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1. 12. 8. 기념일 율리아님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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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8일 날 새벽에 수 신부님과 성모님 앞에서 기도를 했는데 성모님께서 젖을 내려주시고 제 머리에서 황금향유가 막 흘러내렸어요. 나중에 주룩주룩 흘러내리셨는데 그것을 다 닦았거든요. 어제 새벽에 자고 일어나서 보니까 이렇게 또 황금 향유가 여기에 이제 베어들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똑같이 은총 받으시라고 이렇게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황금향유가 무지개 빛이에요. 오늘 다 치유받으세요.




1987년 12월 8일 날 성모님 경당으로 이전했잖아요. 12월 7일 날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그때 성모님이 울고 계셨거든요. 대구에서 또 여섯 분이 오셨어요. 그런데 성모님이 우시다가 딱 그치신 거예요. 그러니까 다들 “그러면 그렇지, 어디다 장치해 놨으니까 저렇게 딱 그치지... 아이, 아니다!” 그러고 몇 사람 가고. 대구에서 오신 분들은 거기서 잠을 잤어요. 그런데 대구에서 오신 방지거 형제님이 간암이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밤이 되니까 다 잤는데 방지거 형제님은 ‘나는 결코 지켜봐야지.’ 하고 저녁 내 안 잤어요. 성모님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새벽에 탁 성모님 눈에 비늘같이 생기더래요. 그때 성모님 이렇게 자유로이 만질 수 있도록 다 됐어요. 사람들 막 손으로 만지고 다 맥박을 느낀 거예요. 그래서 계속 보고 있는데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린 거예요. 거기서 무릎 꿇고 회개를 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그 간암이 치유됐어요. 성모님께서 “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마리아 영성 신학박사 르네 로랑땡 신부님께서 나주를 오시려고 했는데 비행기가 딱 12월 8일날 밖에 없는 거예요.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8일 날 타고 오면 8일 행사에 참석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도저히 못 가겠다.’ 했는데 세상에 동남아 전체가 한꺼번에 노선이 다 바뀌어서 이 비행기 표가 8일 날이 아니라 7일로 바뀌어 버렸어요. 나중에 성모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것은 내가 바꿨다. 그 신부 오게 하려고 그 시간을 바꿨다.”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꼭 필요하면 성모님께서 그렇게 바꿔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해 주십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내가 꼭 가야된다.’
 



르네 로랑땡 신부님이 이제 7일 날 그렇게 오셨는데 8일 날 낮에 식사를 이제 아파트에서 했어요. 세상에 그 날 성모님은 눈물 흘리시지, 경당 이전하려고 얼마나 바빠요. 그런데 그 신부님은 그냥 계속 앉으셔서 식사하신다고 생 굴비도 이만큼 큰 거 했어요. 아, 그게 너무 맛있었던지 젓가락질도 못하시는데 젓가락으로 계속하시니... 전부 일어나서 그 준비를 해야 돼서 바빠 죽겠는데 신부님이 안 일어나시니까 못 가는 거예요. 제가 옆에서 젓가락으로 다 발라드리면 얼른 잡수시기나 하면 되는데 “음~ 땡큐! 땡큐!” 또 해드리면 “땡~큐! 땡~큐!” 좋아서 이쪽으로 “땡~큐! 땡~큐!” 땡큐 하느라고 얼른 못 잡수신 거예요.
 
그래서 시간이 한참 지나서 성모님을 이제 경당으로 모시고 온 거예요. 우리 이사만 하려해도 얼마나 바빠요. 그런데 성모님을 모시려는데 우리 얼마나 바빠요. 그날 행사는 이제 진행을 해야 되고. 아 그 때는 우리 베드로 회장님이라도 계셨으면 좀 더 나았을 텐데 베드로 회장님도 안 계시고. 그렇게 힘들게 이제 왔는데 그날 성모님께서 눈물 그렇게 많이 흘려주시고 정말 그 “눈물을 한 방울도 무익하게 흘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성모님의 그 눈물이 여러분에게 다 흘러들어가서 여러분 영혼 육신 치유받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성모님께만 오로지 영광 드러냅시다. 그리고 돌려드립시다.
 


지금 성모님을 아크릴 안에 모셨잖아요. 왜 그랬냐면 여러 사람들이 “성모님 훔쳐가고 싶다.” 또 성모님... 뭐, 뭐... 아주 제가 지금 말을 못 하겠습니다만 어디서도 또 그랬어요. 저기서. 그랬는데 또 어떤 자매는 “성모님 상 갖다가 콱! 깨보면” 쓰것대요. 그 속이 어떻게 되어있는가. 장 신부님이 이렇게 “아크릴 하자.”고 해서 아크릴을 만들어서 밑에 동그랗게 손잡이 이렇게 해서 또 꺼낼 수도 있고, 이만큼 구멍 뚫려서 해놨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거기다가 묵주를 다 집어넣어요. 그러면 그냥 묵주에 향기가 다 배어 나와. 누가 한 것이 아니잖아요. 처음으로 와도 거기다가 묵주를 다 집어넣어요.
 
그런데 어떤 두 수녀님이 처음 오셨는데 그 속에다 묵주를 집어넣었어요. 어느 정도 기도를 하고는 그 묵주를 꺼냈어요. 한 수녀님의 묵주에는 향기가 엄청 나고, 한 수녀님의 묵주에는 하나도 안 난 거예요. 두 수녀님 얼마나 예쁜가 보세요. 향기 많이 난 그 수녀님은 향기 안 난 수녀님한테 얼마나 미안해요. 그러니까 “어머, 내가 못 사니까 나 잘 살라고 향기를 주셨나 보다.” 다른 수녀님은 “어머, 내가 못 사니까 나 이렇게 향기 안 주셨나 봐.” 그러니까 “아니야, 내가 못 사니까 나한테 향기를 주신 거야, 잘 살라고. 수녀님은 원래 잘 살고 있으니까 안 주셔도 잘 살 거니까 향기를 안 주시고, 나는 너무나 못 사니까 잘 살라고 향기를 주신 거야.” 그랬어요. 예뻐요, 안 예뻐요? (예뻐요!)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돼요. ‘어머, 세상에 나는 왜 안 주셨을까? 왜 안 주셔요? 흥! 나 이제 안 올래!’ 이러면 안 되겠잖아요. 그런데 두 분이 다 그렇게 하니까 얼마나 예뻐요.

장미향기는 뭐라고 그랬어요?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우정과 사랑과 현존의 징표인데, 또 타는 냄새도 맡으신 분들 있죠? 그러니까 여기서는요 여러 가지 향기를 주시는데 전부 은총입니다. 왜냐면 똥 냄새가 나요. 그러면 ‘아, 여기 성모님 집은 장미향기가 난다는데 무슨 이렇게 똥 냄새만 펄펄 나지?’ 이러면 안 돼. ‘아... 내 악취가 빠져나가는구나!’ 악취를 빼내 주신 거예요. 그리고 또 타는 냄새가 나면 ‘아, 내 영혼을 태워 주시는구나.’ 영혼을 태워 주시는 냄새예요. 그리고 백합 향기가 많이 나면 성가정의 은총을 주시는 거예요.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이 되라고. 그리고 또 한약 냄새 치유해 주시는 거예요.
 
언젠가는 아파트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저하고 동갑짜리 베로니카라고 있어요. 한 자매하고 두 자매가 나한테 와서 손에 손을 얹고 “우리 셋이는 절대 변치 말고 천국까지 같이 가자.” 자기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아, 맨날 남의 흉만 보는 거예요. 나는 흉보는 게 제일 싫잖아요. 구더기 나오는 것 안 볼 때. 그때인데도 어렸을 때도 친구가 없었다고 했었잖아요, 제가. 흉보는 게 싫어서. 그런데 맨날 흉보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 사랑.” 율리오씨도 그 베로니카 자매가 엄청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아, 율리오씨!” 하고 이렇게 오면 또 흉을 봐. 그러면 “베로니카, 제발 사랑, 사랑.” 율리오씨도 “사랑, 사랑.” 제발 사랑으로 살아가자.”고. 저도 그러니까 “아이! 정말 이 집 부부는 맨날 사랑타령이야! 사랑, 사랑 많이 하세요!” 그러고 안 와버렸어요.
 


그런데 그 뒤로 많이 아프니까 미용실 할 때 왔어요. 신장이 잘못 되서 피가 나온대요. 그때 기도를 해줬어요. 그랬는데 아주 엄청 울었거든요. 피가 신장에서 피가 나오면 안 좋잖아요. 나는 의사가 아니니까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그런데 “이식수술 해야 될까?” 할 정도였는데 기도 한 번 받고 싹 나아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제 좋아서 더 다녔죠. 셋이 그렇게 손 얹고 변치 말자고 한 사람이 둘이 맨날 흉보니까 싫어 정말 이제 오는 것도 부담스러운 거예요. 오면 성모님 이야기도 듣고 예수님 이야기도 들으면 좋은데 매일 흉보니까 싫은 거예요. 그래서 정말 변화되어서 많은 사람들 저기하게 해 주시라.’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이제 또 많이 아팠어요. 그랬는데 성모님 그 아파트에 왔어요. “하~ 뭔 놈의 보약을 이렇게 아주 강한 보약을 다리냐?”고 그래요. “어? 한약 안 다리는데?” 그랬더니 지금 한약 냄새 펄펄 나는데 뭘 숨기냐고. “아니. 그 성모님 일 한다고 뭐 한약 먹으면 안 돼? 뭐 보약 먹으면 안 돼? 아무리 성모님 일 한다고 해도 보약 먹어도 되지~ 뭘 그걸 숨겨.”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그래? 그럼 찾아봐.” 찾아봐서 있으면 내가 베로니카 하자고 하는 대로 할게.” 안 다리니까 다 찾아보라고 했어요. 내가 고통 받으니까.인간적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러니까 모르게 한약 다려 먹는 줄 알고 아주 뭐 구석구석 다 떠들어 보고 다 찾았어요. 안 다리니까 “진짜 안 대리네. 한약 대리는 냄새 뭐이랑가?” “자네 치유 받고만.” 그래서 옛날에 서로 자네라고하고 했거든요. 자네 “치유받고만!” 그랬더니 “그래?” 그래서 “아멘 해.”, “아멘!” 하고 치유받았어요.
 
그전에 (수원) 첫 번째 지부장 홍숙자 루시아 자매님 저 위 십자가의 길 올라가는데 그 쪽에서 아주 막 썩는 냄새, 시궁창 냄새가 그렇게 나더래요. 그랬는데 남편이 그렇게 담배 피우고 그게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때 치유받았어요. 그러니까 시궁창 냄새든지 뭐 똥물 냄새든지 다 은총이에요. 전부 모든 것 여기 나주 성모님 집, 은 성모님 동산. 모두가 은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얼마만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12월 8일 날 여러 번 행사를 했는데 나중에는 순례자들이 많으니까 체육관에서 했어요. 이제 첫 번째 공지문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깐 공지문이 나오고 1월 달 철야기도까지만 하게 해달라고 사정을 해서 체육관에서 1월 달에는 했어요. 그리고 이제 그만두고 제가 7년 동안 은둔 생활을 했습니다. 그동안에 정말 너무나 분열의 마귀가 그렇게 인간을 통해서 하는데 그냥 안하잖아요. 마쏘네에 의해서 또 사람을 통해서 하잖아요.
 
윤공희 대주교님께서 얼마나 그렇게 나주 성모님을 믿으시고 “열매만 보겠다.” 열매가 얼마나 주렁주렁합니까! 열매 하나도 안 봤어요. 조사도 안했어요. 한 번도 조사 안 했어요. 저 한 번 불러서 조사했다는 게 “성모님이 추워서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오시냐?” 또 “큰딸 언제 혼배 성사했냐?” 딸 혼배 성사한 날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저 그거 잊어버렸어요. 잘 기억이 안 나요.” 그러니까 조사위원장 신부님이 “에끼 여보시오!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잊어버려?” “아, 잘 기억하겠습니다.” 했어요. 그렇게 막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얼마나 나 놀랐어요.
 
그런데 다른 분도 아닌 조사 위원장님이 나주 성모님집 오셔서 성모님 발에 손을 대고 맥박까지 느끼셨어요. “어! 맥박이 뛴다.”고 그러셨는데 어느 순간에 넘어가요. 인간이 표선처럼 흔들리면 안 되죠.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은 표선처럼 금방 흔들려요. 그렇게 눈물도 목격하고 하신 신부님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조사위원장 신부님이 또 “성부께서는 절대로 말씀하실 수 없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실 수 있었다.” “그런데 그분들도 이미 2000년 전에 돌아가셨으니까 그 분들도 말씀하실 수 없다.” 그러니까 온 세상에 메시지를 전부 부인해 버린 거예요. 그런데 거기서 무슨 말이 먹혀 들어가겠어요.
 
우리 장 신부님 그 전에 정말 교회에서 신부님들한테 존경받고 광주교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그런 분이었어요. 왜냐면 골프 잘 치지, 그 총무였지, 또 화투도 잘 치시지. “으라차차찻찻찻차!” 재밌게 하시지. 그러니까 우리 장 신부님이 변화되셔버리니까 너무 재미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 신부님을 아주 끌어가려고 그냥 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랬는데 장 신부님이 안 끌려가셨죠.
 


장 신부님 그전에는 그렇게 세속적으로 사셨지만 성모님 눈물을 보시고 90년 5월 23일 날 오셔서 성모님 눈에서 “비늘 같다.”고 그렇게 말을 하대요. 비늘같이 눈에서 이렇게 탁 생기니까 이렇게 보고 계시다가 성모님 눈물이 이렇게 흘렀어요. 그러니까 “어!” 눈물 흘리시니까 너무 놀라셔서 십자가를 눈에다 이렇게 대셔 버렸어요. 그러니까 옆에 같이 모시고 오셨던 분이 “신부님! 눈 쑤십니다!”
 
장 신부님이 여길 어떻게 오셨냐면요. 모시고 오셨던 분이 주교님하고 맨날 식사하시고 아주 주교님들하고 친하신 분이에요. 전라도에 모르는 신부님이 없어요. 그분이 이제 여러 번 오셔서 금방 가셔요. 율리아씨 못 보고 한 달에 100번은 왔을 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한테 갑자기 철야 기도를 참석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왜요?” 그래요. 철야 기도 안 오고 한 번씩 금방 왔다가 금방 가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참석해 보세요.” 그런데 딱 참석을 했어요. 그다음 날 따지러 온 거예요. 그때는 철야 기도 하고도 저 잠도 안 잤어요. 10시까지 만남 다 하고 나면 10시 미사에 제가 겨우 가요. 그런데 그때 그분이 따지러 왔어요. 성모님 경당에서 할 때, 어떻게 미사 흉내를 내냐고.
 
그래서 “아니, 우리는 미사 흉내 낸 적 없는데요.” 그러니까 “아니, 성경 말씀 읽고 메시지하고 그게 미사 흉내 낸 것이잖아요!” “아이고, 미사는 그렇게 안 하죠. 그런데 기도는 무엇입니까?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잖아요.” 그러니까 맞대요. 하느님과의 대화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우리 소망을 또 이야기하고 그래야 되잖아요. 그런데 하느님 말씀도 안 듣고 우리가 기도만 하면 되겠냐고. 그렇게 이야기했더니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그것도 뜻이에요.
 
왜냐면 제가 그렇게 말 안 했으면 장 신부님 이 자리에 안 계셔요. 그분이 “미사 흉내 안 낸다.”고 하니까 좋아서 “그렇군요~” 너무 좋아서 이제 활활 불타오르는 거예요. 여러 가지 이야기 듣고. 그러더니 “율리아씨, 내가 무엇을 도와주고 싶은데 무엇을 도와줄까요?” 그래서 내가 “지금 신부님의 파견이 중요합니다.” “그래요?” 나는 그분이 신부님들하고 친한지, 주교님들하고 친한지 그건 전혀 몰랐어요. 이제 저하고 첫 대화이니까. 그랬는데 “신부님이요? 누구요? 제가 할게요.” 자기는 자신이 있는 거예요. 그때까지 세 분을 제가 생각을 했어요. 장 신부님은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몰라요. 그런데 내 입에서 “장홍빈 신부님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했더니 그분이 바로 “네, 하겠습니다!” 너무 놀랐어요. 나도 몰라. 그 자리에 일어나서 바로 신부님이 계신 보성 성당으로 가셨어요.
 


보성 계실 때인데 장 신부님께 “신부님, 나주 갑시다!” 그러니까 “어, 오늘은 못가고...” “그러면 내일 갑시다!” 그러니까 “내일은 또 뭣이 있으니까 모레 가자.” 그랬는데 그때부터 장 신부님이 나주가고 싶어서 막 용솟음치더래요. 그래서 모레 가기로 했는데 그날 있는 일들을 다 팽개치고 그분한테 전화해서 바로 그날 오신 거예요. 성모님 앞에서 이제 기도를 하는데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거예요. 그러면서 메시지를 주셨어요. 그러니까 이 마귀들은 신부님하고 나하고 아주 끊어 놓으려고 장 신부님을 나쁘게 막 저기하고. 그래도 내가 안 받아들이니까 나를 쓰러뜨려서 사방 다 할퀴고 막 그랬는데 내가 마귀를 이겼죠. 그때 이제 “종속의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 말씀을 신부님한테 주신 거예요.
 


제가 90년도부터 계속해서 초청받아 다녔는데요. 초청받아 갈 때마다 신부님이 외국에까지 어디든지 가셨어요. 가면요, 항상 신부님이 미사하고 나서 본당 신부님하고 앞에 이렇게 앉아계셔요. 손수건을 큰 것 가지고 다니면서 콧물, 눈물이 그냥 줄줄줄 나와. “꺼이, 꺼이, 꺼이.” 우시는 거예요. 너무 울고 계시니까 본당 신부님이 놀라서 이렇게 쳐다보더니 나중에 자기도 꺼이 꺼이 울고 눈물, 콧물 막 흘리는데 그걸 보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한 사제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래서 그때부터 신부님이 나 가는 데는 다 다니셨어요.
 


제가 “고해성사가 아주 중요해요.” 했더니 그때부터 가다가도 누가 있으면 “천주교 신자냐?” 그렇다고 그러면 “성사 볼래?” 아! 너무 좋아서, 15년 냉담한 사람이 15년 냉담했다고 그러니까 “그러면 성사보고 새로 시작하자.” 탁 성사를 주셔요. 세상에, 그동안에 그렇게 나가서 성사보고 냉담 풀고 교회 다니고 싶었는데 창피하니까 못 한 거예요. “그런데 신부님을 이렇게 하느님이 딱 보내주셨네.” 그런 일들이 꽤 많았어요. 그래서 “성사 볼래?” “네, 신부님!” 그렇게 아주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성사를 주셨다니까요. 신부님 마지막 본당에서는요. 형제들이 냉담을 했는데 신부님 나주를 전하시니까 냉담자가 돌아왔어요. 거기에서는요, 남자 형제 냉담자들이 100% 돌아왔어요. 얼마나 중요해요. 얼마나 신부님께서 훌륭한 일을 하셨어요.
 
그랬는데 나주 본당 신부님은 그때부터 나주 성모님을 박해하기 시작해서 강론대에 서기만 하면 그렇게 “나주 윤 율리아, 미꾸라지 한 마리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먹이주고 박수 쳐주니까 이무기가 되어서 죽음의 물이 되어버렸다.”고. 아주 저한테 어쨌는지 아세요? “성모님 집 폐쇄하고 유인물, 홍보물, 성모상, 성물까지 다 가져 오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집까지 폐쇄하라고 했어요. 집까지 폐쇄하고 율리오씨 고향 반남으로 가든가, 안 그러면 저기 제주도로 이사 가라고 했어요,.
 


“마이크 줄 테니까 마이크 잡고 ‘이제까지 내가 모든 것 조작했으니까 용서해 주라.’고 그렇게 용서 청하면 받아주겠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지켜주면 교회에서 받아주겠다고요. 세상에, 교회에서 받아주라고 반남으로 이사 가고 제주도로 이사 갑니까? 그런데 교구장님께서 “성당에 가서 교무금 책정하고.” 하라고 하셔요. 교무금도 안 낸 것이 아니라 안 받아줘요. 그리고 성사 본다고 해도 고해성사도 안 줘요. 그러니까 주교님께 그 이야기를 다 썼어요. “제가 본당에 가서 주교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교무금도 책정하고 다 하려고 하는데 본당 신부님께서 안 해 주십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렇게 했는데 세상에, 최 주교님께서 악성 유언비어, 없는 이야기를 다 써서 “율리아가 회계 장부를 언제까지(2005년 4월 4일) 보고 안 하면 이걸 모두에게 다 선포하겠다.”고 협박 편지를 저에게 썼어요.
 
그랬는데 세상에, 그 날짜 (2월 4일에) 다른 데는 다 보내버렸어요. 그 편지가 저한테는 상당히 늦게 왔어요. 그전에 윤공희 대주교님이 정말 그렇게 아주 잘 받아들이시고 그랬는데 그렇게 넘어갔잖아요. 넘어간 이유를 여러분들한테 말할 수가 없어요. 누구든지 장단점이 있는데... 그랬는데 장 신부님과 율리오 회장님과 저를 최 주교님과 송 신부님이 나주 성당으로 불러서 조사도 “기적인가 아닌가를 조사 안 했다.” 그랬어요. 장 신부님 그때 6개월 성무 정지까지 내려놓고 본당 송 신부님께서 나한테 “율리아가 지금 한 사제를 죽이고 있다며 이것(성모님일)을 그만 둬야만 한 사제를 살린다.”고 그랬어요.
 
그렇게 여러가지 협박을 했는데, 장 신부님께 죄송하지만 그렇게 협박에 못 이겨 주님과 성모님을 배척하면 되겠습니까? 여러분들, 미사 쫓겨났다고 슬퍼하지 마시고,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그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세요. 그러면 그것까지도 주님께서 은총으로 아주 몽땅 퍼부어주실 것입니다. 옛 예언자들도 그렇게 사셨잖아요. 우리 장 신부님 그렇게 모든 것을 성모님께 맡기고 지금은 “으랏차차!” 안 해도 정말 기뻐하시고, 정말 늘 행복해하셔요.
 
광주교구 교구청에 계실 때 병이 많이 드셨어요. 아주 신장투석 할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그런데 그전에 장 신부님을 제가 강복받고 기도를 해드렸죠. 가슴에다 대고 기도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손이 내려가서 신장 있는데다 딱 대고 기도했는데 그 위에 예수님 손이 딱 올라온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봤어요. 아, 그건 예수님한테 고맙다고 박수쳐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아멘!” 하고 받아들이면 여러분한테 예수님이 손 얹어주시잖아요. 그래서 그때 신부님이 신장을 치유를 받으셨는데, 신부님께서 그렇게 그 많은 수모를 당하고, 모든 박해를 다 당하셨어도 지금까지 오셨는데, 성모님께서 어디로 데려가시겠어요? 천국으로 데려가시겠죠?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렇게 박해받는 것을 행복해한다면 그 행복을 영원한 행복으로 바꿔 주실 것입니다.
 



2010년 12월 8일 날, 그때 수 신부님 부르신 날이에요. 그때 신부님들하고 우리 협력자들 한 10명하고 준비 기도를 하러 왔어요. 제가 진짜 한 발 한 발 떼기도 힘든데, 여기 올 순례자들 위해서 그 고통을 다 봉헌하면서 성혈조배실을 갔는데 황금향유를 그렇게 막 내려주셨어요. 오늘 여러분, 황금향유 받으십시오! 




그리고 이제 한 처, 한 처 올라가서 갈바리아 동산에 갔는데 예수님 일곱 상처에서 빛이 막 쏟아졌어요. 너무 한꺼번에 그 빛이 다 쏟아져서 제 머리를 관통하는데 얼마나 아파서 비명을 질렀어요. 그랬는데 그때부터 막 뭐가 흘러내려 그래서 이렇게 받아보니까 피예요. 둘러쓰고 있던 마후라에까지 선혈이 그냥 막 주르륵 막 흘러내렸어요. 그랬는데 마후라를 끌러서 이렇게 봤는데 예수님이 성혈을 그냥 뚝뚝뚝 내려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예수님의 성혈도 오늘 여러분 모두 받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정말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시는데 예수님께서 “너의 그 눈물 한 방울도, 피눈물 한 방울도, 피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여러분에게 그 모든 은총이 흘러들어가기를 바라시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이 흘러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제 여러 가지 고통, 정말 저는 오늘 “죽음 직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몰라요. 오늘 제가 앉아있으니까 율리오 회장님이 들어오시더니 “어? 오늘은 더 괜찮네!” 그래서 “율리오씨, 나 지금은 눕지를 못 해. 당신까지도 그렇게 더 좋아 보이죠?” 그러니 순례자들 내가 이렇게 죽겠다고 해도 나가서 웃고 뽀뽀하고 입김불면 “아~! 정말 오늘은 정말 건강해서 좋습니다.” 그래요. 이렇게 막 죽겠는데도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고 그래요.
 


제가 정말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예수님, 성모님을 죽도록 사랑하니까 여러분을 죽도록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숨을 다하여 바쳐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립시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예수님께서 세 번씩 2번이나 말씀해 주셨어요. 그 뜻을 말씀 안 하셨으니까 어떤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세상이 돼버렸어요. 정말입니다. 지금 징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그 지경에 이르렀지만 여러분, 작은 영혼이신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이렇게 정말 부족하지만 나도 부족하고 우리 모두 부족합니다.


내가 정말 잘났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건 교만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그전에 성모님을 모를 때도 거지들에게 다 먹이고 내가 사흘간이나 굶어도 ‘그래, 내가 이렇게 선행을 베풀었다.’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냥 사랑을 베푼 거예요.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예수님, 성모님 말씀을 듣고 여러 가지 그렇게 일들을 하고 있어도 ‘그래, 나는 이렇게 일을 했으니까 나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겠지?’ 이런 생각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습니다. 주님께서 세워주셨으니까 여러분 앞에 서 있는 거지 누구보다도 더 낫다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우리는정말 부족하고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여러분보다 더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세워주셨으니까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 있는 거지요.
 



지난번에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했냐면 시어머님이 그렇게 결혼 빚 갚으라고 해서 미용실 급하게 팔아서 3만 원짜리 전세를 다섯 집 사는 문간채를 얻었어요. 그 문간채에서 3년 동안 살면서 그 다섯 집 남자들이 전부 술만 먹고 다녀요. 새벽 2시에도 들어오고 새벽 3시에도 들어오고 전부 문을 두들겨요. 저녁마다 그 사람들 문을 다 열어줘야 돼요. 우리 남편도 늦게 들어와. 그 남편들도 넷이가 늦게 들어와. 다섯 남자들의 문을 열어줘야 돼. 그랬는데 한번은 그 부인들이 막 나오라고 해요. “새댁 입에서는 구린내도 안 나냐.”고.
 
하도 그래서 한 번 나갔더니 세상에 앉아서 한다는 이야기가 “남편이 술 먹고 들어오면 초창기에 잡아야 된다.”고. 절대 무엇도 해 주지 말고. 막 나쁘게 막 가르치는 거예요. ‘어머, 세상에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이다. 이제 시집 왔는데 아니 젊은 새댁한테 좋은 걸 가르쳐야지 왜 저렇게 남편을 막 어떻게 해버리라 하고 초창기에 잡아야 한다.’고. 자기들은 남편 술 먹고 들어오면 절대 밥도 안 차려주고 돈 다 써버린대요. 나가서 막 쇼핑하고 또 가서 자기들만 외식한대요. 남편 놔둬 버리고. 남의 흉과 이상한 이야기들 하는데 다시는 안 나갔어요.
 
나 생전 우리 집안 이야기 해 본 적이 없어요. “너의 생활을 전하여라.” 해서 한 것이지. 하느님 알기 전에는 절대 남편 이야기도 해 본 적도 없고, 시어머니, 집안 이야기도 해 본 적이 없어요. 우리 집 내 사정 이야기도 해 본 적이 없어요. “나는 이렇게 홀어머니하고 단 둘이 살았다.” 그 소리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 뒤로는 다시는 한 번도 안 나갔어요. 여름에도 방문을 항상 잠그고 선풍기도 없이 살았어요. 시댁에만 대주느라고. 부채 하나도 안 사고 살았다니까요.
 
옛날에는 다섯 집 일곱 집씩 그렇게 막 살았거든요. 옛날에는 진짜 그렇게 가난한 사람들 정말 제가 갔을 때 사방 여덟 자 방이에요. 그 조그만 방에서 살았어요. 그러다 율리오씨 상사가 한 집으로 또 이사 왔어요. 그래서 그 집을 전부 내가 청소해 줬어요. 그리고는 이사를 하잖아요. 연탄 우리꺼 다 가져다 때주고 옛날에는 사람들이 다 이사를 했잖아요. 직원들이 다 이사해 줬어요. 그 직원 밥을 우리가 다 해 줬어요. 나는 아끼느라고 아주 쌀 반말가지고 6개월을 살았는데 그 사람들 밥해 주니까 쌀이 푹 들어가잖아요.
 
그만큼 더 제가 굶었다니까요. 율리오씨 몰라요. 그렇게 저는 율리오씨하고 매일같이 그 밥 먹지 않으니까 율리오씨는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모르죠. 그런데 남편 상사면 부인들 상사라니까요. 그거 겪은 사람들 있을 거예요. 어느 날 두 아이를 매일 나한테 맡긴 거예요. 아니 우리 아이도 진짜 간식을 못 사 먹이는데 그 아이들까지 다 아무것도 안 주고 남편 딱 그렇게 출근하면 애들 둘 딱 맡겨놓고 남편 퇴근하기 전에 딱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간식, 낮밥까지 다 먹여야 돼. 저는 시댁에 도와주느라고 나도 굶고 사는데 그렇게 계속해도 한 마디도 안 했어요. 율리오씨도 전혀 모르죠. 말 안 했어요. 그래도 ‘왜 저럴까?’ 그런 생각을 안 해봤다니까요.
 
내가 이제까지 어떤 사람하고 살더라도 그런 생각도 안 해보고 정말 모든 사람하고 다 잘 지냈는데 요즘에 아, 사람들 보면 서로 부딪치고 막. 그걸 생각하니까 ‘아, 그전에는 아무것도 생각 안 하고 내가 모든 것을 해버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하고 트러블 일어날 일도 없고 그랬구나.’ 그제야 그 생각을 했어요. 나 만나는 사람하고는 한 번도 트러블 일어날 일도 없이 그렇게 잘 살았는데 정말 신앙이 좋다 한 사람들도 그렇게 서로 트러블 일어나고 시기 질투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자고 하면서도 안 되는 것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아파 했거든요. 그런데 나를 내놔야 돼요. 누구든지 나를 내놔야 돼요. 나를 내놓지 않고서는 절대로 트러블이 안 일어날 수 없어요. 내가 해버리면 돼요.
 


막 이렇게 웃고 하니까 건강하게 보이죠? 옷 하나를 잘 못 입어요. 제일 불쌍한 사람이 도움받는 사람이더라고요. 어떨 때는 하고 싶은 것도 못 하고 해 주라고 싶어도 미안하니까 못 하고 그런 것들 꽤 돼요. 그래도 도움받아야 되니까 그것처럼 비참한 것이 없어요. 해 주는 사람은 내가 미안해서 이제 말을 못하면 엄마, 우리가 엄마 위해서 엄마 옆에 있는데 그러면 어떡하냐고 그러지만 나는 또 안 그래. 세상을 살아가면서 도움받지 않고 내가 도움만 주고 살았던 사람이 도움받으려 하니까 그렇게 힘든 거예요.
 
여러분, 정말 내가 도와줄 수 있을 때 기쁘게 도와줘야 됩니다. 내가 나중에는 도움받으려고 할 때는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우리가 건강을 지켜야 됩니다. 여러분, 건강 지키세요. 누워 있는 거 보다는 앉아있는 게 낫고, 앉아있는 거 보다는 서 있는 게 낫고, 서 있는 거 보다는 걷는 게 낫답니다. 그래서 저 누워서도 운동 많이 해요. 우리가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기만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근육을 키워야 돼요. 나이가 먹을수록 근육은 빠지고 체지방은 늘어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건강 지킵시다.
 


제가 산소포화도가 며칠 전에는 또 83으로 내려갔더라고요. 산소포화도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90% 이하로 나가면 안 돼요. 그런데 83%가 나와 버렸더라고요. 제가 전에는 아기 낳을 때 소리 하나도 않고, 우리 큰아들 낳을 때도 율리오씨 출근하고 9시 15분에 낳았는데, 진통이 오는데도 웃으면서 율리오씨 밥 차려드리고, 아닌 척. 진통 오면 여자들 힘들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냥 인상도 안 써. 우리 율리오씨 전혀 몰라. 그래서 율리오씨 딱 가니까 아무것도 안 먹고 진통하다가 아기를 낳았는데 밖에서 소리만 나면 들어올라고. 그런데 소리를 안 나고 아기를 낳아버렸어요.
 
아무 진통이 없겠어요? 사실 방 안 찬장이 있었는데 그 방 안 찬장 잡고 혼혼자 낳느라고. 그 방안 찬장이 저쪽에서 이만큼 왔어요. 그래도 소리를 안 해요. 절대 소리를 안 해요. “응-”소리도 안 했어. “응-” 소리만 나도 밖에서 들어오려고 했대요. 그렇게 아기를 낳았는데 지금은 화장실에만 앉아도 “아이고, 아이고 죽겠네. 아이고, 죽겠네. 어머, 예수님 죄송합니다. 안 하려고 하는데 계속 나옵니다.”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웃고 있지만 그렇게 고통이 심한데 그 고통을 여러분들 위해서 바쳤으니까 여러분이 다 치유 받으시고 집에 두고 온 가족까지도 또 우리가 지향하는 사람들까지 다 치유 받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 시간이 없는데 내가 뭐 하나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한 2~3년 전에요.
우리 십자가의 길 하고 나면 전부 기다려서 예수님 만지고 오잖아요. 외국에서 온 세 분이 그냥 내려왔다가 다른 시간에 올라가서 이제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이렇게 만지고 있었나 봐요. 그랬더니 어떤 형제님이 나타나서 그렇게 하는 것 아니라고 이렇게. 잘 보세요. 여러분, 함께 하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그렇게 하는 거라고. 그래서 “어디서 배웠어요?” 그랬대요. 그랬더니 그분이 “우리 엄마가 가르쳐줬다”고. 그래서 가서 그렇게 했대요 똑같이. 그래서 하고 나서 가르쳐줘서 고맙다고 하려고 딱 뒤돌아보니까 사라져 버린 거예요.
 
그분은 예수님이셨어요. 거기서 그 한 것 시간 별로 안 걸리잖아요. 그런데 고맙다고 가르쳐줘서 고맙다고 하려고 뒤돌아보니까 금세 사라진 거예요. 예수님 어머니는 성모님이잖아요. 내가 가르쳐 준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확실하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3”은 뭐에요? 부활과 일치! 또 한 쪽에 세 개 있잖아요? 3일 만에 부활하셨죠?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자. 삼위일체. 그리고 예수님의 칠성사, 성모님의 칠고칠락을 묵상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완전히 그 모든 것을 다 감싸줘서 일곱 번. 이렇게 일곱 번을 합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여기 계신 분들은 하십시오. 일곱 번입니다, 일곱 번. 칠성사, 칠고칠락을 묵상하면서 감싸주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했지만 바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잖아요. 그러고 누구한테 배웠냐고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 우리 엄마한테 배웠다고. 그래서 이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이 너무나 확실한 거니까 그 지향을 두고 기도하면 됩니다. 칠고칠락을 묵상하면서 완전히 모든 것을 감싸쥐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면서 그렇게 또 치유 많이 됩니다. 못 구멍에다 대세요. 나도 못 구멍에다 댔을 때 피가 흘러나오고 성혈이 흘러나오고, 그 성혈이 입으로 마스크를 관통해서 성체로 내려오셨잖아요. 우리라도 열심히 잘합시다. 감사합니다.

 


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오늘도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잘 묵상하도록 합시다.
 
1999년 12월 8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믿음 안에서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든 영혼들을 태우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며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모든 갈증이 해소되고 은총으로 충만케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오늘 세상 구원을 위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내 어머니와 함께 천상의 축복을 내린다.” 아멘!
 


2007년 12월 8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엄마가 천사와 성인들로 하여금 너희를 돕도록 할 것이니 승리는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전하는 너희의 것이다. 너희의 기도와 희생과 노력으로 해돋이에서 해넘이까지 모든 민족과 사람들이 나의 자녀가 되어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고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나라에 마련되어 있으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분투노력하기를 바란다.” 아멘.
 
눈을 감으십시오. 그리고 이제까지 내가 잘못했던 것들을 기억해 내셔서 주님께 용서 청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잘 따라가는 영혼들이 얼마나 예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노력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매일 매 순간 잘못할 지라도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한다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5대 영성을 실천합시다. 그러면 만건곤한 마귀는 물러갈 것입니다. 분열의 마귀, 얼마나 분열을 시키는지 우리 마귀로부터 해방됩시다.
 


이제는 저희 모든 나쁜 친구들을 완전히 몰아내고, 그 안에 예수님을 모시는 궁전이 되고 감실이 되고 왕국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리시면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오늘 이 모든 자녀들의 영혼 육신을 치유하시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소서. 그래서 예수님께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온전히 우리에게 수혈해 주셔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예수님께 가도록 주관하시고 안배하시고 인도하소서.
 

어떠한 역경 속에서라도 실망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예수님의 도구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저희들을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지금 이 시간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간인데 정말 안하무인으로 이 세상은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그런 세상이 되었지만 여기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예수님 이 세상에 축복을 내려 주소서. 지금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경고들을 내리시는데도 그것이 경고인 줄 모르고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깨어있지는 못하는 자녀들도 다 깨어 있을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시간이 얼마나 남은 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버지께서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도둑이 밤 몇 시에 들어올지 알았다면 깨어서 도둑맞지 않을 수 있도록 도둑을 잡을 것입니다. 준비하고 있다가 잡을 것입니다. 하오니 우리는 늘 깨어서 기도할 수 있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는 당신의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하소서.


위로의 꽃들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온 세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소서. 아멘!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함께 회개해요
회개의 기도는 하늘 보좌 울린다오
내 모든 고통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위로받고 구원받아 영원 생명 누리리라
 
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눈물의 통회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회개로써 치유 받아 부활의 삶 살아가요.
 
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 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 하며
병들은 영혼육신 치유하여 주시리라
 
사랑 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는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 동산에 모였으니
메마른 우리 영혼 회개로써 구원받게
불림 받은 자녀로써 메시지를 실천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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