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8년 11월 3일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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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VVOd_hMIQzU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여러분 너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제가 갑자기 막 숨을 못 쉬고 하니까 “나주병원에라도 가보자”고 나주병원에 갔는데 심부전에다가 폐부종에다가 폐에 물이 찼어요. 그래서 3일간 치료하다가 광주로 입원 준비도 않고 갔는데 “당장에 입원하라.”고 해서 입원해서 있었는데 , 여러분 보려고 8일 만에 퇴원했어요.

 

그런데 제가 퇴원을 하겠다고 그랬더니 절대로 안 된대요. 저는 한 가지 병이 아니기 때문에 과장님들이 회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된대요. 세 군데 협진해서 했는데 그 세 과장님들이 “절대로 안 된다.” 그래서 “그래도 저는 가야 됩니다.”, “그렇게 꼭 가야 되겠냐”고 “예, 가야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면 이대로는 우리는 도저히 내보낼 수 없는데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내보내냐.” 그러면 그렇게 꼭 굳이 가야 되겠다면 각서를 쓰고 가래요. 

 

그래서 “예, ‘죽어도 좋다’는 각서 쓰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각서를 쓰고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얼굴 보니까 그래도 좋아요. 주사를 계속 놓고 그러는데 절대 안 되는 거예요. 병원 나오면서 그랬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했는데... 이번 첫 토요일 날 오실 순례자들을 위해서 이 고통을 먼저 허락해 주셨구나.’ (아멘!) 콧물도 안 나왔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또 콧물도 줄줄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오늘은 또 감기 걸리신 분들 치유 받으시겠다.” 

 

‘아, 예수님도 참, 이렇게까지 고통을 주셔서, 우리 순례자들 그렇게 사랑하셔서 치유해 주시려나 보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그래서 모두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 12시 반에 제가 겨우 일어났는데 제 왼쪽 눈 쌍꺼풀이 싹 없어졌어요. 그 정도로 부었어요. 그래서 이제 눈이 안 보이는 거예요.  금방 부었다 빠졌다 하니까 옛날 사진 보면 금방 예뻤다가 금방 안 예뻐져요.  이제는 어떤 저기에도 웃음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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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고통을 얼마나 받았냐면요. 86년도에 수강아파트 301호 안방에 성모님을 모셨는데 제가 302호실에서 나오다가 “성모님 지금 우셔요.” 그러니까 거기서 뛰다가 신발이 한 짝은 신겨지고 한 짝은 저리 날아가고 세상에 바로 성모님 앞으로 파악 떨어진 거예요. 그리고 고통을 받는 거예요.

 

성모님이 눈물 흘리실 때 고통받고, 피눈물 흘리실 때 고통받고 그럴 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바치니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전에 천국에 갔을 때 “저, 세상에 안 내려가렵니다. 안 내려가렵니다.”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지금 가면 안 되겠어요.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세상에 지금 나주 순례자들도 다 영적으로 성화되지 못했는데. 여러분 다 되셨죠? (아니요~) 솔직히 좀 덜 됐잖아요 (네~) 저도 덜 됐고요.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천사들을 거느리고 불과 상을 가지고 오신다고 했는데 언제 불이 내려질지 모르잖아요. 언제 또 상을 가지고 오실지 모르잖아요. 그때 정말 불로써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을 것이며, 상을 받을 사람은 몇 명이 안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 몇 명 안되는 분들 안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낙오됨 없이 다 들어갔으면 아니, 그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 모든 것 짜증 내지 마시고, 잘 받아들이셔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우리는 곧바로 그것이 천국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사랑의 매도 주시고 시험도 해보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제까지 예수님께서 저를 그렇게 많이 시험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아버지는 교사셨고 최고의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동족상잔의 그 슬픈 6·25를 만나서 가족을 다 잃고 저희 어머니와 단둘이 남았습니다. 

 

그때부터 수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저는 모든 것을 셈 치고로 살아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은 셈 치고 울기도 남몰래 많이 울었지만 저는 어떤 고통을 받을지라도 단 한 번도 딴 사람한테, 그리고 우리 어머니한테도 돌아가실 때까지 제가 받은 고통에 대해서 단 한 번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셈 치고 살았습니다. 셈 치고 사니까 살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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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봉헌이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제가 이미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있었더라고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었습니다. 시집에 갔을 때도 제가 홀어머니 밑에서 제 가족들도 없고 친척들도 없고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우리 시아버지나 우리 시 작은 어머니, 시 작은댁 시누이들한테까지도 정말 무시를 당하고 살았습니다.

 

제가 시집가서 인사하러 갔는데도 시 작은어머니 그 딸들 획 돌아서요. 그때 포도 사서 갔는데 포도만 막 먹으면서 “언니한테 인사해라.” 그러니까 “다음에 할게.” 자기들은 대학교 나왔는데 저는 대학교도 못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시하고 저를 얼마나 혹독하게 그렇게 또 시집살이를 시켰는지.

 

제가 한 번 아기 걸리고 아기를 업고 갔는데요. 시골인데 여름에 모기는 엄청 많아요. 가서 보니까 아주 밖에 이렇게 큰 가마솥에다가 뭐 해서 먹고 말라서 떨어지지 않게 된 그 솥을 씻어서 음식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물로 불리려는데 불려집니까. 얼마나 닦다가 아기 젖 줘야지, 아기는 막 또 모기 다 물려서 그러는데 시 작은어머니는 “다 네가 할 일이다!” 

 

저도 우리 시댁에 대 장손 13대 대 장손이니까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홀어머니 밑에서 저기 했다고 저를 그렇게 내보내려고 시어머니, 시 작은어머니 또 시 할머니 세 분이 나를 점쟁이한테도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이 며느리는 절대 안 맞으니까 내쫓으라’고 그렇게 하라”고 친한 점쟁이하고 다 짜고 갔는데 처음에 “어디서 이런 정말 근본도 없는 이런 사람이 이렇게 이 집으로 들어왔다”고 “당장 내쫓으라”고.

 

그런데 갑자기 큰 소리로 “당신들 말이야!!!” 하면서 아주 호령을 하는데요. “당신들 방 한가운데 금방석에 앉혀놔도 시원찮을 이 좋은 며느리를 그렇게 했다.”고 호령을 하는데 우리 시 작은어머니가 무릎을 꿇고 빌더라고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그니까 그 사람이 신들린 점쟁이가 아닌데 하느님께서 예비하셨으니까 성령께서 그렇게 호령을 하신 것이죠. 그래서 그 뒤로는 저를 내쫓을 저기를 못 찾았어요. 

 

시아버님이 지금 서울대, 옛날에는 경성대였어요. 서울대 나오시고 또 일본에서도 와세다 대학교까지 나오셨어요. 그래서 율리오씨 일본 동경에서 낳았어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도 대학교 다 나오셨어요. 그런데 6.25를 만나서 제가 그렇게 됐지. 그래서 그렇게 무시당하면서 산 것도 ‘그래, 사랑받은 셈 치자.’ 저는 한 번도 ‘왜 저럴까?’ 그렇게 안 해봤습니다. 우리 시누, 시동생들은 굉장히 잘했어요. 결혼하기 전까지는 정말 형제간같이 살았어요. 시동생들이 갖고 싶다고 하면 내 옷도 다 벗어주고, 또 뭐 “갖고 싶다.”고 하면 금 다 팔아서 다 해주고.

 

피조개도 이렇게 손바닥보다 더 큰 것 옛날에 하나만 해도 엄청 비싸요. 시아버지가 좋아하시니까 그것 사다 드리고, 시동생들 꼬막 좋아하니까 한 말씩 사 갔어요. 집에서는 우리 아이들 과일 하나도 못 사주고, 어쩌다 한 번씩 사주면 벌레 먹거나 다 찌들어진 것 사다가 다 깎아서 주고 그런 사람이 시댁에다 그렇게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도 우리 아이들한테 미안해요.

 

그런데 그렇게도 어떻게든 먹이고 싶어서 제가 그 많은 꼬막을 이렇게 삶으면서 그걸 딱 까서 간 보라고 시동생 먹여주지 저 입에 한 번도 안 대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시동생이 이제 자기들 다 결혼한 뒤로 “우리 아짐은 꼬막도 못 잡숴.” 그래서 “제가 꼬막 못 먹어요?” 내가 막 까먹었어요. “나도 꼬막 먹을 줄 알거든?” 그랬더니 “아, 그러셨구나...”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 제가 우리 큰아들 때 젖이 속으로 하얗게 팍 들어가는 유선염이 있어요. 2달간을 그 아픈 몸으로 젖을 먹였어요. 1년간을 먹이기 위해서. 먹일 때마다 아주 막 피까지 나오고 그렇게 막 몸부림하고 그렇게 먹이고 딱 1년 딱 되니까 이제 끊고 안 먹이려고 하니까 저쪽에다가 눕혀놔도 사정없이 막 엄마 찾아서 삼만리여. 아무리 불 꺼놔도 소용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데려가셨어요.

 

그래서 아... 세상에 집에서 좀 쉬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저는 집에서 쉰 적이 없다니까요. 어떻게든지 우리 시어머니 좀 도와드리려고 또 시어머니한테 갔어요. 그런데 원래 젖이 많아요. 참젖이. 그런데 이렇게 부어서 옛날에 젖 짜는 것도 있는데 그것 하나를 못 사고 그저 아파서 이렇게 있는데 떡방아를 찧으라고 쌀 담가서 절구질로 하라고 하니까 그걸 찧고 있었어요. 얼마나 아파서. 아이들 낳아보신 분들, 아기 떼서 그렇게 하신 분들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크잖아요? 그런데 젖이 부으니까 어째요. 다 막 닿아서 눈에서 불이 바딱 바딱 나는데.

 

문을 탁! 여시고 “아이고, 정말! 건강한 며느리 얻은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잉!” 그럴 때 ‘그래, 이 말씀도 사랑받은 셈 치자.’ 제가 안 갔으면 됐잖아요. 그런데 해주고 싶어서 갔어요. ‘나 쉴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와서 해주는데 왜 그럴까?’ 그러면 이제 그때부터 마귀가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귀한테 밥 주면 안 돼요. 여러분, 우리 실상을 살아가면서도 이런 일들 엄청 많습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잘 봉헌해야 돼요. (아멘!)

 

그래, 저 말씀이 “아, 너 참 이렇게 젖이 불어서 그렇게 젖몸살까지 나서 힘들 텐데 고생하는구나.” 그렇게 하시는 말씀으로 셈 치고 맛있게 떡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제 우리 막내아들 돌 때였어요. 시어머니 회갑을 해드렸는데 “어머님은 하루 전날 오셔서 아기 좀 봐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그랬어요. 저는 미용실 오는 손님들도 받아야 되고 그 음식 해야 되고. 지금은 얼마나 좋아요. 옛날에는 집에서들 잔치했잖아요. 집에서 그걸 다 했다고요. 그 미용실에서. 그래서 그렇게 다 시골 손님들까지 다 초청을 했는데 어떤 손님 하나 초청을 안 했다고. 

 

그런데 그 손님은 어머니가 하시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회갑 전날 와서 좀 봐주시라”고 했는데 시동생들하고 똑같이 11시에 오셨더라고요. 그래도 ‘어제 오셔서 아기 봐 주신 셈 치고.’ 원망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지나간 것 원망하면 마귀만 좋아한다니까요! 그래서 ‘그래, 어제 오셔서 아기 봐 주신 셈 치고’ 어서 오시라고. 그러고 기분 좋게 해줘야죠.

 

그런데 “아이, 어제 오시라고 했었는데 왜 안 오셨어요?” 회갑 잔치해드리려고 음식 많이 장만해놓고 그렇게 기분 나쁘게 하면 되겠어요? 그래서 기분 나쁜 사람들 많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말고. 정말 기분 나쁘게 할 필요 없어요. 그래서 설사 남편이 밉더라도 “여보, 사랑해요~” 그러면 “어? 저것이 미쳤나?” 그러지마는 속으로는 좋은 거예요. “사랑해요.” 하니까 “저것이 미쳤나?”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도 사랑한다고 진정한 사랑이 되는 거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억지로 하더라도 “사랑해요. 사랑해요.” 해보세요. (아멘!) 사랑이 돌아온다고요.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요.

 

제 말이 왔다 갔다 해도 좀 이해하십시오. 여러분하고 많이 사랑 나누고 싶으니까 얼른 안 들어가고 이러고 있네. 내가 이 메시지만 하고 들어간다고 했거든요. (박수) 그래서 우리 시어머니가 그렇게 그다음 날 오셔서 “시골의 한 분 왜 초청 안 했냐.”고 그래서 “어, 어머니가 말씀하시기로 했잖아요.” 그랬더니 이제 그것이 생각 나시니까 딴 거로 이제 계속 욕을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나오셔서 “사돈, 여기는 영업집이니까 방에 가서 이야기하시죠.”, “당신이 뭐냐!”고 그냥 사정없이 밀어뜨렸어요. 제가 정말 다른 것은 아무리 저를 짓밟고 정말 몽둥이로 때리고 아주 별것으로 때리고 낭떠러지로 떨어뜨리고, 별짓을 다 했어도, 제 돈을 다 떼어먹고 또 학원을 같이 했는데 그 돈을 떼먹고 저는 피가 철철 나게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게 수없이 두들겨 맞았어도 모든 것을 셈 치고 살았어요. 그렇지만 이것만은 셈 치고 봉헌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어떻게 하셨는데. 제가 그때까지도.

 

(기침을 심하게 하심.) 이럴 때 무슨 기도해야 되죠? 생활의 기도 “우리의 영혼 육신의 나쁜 것 다 내보내 주세요!” (아멘!) 그래야 되겠죠? (네!) 그래서 나는 내가 방귀 뀌어서 나만 그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 모두가 할 수 있어서 많은 기도를 할 수가 있다고요. “오메~!” 하면 안 돼. “아멘! 예수님, 우리 나쁜 것 다 내보내 주십시오!” 화장실에 갔을 때는 ‘저 사람이 나쁜 것 내보낸 것 내 영혼 육신의 나쁜 것도 다 내보내 주세요.’ 그런 기도는 할 수 있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 다 생활의 기도예요.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그렇게 아파도 성체 모시는 것을 빠져본 적이 없어요. 저는 예수님이 저의 님이에요. 예수님 밖에 몰랐어요. 예수성심에 미쳐서 성체 안 모시고는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틀간 미사는 갔지만 시어머니가 용서가 안 돼서. 왜냐하면 시어머니가 막 욕하시면서 “네가 이년아! 서방 잘 만나서 네가 이렇게 사는 줄이나 알아라. 형제가 많아서 밥을 보태줘 봤냐. 학교를 보내줘 봤냐.” 막 이러시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대학생 셋을 학교를 다 보냈거든요. 

 

우리 율리오 회장님도 몰라요. 아직까지도 다 말 안 했어요. 판사 만들었던 그 시동생은 한 달에 계속 보내주는 것 말고도 20만 원도 보내줘. 10만 원도 보내줘. 70년도에 20만 원이면 엄청난 거예요. 그렇게 해서 보내고 그다음 셋을 대학을 보냈는데 다섯째는 대학원까지 가니까 다섯째를 서울로 그렇게 보내 판사 됐어요. 그다음에 또 광주 전대에 다녔어요. 거기는 학교 학자금 받아서 그걸 우리가 매달 냈고 그리고 그다음에 또 막내 시누이가 여덟째, 거기가 또 대학교 가니까 거기도 이제 학자금 받아서 우리가 또 다 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서 우리 율리오 회장님은 잘 몰라요. 월급 타면 매달 보내는 것 그것밖에 몰라요.

 

그런데 우리 친정어머니가 “시아제 고시 합격할 때까지만이라도 농사짓겠다.”고 우리 논농사, 밭농사 말고도 남의 소작까지 다 벌어서 바리바리 싸다가 시댁에 드리고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그런 소리 하면서. 그런 소리보다도, 그런 우리 어머니를 사정없이 밀어뜨려 허리를 쓰지도 못하고 내가 밥 떠먹여야 되고 그래서 이틀간 미사는 갔지만 용서가 안 됐는데 도저히 성체를 안 모시고 영적으로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고해성사를 보려고 한 여덟 군데나 다녔을 거예요. 아무 곳에서도 볼 수가 없었어요. 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목욕하고 나주 성당부터 계속 다녔는데 간 데마다 신부님이 안 계셔서 성사를 볼 수가 없었어요. 그게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든 것을 불평불만 하지 말자고요! (아멘!) 그래서 ‘아이, 내가 오늘 왜 이러지?’ 그 생각도 안 해봤어요. 버스를 타고 이제 광주를 가는데요. 내리려고 하는데 늦어서 나가려고 안내양이 늦게 나왔다고 얼마나 팍! 밀어버리니까 제가 툭! 떨어졌는데 푹석해서 보니까 그 밑에 거지 할아버지가 누워있는 거예요. 그런데 숨도 안 쉬고 죽어있어요. 가죽 잠바 입고. 사순절 때인데.

 

‘예수님, 저 지금 부족합니다. 지금 죄인입니다. 고해성사를 보려고 하는데 고해성사도 못 봤습니다. 그러나 이 죄인의 손을 통해서 예수님이 직접 치유해주세요. 이 사람 살려주세요.’ 했는데 일어났어요. (아멘!) (박수) 그래서 제가 이제 먼지 다 털어드리고. 저는 고해성사 보면 항상 목욕하고 정장 입고 합니다. 그날도 그렇게 곤색 정장 입고 갔어요. 그런데 그분이 이렇게 “됐어. 됐어.” 세 번이나 쳤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곤색이기 때문에 흙이 묻었어요. 그래서 털려다가 내 손도 더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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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려다가 ‘아니, 돈을 안 드렸지.’ 그러고 돈을 드리려고 이렇게 보니까 금세 사라져버린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몰라요. 바로 예수님이셨어요. (아멘!) 어떤가 보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하루 생활 여러 가지, 정말 조그만 것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여러분,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십시다. (아멘!)

 

그래서 제가 또 이제 북동 성당으로 갔는데 거기도 또 신부님이 안 계셔요. 그런데 금방 남자가 나가시더라고요. 그분이 신부님이셨어요. 제가 몰랐죠. 이제는 저녁 미사 때가 돼버렸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성령 봉사했기 때문에 봉사자 회장님한테 “지금 어디에 가서 성사를 보고 미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그랬더니 “호남동 성당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가서 봤더니 모세와 지팡이라는 강론을 하고 있었어요. 여러분, 이 말 잘 들어야 돼요. 

 

나주성모님께서 여러분을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아멘!) 그러면 여러분은 “아멘”으로 응답하신 분들입니다. (아멘!) 그래서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고 바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탔으니 우리 함께 마지막 날까지 정말 잘 5대 영성을 실천해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면서 천국으로 가자고요. (아멘!) (박수)

 

그래서 여러분들 고통 다 있습니다. 그런데 딱 그 수녀님이 하시는 말씀이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나무를 잘라야 되는데 비뚤배뚤한 나무는 쓸 수가 없잖아요. 반듯한 나무를 써야 돼요. 반듯한 나무를 자릅니다. 여러분은 반듯한 나무로 잘린 거예요. (아멘!) 반듯한 나무로 내가 잘림을 받았다 생각하세요! (아멘!) 그래서 자라가면서 아름답게 이렇게 쭉~ 쭉~ 자라나서 성장해야지 가다가 비뚤비뚤하면 안 돼요. 또 가지 있는 데로 못쓰잖아요. 

 

그래서 가지를 쳐내야 돼요. 또 껍질 있는 데는 못쓰잖아요. 그러면 껍질을 다 반질반질하게 깎아야 되잖아요. 그러면 자르는 아픔이 있고 가지를 쳐내는 아픔이 있습니다. 깎아낼 때는 더 아프겠죠. (네!) 여러분을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는 아픔이 있습니다. (아멘!) 그 고통을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승화시켜야 된다는 말입니다. (아멘!)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른 이야기가 더 이상 필요 없었습니다. ‘아! 나를 지팡이로 쓰시기 위해서 그런 고통도 허락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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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님이 은인인 거예요.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요. 미사도 없었어요. 그대로 저는 얼마나 아주 통곡을 했는지요. 예수님 감실 앞에서 빛이 비춰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율리오 회장님한테 “율리오씨, 율리오씨. 이런 일이 있었다.”고 그러면서 “어머니한테 가서 잘못을 용서 청하자.”고. 율리오 회장님도 “뭘 잘못을 용서 청해?” 그랬는데 같이 갔어요. 제가 큰절했어요. “어머니, 어머니가 은인이십니다. 어머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어? 느그들이 뭐가 잘못했냐? 느그들 같이 잘한 것들이 어디가 있다냐?” 이러시는 거예요. 뭐 자기가 와서 한 것도 까마득히 몰라요. 그러니까 시어머니가 하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시키신 거예요. 시험해 보신 거예요. ‘얼마나 잘 견디는가 보자.’ 또 거지. 거지가 아니라 예수님이었잖아요. 예수님이 보여주신 거예요. 그런데 금방 어디로 사라지겠어요.

 

그다음 날, 너무 그 강론이 좋아서 그날 거기 호남동 성당에 나주 사람들이나 광주 우리 봉사자들도 많이 왔더라고요. 물어봐도 단 한 사람도 그걸 몰라요. 예수님이 해주셨어요. (아멘!) 예수님이 직접 해주셨다고요. (아멘!) (박수) 그래서 필요할 때는 직접 해주실 수도 있는데.

 

여러분, 좋은 말을 많이 전해도 됩니다. 나쁜 말을 잘못 전하면 안 됩니다. (아멘!) 요즘에도 나쁜 말. 아닌데 나쁜 말을 막 전해서 아주 엉망진창 된 것도 제가 요즘에 며칠 안으로도 지금 몇 가지를 들었습니다. 내가 잘못 들은 것을 잘못 전하면 정말 많은 사람을 죄짓게 하게 된다고요. 그래서 우리 정신 차려야 됩니다! (아멘!) 정말 잘못 듣고 잘못 전하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내 일같이 서로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아멘!) 물론 내가 받은 사명이 틀리고 저 사람이 받은 사명이 틀리지만, 내가 할 일을 다 했으면 저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그것이 서로 사랑이잖아요. 그런데 ‘나는 내 일 다 했으니까 네 일 못 도와줘!’ 그것이 본인 일이 아니라 성모님 일인데. 그러면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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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항상 온유하고 상냥하고. 어떤 사람이 내가 높은 사람일지라도, 내가 상사면 밑에 직원이 잘못하더라도. 머리 안 돌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직원들한테 ‘에이, 정말 내가 저런 것하고 사느니 내가 정말 죽지.’ 하고 아주 그냥 막 사정없이 욕하는 사람이 있어요. “차라리 너 나가거라.” 하면 괜찮은데 그 자리에 놔두고 막 욕하는 사람도 있다고요. 그러면 병들어서 그 사람 완전히 우울증에, 조울증에, 나중에는 자살하고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내가 누가 됐든지, 아랫사람이든지 윗사람이든지 서로 존중하고 서로서로 사랑으로. 못하면 내가 보완해주고 또 잘못 들으면 “아, 내가 아까 말했는데 못 알아들었구나.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하고 “아, 아까 뭐라고 말씀하셨죠?” 그러면 “내가 아까 말했잖아요! 그걸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해!” 이러면 안 되겠잖아요.

 

그전에 어떤 외국 신부님이 “율리아, 내 말 알아들었어요?” 그래서 “잘 못 알아들었어요...” 그랬더니 “내 말을 못 알아들으면 걱정하지 말고 다시 물어보세요.” 그래서 걱정하지 않고 다음에는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왜 그렇게 율리아는 못 알아들어! 나는 슈퍼만 가도 다 알아들어! 그런데 율리아는 왜 못 알아들어! 슈퍼에서 ‘소시지 줘’ 그러면 소시지 줘. ‘햄 줘’ 그러면 햄 줘. 그런데 율리아는 왜 말 못 알아들어!” 그 뒤로 또 말 못 했어요. 

 

그래서 아랫사람은 아랫사람대로 윗사람을 공경하고 맞춰줘야 되고, 윗사람은 또 더 너그럽게 잘못한 것 정말 답답하더라도 “그래, 그것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이렇게 하자.” 이렇게 해서 달래서 가고. 서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사람이 한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났어도 성격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어찌 모든 사람을 나에게 맞춰달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죠? (네!) 그래서 내가 변화되려고 노력해야지 다른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계속하면 계속 천국까지 못 가고 마지막에 끝나버려요. 그래서 천국 갈 수 있도록 정말 누구든지 잘 데리고 가야 돼요. (아멘!) 그래야 공덕이 쌓이는 거죠. (아멘!) 그런데 막 그렇게 윽박지르고 저기하면 막 그냥 완전히 주눅 들려서 일은 더 못하는 거예요.

 

자, 우리 굳건히! (아멘!) 예수님, 성모님 바라보고 갑시다! (아멘!) 인간을 바라보고 가면 우리는 항상 슬프고, 실망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성모님 보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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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우리 시어머님한테도 그럴 수 있잖아요. “이렇게까지 이모님들까지 다 불러다가 회갑 했으면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우리 어머니가 그렇게 곡식까지 다 해다 주고 했는데 저렇게 세상에 우리 어머니를 그렇게, 사정없이 밀어뜨려 허리를 걸쳐서 허리를 쓰지도 못하고 내가 밥 떠먹여야 되고. 어머니가 도와주셔야 되는데 그런 정도가 됐으니 시어머니를 원망할 수도 있지만, 용서만 안 됐지 원망 안 했어요. 생전 처음으로 용서 안 된 거예요.

 

처음으로 성체 못 모셨을 때. 그렇게 해서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예수님께서 또 성장시켜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시고. 그런데 거기서 머물러있으면 절대 성장 못 해요. 누에가 집을 짓고 또 나방이 나오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렇죠? 우리가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어려움을 정말 5대 영성으로 극복해야 됩니다. (아멘!) 그리고 제가 어느 미용실에서는 그렇게 일했어도 월급 한 푼도 안 줬잖아요. ‘사랑으로 일해준 셈 치고’, ‘받은 셈 치고’ 그냥 그날 그렇게 왔잖아요. 

 

그런데 한 군데 미용실에서는 완전히 몇 달이 됐어도 월급을 안 주니까 ‘이제까지 일했으니까 아, 그냥 나가자.’ 하고 버스 타고 나왔는데 택시가 앞에 딱! 서서 거기서 올라와서 막 저를 때린 거예요. “왜 그러냐!”고 막 옆에서 손님들이 그러니까. 이년은 도둑년이라고, 발로 밟고 때리고 이 얼굴을 아주 막 구둣발로 밟아버리고 밖으로 이렇게 던져버리니까 세상에, 거기서 구두 신은 장정들이 셋이 각목을 들고 있어요. 그 각목으로 세 남자가 저를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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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피가 나고 그랬어도 그대로 끌려가서 저 일 했습니다. ‘사랑받은 셈 치자.’ ‘내 신세가 어째 이럴까?’가 아니라, ‘그래, 사랑받은 셈 치자.’ 그 아픈 몸으로 일했습니다. 다 했습니다. 저는 율리오 회장님하고 사귈 때인데 회장님한테 편지 한 번 쓸 시간 없이 그렇게 일을 했어요. 그렇게 일하면서도 다 봉헌하고. 예수님께서 함께 하셨죠. 오늘 이 메시지 보면서 ‘아~! 그 모든 것이 시험이구나.’ 그렇게 때리고 그렇게 했어도 뼈 하나 부러지지 않았어요.

 

제가 학원 했을 때도 세 사람이 했는데 똑같이 돈 내서 두 남자하고 저하고 했어요. 왜냐하면 요꼬 학원은 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되니까. 저는 기사 자격증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모든 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하나는 결혼한 사람이고 하나는 안 한 사람인데 나 좋아하는 것도 총각은 이해를 해요. 약혼자가 있다고 내가 계속하면서 “저 집이 우리 시댁이다. 우리 시댁에서 얼마나 잘해준다.” 나를 막 유혹하려고 하니까 막 그렇게 했어요. “우리 약혼자가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고, 시어머니가 잘해주고, 시아버님이 어떻고.” 그래도 소용없는 거예요. 

 

부인이 있는 사람도 “나 이혼하겠다. 나하고 살자. 나하고 둘이서 학원 하자.” 그래서 그 학원을 그만뒀어요. 그러니까 돈을 안 주려고 하는 거예요. 제가 없으니까 학원이 안 되는 거예요. “다시는 안 그러겠다.” 그래서 또 나갔더니 나중에 도저히 안 되겠어서 “제가 그만두겠다.”고 했는데 어느 날 돈 받으러 오라고 해서 가니까 경리가 “잠깐 여기서 기다리시라고 했다.”고 거기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두 여자 나와서 옛날에는 시멘트 바닥이잖아요.

 

거기다 엎어놓고 머리를 갖다가 그 세멘 바닥에다 막 찧고, 둘이 올라타서 물어뜯고 발 부러뜨리려고 하고, 아주 엄청나게 큰 기계에다가 갖다가 “요이 땅!” 해서 땅! 치고. 그렇게 했으면 뼈가 몇 개라도 나갔을 거예요. 그렇게 집단폭행을 당했는데 뼈도 하나 안 나갔어요. 머리는 엄청 뽑혔죠. 그래서 온몸 다 피투성이 돼서 율리오 회장님한테 갔는데 “당신 한 풀어주겠다.”고 했는데 그 여자가 딱 거짓말한 거예요. “당신 약혼자 믿지 말아라. 그 원장하고 어느 날 어느 여관에 가서 몇 시에 잠잤단다.”

 

그러니까 율리오 회장님이 “빈총도 안 맞은 것만 못 하다.”고 딱 저기가 된 거예요. “당신이 나를 못 믿어준다고 하면 나 안 살아도 좋다.” 내가 이제 억울하지만 “도둑 누명은 벗어도 뭔 누명은 못 벗는다”고. 그런데 갑자기 달력을 보고 싶어요. 그 많은 학원 하는 동안에, 일요일 날도 한 번도 안 쉬었는데 딱 하루 쉰 날이 시아버지 생신날. 세상에, 그날 날짜를 말한 거예요. 그 여자가. 그러니까 제 누명이 벗겨졌잖아요. (아멘!) (박수)

 

그 사람이 아무 때나 찍어서 말했는데 주님이 예비하신 거예요. (아멘!) 주님이 다 도와주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아무리 우리가 고난을 겪고, 힘들고, 어렵지만 정말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그래, 아이고, 내 신세야...” 하지 말고 저도 여러분보다 더 부족해요. 정말 여기서 많이 치유가 되고 막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나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한다고 해도 그건 제가 한 것이 절대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모든 것 주님께서 하시는 것인데 정말 부족한 죄인이지만 제가 사력을 다해 주님께서 원하신 바를 이루고자 하는 그 열정은 있습니다. (아멘!) 그 열정으로 갑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그 열정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함께 나아갑시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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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정말 이제까지 잘못한 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바리사인의 기도가 아닌, 세리의 기도로 “정말 저는 죄인입니다.” 하고 고백하면서 주님께 나아갑시다. (아멘!)

 

병든 모든 가정을 축복해주시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이 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십시오. (아멘!)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5대 영성으로 받아들인다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 이 자녀들의 부족함 다 알고 계십니다. 미소한 저희들 정말 작고 더 작게 만드셔서 예수님 꼭 닮은 쌍둥이 동생들이 되어 이 세상을 구원하는 당신 사도들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지금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러나 나주를 지지하는 성직자들도 많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나주에서 발현하셔서 온갖 것을 다 보여주시고 듣게 하여주시고 이제까지 수많은 은총을, 측량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화려했던 솔로몬 왕도 누리지 못했던 그 행복을 우리는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은총에서 살고 있습니까. 그런데 때로는 그 은총을 마귀로부터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굳건한 마음으로 세워주십시오. 각자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십시오. (아멘!) 그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많은 상처 다 치유해주십시오. 지우개로 지우면 연필 자국이 남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예수님께서 성령의 불로 다 날려 보내주십시오. (아멘!) 기억에서 멀리 치워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이 죄인의 죄악들을 모두 다 아시는 엄마

엄마 사랑 피눈물로 아픈 상처 씻어주소서

방황에 헤매었던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엄마 엄마 품에 안기옵니다.


수많은 자녀 위해 흘려주신 눈물 피눈물

중언부언 외치시다가 목이 다 쉬셨네요

어머니 내 어머니 이제 피눈물 거두소서

이제 우리 5대 영성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 사랑 지극하여

상처로 얼룩진 영혼 육신 치유하시네

지고지순 그 사랑을 어찌 다 보답하리요

5대 영성 실천하여 주님 영광 노래할게요


세속에서 헤매이며 방황했던 이 죄인이

내 탓으로 봉헌하며 생활의 기도 바치렵니다

아멘의 영성과 셈 치고로 봉헌하면서

5대 영성 실천하면서 천국 고향 갈게요


예수성심 성모성심 복합적인 사랑 안에

겸손하게 낮아져서 사랑의 힘 발휘하리라

내 탓과 셈 치고로 찢긴 마음 기워드릴게요

5대 영성 실천으로 우리 함께 천국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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