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0년 10월 19일 기념일 묵상,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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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ncFDzIh5XnI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기리기 위해서 함께하신 여러분들 모두 주님, 성모님 품 안에 꼭꼭 안기십시오. 특별히 여러분들 오늘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침잠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함께 구원받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예수님께서는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무 잘못하고 하느님을 촉범함으로 인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죽음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다시 부활하셨음으로 우리 모두를 오늘 새롭게 부활시키실 것입니다. (아멘!)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에게 무엇을 더 못 내어놓으시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아멘!) 

 

10년 전 예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성혈을 흘리시고 쏟아부으셨는지 모릅니다.  제가 기도할 때 경당에, 그리고 제 숙소에 엄청나게 또 쏟아주셨습니다. 위에서 보이지 않게 뚝뚝 흘러내리셔서 우리가 비디오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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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요 위에 샘물이 솟듯 아주 많은 양의
선홍색 성혈이 동시에 짝 뿌려져 쏟아져 내려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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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아주 많은 양의 성혈이 동시에 막 뿌려지는 듯
쏟아져 내려오시어 성심 모양을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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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 침대 윗부분 위에 내려오신 큰 피덩어리 성혈(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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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침대 윗부분 위에 내려오신
큰 덩어리의 성혈이 다시 부풀어 오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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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을 벨기에 루이 보스만 신부님께서 채취하시어 케이스에 담으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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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윗부분 위에 다시 부풀어 오른 큰 피덩어리 성혈을 루이 보스만 신부님께서
채취하여 케이스에 담은 성혈이 다시 액화되어 흥건히 고인 모습을 보고 모두 놀라워함

 

 

(2006년 10월 15일 오전 10시 10분~10시 30분경)
율리아님 침대 윗부분에 많은 양의 성혈이 여러차례 내려 오심

 

어떻게 ‘계속 내려오시나?’ 했는데 계속 성혈이 내려오시면서 굳어지고 부풀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때 17년간이나 계속해서 매년 순례 다니신 캐나다 루이 보스만 신부님과 요셉 신부님하고 함께 목격한 우리들이 나주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부 다 남자의 AB형으로 나왔습니다. (아멘!) 우리가 어디서 피가 뚝 떨어져서 갔다가 이렇게 DNA 검사한 것도 아니고 여럿이 계속 보는 데서 이렇게 뚝뚝 뚝뚝 그냥 쏟아주셨다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못 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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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시 30분부터 나주종합병원에서 2006. 10. 12 에 채취한 성혈과
10월 14일 침대 아래부분에 채취한 성심모양의 성혈을 혈액 검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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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은 2006. 10. 14 침대 아래부분에 채취한 성심모양의 성혈을 검사
아래부분은 
10. 12 요에서 채취한 성혈 혈액 검사하며 모두 AB형으로 판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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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윗부분은 2006. 10. 14 침대 아래부분에 채취한 성심모양의 성혈을 검사
가운데는 2006. 10. 12 요에서 채취한 성혈 혈액 검사하여 모두 AB형으로 판명됨
맨아래 피는 율리아 자매님의 혈액 검사로 O형으로 나옴.

 

지금 광주교구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막으면 어떻게 되는 거죠? 안되죠. 제가 1990년도에 피츠버그 초청받아서 갈 때 윤공희 대주교님한테 허락을 받고 갔습니다. 거기 가서 보니까 주교님 신부님들 100여 분이 오시고 수녀님들이 200여 분 오시고 평신도들 7,000명이 모였어요. 그런데 그냥 7000명이 모인 것이 아니라 그 강당에는 그 이상 더 들어갈 수가 없어요. 미국의 주는 한 주가 우리나라보다도 더 큰 주가 많아요.

 

 

 

성모님 대회였기 때문에 다른 주에서도 굉장히 많이 왔는데 문이 닫히자마자 그 사람들은 비행기 타고 하루 종일 온 사람들도 못 들어오고 다시 울면서 돌아갔습니다. 그때 성모님 메시지를 전하고 제가 죽음에서 살아난 이야기, 생활의 기도, 낙태는 살인이라고 전했는데 열 번 이상 기립박수가 일어났습니다.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뉴욕 타임스에까지 나왔어요.

 

 

그때 백악관에 가서 부시 대통령의 부탁으로 보좌관, 비서관들한테 1시간 반  말씀 전했어요. 

 

 

이분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빨리 메시지를 번역하면 백악관에다가 많이 비치해놓고 미국 사람들한테 많이 읽히겠다.” 이렇게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미국에는 낙태 허용 운동이 엄청 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낙태는 살인이다.’ 했기 때문에 그들이 저를 잡아가려고 했는데 그래서 미국 집에다가 저를 감췄어요. 낙태 운동하는 사람들은 호텔이고한국 집이고 다 찾아다녔어요. 저를 가만두지 않으려고.

 

그랬는데 결국 부시 대통령께서 낙태 반대 도장을 찍었어요. 그 뒤로 과달루페에서 초청이 들어왔어요. “2002년도에 와서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 그러면 그때 나주 성모님 메시지 출판 기념일까지 합쳐서 하겠다.”고 그랬어요. 주교님들이 52분, 성직자들이 1,400분. 그리고 신자들은 몇십만 명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교님한테 허락을 받으려고 그랬더니 주교님께서 못 가게 해요. 그래서 그 큰 자리를 제가 못 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제가 간 곳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치병이 치유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왜 치유해 주셨습니까. 말씀만 전하시면 사람들이 못 알아듣기 때문에 치유를 해 주신 것입니다. 치유를 보고 그들이 믿었습니다. 그렇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고기 2마리와 빵 5개로도 얼마나 먹였어요. 5천 명을 먹이시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 주교님까지도 그걸 지금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기가 가지고 있는 걸 내놓으니까 다들 내놓고 먹었다.” 그러면 안 남아야 되잖아요. 열두 광주리가 어디서 남습니까.

 

이렇게 해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계속 휩쓸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그 박해 속에서도 이렇게 성모님을 찾아온 여러분은 복되십니다. (아멘!)

 

이 세상에 지금 너무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죠? 그래서 “설한풍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으면 봄이 온 줄 알면서 너희는 어찌하여 그 모든 재난들을 그렇게 알아듣지 못하느냐.”고 대재난이 다가올 수 있는 그런 표징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추워지면 겨울이 온 줄 알잖아요. 

 

그런데 하느님의 의노가 가까웠다는 것을 그렇게 말씀하셔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과거의 역사를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와 노아의 시대와 바벨탑의 시대 때 어떻게 했는가. 그 역사를 되돌아보지 않는다면 회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멘”으로 모든 것을 응답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도 “아멘”으로 죽음에서 살아났습니다. 저는 온몸에 암이 다 퍼지고 항문 밖까지 다 퍼져 나와서 혈압은 50-40에 항문이 암으로 다 찼어도 인공 항문도 만들지 못했어요. 주사 한 대도 맞을 수가 없었어요. 병원에서도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이나 먹으십시오.” 그랬는데 예수님께서 “성경을 가까이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말씀하셨을 때 성경을 펼쳤더니 루카 복음 8장 40절 이하의 말씀, 12년간이나 하혈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그 믿음과 신념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낫게 했다.” 하셨습니까? (아니요.) 아니죠? “여인아 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너의 딸이 살아날 것이다.” 그 말씀도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그 여인이 치유되고, 그 딸이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저도 살아났습니다. (아멘!) 저는 예수님 음성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아주 엄청난 금덩어리가 저를 막 따라왔어요. 그래서 저는 막 도망갔어요. 사람들은 금을 얼마나 좋아해요. 그런데 저는 막 도망갔어요. 도망 가다 가다가 못 해서 산등성이로 올라갔는데 힘이 부치니까 나중에는 헉, 헉, 헉헉거리면서도 도망갔는데 딱 이렇게 낭떠러지로 간 거예요. 

 

 

그래서 ‘어떡하나 이리 떨어지면 내가 죽겠고 어떡하지? 금덩어리를 어떡하지?’ 거기서 어쩌지 못하고 이렇게 있었더니 세상에 어느 순간에 금세 제 속으로 금덩어리가 쏙 들어온 거예요.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어요. “너의  착함과 너의 그 인내심을 봐서 나는 나의 유산, 전 재산을 너에게 전하겠노라.” (아멘!) 도망 다니다가 아멘으로 받아들였어요.

 

여러분, 계산하지 말고 저울질하지 말아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계산하고 저울질합니다. 그런데 어린아이처럼 믿어야 됩니다.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나주에서 아멘으로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주에서 초청받아서 가는 여러 곳에서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아멘! 박수) 제가 필리핀에 초청받아 갔을 때 한 30만 명이 모였다고 그래요. 그런데 하도 사람이 많으니까 10만 명만 돼도 많잖아요?

 

그런데 막 지나가면 지나갈 수가 없으니까 저를 가마 같은 데서 높이 쳐들려서 차로 이렇게 가는 거예요. 

 

 

거기서 제가 내려가겠다고 그랬어요. 저는 높아지는 거 싫습니다. 내려갔다가 치마가 다 찢어졌어요. 우리는 체면과 이목이 많아요. 그런데 외국 분들은 안 그렇습니다. 제가 피츠버그 가서 있었을 때 추기경님도 대주교님도 막 기도해달라고. “노노. 블레싱.(강복해 주세요)” 저 해 주시라고 그래서 기도해 드리면 치유받으시고, 교황님이직접 하사하신 물건까지 저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 어린아이 같은 믿음,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될 뿐입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죽음에서 살아나서 단지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못한 것이 있으면 그건 다 제가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필리핀에 초청받아 갔을 때 어떤 사람이 저를 만날 수가 없으니까 큰 막대기를 만들어서 이제 가까이 오니까 딱 제 여기(어깨)가 맞았어요. “야 맞았다!” 그 사람 아멘으로 암이 치유받았습니다. 얼마나 어린아이 같습니까. 

 

어떤 분이 여기 오셔서 제가 이렇게 걸어 나가는데 그때 제가 비틀비틀 걸어 들어갔어요. 절대 만지지 말라고 옆에서 그랬어요. 오늘 오셨겠죠? 계속 설사병 나서 들락날락 들락날락하다가 ‘율리아 자매님 저 치맛자락이라도 만지면 낫겠는데?’ 하고 와서 그냥 얼른 잡았대요. 그러니까 옆에서 “잡지 마.” 그러는데도 잡았대요. 그 즉시 치유받았습니다. 제가 넘어져도 잡고 싶으면 잡으세요. 그런데 만남 할 때는 저 어지러우니까 이렇게 흔들어 버리지는 마세요.

 

우리 알비노 총무님 종삼회에서 여기 왔는데 친구가 장미향기도 안 믿어요. 다른 사람 다 믿어도 ‘뭐 향수를 뿌렸겠지.’ 그러고 뒤에 앉아서 다리 딱 꽈고 그냥 장난으로 내가 말할 때마다 “아멘! 아멘!” 장난으로 했는데 세상에 그 좌골신경통이 나아 버렸다니까요.

 

“아멘”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장난으로 하는 것인지 진심으로 “아멘” 하는 것인지 왜 모르시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래서 어떤 누구도 판단하거나 단죄해서는 안 됩니다. (아멘!) 예수님께 장난으로 아멘 한지 왜 모르시겠어요. 그 사람이 그렇게 병원 다녀도 못 나았는데 병원에서도 나을 수 없는 불치병인 그 골반병이 싹 치유가 되니까 그때부터 완벽하게 변화가 됐습니다. (아멘!) 

 

하느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부르실지 모릅니다. 불러도 못 알아들으니까 그냥 아프게라도 해서 부르실 수 있어요. 여기 오신 분들도 그런 분들 계시죠? 그냥 안 믿다가도 많이 아프니까 ‘그래 한 번 가보자.’해서 치유되신 분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정말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아야 됩니다. 어제, 밤에 제가 여길 올라왔는데 저는 여기 올라오면 항상 천국이라고 그래요. 제가 성혈조배실에서 묵상하고 기도 좀 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제 곁에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조용하게 우리 자매님 한 분하고 같이 기도하려고 왔는데 금세 사람이 많아져 버렸어요. 

 

기도하는데 성혈이 내리시고 향유와 젖이 내리시는데 돔 전체 저 천정까지 다 그렇게 젖 주시고 향유 주시고 다 주셨습니다. (아멘!) 어제는 복합적인 사랑을 다 내려주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한테 뭔들 안 내주시겠습니까.

 

 

 

성혈 조배실 벽에 내려주신 참젖

 

오늘 영적인 젖을 몽땅 잡수십시오. (아멘!) 그래서 육적으로도 치유받으십시오. 제가 이제 갈바리아 예수님께 갔는데 막 향유가 흘리신 것입니다. 성모님께 “성모님, 이제 그만 우십시오. 세상 자녀들 그만 죄짓게 해 주세요.” 안타까워서 그랬는데 눈물을 금세 바닥까지 막 흘리신 거예요.

 

향기 나는 눈물을 그냥 막 흘리셔요. 아주 맑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피가 섞인 황금향유, 가슴에서 막 흘러내려서 밑에 땅바닥까지 흐른 거예요.

 

 

갈바리아 동산 성모님 상에서 황금빛 향유와 핏빛 향유를 흘려주심

 

 

 

갈바리아 성모님 상에서 흘러내린 핏빛 황금 향유

 

 그래서 수신부님이랑 정 신부님한테 우리 다 이렇게 도유 받았어요. 그래도 밑에 많이 있었어요. 핏빛이에요, 핏빛. 아직까지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정 신부님께서 “무슨 뜻일까요?” 그래서 “이제는 온몸을 다 짜내는데 더 비틀어서 짜니까 피까지 섞여서 나오잖아요.” 그랬습니다.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또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 보니까 완전히 핏빛으로 향유가 흘리셨는데 끈적끈적한 피가 섞인 그런 진액을 막 내려주셨어요. 여러분들 오늘 그 모든 은총으로 병든 영혼 육신 다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러고 나서 기적의 샘터 성모님 앞에 왔습니다. 우리가 거기서 기도를 하고 같이 손을 잡고 주모경을 바쳤습니다. 

 

주모경 바치기 전까지는 성모님이 안 우셨어요. 주모경을 바치고 영광송을 하고 나서 보니까 성모님이 엄청 우신 거예요. 그런데 슬픈 눈물이 아니었습니다. (아멘!) 미소 지으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박수) 

 

 

성모님 동산에 성모님 상에서 눈물과 향유를 흘리심

 

어제 제가 올라오면서 죽음을 불사하고 제가 그렇게 올라왔다고 그랬죠? 그랬는데 그렇게 많은 은총을 주셨으니까 오늘 여러분한테는 얼마나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아시죠. 제가 고통을 많이 받으면 많이 받을수록 여러분이 은총을 많이 받는다는 거 아시죠? 지난번에 제가 관절이 갑자기 여기 오니까 아팠어요. 관절 아프다고 그랬더니 봉사자 기도회 때 여러 사람 관절이 치유됐더라고요. (아멘!)

 

예수님께서 그렇게 이 세상에 오셔서 죽은 나자로도 살리시고 또 과부의 아들도 살리시고 또 야이로의 딸도 살리시고 그렇게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는데 지금 예수님 그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죽은 사람을 엄청 살리셨습니다. 

 

기적수 샘터에 내려올 때 뱀을 짓밟고 있는 발에 장미향기가 그냥 엄청 강했거든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 (아멘!) 하신 말씀이 오늘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성모님은 매일매일 그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불러주고 계셔요. 아멘. (아멘!)

 

아들아 딸들아 나에게로 오너라
 위험한 세상에서 너희를 도우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손을 잡아라
 슬픔과 괴로움을 온전히 맡겨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품에 안겨라
 지치고 병들은 몸 치유되리라 아멘

 

아멘! 뱀을 짓밟는 성모님의 능력으로 여러분 오늘 모두 치유받으십시오. (아멘!) 육적인 것만 치유가 아닙니다. 영적인 것이 치유가 되어야 육적인 것은 덤으로 받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회개요!) 우리 회개해야 됩니다. (아멘!) 우리는 용서해야 됩니다.(아멘!)

 

내가 누구를 용서하지 못했는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 다 데리고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데리고 나오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서 가볍게 해주실 것입니다.

 

1980년도에 제가 죽음에서 살아났잖아요. 예수님께서 “입김을 불어 넣어라.” “후~” 무덤이 열리고 뼈들이 붙고, 살이 붙고, 숨을 쉬고 사람이 살아나요. 


 

 

 

 

이것도 제가 혼자 절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 뒤로 제가 옛날에 성령운동하면서 불목한 사람한테 손만 얹으면 막 우니까 처음에 놀랐더니 예수님께서 “걱정하지 말아라. 내적 치유를 받는 것이다.”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혼자 안 해요.“율리아씨가 나 치유해 줬다.” 그러니까 “절대 저는 아닙니다.”

 

97년도 어떤 형제가 간암, 간경화 이렇게 막 부어서 눈은 아주 황달이 들어서 왔어요, 부인이랑. 그때 생각이 나서 입에다 입김을 확 불어 넣었어요. “후~” 그랬더니 배가 쑥 꺼지는 거예요. (아멘!) 그래서 또 입을 “후~” 불었어요. 얼굴이 황달이 없어지는 거예요. 간암 환자들은 알부민을 맞잖아요. 

 

알부민을 여러 개 갖다 열 갠가 갖다 놓고 하나도 안 맞고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이 젊었을 때 마누라를 엄청 힘들게 했는데 완전히 아기가 되어버렸어. 그래서 “후~”하면 좋아서 “엄마, 엄마” 완전히 아기예요. “엄마, 엄마 나 한 번 더 안아줘 나 한 번 더 안아줘.” “그래그래 안아 줄게.” 

 

또 오려고 그러면 “엄마, 엄마 언제 와?” “곧 올게.” 또 가서 안아주고 “엄마 또 안아줘.” 또 안아주고 “엄마 또 뽀뽀해 줘.” “후~” 불어주고 그랬는데 형제들이 나주의  반대자들 이야기 듣고 빨리 오라고 그래서 갔는데 결국은 죽었어요. 그런데 죽었어도 이미 영혼은 구원받았습니다.

 

왜냐면 너무너무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돼서 모두에게 용서 청하고 아주 집에 가서도 전부 용서 청하고 마누라한테도 용서 청하고 완전히 천국 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어린아이가 되어야 됩니다. 어린아이가 됩시다. (아멘!) 여러분, 우리는 낮아지고, 낮아지고, 또 낮아져야 됩니다. (아멘!) 군림하는 사람은 지옥에서도 더 큰 벌을 받습니다. 

 

정말 우리는 천국 가야 됩니다. (아멘!) 천국에는 주림도 없고 싸우지도 않아요.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합니다. 서로 먹여줘,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파. 너무너무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 그런데 지옥은 아주 먹지도 못해요. 먹을 것을 줘요. 서로 뺏어 먹으라고 그래. 그러니까 그걸 아무도 못 먹고 그 활활 타는 유황불 속으로 다 떨어져. 판단하면 입에서 계속 혀가 타고 그 혀를 구더기가 들어가서 하나 버글버글 차서 뜯어 먹고 이 세상의 구더기는 안 뜯어 먹잖아요. 

 

 

 

지옥의 구더기는 뜯어 먹는 구더기도 있어요. 판단하면 입을 뜯어 먹어요. 활활 타는 유황불 속에서 음란죄 지은 사람은 여기도 많이 태워야 되잖아요? 그렇게 타는 활활 타는 불 속에서 “아~ 아~” 이렇게 막 그 굉음 소리가 아주 그냥 여우 울음소리도 같고 아주 못 듣겠어요. 판단을 많이 한 사람은 이 입에서 그 구더기가 하나 차서 계속 뜯어 먹고 있기 때문에 소리도 못 지르니까 더 힘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절대로 지옥 안 가고 연옥도가지 맙시다. (아멘!) 

 

 

연옥의 하루는 이 세상의 1년보다도 더 길답니다. 지옥 불하고는 틀립니다. 음란죄를 많이 지었으면 거기를 태워야 돼요, 그런데 지옥에서는 음란죄 너무 많이 저지르면 남자의 거기 뱀이 막 뜯어 먹어요. 그리고 여자한테는 뱀이 막 이빨 이래서 들락날락하면서 뜯어먹어요. 아주 여러 가지입니다. 

 

지옥 연옥 천국 이렇게 체험관을 만들어 놓으면 그거만 봐도 정말 지옥 가지 않고 연옥도 안 가고 천국 가야 되겠다는 것을 알게끔 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했습니다. 얼른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래서 절대 우리는 높아지지 않아야 되는데 높아지려고 그러면 다 뺏깁니다. 아시겠어요? (예!) 

 

제 장부가 엄청 일을 잘했어요. 집안은 아주 몰라요. 8남매 맏아들이어도 나 혼자 다 살림하고 그 시댁 살림까지 제가 다했어도 한 번도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랬는데 장부가 너무너무 일을 잘하니까 전부 국회의원 나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당신 국회의원만 나왔다 하면 나는 그날로 당신하고는 끝이오. 국회의원을 하든지 나를 택하든지 둘 중에 하나 택하세요.” 그랬더니 나를 택한 거예요. 처녀 때 나를 또 미스코리아 만들어 주겠다고 엄청나게 부자인 사람이 있었어요. 일본에도 여기에도 엄청난 큰 회사가 있어요. 

 

나를 미스코리아 만들겠다. 제가 왜 미스코리아 돼요? 남자들이 원수인데 아주 완벽하다고 틀림없이 된다고 “내가 뒷돈 대줄 테니까 미스코리아 나가라.”는 거예요. 저는 도망 다녔어요. 미스코리아도 돈으로 되더라고요. 안 나가려고 얼마나 도망 다니다가 고생 무지했습니다. 저는 절대 나가는 거 싫고, 높은 거 싫고 정말 부족하니까 저는 숨어서 살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도 친구도 잘 없어요. 여기 중학교 때 은사님 오셨는데 옛날 저 중학교 다닐 때만 해도 중학교 못 다녔어요. 고등공민학교를 다니는데 저는 너무 공부가 하고 싶어서 야간을 만들어서 배우다가 고등공민학교가 생겨서 이제 다녔어요. 거기서 시골에서 바쁘고 막 가난하고 그러니까 1학기를 못 다닌 학생이 있어요. 안 그래도 나는 일도 많지마는 그 학생을 데려다가 계속 오후에 1학기 못 배운 것을 전부 가르쳐서 그 학생도 공부가 상위권에 올라갔어요. 

 

그 학생은 내가 그렇게 해 주니까 옛날에 고구마도 잘 못 먹었어요. 고구마만 먹어도 내 생각, 뭐 빵만 먹어도 내 생각, 밥만 먹어도 내 생각 그랬는데 갑자기 우리 동네 두 학생이 저를 얼마나 모함해서 “너 윤홍선이 믿지 말아라. 너 목걸이 차고 다닌다고 그렇게 소문내고 다닌단다.” 자기가 목걸이 안 찼는데 내가 왜 목걸이를 찼다고 하겠어요. 그럼 알아봐야 될 거 아니에요. 알아보지도 않고 나를 완전히 박해하고 미워하고 그래서 그전에도 친구도 없지만 그 뒤로는 친구를 사귀지도 않았어요.

 

결혼해서도 문 닫고 시댁에 맨날 도와주느라고 선풍기 하나를 못 사 선풍기도 없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선풍기 사주시면 시댁에 갖다 드려요. 또 밥솥 하나 사주시면 또 시댁에 갖다 드려요. 맨날 제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랬는데 제가 선풍기 없어도 문도 한번 안 열어 봤어요. 

 

사람들 만나면 맨날 남편 흉, 시어머니 흉이여. 그래서 정말 숨어서 살고 싶었던 제가, 맨날 사람들이 “당신 입에서는 구린내도 안 나요?” 할 정도로 어렸을 때는 벙어리가 되겠다고 반벙어리냐고 이럴 정도로 했는데 주님을 알고 나서 하느님 사랑이 너무 좋아서 그냥 막 입이 열린 거예요. 

 

그랬는데 사람들은 누구 하나 치유되면 “아 나 누구 나서줬다.” 그걸 보고 제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당나귀가 예수님을 태우고 가더니 사람들이 환호하니까 당나귀가 저를 환호한 줄 알고 벌떡벌떡 뛰고 있네. 아이고 그러면 예수님 떨어지시지. 예수님, 나는 이제까지 잔칫상을 차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먹여줬으니까 이제는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통을 봉헌했잖아요. 

 

“주님,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주님께서 하시는 사업에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돼올 수 있다면 주님 제가 받는 고통은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하면서 고통을 청했는데 고통을 허락하시고, 성모님이 눈물 흘리시고 앞에 세워놓으시니 제가 어떡합니까! 부족하지만 해야지요.

 

그래서 이렇게 섰습니다. 저는 부족할 뿐입니다. 부족할 뿐이지만 저는 여러분과 함께 천국 가고 싶은 마음은 정말, 정말 백 프로, 천 프로, 만 프로, 억만 프로입니다. 우리 함께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 갑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해 주셨는지 잘 받아들이시고 우리 새로워지도록 합시다.

 

2007년 10월 19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불원만리 마다않고 내 어머니와 함께하고자 이곳까지 찾아온 내 사랑하는 대리자들과 수도자들과 자녀들아! 

 

성령을 받아라! 너희는,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해 주시고자 피눈물까지 흘려주신 보속의 협조자인 내 어머니의 기념일을 기리기 위하여,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어주면서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는 이 거룩한 장소에 왔으니, 나와 내 어머니가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비록 지금은 오류로 분열된 교회 안에서 몰이해와 박해도 받겠지만, 그러나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곁에서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깨어 기도하면서 매일 매 순간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한몫을 해다오.” 아멘! (아멘!)

 

2006년 10월 15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이제 세상 죄악이 너무 팽배하여 징벌의 때가 가까워 온다. 그때와 그 시간은 언제일지 모르니 어서 서둘러라. 세상이 비록 하느님을 촉범할지라도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 하느님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 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 주실 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지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나주에서 무엇을 보여주셨습니까. 옛 제왕들도 옛 예언자들도 보고자 해도 보지 못했고 듣고자 해도 듣지 못했던 말씀과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 여러분 보셨죠?

 

그때 베네딕도 16세 교황님께서 계셨어요. 예수님께서 교황님께 성체를 모셔다드리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신부님이랑 같이 성체를 모셔둔 성합을 열었는데 성체가 교황님 모습으로 나왔어요. 그 옆에 성작 뚜껑이 있잖아요? 사진을 찍었는데 성모님이 날아오시는 모습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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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는 아주아주 여러 가지 기적들이 많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성혈 검사했다고 했잖아요. 신부님들이 이렇게 용기에다가 담아서 검사했는데 거기서 세상에맥박이 막 뛰는 거예요. 

 

이렇게 나주에는 수없이 많은 전대미문의 기적을 행해주십니다. (아멘!) 여러분 이런 기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메시지입니다. 메시지가 중요한데 메시지를 못 알아듣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해서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기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불패의 무기, 메시지를 따라서 우리가 천국 갑시다.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뀌어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우리 작은 영혼이 돼서 천국 갑시다. (아멘!) 천국 가려면? 5대 영성으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아멘! (아멘!) 

 

자, 우리 묵상합시다.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용서하지 못했는지 묵상합시다. 세상의 죄악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가 가득 찼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아니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교만은 더욱더 높이 치솟아 바벨탑을 훨씬 능가하고 있기에 벌을 내리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상처 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칠 때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생활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곁에서 격려하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단죄받지 않고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해서 구원받기를 원하시기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성모님의 청을 받아들여 이렇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오늘 흘리신 성혈비를 받으시고 영혼 육신이 치유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지금 교활한 사탄의 횡포는 가공할 만한 무서운 힘으로 점점 커져 열심한 영혼들까지 예수님과 성모님을 배척하게끔 오류를 퍼뜨려 목자들까지도 이단으로 변질시켜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 떼들을 지옥의 길로 끌고 가고 있는 위험한 이때,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대규모의 수많은 재난들 즉 잦은 지진과 해일, 폭우와 태풍, 폭설과 산불, 기아와 질병, 전쟁과 살인, 민족과 민족, 인종과 인종 간의 대립과 갈등, 가정의 해체와 존비속간의 살해 등을 자연재해나 우발적인 일이라고 절대로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호기심을 버리지 못한 채 허황된 거짓 예언과 망상에 사로잡혀 탕요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마지막 심판 때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우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우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아멘!)

 

지금은 바로 알곡과 쭉정이를 거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교활한 마귀는 온갖 기승을 부리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포장하여 개개인에게까지 접촉하여 영혼을 피폐케 하는 가 예언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인 양 전하게 함으로써 성직자와 불림 받은 순박한 영혼들까지도 현혹시켜 분별치 못하도록 온갖 공작을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서 겸손한 영혼으로 천국을 향해가는 지고의 기도이기 때문에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만이 천국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침잠합시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된다면 우리는 더욱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될 것입니다. (아멘!) 그러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교만은 세상을 무너뜨릴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합니다. 우리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가 치유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약은 회개입니다. 

 

회개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회개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화해하라 내 영혼아 화해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화해하라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그럼 우리 기뻐할 수 있습니다.

 

 

기뻐하라 내 영혼아 기뻐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기뻐하라

 

 

아멘!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참젖으로, 향유로, 핏빛 향유로 이 모든 영혼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온전히 더러운 것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며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하셔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서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받을 길 없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치유받기 원합니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성모님께 맡기오니

지친 내 영혼을 성모님이 안아줘요

성모님 흘리신 그 눈물로 성모님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 주소서

성모님 내 죄를 씻어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드리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품어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눈물로 보낸 세월 어느 누가 알아줄까

메말랐던 과거에 깊은 상처 꺼내오니

상처 난 아픈 과거 주여 씻어 주옵소서 

아픈 내 과거를 주여 치유하옵소서

아버지 내 아픔 치유하소서 아버지 내 상처 치유해 주소서

이 세상이 너무 무서워 어느 누굴 믿어야 하나요

아버지 과거의 아픔 치유하소서 

한 맺힌 기억 지워주소서 아멘~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물이 아래로 순수하게 내려가는 것처럼 우리도 계속 내려가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천국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 성심을 통하여 이 모든 자녀들 새롭게 부활하길 바라며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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