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2년 1월 1일 율리아님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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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가는 2021년 12월의 끝자락을 넘어 어느덧 2022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립고 그리운 내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 비록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없고 볼 수는 없지만, 새해의 첫날에 제가 아직 살아 숨 쉬며 가장 사랑하는 여러분과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 맞이하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요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제가 봉헌하는 고통들이 더 극심해져 가지만, 그러나 나주 성모님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마음 모아주시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 제 마음 아주 든든해집니다.
 


유튜브를 통해 매일 미사와 기도회를 함께하며 게시판에 올라오는 은총 글과 댓글들을 보는데요. 5대 영성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해 여러분들이 위로를 받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삶이 바뀌어지고 있는 모습들을 볼 때 얼마나 흐뭇하고 위로가 되는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고 싶고 그리운 순례자 여러분, 코로나 19와 변형 바이러스로 인해 여러 가지로 우리의 상황이 힘들고 고달프고 어렵지만,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우리 함께 힘써 노력합시다.
 


저는 이번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5대 영성의 갑옷’이라는 말씀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고 좋았습니다. 우리 2022년 새해에는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로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여 매 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도록 하십시다.
 
그러면 우리는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혀져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없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상 낙원에서 빛나는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정신조차 혼미해지는 고통이 올지라도 지극히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가득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무지무지 보고 싶고 그리운 순례자 여러분! 유튜브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매일 함께하고 있지만 그러나 얼굴 맞대고 다시 만날 그때까지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기도 중에 만나도록 하십시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이 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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