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0년 12월 8일 기념일 묵상,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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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T9zglr1BgB4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어제, 오늘 눈 많이 온다고 그랬죠? (네!) ‘예수님... 제발 비, 눈 좀 안 오게 해 주세요. 제가 고통을 봉헌하겠사오니 눈, 비 안 오게 해 주세요. 경당 준공식에 누구 하나라도 미끄러져서 다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 너무 좋았죠? (네!) 예,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계속해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날씨 이렇게 좋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감사했어요.

 

저는 10년 동안 2평도 안 되는 그 좁은 방에 살면서 겨울에는 보일러 한 번도 안 들어갔어요. 우리 어머니가 “밑에 방 3개와 거실까지 다 때도 너 혼자 땐 것이 배는 더 든다.” 그러셔서 ‘아... 주님께서 보속으로 치르라고 주셨구나.’ 생각하고 저는 그 보일러도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10년 동안을 북풍 집, 어떤 단열 하나도 없이 살면서 그렇게 기쁘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예수님의 그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했습니다. (아멘!)

 

 

그 좁은 방에서 촛불 2개를 하루에 24시간 한 번도 꺼본 일이 없어요. 

 

 

다 꺼지면 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연결을 해요. 항상 ‘우리 순례자들도 예수성심, 성모성심 안에 이렇게 손으로 잡아주셔서 절대 놓지 않고 연결고리로 해 주시라.’고 부활초에다가 항상 연결해서 하고 저는 성모님 앞에 꽃꽂이할 때도 한 번도 연결 안 한 적이 없어요. 

 

 

 

이번에 이렇게 하면은 다음에 할 때 이 중에서 좀 더 싱싱한 것 꽂아서 또 꽃꽂이하고. 이렇게 해서 계속우리 모두가 다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그래서 추우면 그 추위를 봉헌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봉헌하고. 아주 땀이 줄줄줄 나면 처음에는 선풍기도 없이 그 고통을 봉헌했습니다. 계속 고통을 봉헌하는데 고통을 한 번 받고 나면 제가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우리가 어떤 고통일지라도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우리가 작은 집에서 살면 ‘아... 큰 집에서 좀 살아봤으면 좋겠다.’ 그런 부러움은 있겠지만, 그러나 ‘그래... 여기서 살 수 있게 해 주신 것만도 감사하다.’ 저는 요즘에요. 너무너무 고통이 심하지만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어요. 와~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래서 우리는 감사할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여러분, 몸을 안 움직여서 병이 옵니다. 저야 이제 고통을 봉헌해서 그렇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운동선수도 아니고, 뭐 스트레칭 계속한 사람도 아니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도 아주 할 수 있는 것 다 합니다. 여러분, 보실래요? 저요. 이렇게. 그전에 제가 보여드렸죠? 제가... 아이고. 보이겠는데, 속이? (다리 스트레칭 보여주심.) (우와~!!!) 이건 제 자랑이 아니고요. 우리가 해야 돼요! 그래서 견뎌 나가는 거예요. (아멘!) 

 

언젠가 저보다 훨씬 젊으신 자매가 자기는 그래도 그동안에 헬스도 하고, 운동도 많이 했어요. ‘엄마가 저렇게 가랑이를 벌리는데 내가 못 벌려?’ 쫙~! 하다가 뚝! 소리 나게 인대가 나가버렸어요. 그래서 그런 교만은 큰일 나고 서~서히 해야 돼요. 누워서도 막 이렇게 자전거 타기. 저는 발로만 안 해요. 누워서 손으로도 자전거 타요. 대단한 것 아니에요. 우리가 하려고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가 더 오래 살기를 바라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됩니다. (아멘!)

 

저는 고통이 있기 때문에 단언을 못 하지만, 정말 제 체력으로는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건강하게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제가 도움을 받아야 되니까 도움 안 받을 수 있을 만큼만. 제가 고통을 허락해 주시면 안 될까요?’ 왜냐면 도움을 받아야 되니까 도움받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저는 도움받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도와주시는 분들은 도와주실 때 도와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름답게 잘 도와줘야 돼요.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누구를 도와주든지, 요양원에서 일을 하든지, 간호사로 일을 하든지, 집에서 가족들을 도와주든지 우리가 누구한테도 사랑으로 해야 돼요. 그래서 “바로 네 이웃이 누구냐.” 바로 여러분이에요. “가장 가까운 네 이웃이 누구냐.” 가족이에요. “그런데 가장 가까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느냐!” 주님,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내 이웃을 예수님 사랑하듯이 사랑해야 돼요.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야 돼요. 그런데 예수님을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라고 했는데, 예수님을 진정으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무지무지 사랑하시죠? 그런데 사랑만 가지고 안 돼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만큼 우리가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따라서 실천해야 됩니다. (아멘!) 중언부언해가시면서 하신 말씀을 우리는 따라가야 돼요. (아멘!)

 

 

오늘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축일이죠? 우리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셨습니다. 어떤 풍수지리 잘 보시는 분이 성모님 집을 지나가다가 “아니! 어떻게 이런 좋은 장소에다가 집을 짓냐.”고 그래요. 여기는 완전히 어머니의 자궁이래요. 성모님의 자궁인 거예요. 그래서 “와~ 세상에 이곳보다 더 좋은 장소가 세상에 없을 거라.”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그때 땅을 사서 성모님 집을 짓고 그러고 나서 이제 장소가 너무 좁으니까 성모님 동산으로 또 갔어요.

 

 

언젠가 어떤 풍수지리인가 봐요. 한옥마을에 와서 보더니 “야~ 이 자리 정말 세계에서 제일 좋은 자리다!” 율리오 회장님이 거기 계시다가 “아, 그러면 이 위에 한번 가보시죠.” 이제 율리오 회장님은 ‘여기 성모님 동산은 더 좋을 것이다.’ 그걸 알고 있으니까 “이 위에 한번 가보시죠.” 여기가 세계에서 제일 장소라고 그러니까 그래서 “가보십시다.” 했더니 가볼 필요가 없다고. 

 

 

“여기보다 더 좋은데는 세계에는 없을 거라.”고 “아이,그래도 한번 가보십시다.” 그래서 모시고 갔어요. “아니! 세상에 이렇게 좋은 데가 있냐!”고 그래서 여기도 자궁이라 그래요.

 

자, 우리도 오늘 성모님 경당에서 성모님 자궁에 있다가 여기에 왔습니다! (아멘!) 그러면 여기도 성모님 자궁이에요. 더 큰 자궁! (아멘!) 그래서 우리는 항상 성모님 집에 있어도 성모님 동산 있어도 성모님 자궁 안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뒤돌아보면 안 돼요. 우리 성모님 자궁에서 오늘 새로 잉태돼서 이제 새롭게 태어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정말 이 입을 조심해야 됩니다. 제가 맨날 이야기하지만 정말 입조심 해야 돼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하고 가까이 안 했어요. 친구들하고 모이면 그 어린 것들도 남의 흉을 잘 보데요? 여러분들은 안 그러셨죠? 했어도 지금부터 시작하면 돼요. (아멘!)

 

 

그래서 친구들을 안 사귀었어요. 중학교 때도 제가 친구들을 안 사귀고 공부만 했고, 집에 왔다 갔다 하고 그랬는데 우리 스승님 축사하실 때 “그때 당시 그 아이들이 배고파서 그렇게 많이 죽어갔다.” 그러셨잖아요. 정말 그 보릿고개 너무나 배고픈 세월을 살았어요. 어렸을 때 보리밥을 많이 먹어놔서 이제 보리밥을 보기도 싫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또 “뭔 밥이 못 먹겠고 뭔 밥이 못 먹겠다고 하는데 저는 다 맛있어요. 지금은 제가 못 먹지만 다~ 맛있는 것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밥 한 그릇으로 세끼로 이렇게 나눠 먹고 그랬으니까.

 

“쑥 뜯어다가 쑥버무리만 해서 아주 쑥이라고는 냄새도 맡기 싫다.”고 한 사람도 있고 그러는데. 저는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항상 그렇게 배고픈 생활을 살아왔고.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저하고 사귈 때도 결혼 자금 한다고 적금 넣어서 타다가 자기 어머니한테 주고 그렇게 결혼자금을 다 해다 드렸는데, 나보고 결혼 막 하고 나니까 결혼 빚을 갚아 달래요. 여러분, 그러신 분 있어요? 이것이 바로 사랑이고 주님의 예비하심이에요. 우리 시어머니가 나빠서가 아니라. 

 

저 시집가니까 장손 8남매 맏이죠. 고모들도 여섯인가, 일곱인가 되고 지금 결혼한 것은 돈만 있으면 하잖아요. 옛날에는 뭐 하나라도 다 해다 줘야 돼요. 시할아버지 옷 한 벌, 두루마기까지. 시할머니 옷 한 벌, 시어머니 옷, 또 시아버님 아주 그때 최고 좋은 모직 양복, 조끼까지. 옛날에 조끼까지 있으면 상당히 더 비싸요. 그렇게 해드리고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빚을 많이 지셨어요. 왜냐하면 “애비 없는 자식” 소리 안 들으려고 무지 막 빚을 내서 결혼을 시켰거든요.

 

그리고 아주 차곡 차곡 차곡 해서 “이것은 가서 팬티 해 입어라.”, “이것은 파자마 해 입어라.”, “잠옷 해 입어라.” 또 베도 모시 베, 삼베, 명주 베 많이 해서 “이것 너 늙어서도 해 입고 그래라.” 그래서 옛날에 시댁으로 다 가지고 갔어요. 아, 그랬는데 아무것도 안 주신 거예요. 수저 하나도 안 주셨어. “너는 큰며느리니까 못 준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또 살림을 또 해 주셨어요. 이것이 바로 주님의 예비하심입니다.

 

그랬는데 그때 율리오 회장님하고 책상을 맞추러 갔는데요. 지금은 제가 얼굴이 다 망가졌는데, 아이들이 “어머, 눈보다! 소 눈이다!”, “와! 코보다! 코보다!”, “눈보다! 눈보다!”, “키다리다!” 지금은 제가 키가 안 크지만. 키가 또 줄어졌어요. 시골에서는 너무 크다고 했어요. 옛날에 너무 못 먹고 사니까 다 작아요. 그런데 나는 그렇게 못 먹고 살았어도 그렇게 키워주셨어요. 너무 못 먹고 살면 키도 안 크고, 몸도 약하고, 힘도 없고 그럴 텐데 힘은 장사같이 쌨죠. 주님께서 해 주신 거죠.

 

여러분, 제가 지금 이야기한 것은 지금 생각지도 않은 이야기 나온 거예요. 우리가 정말 나를, 나만을 위하지 않고. 온전히 우리를 내어놓는다면 다 해 주십니다. 우리 자매님이 쨍그랑~!!! 접시가 막 깨지는데“엄마, 접시가 둘이에요~!” “생활의 기도 바치자.”,“예수님,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 박살 내 주십시오!” 아멘! (아멘!) 이 기도는 이 한 가지뿐만이 아니라 아주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을, 우리 자아를 박살 내 주십시오!” 자아가 질기니까 그 자아 때문에 다들 죄짓고 살아요. 그래서 순례자들 자아를 박살 내주시라고 했으니까 오늘 우리의 모든 자아 다 박살 내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래서 그릇이 깨지든, 뭐를 하든 우리는 전부 생활의 기도로 하기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이 모든 기도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예수님의 그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깊고 깊은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워서 건너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 품에 안기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공로를 하나도 쌓지 않고 천국 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우리가 꼭 이렇게 어떤 공로를 찾아서 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자체가 그 공로를 바쳐드릴 수 있는 생활이 되어야 돼요. (아멘!) 

 

그래서 “누가 뭐 어떻다...” 그것이 아니라, 아무리 누가 잘못을 해도 우리는 ‘아... 저것 저렇게밖에 못하는 저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답답할까?’ 우리가 그렇게 애잔하고 짠한 마음이 들어야 돼요. 그런데 “너는 항상 그런 사람이잖아!” 이렇게 해버리면 안 되잖아요. “당신 하는 일이 맨날 그렇지 뭐!” 이것은 완벽하게 무시하는 거예요. 우리가 사랑으로 승리합시다. 사랑으로 승리해야 만이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아멘!)

 

 

목포에서 도미질라라는 자매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군대 가게 됐어요. 식구가 남편하고 시동생들하고 여섯이 한방에서 살았대요. 지금 여러분이 사는 것은 정말 행복입니다. 옛날에 그렇게 아주 비좁게 아주 힘들게 살았어요. 그런데 꼭 시어머니가 며느리 이렇게 해버리고 그 가운데에서 아들 품고 딱 잔 거예요. 그런데도 어떻게 해서 아기를 낳았어요.

 

그랬는데 그 시어머니가 바람피운 걸 알았어요. 불륜을 보고 “이제 그만 하십시오.” 이제 그만 하시라 그랬더니 얼마나 며느리를 때려서 맞았어요. 그래서 한 번씩 아들이 와도 같이 안 재워요. 그랬는데 나중에는 이제 도저히 못 살겠어서 죽으려고 하니까 남편 얼굴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그때 강원도에서 군에 있었는데 그때 영하 35도였대요. 아기를 업고 영하 35도 된 곳으로 갔어요. 가서 남편 얼굴 한 번만 보고 죽으려고 했다 안 죽고 살았는데 이제 남편이 제대를 해서 방 두 개짜리를 장만한 거예요. 그랬는데 남편이 체육 교사였어요. 토요일이면 와요. 그러면 시어머니가 딴 데서 주무시다가 꼭 그렇게 남편만 올 때 되면 딱 와서 절대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는 기회를 안 줘요.

 

그래서 부부하고 그 아기하고 죽으려고 몇 번 했대요. 그러니까 그 남편은 이제 아내를 사랑했나 봐요. 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그렇게 죽으려고 했는데 죽지 못하고 아주 얼마나 구박을 받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나주 성모님 이야기를 듣고 나주를 왔어요. 그때도 이제 시어머니 때문에 못 견디고 여기 와서 며칠간 있었는데 율리아 자매님 맨날 “내 탓, 내 탓, 내 탓, 내 탓, 내 탓!”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이 다 내 탓일까?’ 처음에는 못 받아들였어요. 분명히 내 머리로는 ‘내가 잘못 안 했는데.’ 내 탓이라고 하라니.

 

그런데 나중에는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랬잖아요. 느낀 거예요. ‘아! 내 탓이었구나.’ 다 내 탓으로 가슴을 치고 이제 받아들였죠.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그동안에 잘못했다고 전화를 하니까 “아가, 내가 미안하다.” 미안하다고 시어머니가 용서를 청한 거예요. 완전히 시어머니가 바뀌어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바뀌면 내 가족들이 바뀝니다. 여러분, 상대방이 변화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변화되어야 됩니다. 내가 변화되어야 돼요. 그런데 누구든지 항상 네가 변하길 바라니까 변화되질 않는 거예요. 서로 “네가 변화돼.”, 서로 “네가 변화돼.” 그럼 나는 잘못 없거든요. 그래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이겨나갈 수 있다니까요.

 

그 자매님이 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전화했더니 시어머니가 아주 “아가, 내가 잘못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시동생들한테 이제 “느그 큰형하고 큰형수하고 성당 다니니까 나도 다 끊고 성당 다니겠다. 너희들도 큰형수 따라서 성당에 다녀라.” 이렇습니다. 우리가 내 자신을 비우고 내 탓이라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용서를 청할 때 이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우리 그렇게 살도록 합시다. 

 

여러분들께서 혹시 궁금하신 것 있으면 물어보셔요. 성모님 경당의 이전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 없으십니까? 예, 제가 1987년 12월 8일 날 성모님을 이곳 경당에 모셨는데 세상에, 그날 모신다는 말도 안 했거든요? 지금처럼 이렇게 첫 토요일 한 것도 아니고 순례자들이 그때는 여기서 저기서 그냥 오고 싶은 데로 왔기 때문에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 그렇게 600명이나 왔어요. 그러니까 성모님 집에 성모님을 모시고 가는데 아파트에서 경당까지 다 이어서 갔어요. 

 

 

그때 경당이 그렇게 딱 들어섰는데 그 전에 거기가 어쨌냐면요. 완전히 풀밭이었거든요? 그 길로는 사람들이 못 다녔어요. 대나무 뿌리까지 다 뻗어서 아무도 그걸 정리를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뱀 나올까 봐서 무서워서 못 다닌 거예요. 그랬는데 여러분, 구하시라고요. (아멘!) 청하시라고요. (아멘!) 두들기시라고요. (아멘!)

 

그래서 제가 ‘예수님, 죄송해요... 여기 길 좀 내주시면 안 될까요? 우리는 지금 길까지 내려면 돈이 없어서 못 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길 좀 내주세요.’ 그랬어요. 그런데 며칠 후에 길이 난 거예요. (아멘!) 시에서 길을 만들었는데 그 동네 사람들은 우리가 와서 길 낸 줄 알고 막 사람들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뭣 때문에 감사할까?’ 그런데 “길을 내줘서 감사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길이 질퍽질퍽해서 비만 왔다 하면 난리가 나죠. 그걸 시에서 또 해준 거예요. (순례자들이 불편해하여 시멘트로라도 포장해야 되나 생각했는데 시에서 포장까지 해주어,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놀라워했다.) 동네 사람들은 또 우리가 한 줄 알고 감사하다는 거예요. “아니, 여기 다닐 수가 없었다. 그랬는데 당신들이 와서 해 주니까 우리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하냐!” ‘오... 예수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이쪽에 다리 있죠? 거기 다리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금방인데 저쪽에서 오면 저기까지 이렇게 돌아서 와야 돼요. 그래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차 다니는 것도 그렇고, 차 세울 데도 없고 그래서 ‘예수님, 여기에다가 다리 좀 놔주시면 안 될까요? 아니, 다리 좀 놔 주세요~! 아니, 너무 돌아다니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너무 힘들대요. 저는 운동하니까 괜찮지만, 당신 자녀들이 너무 힘들대요. 그래서 다리 하나만 놔주세요.’ 그런데 3일 후에 우리 어머니가 들어오시더니 “아야, 아야! 저기 다리 놓는단다?” (아멘!) 그래서 다리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그냥 막 일사천리로 다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성모님 집 지을 때는 율리오 회장님이 “작게 짓자.”고 했어요. 그랬는데 나중에 도저히 작아서 안 돼요. 그래서 크게 이제 증축을 했어요. 증축을 하는데 이제 돈이 없어서 어쨌냐면요. 얼마나 아주 정말 오묘하신지. 이렇게 딱 그 증축하려고 청구서를 썼어요. ‘예수님! 지금 돈이 없어서 죽겠는 사람들도 있지만, 돈이 많아 어디다 쓸 줄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돈이 많아서 어디다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나주 성모님 증축하는데 봉헌 좀 하게 해 주세요.’ 하고 그걸 성모님 여기 발밑에다가 넣었어요. 그랬더니 바로 다음 날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와~!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우리가 환호를 부르짖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했는데 들어온 거예요. 

 

거의 마무리되어갈 때쯤 송호림 장군이라고 있어요. 그분이 이제 알비노 우리 총무님한테 “여기가 돈 안 부족하냐?” 그래서 “예, 천만 원 정도 부족한가 봅니다.” 그러니까 “알았어, 내가 보내줄게.” 다 하려면 천만 원 정도가 부족했는데 세상에 그렇게 마지막까지 딱 해 주신 거예요. 저는 “저에게 주지 마십시오. 신부님 통해서 주십시오.” 그래서 천만 원이 와서 집을 다 짓고 커튼까지 다 했어요. 모든 것 다 끝마무리까지 다 하고 딱 500원 남았어요.

 

그 송호림 장군은 아주 백두산 호랑이라고 불리신 분이에요. 장군도 했고, 국회의원도 했고, 서울에 누구든지 거의 옛날 저기 하신 분들은 다 아신대요. 그분이 그때만 해도 아주 높으신 분들, 장관들 다 이렇게 교리 하신 분이에요. 한 번 오셨는데 기도를 좀 해달라고 그래요, 부인하고 같이. 그래서 같이 손을 잡고 기도했는데 그들이 청하는 것을 내가 청했던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이루어진 거예요. 너무 놀라서 “여기는 정말 예수님이 계신 곳이다. 성모님이 계신 곳이다. 이제까지 모든 강론을 들어봤어도 이렇게 정말 정확히 하신 분은 없다.” 그래서 “제가 부족하지만 잘한 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고 못한 것은 제가 한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잘 받아들여서 다음에는 아들도 데리고 오고, 가족들도 데리고 오고 그랬는데요.

 

그분이 첫날 오셨을 때 너무 감동을 받아서 성모님 앞에서 “성모님 위해서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겠습니다.” 했어요. 그랬는데 3년 후에 오셨는데 그 기도를 단 하루도 빠짐없이 다 바치셨대요. 성모님을 위한 기도만, 성모님 눈물을 닦아드리는 묵주기도를 75단씩을 한 단도 빠져본 적 없이 매일 어떤 일이 있어도 아무리 바빠도 그 기도만은 하셨답니다. 그랬는데 이제 마지막에 성모님 증축할 때 그렇게 천만 원을 내셨어요.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예쁜 경당이 지어져서 이 시간을 빌려서 또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때 이제 경당 증축할 때, 제가 700만 원 있어서 그걸로 시작을 했습니다. 700만 원을 줬는데 세상에 그때 시멘트 파동이 일어나니까 이 양반이 시멘트 안 좋은 거로 하더니 돈 가지고 도망가버렸어요. 아 그래서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제 탓입니다.’ 그래서 또 청하고 또 청하고 다 채워주시더라고요. 그랬는데 이제 그 집을 지으면서 어떤 외국 신부님한테 보고를 했는데 그때는 화장실이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외국인 화장실 세 개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 많은 사람이 오는데 그 화장실을 어떻게 쓸 수 있어요.

 

그랬는데 그 집 지어주신 분이 화장실은 공것으로 네 개를 지어주겠대요. 두 칸을 지어준다 했어요. 그래서 신부님한테 그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막 “무슨 소리 하냐고 공항에 가도 지금은 방뇨를 한다.”고 밖에서 다 소변 보고 볼일 다 본대요. 저 바뇌 성지 갔다 왔거든요, 화장실 다 있어요. 그런데 바뇌 성지에도 없고 이렇게 성모님만 모셔놓고 다 방뇨하고. 뭐 외국에 공항에 가도 다 길에다 다 방뇨한대요. 그런데 무슨 여기다가 화장실을 짓냐고. 

 

그래서 “아, 신부님! 공것으로 지어준대요.” 그랬더니 “어디서 말대답이냐.”고 그래서 죄송하다고 용서를 청했어요. “신부님 안 짓겠어요, 신부님 안 짓겠어요.” 아무리 용서를 청해도 막 “나 가겠다.”고 그러셔서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막 “신부님,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해도 소용없어요. 탈탈 털어버렸어요. 그래서 “신부님 저 성사 좀 주십시오.” 그러니까 성사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성사 중에 “잘못했다.”고 용서를 청했어요. 

 

우리 어머니가 인사를 했거든요. “율리아 예뻐요, 예뻐요” 그랬거든요. 그러는데 올라가셔서 “아주 개처럼 뛰어오고 싶었다.”고 막 하시면서 전화해서 3시간 반도 하시고 우리 아이들도 막 2시간, 3시간 전화 받고 그랬는데 아유 그래서 애들도 막 지쳐서 말도 잘 못 알아듣는데.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고 그래서 여러분 화장실 보실 수 있도록 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불탔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고 우리의 삶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그렇게 하셨을 줄 모를 거예요.

 

그래서 그날 대형차 3대가 왔었어요. 제가 나가서 순례자들 만나야 되는데 그분들은 오후까지 있다가 저 못 만나고 갔어요. 그래서 저는 눈탱이 밤탱이 돼서 마지막에 나가니까 순례자들 싹 가버리고 봉고차로 온 할머니들만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할머니들이 우니까 안 그래도 울었던 사람이 막 서로 펑펑 울었어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지 어려움이 없이 모든 것은 순조롭게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우리의 삶이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데에 있어서, 우리가 주님을 많이 사랑할 때 더 많은 고통도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분만이 가까워질수록,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더 고통스럽습니다. 왜냐면 분만이 가까우면 진통을 겪어야 탄생이 있잖아요. 그렇게 여러분 생각하시고 이제부터 남은 한 생에 정말 기쁨과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온전히 봉헌합시다. (아멘!)

 

제가 그때 1990년 12월 8일 날, 12시 10분경, 철야 기도를 하는데 불이 나가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한전에 연락을 했어요. 그런데 한전에서 나왔는데 전신주에서 완전히 큰 사고가 나버렸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대요. 그래서 이제 다들 “큰일 났다” 그랬죠. 그런데 캄캄한 데서 어떤 사람이 “제가 고쳐볼게요!”, “어머! 한전에서도 못 고치는데 어떻게 고친다는 사람이 있냐?” 다들 그러고 했는데 그 사람 전신주에 올라가서 딱 고쳐버렸어요.

 

보니까 전주에서 그 일 하시는 분이에요. 한전에 다니시는 분인데 전주에서 전신주에 올라가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막 나주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래요. 그래서 장비를 가지고 그대로 온 거예요. 아무리 한전에 다녔어도 장비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런데 장비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올라가서 딱 고친 거예요. 바로 이것이 무엇입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 주신 것입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리라고. 누구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여러분들을. (아멘!)

 

그렇게 반드시 구해내서 질풍경초처럼 여러분을 세워주실 것이니 뒤돌아보지 말고, 아니 곁눈질도 하지 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똑바로! 성모님 손만 꼭 잡고! 천국 갑시다. 제가 지난번에 로켓 이야기했는데 로켓보다 더 빠른 것이 성모님 손 잡는 거예요. 로켓은 가서 로켓을 타야 되고 가야 되지만 성모님 손만 잡으면 돼요. 예수님, 성모님 말씀을 우리가 따라가면 예수님 성모님 손을 잡고 가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작아지고,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지고, 또 작아져서 예수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영혼이 되어야만이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온전히 우리를 내어놓는다면 다 해 주십니다.

 

그때 12월 8일 날 공소에 마리아 자매님이라고 있어요. 그 자매님 눈이 안 보였어요. 그랬는데 성모님한테 간절히 청하고 기도했는데 불빛이 보이더래요. 

 

 

그러더니 나중에 성모님이 보인 거예요. 그래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떴어요.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고, 그것은 바로 옛날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그대로 전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모두가 깨어만 있는다면 바로 이 세상에서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고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려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감사합시다. 자리에서 나 혼자 누울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고, 일어날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고, 팔 2개가 있는 것도 감사하고, 손가락 5개, 10개 있는 것도 감사하고 눈 2개 볼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고 내가 항상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사하는 줄 모르는데 여러분, 다 감사할 줄 알죠? 나에게 달린 모든 것이 다 감사해야 돼요.

 

 

그런데 혹시 장애가 올지라도 한쪽만 쓸 수 있음에도 감사하고 모든 것에 감사해야 돼요. 바로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1992년 12월 8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기 위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날이다. 너희 모두도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서 더욱 겸손하게‘예.’하고 응답하여라. 너희들의 잘못을 단순하고 겸손하게 인정하고 순명하여 내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신뢰로써 더욱 강렬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갈망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맡겨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아멘! 

 

2001년 12월 8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들아! 이 어머니가 주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듯이 내 작은 영혼을 통해 너희 모두도 주님과 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바로 천국이 너희의 것임도 잊지 말아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내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도록 합시다. 참으로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오늘 성모님께서 잉태하신 날을 기념하며 우리 모두도 함께 새로 성모님 자궁에 잉태하여 새로 태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께서 친히 강복해 주시고 각자 각자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해 주십시오. 머리뿐만이 아니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나이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우리를 부활시키시기 위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사오니 오늘 우리 모두 새롭게 부활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제까지의 모든 상처 깨끗이 치유해 주시고, 동녘에서 서녘이 먼 것처럼 멀리 치워주시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우리 기억에서부터 없애주시고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십시오.

 

그리고 부족한 저희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서 남은 한 생애 온전히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어둠 속에서 헤매는 많은 영혼들, 그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주님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이 세상을 구원하는데 한몫을 할 수 있도록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우리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함께 회개해요

회개의 기도는 하늘 보좌 울립니다.

내 탓의 영성으로 봉헌하고 실천하여

셈 치고로 기쁨 찾아 부활의 삶 살아가리

세상에서 헤매이며 방황했던 이 죄인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찾아 왔습니다

아멘의 응답으로 온전히 받아주시어

셈 치고로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 실천하리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지난날의 아픈 상처 내 탓으로 봉헌하니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되어

어두웠던 나의 삶이 천국으로 향합니다

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내 탓의 통회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셈 치고의 영성으로 치유 받기 원합니다

영혼에 병이 들어 절망하고 좌절하여

실망에 늪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에

주님과 성모님이 나주 성지로 부르시어

5대 영성 실천으로 구원받게 하시었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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