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9년 12월 31일 신년, 기념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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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rEh1rdGkOKc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오늘 왜 더 반갑냐면요, 오늘 못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그 고통들을 오늘 2019년 마지막 함께하는 여러분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아멘! 박수)

 

 

부신이 18이 정상인데 제가 0.5까지 내려갔어요. 0.0이면 그건 이제 죽는 거예요. 제가 어제저녁에 늑방 고통이 이렇게 젖가슴처럼 부어오르고 그랬는데 늑방 고통을 받고 심장 고통을 받는다 해도 막 칼로 찌르고 송곳으로 찌르고 그런 것은 앓아 봤지만 속에서 밖으로 이렇게 치는 거예요. 여기서 ‘탁’ 치고 ‘탁’ 치고 그러니까. 지옥 고통, 낙태 보속 고통 아기 고통받을 때는 소리를 질렀지만, 소리 저는 잘 안 지르는데요. 너무너무 아파서 “악!” 그보다 세게 나온 거예요.

 

 

“악!” 그러다 저를 도와주는 수녀가 못 자니까 “ 아, 많이 좋아졌다.” 그래놓고는 불 끄고 자는 척하다가 혼자 몸부림하는 거예요. 아침까지. ‘얼른 날이 새면 병원 가야지. 그리고 고통 올 때마다 우리 신부님,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했어요. 그러나 너무 아프니까 여기를 올 수가 있어야죠. 저를 도와주는 수녀가 이렇게 만져도요. 이게 이렇게 이렇게 떠들려요. 그런 고통 있을까요? 완전히 속에서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병원 내과에서 다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외과로 가보십시오.” 엑스레이 찍기 전에 “악!” 하다가 할머니가 옆에 앉으셔서 “할머니~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숨을 못 쉬겄어요.” 그래서 가슴에 얹고 막 할머니, 그걸 누가 보면 기도한다고 할까 봐서 그렇게 안 하고 만지는 척하면서 막 기도를 하다가 “악!” 그러면 옆에서 아줌마가 앉을 데가 없어서 서 있다가 “세상에~ 자기가 더 환자구먼.” 막 그래요.

 

 

그래서 또 “악!” 하다가 또 이렇게 만지고 또 기도해드리고. 또 “악!” 하면 “아니~” 찬찬히 쳐다보면서 “아니, 자기가 더 환자구먼. 왜 그 할머니한테 그렇게!” 이제 할머니는 또 좋아서 “아이, 내가 숨도 못 쉬고 아프단 말이오.” 그러니까 그 아주머니가 “에잇! 늙으면 다 아프지 뭐. 늙어서 안 아픈 사람이 어딨어!” 그러면서 또 내가 할머니 상처받을까 봐서 또 막 하는데 “아이, 당신 많이 아프잖아!” 할머니 사진 찍으러 제가 “악~!” 하면서도 모시고 가려고 하니까 그 아줌마가 “놔두란 말이오! 다 저기 병원 의사들이 다 도와줘.” 나한테 막 성질을 내요. 자기가 아프면서 그런다고.

 

 

그러더니 나중에 “그래, 마음이 좋은께 그러제잉~ 그래~” 그래서 할머니 가시길래 “할머니, 건강하세요.” 그러고 “악!” 그랬더니 “아이, 자기 건강이나 좀 잘...” 할머니는 좋아서 “야~!” 제가 잘한 것 하나도 없어요. 제가 여러분보다 훨씬 못합니다. 주님께서 죽음에서 살려주셔서 여러분 앞에 이렇게 내세워주셔서 그렇지 잘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잘한 것이 있다면 고통 중에도 잘 웃어요. 

 

그러니까 죽겠다가 고통 중에 화장 탁하고 웃고 나오면 우리 남편도 “어! 오늘 당신 더 좋네~!” 그래서 “당신, 내 남편 맞아?” “오늘 좀 더 나은가?” 그렇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아, 오늘은 좀 낫네.” 그래서 같이 사는 사람 아니고는 아무도 몰라요. 저 고통 하나도 안 받은 것 같죠? (네!) 예, 제가 잘하는 거 고통 중에 웃는 것 하나밖에 없어요. 제가 오늘 아침부터 말도 못 하고 말하다가 딴소리해요. 그래서 ‘아~ 정신을 못 차리고 우울증 걸리고 막 이랬다저랬다 한 사람 그 고통받는 사람이 치유되겠구나!’ (아멘! 박수) 

 

오늘 병원 외과에 가니까 이렇게 막 눌러보고 검사를 하고 하더니 “내 영역에서는 벗어난 것 같다.”고 의사들이 그렇게 말 안 하거든요. 그런데 “아주머니 병은 내 영역을 벗어나 버린 것이요. 저는 모르겠네요.” 오늘 12시에 행사가 있는데 저 좀 어떻게 좀 할 수 있게 해주시라고 그랬더니 제 영역을 벗어나서 자기는 못 한대요. 그래서 우리 수녀가 “아니, 그러면 진통제라도.” 그러니까 “아~ 진통제도 맞기 힘들어요.” 해줄 수는 있지만 그렇게 병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거 맞으면 위험하다고.

 

그전에 또 막 피가 그냥 앞으로 뒤로 막 흐르니까 내과에 갔더니 또 정형외과로 가래요. 그렇게 제가 고통을 받아요. 이렇게 앉아있어도, 서 있어도 힘들게 그렇게 4기 아주 말기가 됐다고 그런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중에서 제일 심해요.” 그 고통을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하니까 치질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의 악습들 그리고 음란한 생각들 이것들이 다 없어질 수 있도록 (아멘!) 우리 2019년 마지막 날 싹 날려 보냅시다. (아멘!)

 

그동안에 우리가 살아오면서 잘 산 것도 있고 못 살았던 것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가 그랬죠? 느껴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 (아멘!) 

 

‘이 일은 내 일이다. 내가 꼭 해야 된다.’가 아니라 어떤 일이 있을 때 그건 해야 될 일이라면 그것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최선을 다해서 할 때 주님께서 해주십니다. (아멘!) 제가 처녀 때 율리오 회장님을 처음 만났을 때 4H 담당이었어요. 

 

 

사람들이 저보고 “입에다 자크를 달았냐?” “벙어리냐?” “벙어리 되겠네.” 했던 사람이에요. 전혀 말을 안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찾아오셔서 나보고 연시를 하라는 거예요. “저는 앞에 서본 적도 없고 말을 해본 적도 없다.” 친구하고 있어도 거의 말을 안 하고 듣기만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못 한다. 그리고 앞에 나가서 어떻게 하냐?” 그리고 연시라는 것 아시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물건이나 어떤 것을 만들어서 보여주는 거예요. 아니, 아무도 할 사람 없다고 제가 꼭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했어요. ‘어차피 내가 못하지만, 그래! 최선을 다하자!’ 했는데 말도 못 하는 사람이 앞에 나가서 계란 사과 만들기를 했어요. 계란 사과는 계란을 쪄서 뜨거울 때 이렇게 막 만들어서 붉은색 해서 사과같이 예쁘게 만드는 것이에요. 그런데 1등을 했어요. 

 

제가 잘해서가 아니잖아요.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잘해서 1등 한 것 아니에요, 절대로. 제가 하느님을 몰랐지만, 주님께서 개입해주신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우리가 완도로 캠핑을 갔어요. 거기서 또 연시가 있었어요. 그랬는데 또 연시를 하라 그래요. 그래서 “아이, 나 안 한다.”고. “너는 할 수 있어. 너밖에 못 해.” 제가 이제 뭐 가지고 어떻게 한 줄도 몰라요. 그런데 뭐 복숭아화채를 만들라는 거예요. 지금은 복숭아 흔하지만 제가 화채를 만들어 봤겠습니까? 아, 그런데 가르쳐 줘야죠. 이 양반이 나를 믿고 해보라는 거예요. “너는 할 수 있다.” 아, 그러고 복숭아만 하나 딱 갖다주고 어디로 도망가 버리는 거예요. 그 산속에서.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직원이 계속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것은 이렇게 하고 이것은 이렇게 하고 아, 부러운 거예요. ‘나도 저렇게 김 선생님이 가르쳐 준 셈 치자.’ 해도 부러운 건 사실이더라고요. 그런데 “너는 할 수 있어.” 그러고 가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각 면에서 다 선생님들이 다 가르쳐 주는데 나만 혼자에요.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복숭아 하나만 딱 주고 가버렸다니까요. 회장님 들으시죠? 그런데 ‘아, 이걸 어떻게 해야 되냐?’ 곰곰이 생각했어요. 복숭아만 딱 가져오면 멋이 없잖아요.

 

그래서 산속에서 풀잎도 뜯고 뭐 썰고 설탕도 해서 탁 했어요. 또 1등을 한 거예요. (박수) 제가 이건 잘해서가 아니라 최선을 다한 거예요. “그래, 너는 할 수 있어!” 믿어주는 그 믿음으로 한 거예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주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아멘!)

 

제가 또 군에 가서 하고 또 도에 가서 했는데. 저는 한 번도 춤을 춰본 적도 없고 친구도 막 사람들 만나면 흉보고 막 그러니까 친구가 없다고 그랬잖아요? 놀아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도에 가니까 100점이 만점인데 지금은 4H 활동이 아주 저조해졌어요. 그때 1968년도예요. 그때 최고 아주 전성기였어요. 그때 연시만 해서 이틀간을 했어요. 그랬는데 거기서 이제 오락이 100점 만점에서 20점이에요. 저보고 하라는 거예요. “어우, 나는 못 한다.” “너는 할 수 있다.” 그러고 누가 믿어주면 여러분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을 누가 믿어주십니까? 예수님이 믿어주십니다. 성모님이 믿어주십니다. 믿어주신 분을 위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아멘!) 

 

그런데 저는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믿어주셨어요. “너는 할 수 있다!” 그랬는데 이제 도 경진대회 갔을 때, 아니 이제 생전도 놀아보지도 않은 사람한테 “이건 20점이다. 네가 연시 잘하고...” 연시가 20점이에요. 웅변이 20점. 그리고 다른 것은 다 낮아요. 

 

그런데 연시하고 웅변은 직접 나가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20점씩이에요. 그런데 거기 또 군에 지도하신 분이 “네가 다 가능성이 있다.” 제가 안 나가려고 그랬거든요. 어떻게 하는 거 배우지도 않았어요. 합숙해서 배우는데 난 안 가겠다고 그랬는데 아이, 어떻게 가르치냐면요.

 

여 지도사가 둘인데 이제 “아버지, 방에, 들어가셨습니다.” 이 선생님이 그러라고 해서 “아버지, 방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또 선생님이 와서 “그렇게 하면 어떻게 돼냐? 아버지 방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렇게 해라.” 그러면 이제 “아버지 방에~ 들어가셨습니다~” 또 이 선생님 막 야단해요. 또 이 선생님이 막. 

 

어느 장단에 춤을 출 수가 있어야죠. “나 안 한다. 나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거 중간에 맞출 수도 없어요. 그랬는데 율리오 회장님이 오셨어요. “당신들 뭐 하는 거요?” 그렇게 가르쳐서 어떻게 하냐고. 놔두라고. 내가 책임지겠다고. 내가 책임질 테니까 당신들 놔두라고 해놓고 딱 가버린 거예요, 또.

 

“너는 할 수 있어!” 그러면서 뭐라 하는지 아세요? 아~ 낙천적이여. “가르쳐준다고 왜 안 가르쳐 주냐?” 했더니 단상에 올라가서 사람들이 볼 때 “아이고~ 어쩌까이!” “아이고~ 어떡하면 좋아.” 이것만 안 하면 된대요.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그러나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 확신을 가지십시오. 떨지 마십시오. 내가 아무것도 몰라요. 쌍견을 이용한 옥견 만들기를 했어요. 쌍견이 뭔지 아세요? 쌍 고추.

 

누에가 두 개가 들어가서 한 것은 실을 잘 못 뽑아내요. 그래서 제가 쌍견으로 옥견 만들기를 갖고 나간 거예요. 

 

 

 

 

그랬는데 한 번도 연습 안 하고. 도에 갈 때도 한 번도 안 하고. 거기 가서도 한 번도 안 했어요. 그런데 저 가르쳤던 여 지도사가 광주 하남에서 왔는데 와~ 하남 그 부원이 나하고 똑같은 걸 갖고 나왔어요. 밤새 내 그 자매를 가르친 거예요. 

 

그러니까 ‘너 엿 먹어 봐라. 김만복 너는 엿 먹어 봐라. 내가 다른 사람 가르쳐서 더 잘해분다.’ 계속 가르키는 거예요. 밤에 안 자고. 나는 그냥 기도할 줄도 모르고 나는 내일 그냥 안 하리라. 그랬는데 아침이 됐어요. 뽑기를 했어요. 그랬는데 제가 이제 그 자매보다 빨리 있는 거예요. 

 

그 자매는 “나는 이렇게 잘한다 이렇게 잘한다.” 기선제압을 하면서 “누에 몇 장 키웠어요?” 저는 누에가 몇 장인가 그런 거 몰라요. 저는 옛날에 누에 보기만 하면 무서워서 도망가는 사람인데. 하려고 한 것도 아니에요. 나도 모르게 “두 장 키웠어요.”(장당 누에 2만여 마리) 그랬더니 ‘어? 됐다! 난 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했어요.

 

그랬는데 낮에 밥을 먹는데 진흥 원장님이 딱 오셔서 “아~ 윤양! 진짜 연시 잘했어!” 그래서 ‘아유, 아니에요. 저는 정말 어쩌까이~ 그것만 면했어요.’ 속으로만 ‘부끄럼만 면했으면 다행이죠.’ 그랬는데 아~ 자기 밥을 덜어주면서 아~ 많이 먹으라고 많이 먹으라고 아주 그냥 사랑의 눈길로 막. 그래서 ‘아, 내가 우세는 안 했구나.’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우세만 안 하면 된다.” 했거든요. ‘일단 나를 보내신 분 우세는 안 하겠다.’

 

누에채반


 

쌍고치(쌍견)

 

그랬는데 그 이튿날까지 아주 그냥 너무너무 다 잘하더라고요. 진짜 잘했어요. 담양에서 온 사람은 대나무를 막 만들고 하는데 ‘와 저건 아주 분명 1등이다.’ 아 그랬는데 언제나 대표 1등은 웅변이 타거든요. 그런데 이제 시상식을 하는데 ‘원장님이 나한테 와서 그렇게 밥까지 덜어주면서 잘했다고 했으니까 혹시 입상이라도 하지 않을까? 에이 내가 뭐 입상. 우세만 안 하면 됐지.’ 그러고 있었는데 아니 “대표 윤홍선!” 그러는 거예요. ‘아 이제 환청까지 들리네.’ 가만있었어요. 그랬더니 또 “대표 윤홍선!” 그러는데 그래도 가만히 있었어요. 나라고는 생각도 못 해요. 왜냐하면 대표는 항상 웅변을 부르니까.

 

그랬는데 그 원장님이랑 다들 볼 때 잘했나 봐요. 내가 잘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잘하게 보여주셨죠. 최선을 다한 결과에요. 내가 잘한 것이 아니라. 그때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내가 책임질 테니까 당신들 그만둬!” 했잖아요? 입선도 못 할까 봐서 저쪽에서 숨어있다가 달려 나와서 “얼른 나가!” 그래서 제가 1등을 했는데 또 오락을 하는데요. 저는 할 수 있대요, 아니 나 못 하는데 세상에 말도 못 하는 사람한테 또 오락을 하래요. “너는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나주 사람들 모여서 이제 회의를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해보자.” ‘그래. 최선을 다하리라!’ 저는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아니 그때뿐만이 아니라 이제까지 살아온 제 삶이 최선을 다한 것뿐입니다. 잘한 것 하나도 없어요.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뭘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하느님을 안다면 내가 하느님을 부르고 외쳤을 텐데 하느님도 모르니까. ‘뭘 할까. 그래, 특별한 걸 좀 해보자.’ 하고 저는 그때까지도 목을 안 내놔봤어요. 남자들이 나 보기만 해도 아주 징그러웠거든요.

 

그래서 목도 안 나오게 옷을 입었어요. 그랬는데 제가 생각할 때 ‘그래. 정말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 것이 최고겠다.’ 그 생각을 하고 각 나라에서 왕들이 모이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인도 간디 여사로 나왔어요. 간디 여사 저 잘 몰라요.

 

팬티스타킹을 여기까지 딱 입고 짚으로 만들어서 이제 춤을 추는 거예요. 저는 그때 영어를 좀 했어요. 지금은 못 하지만. 그래서 저는 영어로 하고 또 통역자가 있어요. 그렇게 했는데 우리 웅변한 자매는 “니~ 뽕~!” 하니까 통역자가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해서 마지막에 이제 다 인사를 하고 일치를 위해서 춤을 췄어요. 너 나와 봐봐. 우리 둘이 할게요. 나 따라서 해봐.

 

이띠 야야 이띠 이띠 야~

이띠 야야 이띠 이띠 야~

이띠 야야 이띠 이띠 야~ 

이띠 이띠 이띠 이띠 야~

 

 

엉덩이를 흔들면서 그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죽어라고 웃는 거예요. 간디 여사라 해서 다 이렇게 그냥

 

이띠 이띠 야야 이띠 이띠 야~

이띠 야야 이띠이띠 야~

이띠 야야 이띠이띠 야야

이띠이띠 야야 이띠이띠 야~

 

 

그래서 1등 해버렸잖아요. 최선을 다한 결과예요. 그랬는데 중앙에를 가라는 거예요. 와 세속 말로 골 때려. 나는 사람 앞에 나서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인데 숨어버렸어요. 제가 숨었더니 이 사람, 저 사람 데리고 수소문해서 저를 찾아냈어요.

 

“너는 중앙에 가야 된다.” 놀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오락 때문에 제가 꼭 가야 된대요. 와~ 세상에 내가 한 번도 놀아본 적도 없고 그런데. 내 자신을 다 내어놓고 정말 셈 치고 부끄러움을 다 그렇게 그냥 감추고 “너는 할 수 있어!” 그 말을 정말 무색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자 여러분,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자, 최선을 다하면 여러분에게 다 그런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그렇게 제가 도망 다녔는데 할 수 없이 이제 중앙에를 가게 됐어요. 세상에 거기서 세 사람을 뽑아서 전진의 메아리 나갔어요. 저를 딱 뽑은 거예요. 아무것도 못 하는데. 그 전에 텔레비전 얼마나 없었어요. 네 사람이 텔레비전에도 나온 거예요, 행사 날 아 저한테 콘탁(지휘)을 치라는 거에요. 세상에 언제 한 번 같이 합창 노래도 한 번 안 불러 본 사람한테 콘탁을 치라는 거예요. “아니 나는 못 한다.” “할 수 있다.” 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했어요.

 

네 잎 다리 크로바에~ 했는데 그렇게 사람들이 잘했다고 막 박수를 치네. 제가 한 거 아닙니다.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내가 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부족하지만 나는 할 수 없지만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우리에게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신다는 얘기입니다.

 

제가요. 군 경진대회에서 암병아리를 50마리를 줬어요. 나 안 받는다고 차라리 팔아버린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제 담당 지도사 김만복 지도사가 아니라고 키우라고. 아니 나 못 키운다고. 나 미용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못 키운다고. “아니야, 키워.” 나 못 키운다고. “내가 도와줄게 키워.” 그래서 도움받아서 키웠어요. 병아리가 알을 99.99% 낳았어요. 거의 50개씩 낳았어요. 

 

 

이제 제가 탁아소를 했어요. 네 사람이 교육을 받아서 동네 (무료) 탁아소를 했어요. 그랬는데 세 사람이 안 나와버려요. 옛날에는 저 멀리서 물 길어다 먹으니까 아주 그냥 굉장히 씻는 것이 힘들어요. 근데 코가 이렇게 노란 코가 이렇게 막 나와. 그리고 머리에는 부스럼이 얼마나 많다구요. 그리고 이가 줄줄 내려와. 그걸 내가 다 이를 잡아주고 또 머리 다 깎아주고. 시커머 손톱도 다 잘라주고.

 

애들 간식을 먹이려니까 집집마다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했어요. 그것도 최선을 다한 거예요. 아무리 높은 언덕까지도 그렇게 기쁘게 그 애들이 먹을 수 있다는 거 그게 기쁜 거예요. 그러니까 동네가 그냥 애들이 꽃이 펴버렸어요. 처음에 안 보내던 사람들까지도 전부 보내서 그냥 막 노래 소리가. 100여 호 되는 그 동네에 노래 소리가 나요. 이제 우리 담당 지도사 김만복 씨가 결혼하려면 이제 보모 했는지 안 했는지 봐야 되겠다고. “그러세요.”

 

그래서 일단 최선을 다하는 것! 시간이 많이 간 것 같아요. 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했던 것은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누구한테 맡기지 않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 것, 네 것 생각하면 최선 다하기 힘듭니다. ‘네 것 네가 해라. 이것은 내 것이니까 내가 하겠다.’ 그런데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서로가 분심 가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주님께서 어떻게 하면 예뻐하실까?’ 그걸 생각하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19년이 지나갑니다. 2020년을 우리는 맞이합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낡은 것은 다 버리고 이제 새롭게 우리 새로 시작하도록 해요. 최선을 다하도록 해요. (아멘!)

 

사랑이 없으면 최선을 다할 수가 없습니다. 1992년 12월 24일 날 장 신부님이 아파서 누워 계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광주 염주동 성당에) 갔습니다. 그래서 강복을 받고 가슴에다 손을 얹고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여기 신장 있는 데로 내려갔어요. 그랬는데 그때 딱 그 어떤 손이 내 밑으로 쑥 들어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 예수님 오셨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기도가 다 끝나고 나서 봉사자들 같이 갔는데 박 안드레아 형제가 “신부님, 혹시 율리아 엄마 여기 손 밑에다 손 넣으셨어요?” 그러니까 “아니, 난 기도 받느라 가만히 눈 감고 있었잖아.” “아, 예수님이셨구나.” 그러니까 제 손보다도 크게 밑으로 딱 와서 그렇게 하시더래요.

 

저에게만이 아니라 여러분께서도 정말로 사랑으로 하실 때 물론 은사가 따로 있지만 여러분이 사랑으로 한다면 예수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아이들이 아플 때 정말 사랑으로 기도해보세요. 예수님이 함께해 주셔요. 여러분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말 믿음으로 최선을 다했을 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역경 속에서 그렇게 지내왔지만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정말 어떤 사람이 나한테 누명을 씌우고 별짓을 다 했어도 봉헌하고, 사랑으로 살아갈 때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제 성경 말씀에도 “하느님은 질투의 신이다.” 아시죠? 질투의 신이라 그러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인간에게 집착하고 인간을 사랑할 때 하느님께서도 이렇게 견책을 주실 수도 있고 사랑의 매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빨리빨리 깨닫고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달아 들고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나는 성모님의 것입니다. 온전히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주님께 온전히 나를 내어놓는 그런 삶을 살도록 합시다.

 

이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세의 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영원한 내세의 것을 우리가 추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되지 않고서는 언제든지 마귀에게 밥을 줄 수 있고 마귀와 합세할 수 있습니다. 마귀하고 친구가 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마귀하고 이제 친구 하지 말고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지 말고 마귀를 완전히 처단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고 이제 새롭게 새해를 맞이하도록 합시다.

 

우리를 이제까지 괴롭혔던 사람들, 그 사람들을 오늘 다 용서하고. 정말 나를 모함하고 나에게 돈을 빌려 가고도 안 주고 그거 나도 힘든데 엄청 그렇게 힘들잖아요? 용서하기 힘들죠, 여러분? 그런데 이것까지 용서해야 됩니다. 용서하지 않아서 그 돈이 돌아올 수 있다면 우리는 용서 안 해도 됩니다.

 

그런데 용서 안 한다 해서 그 돈이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해야 됩니다. 그리고 셈 치고 봉헌을 해야 됩니다. 그것에 미련을 가지고 계속하다 보면 내 마음만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주님께서 예뻐하지 않으실 수 있는 그런 마음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 그거 정말 제가 힘들게 모아 놓은 돈이지만 그러나 봉헌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봉헌합니다. 그 영혼도 다시 새롭게 주님 품에 들게 하시고 우리도 새롭게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가능하다면 그 재물도 허락해 주시면 좋지만 그러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온전히 주님께 맡겨 드렸을 때 주님께서 다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웅덩이의 물은 고여만 있으면 썩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을 불러주신 것입니다. 자주자주 불러주신 것입니다. 웅덩이의 물이 고여만 있으면 썩기 때문에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새로워지게 하기 위해서 새롭게 새롭게 늘 성화시키기 위해서 여러분을 함께 불러주시고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여러분을 작은 영혼으로 부르셔서 여러분을 통로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자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우리의 마음을 오늘 다 내어드립시다. 부족하지만 예수님께서 받아주신다면 영광이라고 우리 자신을 내어드립시다.

 

‘나는 의인입니다.’ 하고 주님께 나아간다면 주님께서 받아주시지 않습니다. 죄인으로서 주님을 불러야 됩니다. ‘나는 이렇게 부족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 아니 계시오면 저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주님 저에게 오시옵소서. 저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러지 않으면 저는 나락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계시오니 저 행복합니다.’ 행복을 만들어야 됩니다. 행복은 어디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어떤 불행한 일이 닥치지 않으면 ‘나는, 우리 집은 정말 축복만 주셨어.’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시련을 겪으면서 우리는 주님께 정말 우리 마음을 다지고 다져서 주님께 가까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이제까지 정말 한 사람이라도 용서하지 못하는 그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 다 오늘 용서하도록 합시다. 제가 돈도 그렇게 많이 없었지만 저에게 돈을 빌려 간 사람은 많았어요. 그런데 거의 갚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가 정말 미용실을 그렇게 힘들게 했을 때도 시동생 서울로 대학교 보내면서 판사 만들고 제가 오늘도 그 생각을 했어요. 아, 내가 우리 큰아들 임신했을 때도 날 달에도 배가 안 불렀어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산부인과가 거의 없었어요. 그때만 해도 얼마나 가난했는지. 그리고 산부인과에 누가 잘 안 가요. 그런데 제가 지나가면 간호사가 밖에 서 있다가 딱 나와서 “아니 아기 어쨌어요? 잘못됐어요?” 그래요. “아니요.” 또 이제 계속 그러다가 계속 물어본 거예요.

 

한 번은 거의 이제 낳을 달인데 “아기 낳았어요?” 그래서 “아니요.” 그랬더니 “아니 아기 기형아 낳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좀 와 보지.” 그래서 “예, 괜찮아요.” 아 그런데 낳을 때까지 걱정이 되는 거예요. ‘기형아 낳으면 어쩌나.’ 배는 하나도 안 부르고. 그런데 우리 아들 얼마나 큽니까. 

 

그런데 제가 그것도 최선을 다한 거예요. 제가 애들 낳아서 하면서도 쌀 다섯 되 가지고 6개월을 산 적도 있어요. 그러면 제가 얼마나 굶었겠습니까. 우리 율리오 회장님은 단순해서 뭐 돼지고기 2백 원어치 사서 조금씩 넣어서 국 끓여주면 “당신도 먹어.” 그러면 “응, 나는 많이 먹었어요. 당신 잡수세요.” 그러면 “응, 그래~” 그러고 잘 잡수신다고.

 

아기 낳고도 병원에서 낳기 전에는 세 아이 낳고는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아기 낳았으니까 “아버지 날 낳으시고”잖아요. 율리오 회장님이 미역국 다 잡쉈어요. 그 미역국을 안 먹어도 우리 남편이 아기를 낳았으니까 얼마나 감사한 거예요. 최선을 다한 거잖아요. ‘아, 참 나도 좀 먹어보라고 그러지.’ 그게 아니에요. 남편이 먹어주니까 너무 기쁜 거예요. 그래서 밥을 못 먹고 그러니까 젖이 안 나오는 거예요.

 

옛날에는요. 돼지 발목이 엄청 쌌어요. 두 번을 사도 이제 8개죠. 그거 사다가 곱니다. 그럼 젖이 좀 나와요. 그런데 아, 세상에 밥도 못 먹고 아무것도 못 먹고 그것만 갖다가 과. 우리 율리오 회장님만 이렇게 해드리고. 왜냐면 시어머니 맨날 돈 가지러 오시니까 시어머니 해드리고 시동생 셋이나 가르쳐야 되고 못 먹고 남편은 이제 그런 거 몰라요. 생전 말 안 하니까 여러분 어떤 일 있을 때 시댁에 일 있을 때 막 남편한테 “아! 시어머니 어째.” 이러지 마세요. 그런다 해서 절대 좋아질 일 없어요. 그런데 나는 어떤 것이든지 우리 남편 걱정할까 봐서 이야기를 안 했어요.

 

 

이제 돈이 없으니까 못 먹고 그래서 난 먹었다고 맨날 해요. 이제 아기 낳을 때 쉽게 낳았죠. 내가 못 먹었으니까 아기도 적었어요. 그런데 돼지 발목 그것만 먹고 젖을 먹였어도 참젖이어서 애가 무럭무럭 자라서 세상에 3개월 됐는데 우량아 선발 대회에 내보내라고, 다들 너무 커서 징그럽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커지더라고요.

 

그것도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엄마로서 최선을 다한 거예요. ‘그래 돼지 발목이라도 먹여서 아기를 키우자.’ 상추씨가 좋다고 하니까 상추씨까지 넣어서 삶아서 먹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아이들에게 영양으로 갈 수 있다고 또 아이들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그걸 단 셈 치고 맛있는 음식 먹는 셈 치고 먹으니까 그렇게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어떤 것이든지 삶의 모든 것을 다 최선을 다해서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갑시다.

 

그래서 오늘 팩트는 “최선을 다하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오늘 해주시는지 잘 묵상하도록 하십시다.

 

2007년 1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준 생활의 기도를 매 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

 

2015년 1월 1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머지않아 지록위마로 엄이도종하던 광주대교구의 잘못과 오류가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고,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눈을 감으시고 이제까지 2019년도에 잘못했던 모든 것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깨끗이 날려 보내주시라고 예수님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합시다. 그리고 그 안에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2020년도에는 정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봉헌하도록 합시다. 

 

예수님, 저희가 아픈 모든 것 봉헌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다 알고 계시나이다. 한 사람 한 사람 아픈 모든 부위 부위 어루만져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사오나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못하실 수술이 없으시나이다. 때로는 아프게 또는 뜨겁게 또는 아무 감각도 없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장미향기로, 백합향기로, 타는 향기로 아주 여러 가지 향기로 또한 우리를 성화시키시나이다. 자, 이제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또한 가족들까지도 축복해주시고 영적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육적으로 치유해주시고 이제 새롭게 변화시키셔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소서.

 

남은 한 생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한 생애를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성령의 투구를 씌워주시고 성령의 신발을 신겨주시고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고 성령의 쌍칼날을 입에 물려주셔서 주님 영광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사업을 하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영접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우리 모두가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교회에서 받은 상처 엄마 앞에 드리오니~

어머니여 안아줘요 상처받은 이 자녀들~

사랑의 내 어머니 망토 안에 품으시어~

오 오 오 엄마~ 오 오 오 엄마~

오 오 오 엄마~ 오 오 오 엄마~

따뜻하온 엄마 품에 꼭꼭 안아 주옵소서~

 

마음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하오니~

어머니여 빌어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사랑에 상처받고 고통 중에 있나이다~

오 오 오 엄마~ 오 오 오 엄마~

오 오 오 엄마~ 오 오 오 엄마~

불쌍한 이 죄인 치유하여 주옵소서~

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받기 원합니다~

사랑으로 받아줘요 병들은 몸과 마음~

영원히 영원히 주님 따라 살아갈래요~

오 오 오 주님~ 오 오 오 주님~ 

오 오 오 주님~ 오 오 오 주님~

상처 난 제 마음 성령 불로 태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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