍니다. 제가 틀린 것 아닙니까.’ 그랬는데 나중에 상상임신으로 확인됐어요. 근데 한 사람한테만 그런 거 아니에요. 아기 못 가진 사람한테 “내가 너에게 애기를 주겠노라” 하면 불러온다니까요. 그래서 넘어간다고요. 

 

아주 간지러운데 잘 긁어줘요. 어디가 간지러운지를 다 알아요. 저는 주님께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주님께 가는 것 그거밖에 몰라요. 여러분 막 간지러운 데 긁어주려는 사람 아니에요. 칭찬만 받으려는 사람들 있는데 칭찬만 좀 안 해주면 그것 갖고도 분심하는데 그거 분심가지 마세요. 잘못하는 것을 잘못했다고 올바로 가르쳐주는데 그걸 분심가면 안 되잖아요. 그 길이 바로 천국 가는 길이에요. (아멘!) 

 

 

가 예언한테 한 번 빠지면 이성을 잃어버려요. ‘아, 이거 진짠가? 맞는 것도 같고, 안 맞는 것 같고.’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자, 주님과 성모님 따라가야 돼요.(아멘!) 메시지 받는다는 자매가 가정이 있는 자매를 데려다가 골방에다 두고 서기로 쓰는 거예요. 서기로 쓰면서 성당을 안 보낸 거예요. 성체도 못 모셔요. 계속 애 둘 놔두고 남편 놔두고 가서 그 일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편이 몇 번 찾아갔어요. 안 보여줘요. 그러다 보니까 남편이 애들 돌봐야 되니까 직장도 그만둬버렸어요. 근데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 그렇게 하다가 애들이 이제 방치가 된 거예요. 남자도 완전히 방탕 해버렸어요. 애들이 고아원으로 보내졌고 이 남자는 폐인이 돼서 죽었습니다. 그랬는데 자기도 거기 빨려들어 갔는데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나한테 온 거예요. “이거 맞는 거냐?”, “나는 거기 대답해 줄 수 없다. 신부님들한테 물어봐라.”

 

그랬더니 “언니, 언니가 말을 안 해주면 나는 거기 따라갈 테니까 나 지옥 가도 언니가 책임져!” 와 이건 무서운 소리예요. 그래서 “내가 한 가지만 말할게. 예수님이나 성모님께서 가정을 짝지어주실 때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주셨냐. 그렇게 해체돼서 사는 것을 원하시겠냐. 막 방탕하고 애들 내팽개치고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냐? 나는 그 말만 하겠다. 그다음 생각해서 네가 결정해라.” 더 이상은 이야기 안 했어요.

 

못 배웠다고 해서 가 예언자 되는 것 아니고. 잘 배웠다고 해서 가 예언자 되는 것 아닙니다. 전부 가 예언자 될 수 있어요. ‘정말 나 하느님처럼 할 수 있다!’ 그 생각만 하면 이제 그때부터 마귀가 그 사람을 시켜서 가 예언하게 만드는 거예요. 마귀는 우리를 섭섭하게 만들고, 삐지게 만들어요. 잘 삐지는 사람 잘 들으세요. 

 

마귀가 섭섭하게 만들고, 삐지게 만들어서 아, 좀 잘하라고 그러면 ‘왜 저런 말만 할까? 저거 내 이야기를 듣고 저렇게 이야기를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 그래. 내가 잘못했구나. 그래, 내가 이제 고쳐야지.’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내가 누구를 치유해준다 해서 천국 가는 것 아닙니다. 절대 저 여러분이 치유받는다 해서 제가 했다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잠시 잠깐 필요하기 때문에 저를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누가! 의사도 아닌데 낫게 해줍니까. 그걸 아셔야 됩니다. “나는 치유 은사 받았으니까 내 기도를 받아라.” 하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한테 손 얹고 기도한 적 있습니까? 우리가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정말 가 예언은 영혼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어떤 가 예언자 아주 잘 배웠습니다. 생기기도 잘 생겼고. 아주 그냥 점잖아요. “아, 네~~~”, “아, 네~~~” 이러니까 그 사람이 한마디 하면 안 넘어갈 사람이 없어요. 그분이 섭섭 마귀, 삐짐이 마귀가 들어간 거예요.

 

아주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나도 할 수 있다.’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하고 손잡고 그렇게 가 예언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에 대해서 비판했는지 한 번 빠지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나주성모님한테 그렇게 은총 받은 사람들이 거기 빠져 “율리아는 곧 철퇴를 당한다.”, “나주는 풍선이 바람 빠지듯이 금방 없어질 거다.” 그리고 아주 뭐 입에 담기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말 중에 “율리아 자매 죽었어요?” 너무 좋아서. 죽었다고 하는 줄 알고. “아니요?” “아...” 실망해서. 요즘에도 아주 여기서 저기서 연락 온 사람들 있어요. ‘혹시 율리아 자매 죽었는가?’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느님도 후회하신다니까요? 부산에서는요. 로사라는 수녀가 왔어요. 수녀가 6년째 됐는데 휴가 나왔다가 거기 굉장히 예언을 잘 보는 사람이 있대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요. 거기에 빠진 사람들은 “예언자”라고 그래요.

 

거기에 갔는데 “수녀님은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지 말고 옛날에 좋아했던 첫사랑 그 남자를 찾아 가 그 남자하고 노틀담에 가서 수도원을 차리라.”고. 하느님이 그렇게 하시겠어요? (아니요!) 그 수녀가 나주를 왔어요. 그 이야기를 해서 “절대로 안 된다. 이혼 안 된다. 하느님께서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주셨는데 세상에, 그 애들 둘이나 낳고 사는데 이혼시켜서 되겠냐?” 그랬더니 “이미 이혼시키고 왔는데요?” 

 

내가 그렇게 막았어요. 지금 부부간에 정말 100% 좋은 사람들 있어요? 마음에 안 들지만 서로 맞혀서 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옛날에 좋아했던 수녀가 나와서 “이혼하고 나하고 살자.”고 하니까 아기 둘이나 낳았는데 좋아서 이혼해버린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수녀가 그렇게 나와서 가정을 이룬, 애들 둘이나 낳고 산 남자를 이혼 시켜서 무슨 수도원을 세웁니까! 

 

우리가 생각할 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그들이 생각할 때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빠져들어 가는 거예요. 절대로 우리가 예언의 은사를 받아서 천국 가는 것 아니고, 말씀의 은사를 받아서 천국 가는 것 아니고, 제가 여러분한테 말씀을 전한다고 해서 천국 가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얼마만큼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되는지 그 길만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아멘!)

 

내가 아무리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었다 해도 그건 ‘아, 내가 저 사람 치유 시켜줬다.’ 그러면 안 된다고요. 내가 한 것 없어요. 나는 주님의 도구로만 사용돼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느님밖에 없어요. 주님밖에 없어요. 성모님밖에 없어요. 인간에게 의지하고 살다가는 우리 실망밖에 못 해요.

 

 

우리 보세요. 성향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전부 다른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고, 가정 공동체를 이루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있고, 똑똑한 사람이 있고, 잘 배운 사람이 있고, 못 배운 사람이 있고, 잘 배워서 천국 가는 것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못 배워서 천국 가는 것 아니고 얼마나 주님을 따라가야 우리가 천국 가는 것입니다.

 

저는 옛날에 6살 때부터 일하면서 뭐든지 잘해서 어른들 사랑받으니까 그때부터 외갓집 외사촌들로부터 또 시기 질투 당해서 그렇게 아주 두들겨 맞고. 그래도 진짜 안 아파요! 율리오 회장님이 잘 알죠. 옛날부터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우리 시댁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기하고 살면서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화 한 번도 안 내니까 ‘뭔 저런 사람이 있어?’ 할 정도였으니까. 사랑받은 셈 치면 되고, 돈을 잃어버리면 그것 원래 없는 셈 치고.

 

내가 아기 업고 다니면서 그렇게 머리해서 돈 벌었어도 우리 시어머니한테 다 들어가도 ‘그래, 그것 없는 셈 치고’, ‘사랑받는 셈 치고’ 모든 것을 셈 치고 사니까 정말 불평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이야기하면 “우리가 엄마하고 같습니까? 엄마는 틀린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저도 여러분하고 똑같은 사람이에요. 저는 노력을 할 뿐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두들겨 맞아도 그것을 불평해보지 않았고 잘못 없이 각목으로 세 남자들한테 두들겨 맞았습니다. 사방에 멍들고 피가 났어도 ‘그래, 사랑받은 셈 치자.’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뭔 말을 들어도 화내지 말고 남편이 뭐라고 하면 ‘마귀가 또 남편을 통해서 나를 기분 나쁘게 하려고 그러구나!’ 또 부인이 그러면 ‘아, 부인을 통해서 나를 또 기분 나쁘게 하려고 그러구나!’ 

 

또 공동체 안에서 누가 그러면 ‘아, 저 사람을 통해서 나를 또 쓰러뜨리려고 그러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은 우리가 누구 미워할 사람이 없어요. (아멘!) 자, 모든 것 봉헌합시다. (아멘!) 모든 걸 셈 칩시다. (아멘!)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한다면 바로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아멘!)

 

2007년 7월 7일 날 10시경에 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께 순례자들 함께 묵주 기도할 때 제가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 많은 전대미문의 기적을, 징표를 보여주셔도 눈멀고 귀 멀어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까 예수님께서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던 것처럼 그들 눈에서도, 귀에서도 다 비늘이 떨어져서 사울이 예수님의 사도가 됐듯이 모두가 예수님의 사도가 되게 해 주시라.’고 하는데 갑자기 예수님 십자가가 막 흔들리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 자녀들이, 또 불림받은 성직자들까지도, 지도자들까지도 표선처럼 흔들리고 있으니까 이 세상이 정말 황폐해져 간다.”고. 그래서 “너희들이 함께 이렇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흐뭇하구나.” 하셨어요. 여러분 보시고 흐뭇해하십니다. 자, 여러분, 지금 극악무도한 죄인도 용서하시는 주님께서는 자비로우신 예수님이십니다. 단죄하시는 예수님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못했다고 용서만 청한다면 예수님께서 바로 안아주십니다. (아멘!)

 

 

“성령을 모독하면 용서 못 한다.”고 성경 말씀에 그러셨는데 그래도 다시 회개하고 달아 들면 받아주십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까지 잘못하고 정말 죄 중에 있었다 할지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모든 것을 다. 고통들도 전부 예수님께 다 드리십시오. (아멘!) “무거운 짐진 자는 다 나에게로 오너라. 너희의 멍에가 가벼워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든 십자가 다 예수님께 가지고 나가서 다 드립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정말 우리에게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다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모시도록 합시다.

 

우리가 호기심을 가지기 때문에 표선처럼 흔들려요.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천국 가셨습니까?” 또 “우리 아들이 어디 이렇게 이렇게 아픈 데 낫겠습니까? 성모님 집에 가면 낫겠습니까?” 하지 말고 주님께 온전히 매달려야죠.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매달린다면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무엇을 해도 주님께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자, 여러분도 여러분께서 정말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게 나아간다면 여러분께 알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고통 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고통 달라고 해서 고통 너무 심하면 봉헌 못 하니까 고통 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그래서 ‘내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고 절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전부 생활의 기도예요. 온전히 믿음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제가요. 산소가 82%까지 떨어지니까 이제 좋은 나무들을 많이 갖다 놨거든요. 그랬는데 그때 포인세티아 떨어뜨렸잖아요. 근데 그게 너무 잘살아 뿌리도 엄청 잘 내려서 화분에다 심었는데 아주 이렇게 풍성하게 자랐어요. 그때 누가 왔어요. “이거 봐라. 이렇게 잘 살았다.”고 보여줬어요. 서로 그렇게 좋아하다가 다음 날 그 자매가 완전히 마귀 짓을 해버렸어요. 그 자매가 만졌거든요. 그 포인세티아가 다 죽어버렸어요. 너무 놀랐어요. 

 

뿌리를 뽑아보니까 뿌리까지 하루 만에 싹 썩고 다 오그라져 다 죽어버렸어요. 그랬는데 이제 그 자매가 또 회개했어요. ‘예수님 회개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잘 살아야 되는지 이건 보여주신 거예요. 마디가 이만큼 밖에 안돼요. 겨우 물에 잠겨요. 그래서 몇 가닥 있는 거 우황청심환 곽 있잖아요. 거기다 담가놨어요. 지금 얼마나 뿌리를 많이 내렸는지 완전히 살아났어요. “포인세티아, 미안해~ 살아나라. 후후후~” 근데 살아났어요.

 

제가 요양한다고 15층 아파트에 있거든요. 식물 갖다 주신 분도 그래요. 며칠 만에 왔는데 폭풍 성장하는 거예요. 금세 또 나오고 금세 또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니 어떻게!” 아주 너무 놀래요. 다 놀래요. 제일 꼭대기거든요. 거기서는 잘 살지 않는대요. 겨울을 지냈는데 엄청나게 아주 무성해요. 식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한테 율마 하나를 줬는데 다 죽였어요. 우리 집은 다 그렇게 싱싱해요. 근데 그렇게 높은 데는 살 수가 없대요. 땅 가까운 데서 있어야 잘 산대요. 여러분, 사랑으로 해봐요.

 

뱅갈 고무 나무가 있는데 엄청 잘 자라서 금세 일어나면 또 자라나고, 또 자라나고 너무너무 예뻐요. 식물이 100개 정도 돼요. 제가 누구한테 “이 전체 중에서 이것만 빼고 아무거나 가져가라.” 그랬더니 “나 그거 가져갈래요.” 그래서 ‘그래.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을 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니’ 그걸 줬어요. 그랬는데 가서 안 크는 거예요. 

 

다 죽어가 8개월만에 우리 집에 왔어요. 노라니 죽어서 ‘자를까? 말까?’ 하다가 ‘예수님 살려주세요.’ 해놨는데요. 딱 살아나더니 며칠 안 되서 세상에 잎사귀가 딱 나와요. 정말 신기해요. “아가 미안해. 그동안에 너무 아팠지? 미안해.” 저 도와주는 자매들 지나가다가 ‘툭’ 그러면 내가 가서 “미안해. 미안해. 스트레스 받지 마! 후~ 쪽쪽쪽” 하거든요.

 

근데 진짜 말을 잘 들어요. 진짜 사람들은 말 잘 안 들어요. 여기 계신 분 말고. 딱 죽어가다가도 “미안해, 미안해” 하면 딱 살아나요. 그분이 와서 보고 “아니 8개월이 되도 그대로 있다가 죽어가던 것이 어떻게 며칠 안 되서 이렇게 나버리냐.”고. 식물한테도 사랑으로 주면 그렇게 살아납니다. 가져가신 분이 사랑 안 줬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분은 일주일 만에 물주고 아주 그렇게 잘 길렀대요. 그런데 계속 뽀뽀해주고 계속 입김 불어주고 그러니까 그렇게 잘 자라요.

 

 

제가 우리 둘째 낳고 개를 키웠는데요. 시장만 갔다 와도 막 남자들이 따라오니까 너무 징그러워서 계속 저는 아기를 업고 다녔거든요. 개가 얼~마나 예쁘게 컸는지, 한 번도 안 봐도 아는 사람은 절대 짖지를 않아요. 그런데 봤던 사람이라도 안 좋은 사람은 막 짖어요. 어떤 남자가 쫓아오다가 내가 방으로 들어갔더니 그 개가 막 짖자 그 사람이 죽여버렸어요. 

 

그래서 또 성모님 경당에서 개를 키웠어요. 얼~마나 개가 아주 예쁜지 쥐 한 마리 딱 잡아다가 “응응!” 하면 “어우 잘했어. 잘했어.” 그러면 딱 갖다 버려요. 그래서 쥐 때문에 안 성가셨다니까요. 우리 율리오 회장님도 공무원 생활을 많이 해서 체면과 이목이 있어요. 돈 벌었으니까 2층 집으로 크게 짓자고 했는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고 이층집도 안 짓고 그것도 30평. 

 

사람은 많은데 지금 식당이 그전 부엌이거든요. 제사 때 음식을 해놓을 데 없었어요. 밖에다가 음식을 다 해놨어요. 그랬는데 개가 다 지켜줬어요. 우리 세리라는 개는 “먹어라.” 해야만 먹지 절대 안 먹어요. 사람보다 더 영리하다니까요. 십몇 년을 살았는데요. 제가 누구를 예뻐하잖아요. 이렇게 와서 딱 이렇게 해서 혹시 다른 개를 예뻐했다면 얼른 와서 개를 이렇게 밀치고 나한테 탁~

 

그 개가 난 새끼가 암놈인데 누구를 한 마리 줬는데요. 우리 개 영리한 줄 알고 텃밭을 매면서 “아야 저기 수건 좀 가져와.” 수건을 딱 갖다 주더래요. “밥 먹으라”고 하면 밥 먹고 “먹지 말아라.”하면 안 먹고. “이거 봐줘.” 그러면 딱 봐주고. 밤새 내 지켜서 봐줘요. 사람도 그렇게 말을 안 듣는데 이렇게 개가 말을 잘 들어요. 사람들이 못됐으면 “개만도 못하다.”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식물이 저렇게 하나하나 싹이 돋고 할 때마다 한 100개 되니까 이리 가서 저리 가서 “뽀뽀뽀뽀뽀”하면서 성수 뿌리고 하면서 다들 그거 보면서 다 신기했죠. 금세 쑥쑥쑥 자라나는 거예요. 근데 인간인 우리가 식물이 자라난다고 이렇게 기쁜데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조금만 조금만 잘해도 얼마나 예쁘겠습니까? 그렇죠? 우리 조그만 것이라도 정말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주님께서 보시고 ‘와 예쁘다. 예쁘다.’ 얼마나 보고 계시겠어요. 

 

제가 그렇게 식물을 계속 보면서 여러분들도 영적으로 쑥쑥 자라나게 해주시라고 그 기도를 했어요. 우리도 그렇게 정말 영적으로 조금씩 자라더라도 예수님 성모님 보실 때 그만큼 기뻐하실 거라 그 말입니다. (아멘!) 우리 모두 함께 무장합시다. (아멘!)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해서 천국 갑시다. (아멘!) 정말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고 예수님께서 또 오늘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잘 묵상하도록 하십시다.

 

 

2007년 7월 7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면서까지 내 어머니와 함께 목이 터지도록 외쳐도 대다수의 성직자들까지도 진리를 옹호하기는커녕 오류와 합세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를 사고 있는 이때, 내 어머니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렇게 나에게로 다가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아름답게 봉헌해 주는 너희의 피나는 노력과 또한 너희와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을 통해서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아멘! (아멘!)

 

1995년 7월 5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따라 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며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 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어떠한 일이 닥 치더라도 멈추는 일이 없이 주춤하지도 말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전진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래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조그마한 일에도 불평하지 말고, (아멘!) 서로 분심하지 말고, (아멘!) 서로를 위해서 헌신하며, 서로를 위해서 존중해주며, 또한 서로를 배려해줄 줄 아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오늘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내어놓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무거운 짐, 무거운 십자가를 다 가지고 나와서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라고 했죠. 용서하지 못 한 사람 손을 잡고 예수님께 다 데리고 나갑시다. 우리가 용서하지 못한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며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우리를 쓰러뜨리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매일 매 순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든지, 어떤 고통이 올지라도 그 고통을 통해서 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리를 우리는 깨달아야 됩니다.

 

 

우리가 묵주를 들고 매일 양팔 기도를 하고 장궤를 하고 묵주기도만 하루 종일 바친다 해도 그것이 진정한 기도가 아니며, 주님께 온전히 나를 내어드리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고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며 아멘으로 우리가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주님께 기쁨을 돌려드리는 것이며 우리가 아무리 많은 공로를 쌓아 놨다 하더라도 불평하고 불만스러워서 상대방을 나쁘게 말할 때, 험담할 때, 판단할 때 남의 눈에 든 티는 보면서도 내 눈에 들보도 못 봅니다. 

 

내 눈에 든 들보도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주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아멘!) 내 안에 들보를 먼저 꺼내놓고, 남의 눈에 티를 꺼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누구든지 자기의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상대방을 비판하고 판단하고 이간질하고 그렇습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공로를 쌓아 놨다 하더라도 그러나 내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고 단죄할 때, 그 모든 공로는 다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 계속 계속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다 드리고 계산하지 말고 내 중심에서 보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우리가 생각한다면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조그마한 것에 분심하지 말고 삐짐의 마귀, 섭섭의 마귀, 교만,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우기고 배려하지 못하고 이기심으로 이웃을 판단하고 하는 모든 죄를 오늘 용서해주십시오. (아멘!) 그래서 이제 혀를 완전히 거룩한 혀로 바꿔주셔서 거룩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만 전할 수 있는 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 모두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5대 영성은 바로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모님과 그 거룩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깊고도 깊은 심연, 늪을 채우고 또 채울 수 있는 지고한 기도입니다. (아멘!)

 

우리 모두가 5대 영성의 기도로 무장하여 실천함으로써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으로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서 예수님과 성모님,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의 환영을 받으며 그곳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특권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으니 마지막 날까지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서 곁눈질도 하지 말고,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 따라서 살아갈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해 주십시오. (아멘!)

 

‘나는 주님밖에 없어’ 하고 주님만 따라가는 것 아니라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합시다. 미운 이웃을 사랑하기는 너무나 어렵지만, 그러나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아멘!)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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