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0년 8월 1일 첫토요일 묵상,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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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sIsw6YANU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십자가의 길 여러분, 더우셨죠?(아니요!) 안 더우셨어요? (네!) 예, 오늘 십자가의 길 하신 여러분들에게 정말 예수님께서 무한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아멘!) 12시경에 제가 기도를 하면서 ‘2시~3시에 최고 더운 날씨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는 그 시간에 예수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 나주성모님 갈바리아 동산에서 우리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하는데 그 시간에 차광막을 쳐주십시오.’ (아멘!)

 

그뿐만이 아니에요. 또 한 가지 부탁했어요. 이제까지 잘못했던 것 연옥에서 받을 그 연옥 보속을 십자가의 길 할 때 다 사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는 내가 뜨거운 볕에서 나를 위해서, 나의 어머니를 위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기도하는 너희에게 내가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너의 그 소청을 들어주겠다.” (아멘!)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이건 상당히 중요한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아멘!) 여러분에게 어마어마한 큰 축복을 내려주신 것이죠. (아멘!) 우리는 알지 못 하지만 이제까지 지은 죄가 많습니다.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내 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잘못만 보이거든요? 내 안의 들보는 보지 못 하면서 상대방의 눈에 든 티만 보이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조차도 잘 몰라요.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바벨탑의 시대보다도 더 극악무도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촉범하고 아비규환의 그런, 아주 정말 하느님께서 더 이상 볼 수 없을 정도로 세상 물질문명은 고도화로 발달됐습니다. 모든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다 보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옛날보다도 죄가 더 팽배해져 가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 바벨탑의 시대 때,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 때, 그때는 컴퓨터가 없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죄를 지어도 그렇게까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지금은 죄를 지은 사람도 죄인이 되고, 죄를 짓지 않은 사람도 죄 있는 사람처럼 그냥 인터넷에 또 올리면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냥 병들어가고 있어요. 물질문명은 고도화로 발달됐지만 그러나 내적으로는 이렇게 황폐한 세상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 벌을 내릴 수밖에 없으십니다. 

 

그러나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인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벌을 내리지 않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축복받은 자녀들이고 행복한 자녀들이라고 자부하셔도 됩니다.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는 우리는 정말 행복한 자녀들입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는 이제 뒤돌아보지만 않으면 됩니다. 물론 곁눈질도 하지 말아야 돼요.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것도 불평하고 원망하기에 마귀는 여러 가지로 덫을 놓습니다. 아주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고, 그런데 사람들은 거기에 넘어가요. ‘아, 이것이 마귀 짓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마귀 짓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미워하고 판단하고 막 이야기합니다. 이 사람한테 이야기하고 또 저 사람한테 이야기하고 또 저 사람한테 이야기하고 그러면 이 판단이라는 게 얼마나 큰 죄가 되는지 몰라요.

 

혼자만 판단해도 판단 죄인데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이야기하면 그만큼 여러 사람한테 선입견을 심어주고 그 사람들까지도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자, 입을 조심합시다. (아멘!) 이제까지 내가 고통스럽다 해서 이 사람한테, 저 사람한테, 저 사람한테 “어떤 누가 이렇다. 이렇다.” 이렇게 흉보고 판단하고 이간질했던 사람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자, 회개하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제까지의 모든 잘못은 연옥에서 받을 그 잘못들까지도 오늘 다 사해주셨으니까 오늘 새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멘!)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잃은 그 밤. 그 길고 긴 밤을 기도하시면서 우리에게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셨는데 여러분은 그 엄마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시고 오셨잖아요. 많은 사람들, 지금 외국으로 나간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은 피서도 안 가고 더위를 무릅쓰고 여러분은 오셨습니다. 어떤 박해 속에서도 여러분은 오셨습니다. 고통스럽지만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여러분은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에게 세속에서 받지 못 하는 그 행복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채워주십니다. (아멘!) 지금 여러분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실 수가 없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 분명히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고 가신다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저는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자기 전에 항상 양치를 하고 또 아침에 바로 일어나면 양치를 합니다. 그런데 새벽에 양치를 하는데 세상에, 칫솔이 새까맣게 나오는 거예요. 

 

저는 새벽 12시부터 계속 기도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할 때 ‘예수님, 정말 요즘에 더 심하게 남을 판단하고 미워하고...’ 말을 부드럽게 해야 되는데 “아, 자매님!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어머, 왜 저렇게 말해? 왜 저래? 아... 상처받았다.’ 그러고 다른 사람들한테 막 말을 해요. 그런 일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그래서 세치도 못 되는 혀가 수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죄 짓게 만들고 공동체를 흐리고 있어요. 예수님, 이 혀를 축복해주시고...’ 

 

제가 양치를 하고 혀를 닦고, 양치 한 번씩하면서 헛구역질을 몇 번 해요. 생활의 기도하면서 하니까 저 속에까지 닦다보면 “악!” 그래서 ‘나쁜 것까지 다 빼주십시오!’ (아멘!) “악!” 할 때는 나쁜 것 다 빼주시라고. 계속 닦습니다. 세상에, 칫솔이 새~까맣게 나오는 거예요. 칫솔이 그렇게 새까매졌으면 그 거품도 새까맣게 나와야 되잖아요. 그건 하얘요.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안 먹고 다시 또 양치를 해도 치간 칫솔을 항상 하거든요. 

 

생활의 기도를 해야 되니까 한 곳이라도 빠지면 안 돼요. 그래서 아주 구석구석 다 해요. 그런데 세상에 그 치간 칫솔까지 새까맣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 오늘 올 순례자들 혀를 정말 축복해 주시겠구나!’ (아멘!) 여러분, 믿습니다! (아멘!) 아무리 하느님께서 사랑을 베풀어도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 한다면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께서도 어떻게 하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이 혀가 거룩한 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예수님, 성모님을 전하는 거예요. 찬양하고. (아멘!) 

 

 

그래서 이제 남을 흉보고, 이간질하고, 험담하고, 판단하고 금물입니다. 오늘부터 다 끊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여러분, 열심히 예수님 붙드십시오. 내가 붙들어야 됩니다. 자녀에게도 해주고 싶은데 가만히 있으면 막 보채는 애한테 더 해주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해야 돼요. 우리가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부른다 해서 천국 가는 것 아니에요. ‘예수님 뜻대로 따르겠습니다! 예수님, 제 힘으로 안 됩니다.’ 청하세요. 내 힘으로 안 될 때 청하세요. (아멘!)

 

그래서 제가 요즘에 참 묵상을 좀 많이 하는데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 정말 이거는 인간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일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결혼 막 해서부터 , 계속 시어머니 “결혼 빚 갚아주라.” 뭐 맨날 와서 돈 가져가시니까 너무 못 먹었지만 그래도 저는 한 번도 ‘왜 그러실까?’ 생각 안 했어요. 우리 정말 잘 봉헌해야 돼요. 조그만 것 가지고 분심 가지 말고. 그런데 그렇게 돈 다 가져가시니까 나는 못 먹어요.

 

애기 낳을 때 거의 되어 가는데 양수 터져서 애기를 못 낳고 그대로 있는 거예요. 그대로 이제 쓰러져 버렸어요. 친정 어머니가 밥을 해서 주셔도 못 먹어요. 그래서 1주일 동안을 토마토 3개 먹었어요. 힘이 없으니까 안 나오는 거예요. 양수가 다 터져 그렇게 오래 됐으니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애기도 죽고, 엄마도 죽는대요. 여기 양수가 하나도 없는데 그 속에서 애기가 어떻게 살아요. 그런데 그 애기가 나온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아주 동네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뭐든지 잘하셔서 애기도 엄청 받으셨대요. 그런데 우리 어머니도 나 죽는 줄 아셨대요. 밤 12시 15분에 낳았는데 남편은 저리 나가라고 해서 밖에서 있고 우리 어머니 혼자 계셨어요. 그런데 다 죽어가니까 “김 서방, 들어와 봐!!!” 그러면 죽어가면서도 “안 돼! 안 돼!” 보이기 싫어. 죽어도 보이기 싫어. “안 돼! 안 돼!” 그래서 힘쓰라는 소리도 못 하고 ‘아이고, 딸 죽었구나...’ 그러고 울고 계시고 그런데 어쩌다 이제 애기를 낳았어요.

 

그랬는데 그렇게 애기를 낳고 미역국을 우리 어머니가 끓여주셨는데 우리 신랑이 미역국을 너무 잘 먹어요. 지금 사람들은 얼마나 넘쳐나서 못 먹어요. 옛날에는 미역도 부족했어요. 그런데 나는 미역국을 우리 어머니가 끓여주시면 율리오 회장님이 너무 잘 잡수시니까 내가 먹을 것 율리오씨 주고 “나는 먹었어.”, “당신 먹어~” 그러면 “나는 먹기 싫어...” 돈이 없으니까. 맨날 시댁 시어머니가 계속 돈 가져가시니까 돈이 없어서 미역국도, 밥도 못 먹었어요. 그러니 그렇게 아주 그냥 힘들었죠.

 

 

밥도 쌀 반 말(다섯 되) 가지고 6개월도 살았다니까요. 그렇게 아주 저는 안 먹고. 그런데요.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힘은 있어요. 그런데 기미가 엄청나게 이렇게 다 끼었어요. ‘아 이걸 어떻게 할까?’ 그랬는데 갑자기 치약이 바르고 싶은 거예요. 옛날에 럭키 치약. 여기 눈 밑에서부터 다 발랐어요. 이렇게. 누구한테 말 들은 것이 아니라 다 바르고 잤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팩 마르면 떼어 내는 것. 그런 것처럼 딱 떨어져 나오는데 보니까 까맣게 다 나왔어요.

 

내가 좋은 것은 다 이렇게 가르쳐 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기미 있는 사람들한테 다 말해줬어요. “치약을 바르니까 쏙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아따! 거기 말 듣고 죽을 뻔”했대. 이걸 바르니까 그냥 눈을 못 뜨고 아주 죽을 뻔했대요. 그리고 낫지도 않는대요. 내 자랑이 아닙니다, 절대로. 하느님께서 “너의 삶을 전해라” 하셨기 때문에 전합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기 때문에 뭐든지 다 해주신 거예요. (아멘!)

 

이 말 잘 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불평불만을 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 기쁨만 가득해야 돼요. 행복해야 됩니다. 그런데 행복하지 못 하고 행복을 마귀한테 자꾸 뺏겨버려요. 여기 계신 분들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지금 정말 불바다가 되고 물바다가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요. 도저히 제가 막 머리가 아파서 정신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아, 오늘 순례자들 중에서 머리 아픈 사람들이 많이 치유되겠구나.’ (아멘!) 막 어지럽고 토하려고 하고 이렇게 의자에 앉았는데 조금만 이렇게 해도 막 어지러워서 아주 뺑뺑 돌고 막 요즘에 계속 힘들었어요. 오늘도 좀 늦은 시간까지 제가 안 보면 안 될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하다 보니까 제가 아주 막 정신이 없지만, 그러나 ‘오늘 순례자들 정신없는 것까지 다 치유해 주십시오.’ (아멘!) 

 

 

그런데 우리가 정말 조심할 것은 지금 낙태 수술해서 지옥 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고 판단 죄, 혀로 죄지어서 그렇게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옥이 오히려 한산하다니까요. 지옥으로 가는 거리 아주 완전히 만원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희망 있습니다. (아멘!)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입을 잘 다스려야 됩니다. 

 

내가 입을 다스리지 못 해서 내가 죄를 짓게 한다면 제가 여러 번 다단계를 말씀드렸을 거예요. 세속 다단계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만 이 영적인 다단계는 천국으로 가느냐. 지옥으로 가느냐입니다.  계속해서 주님 성모님을 알려야지 천국의 다단계, 영혼의 다단계인데, 계속 나쁜 말을 해서 사람들 계속 죄짓게 해서 나만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지옥 가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더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귀는 지옥으로 가도록 사람을 통해서 계속 여러 가지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그때 내가 ‘아 마귀가 저 사람을 통해서 나를 이렇게 쓰러뜨리려 그랬구나.’ 그리고 빨리 받아들이고 누가 뭐라고 했을 때 “네, 그렇게 할게요.” 그런데 “아 정말! 저 사람은 나를 맨날 야단만 치고 무서워. 무서워.”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요즘에 무섭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사람들 무서워요. 그런데 무섭지만 얼른 봉헌합니다.

 

제가 정말 그 수많은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 쓰러져 가는 사람들, 정말 이혼당할 사람들, 아주 돈 없는 사람들 바닥에서 건져 놔주면 그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저를 배신했어요. 아!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 정말 어째 그렇게 나는 저거들 그렇게 잘 해줬는데 나를 배신할까?’ 그게 아니라 ‘아! 하느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인간적인 사랑을 끊어놓기 위해서, 나를 이렇게 하느님만 보고 가게 하시는 구나.’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미운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옛날에 남자가 너무 징글징글 맞았어요. 남자들 때문에 정말 사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총각들만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유부남도 나를 좋아해서 이건 아주 미칠 일이에요. 제가 미용을 배워서 취직한 데마다 남자들 때문에 또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주인 알면 절대 안 놔줘요. “오랜만에 미용사다운 미용사 왔다.”고 그렇게 다들 좋아서 “아이고, 우리 윤 양. 아이고, 우리 윤 양...” 아주 그냥 뭐 자기 남편한테도 안 준 반찬까지 나를 준다니까요. 

 

나를 붙드니까 가만히 나와요. 그러니까 뭐 한 달도 못 돼서 항상 나오니까 한 달 월급도 못 받아요. ‘내가 도저히 미용실에 근무하면 안 되겠다.’ 그랬는데 제가 어느 미용실에 있을 때 주인아저씨가 이제 공무원인데 저는 일기를 썼거든요. 그 일기를 보고는 너무너무 좋아해서 “아... 윤 양은 이런 일 할 사람 아니다. 내가 윤 양, 검사 비서로. 취직시켜 줄게.” 지금 생각하면요. 진짜 이제까지 지나간 모든 일들이 그래요. 제가 검사 비서할 사람이 안 되거든요.

 

그런데 하느님이 다 그렇게 보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검사 비서로 딱  가기로 했어요. 그 검사가 자기 처조카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그 처조카도 다 밀어버리고 나를 원했어요. “부인과 갈등도 있었지만 윤 양이 더 마음에 든다고... 그랬는데 검사가 대검찰청으로 발령이 난 거예요. 그래서 나한테 “같이 가자.”고 하는 거예요. 저는 가고 싶었어요. 제가 배우지도 못했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억지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돈 가지고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 검사가 대학원까지 나온 처조카도 밀어버리고 나를 선택했는데 이제 외갓집에서들 어머니한테 막 “절대 보내면 안 된다. 그 가스나 년 저 서울로 보내면 다 베린다.” 그래서 이제 안 보낸 거예요. 그래서 ‘아... 그래.’ 그때도 셈 친 거예요. 옛날부터 저는 하느님 모를 때부터 셈 치고 살았기 때문에 한 번도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거예요. 

 

그랬는데 우리 어머니도 “너 이제 직장 생활 그만하고 집에서 시집갈 준비나 해라. 살림이나 배워라.” 그러시더라고요. “어머니, 그럴게요.” 그래서 사사로 머리 일을 하니까 그건 금방 돈이 모이더라고요. 하루는  이제 재료상에 갔어요. 거기서 선배 언니가 “아... 윤 양아, 윤 양아... 나 어렵다. 우리 집 와서 좀 해주라.” 해서 “아니, 저는 안 가요... 저는 이제 절대 취직 안 할래요.” 그랬더니 막~ 사정을 하는 거예요. 나는 남자 많은 데는 안 간다고 했거든요. 먼저 이제 선전포고를 했어요. 

 

“절대 남자 없다.”고. “우리 미용실에는 남자도 오지 않고.” 또 “돈도 많이 준다.”고 제가 그 유혹에 넘어갔어요. 그래서 제가 갔는데  거기서 6개월 반이나 있었어요. 월급 한 푼도 못 받았어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한 달에 두 번씩 쉬는 날은 동네에 가서 또 파마를 20명씩 해요. 그 동네 갈 때 버스비랑 내 돈으로 가요. 그래서 돈 번 것은 다 갖다 줘요. 제가 친구 집을 가도요. “뭐 잊어버렸다.”고 할까 봐서 절대 혼자 방에 안 앉았어요. 거기서 그렇게 있었는데요.

 

하루는 우리 율리오 회장님하고 나하고 자기들이 그렇게 짝지어주려고 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사람을 하나 데리고 왔어요. 그래서 “오빠 삼으라.”고. 그래서 “나는 오빠 안 삼는다.”고 그랬더니 막~ 이제 이렇게 데리고 나가요. 그 사람이 엄청나게 부자에요. 광주에서 사장이고 일본에는 아버지가 사장이고 뭐 회사가 둘이나 되고, 여기저기 막 기부도 엄청 했더라고요. 그 사람을 소개해준 거예요. 아, 그랬는데 유부남이더라고요.

 

그 사람을 안 만나려고 광주에서 여기저기 다녔는데 어떻게 잘 알고 찾아오는지 몰라요. 거기 찾아오면 또 옮기고, 또 옮기고 해도 찾아와. 도망했는데 계속 찾아 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집으로 도망 왔어요. 우리 집 모를 줄 알았죠. 그런데 하루는 누가 “누나! 누나! 누구 찾아왔다.”고 그래서 ‘아, 누가 머리하러 왔나?’ 그러고 나가봤더니 세상에, 그 남자인 거예요. 그 남자가 “이혼하겠다. 나하고 결혼 하자.”고. 그래서 도망 왔는데 아주 이리가도 저리가도. 

 

그때 제가 아주 뒤로 넘어지는 줄 알았어요. 거기까지 찾아 왔기에. ‘아...’ 그래서 ‘여기 전라도 말고 다른 데로 도망가야 되겠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윤 양은 완벽해!” 그러면서 막 “그 뒷돈 다 대겠다.”고 나가라고. “일본도 데리고 간다.”고 하고. 막 뭐 사준다고 해도 안 받았어요. 그랬는데 너무 괴로워서 이제 도망 왔는데 집까지 찾아오니까 이제 막 괴로워서 ‘이 전라도를 벗어나야 되겠다. 그러면 안 찾아오겠지?’

 

그래서 내가 남자들 징그럽다니까. 지금은 안 징그러워.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서 제가 미용 재료상에 갔어요. “도(道)로 좀 보내주라.”고. 그랬더니 여기 미용실에 취직은 재료상에서 해주거든요. 그런데 자기들은 전라도만 상대를 하기 때문에 타 도(他道)는 모른대요. 그래서 “그러면 어디 가서 알아봐야 되냐?”고 그러니까 가고 싶은 도에 가서 알아봐야 된대요. 그래서 실망을 해서 걸어가는데 직업소개소가 있어요. 거기 가서 “아, 저 미용실을 타 도로 가고 싶은데 미용실 소개해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아, 그럼요! 해주죠!”, “그러면 멀리 좀 해주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며칠 후에 오래요. 그래서 며칠 후에 갔어요. 그랬더니 어디로 보내줬는데 배를 탔어요. 엄청 큰 방에 나 혼자 딱 거기 타고 가래요. ‘이야~ 어떻게 이렇게 좋은 데를 태워주냐?’ 그랬는데 아, 조금 있으니까 남자가 들어오는 거예요. 와... 도착할 때까지 끝까지 그 사람 나 어떻게 못 했어요. 그렇게 갔는데요. 엄청나게 막 구경을 시켜주고 와~ 음식도 맛있는 음식을, ‘이야~ 이런 세상도 있었네. 어떻게 이렇게 인심이 좋냐? 그 미용실은 정말 좋네?’ 

 

 

이제 며칠간 그렇게 구경시켜주고 막 먹여주고 했는데 이제 미용실을 간대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미용실이 아니에요. 그래서 얼마나 울면서 “아니, 나는 여기서 일 못 한다.” 그래서 이제 제가 미용을 하는데요. 아주 요상한 미용실이에요. 처녀 때 저는 치마만 입었거든요. 그랬는데 남자가 여기 만진 거예요. “으악!!!” 그러면 때려버려요. 그러면 주인은 이리 와서 탁 머리 때려버려요. 그래서 바로 바지를 두 벌이나 해 입었어요. 그렇게 1달이 넘었는데 돈을 안 줘요. 그래서 “저... 언니 나 집에 돈 보내야 되는데요.”

 

그랬더니 “야 이년아! 너한테 쓴 돈이 얼만데!!!”, “예?” 그러니까 이미 그것이 다 빚을 져서 나를 꽁꽁 묶어놓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세계까지 제가 갔다 왔어요. 정말 편지 한 번 쓸 새 없이 그렇게 일을 했어요. 어느 날 어떤 손님하고 미용실에서 전라도 년이 어쩌고. 경상도 년이 어쩌고 막 싸우는 거예요. 손님이 주인한테 “아니, 전라도 년이 경상도 년한테 뭐 어쨌냐.”고 하니까는 주인 언니가 “네 년이 뭔데 그러냐.”고 머리끄덩이 잡고 싸우는 거예요.

 

그 손님이 “윤 양아, 얼른 가거라. 얼른 가거라.” 그래서 제가 버스를 타고 나왔는데 갑자기 어떤 택시가 탁! 와서 가로막는 거예요. 그러더니 그 주인 언니가 와서 “이 년!!!”하면서 “이 년 도둑년”이라고 아주 거기서 밟고 때리고 끌어내렸어요. 그때 세 남자한테 각목으로 두들겨 맞았어요. 그런데 이것까지도 ‘그래, 사랑 받은 셈 치자.’ 막 온몸에서 피가 나고 멍이 들고 아주 난리가 났죠. 그러고 와서 또 일했어요.

 

그걸 이겨내면서 ‘아, 사랑 받은 셈 치자.’ 정말 제가 했던 모든 일들 다~ 그렇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입니다. 제가 이제 그 집에서 나오게 됐어요. 어떤 분이 다른 데로 취직을 시켜주셨어요. 와~ 거기서는 그렇게 잘해줄 수가 없어요.  먹는 것도 아주 막 그냥 뭐 별거 별거 다 해줘요. 그곳에서 미용실이 2개가 있는데 사람들이 우리 미용실로 다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쪽 미용실에서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어느 날은 저를 그 미용실에서 불렀어요. “만나자”고. 그래서 갔는데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더니 밖에서 방문을 확 잠가 버리더라고요.

 

헛 놀라서 이렇게 보니까 세상에 김일 같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 정말 징그럽다고 생각한 남자가 방에가 턱하니 있는 거예요. 놀라서 나오려고 문을 차려니까 딱 잡아서 무방비 상태에서 제가 넘어졌어요. 입으로 딱 오니까 제가 어떻게 했겠어요? 사정없이 요이똥해서 “윽!!!” 물어버렸어요. 그랬더니 피가 주르륵 흘러내렸어요. 남자는 그대로 쓰러졌어요. 지금은 그런 문 없어요. 옛날에는 밖에서 문 잠그는 거 있잖아요. 제가 힘도 세잖아요. 발로 사정없이 탁 차고 나왔어요. 

 

그랬더니요. 나를 이제 아주 우세를 시키려고 그 미용실에서 그렇게 일부러 꾸민 거예요. 나오니까 남자 여자 그 미용실에 하나 차 있는 거예요. 당당히 걸어 나왔죠. 주님께서 지켜 주셨죠. 그 아무리 내가 힘이 세다고 그 김일이 같은 사람을 내가 어찌 그렇게 감당했겠어요. 그런데 그냥 사정없이 물어뜯어 버리니까 그대로 쓰러져 버리더라고. 그래서 왔어요. 그 뒤로 이제 또 아주 높은 경찰이 왔어요. “윤 양, 한 번만 만나자”고 “한 번만 만나자”고. 제가 청소를 하고 있는데 물 조로가 있었어요. 물 조로에 물 하나 있는데 정복을 입고 있는데다가 머리에 확 부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냥 갔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죽어도 몇 번 죽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이렇게 다 지켜주셨어요. 내가 정말 하려고 하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내 자신을 잘 지키고 마귀가 어떤 공격을 해 오더라도 잘 이겨서 우리 함께 천국갑시다! 아멘! 

 

 

여러분들, 이제까지 살아오시면서 고통스러운 일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그냥 ‘나한테는 이렇게 고통만 주신다.’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팔 2개다 없는 사람이 있고, 발 2개 없는 사람이 있고, 신장이 없는 사람이 있고, 간이 심장이 망가지고 아주 엄청난 환자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두 손, 두 발, 두 눈, 콧구멍이 둘이잖아요. 입도 있고 이빨도 있고 우리는 우리 지금 처해 있는 우리 상황을 감사해야 됩니다. (아멘!)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친히 사랑으로 불러주셨어요. 옛날에 로마에서 네로 황제가 어땠습니까? 네로 황제는 그 집이 복도 길이만 해도 1마일(약 1.6Km)이었고, 아주 그 모든 것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이 위에 천장에다가 샤워기처럼 만들어서 향수를 뿜어내요. 벽에는 상아와 자기 아주 예쁘게 꾸며서 살고 옷이 너무나 많고 한 번 이상 입은 옷이 없어요. 그가 타고 다니는 노새 에는 은 신발을 신겼어요. 은 신발 신고 그 노세가 걸으면 얼마나 빨리 닳겠어요. 그러면 한 번 해주면 계속 신는 것이 아니잖아요. 맨날 해줘야 돼요. 은이 얼마나 잘 닳아요.

 

낚시를 할 때 낚시 바늘도 금이에요. 그러면 금을 얼마나 크게 해야 이렇게 안 뻗어 버리겠어요. 왕관도 십만 불 이상 되는 왕관을 쓰고 그렇게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로마 황제로 있을 때 사울도, 베드로도, 바오로도 다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로마에 불이 났을 때 다 천주교 신자들한테 그걸 둘러씌웠어요. 그렇게 잘 살았으면 그냥 세속에 사는 사람은 부러울 수 있잖아요. 여러분, 천국 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호화로운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복동생도 죽이고 자기 친어머니도 죽이고 자기 마누라도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만족하지 못 했습니다. 왜입니까. 하느님을 몰랐습니다. 하느님을 안다고 “하느님! 하느님!” 부른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주님! 주님!” 부른다고 해서 다 천국 가는 것 절대로 아닙니다. 이 황제는 그래도 만족을 못 찾고 도저히 채워지지를 않아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갔겠습니까.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좁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그런 세대가 됐습니다. 얼마나 이 살인이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이 거룩한 성지에서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겠지만 그러나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릴 수 있습니다! (아멘!) 우리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아름답게 봉헌하고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나아간다면 모든 것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아멘!)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그렇게 해주셨던 것, 그것은 바로 제가 제 자랑이 아니고 모든 것을 내가 정말 불편하더라도 손이 터지고 피가 흘러도 저는 제가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저 거의 안 해 본 것이 없습니다. 농사일도 쟁기하는 것만 안 하고 소로 써레질하는 것 그것까지 다 했습니다. 그리고 음식 하는 것도 저는 연구하면서 했습니다. 그 전에 율리오 회장님은 직장에 가면 다른 직원들은 식당에 가서 먹으면 잘 먹는대. 집에 가서 맛없대요. 그런데 율리오 회장님은 식당에 가서 밥을 못 먹었어요. 집에서 밥을 맛있게 잡숴요. 아파도 저는 그렇게 다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 지금 ‘율리아 엄마니까 그렇게 했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보다 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가 했던 것,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게 살기만을 바라면서 살아왔다는 것, 희생하며 살아왔다는 것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주님께서는 분명히 다 해주십니다. (아멘!!!)

 

제가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해주셨는데 제가 암에서 치유 받아서 1980년도 8월 달에 제가 남의 돈으로 미용실을 시작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빚을 1년 만에 다 갚고 땅을 430평짜리 하나 400평짜리 하나 두 개나 샀어요. 거기다가 우리 친정어머니가 푸성귀도 심고, 뭐도 다 심어서 고추 심고 해서 먹었어요. 그때 2층 저기 옥상에다가 고추를 널었어요.

 

그런데 집주인이 “더우니까 물 뿌려야 된다.”고 고추를 걷으라고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2층 옥상에 올라가는데 이렇게 계단이 있어요. 거기다가 이렇게 해 놓은 지붕이 또 있어요. 슬레이트 위에. 거기다 또 놓으셨어요.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데 뭐가 “와장창!” 소리가 나더라고요. 우리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저는 머리만 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그 앞집 아가씨가 와서 “언니, 언니 뭐 해!” 그러면서 “언니 어머니가 떨어졌어! 눈도 못 뜨고 지금 죽을지 모르는데 머리만 하고 있으면 어떻게!!!”

 

그래서 나도 모르게 가위도 던져버리고 그냥 그대로 나갔더니 이미 혼수상태에 들어가셨어요. 그래서 막 울면서 옛날엔 119도 없잖아요. 허리가 23인데 사람이 볼 때는 연약하게 보이지만 힘셌죠. 우리 어머니 업고 그냥 그대로 병원으로 달렸습니다. 병원에서 장담할 수 없대요. 준비하래요. 24시간을 지켜봐야 된다고 살아날지 안 살아날지 모른다고. 그때는 이렇게 산소 호흡기도 하지 않고 있는데 내가 막 기도했어요.

 

‘지금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불쌍한 우리 엄마 너무 고생하고 사셨으니까 좀 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믿습니다.’ 하면서 기도를 했어요. 그랬는데 우리 어머니가 눈을 따악 뜨시더라고요. “이제 괜찮다.”는 그런 시늉을 하셔요.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풀떡 일어나시더니. “가자. 나 암시렁도(아무렇지도) 않아야. 가자.” 그때 예수님께서 “너의 그 간절한 소망을 내가 들어주었다. 너의 그 간절한 소청이 아니었다면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위험했어요?” 그랬는데 “가서 보아라, 얼마나 위험했는지.”

 

그래서 주님께 이제 감사기도를 드리고 어머니를 바로 모시고 왔습니다. 그렇게 혼수상태에 빠져서 완전히 아주 정말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왜냐하면 3층에서 떨어져서 도끼다시에요. 그냥 세멘도 아니고 도끼다시는 아주 정말 세잖아요. 거기다 머리를 이렇게 거꾸로 박아서 떨어지신 거예요. “얼마나 위험했는지 가보라.”고 하셔서 우리 어머니 모셔다 놓고 가봤더니 바로 3층에 슬레이트 해놓은 거기서 그 밑으로 떨어지셨는데 바로 그 밑에다가 완전히 어디서 집 뜯은 나무, 막 그걸 가져다 놔서 못이 엄청나게 수두룩이 거기 있어요. 

 

그런데 거기로 한 번 떨어지셔서 또 거꾸로 떨어져서 도끼다시로 머리를 찍고 또 떨어지신 거예요. 그래서 3층에서 1층으로 구르셨어요. 정말 무시무시해요. 그런데 다시 어머니를 봤을 때 어디 못 자국 하나, 상처 자국 하나 아무것도 없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고 어떤 원망도 없이, 그때 사실은 그 집주인이 아무리 주인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덥다”고 “옥상에다 물 붓는다”고 그걸 “당장에 걷어내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원망할 수도 있지만 원망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했어요. 

 

 

그렇게 우리 누구든지 원망하지 않아야 돼요. ‘너는 왜 그러냐. 나는 이런데.’ 이런 생각 가져서도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 남은 한 생애 정말 모든 것을 그렇게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모든 것을 셈 치고 살고 내 탓으로 여기며 그렇게 산다면 우리는 반드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도록 합시다. 이 세상 사람들이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굳건하게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 예언같이 그렇게 가는 사람들, 어떤 사람들 다 손잡기를 원했지만 이제까지 단 한 사람도 손잡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들 손을 잡았다면 지금 대성전이 크게 지어졌을 것입니다. 은행까지 해주겠다고 하신 분도 제가 다 거절했습니다. 그 많은 돈을 주겠다 해도 다 거절했습니다. 

 

제가 돈을 원했다면 미용실 할 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년 만에 돈을 다 갚고 땅 430평을 사고, 또 400평을 사고 이렇게 돈을 제가 잘 벌었습니다. 금상까지 타고 손님들이 4시간이 되도 안 가요. 그렇게 많은 손님들이 왔고 그랬지만 그걸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그러나 광주 대교구에서는 저에게 골목길 조그마한 데서 혼자 했다고 신문에도 났습니다. 

 

괜찮습니다. 여러분, 사랑 받는 셈 치면 됩니다. (아멘!) 몰라서 한 것 아니고 알면서도 그렇게 했지만 그분들은 얼마나 불쌍한 분들입니까. 대구대교구장님도 위해서도 기도하고, 나주를 막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 기도합시다.(아멘!)  저는 이제까지 세례받기 전부터 예수님께서 저를 죽음에서 살리셨고, 어떤 길을 가든지 계속 인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길을 따라왔고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억만금을 주고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저는 갖지 않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저는 가지 않습니다. 그 전에 감옥에 가둔다고 할 때 ‘그래 정말 잘 됐다. 내가 감옥으로 가서 죽는다면 나주성모님 인준 받으시겠지.’ 그렇게 제가 좋아할 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성모님께서 인준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이 한국이 아니라면, 필리핀에 가서도 인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때 광주교구에서도 너무 힘들게 했기 때문에 나를 힘들게 한 것은 괜찮습니다. 저는 힘들게 생각한 것이 아니고 주님과 성모님을 모독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주를 떠나려고 생각도 했습니다. 율리오 회장님한테도 이야기 안 했어요. 사실 필리핀에서 땅 보러도 다녔어요. 그때 갔으면 우리 신 추기경님 인준해 주셨을 것입니다. 신 추기경님은 전 세계적으로 1,2,3위 안에 그렇게 훌륭한 추기경님이셨습니다. 땅도 기증해주겠다고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제가 왜 그런 생각 잠깐 했냐면, 우리 성모님이 빨리 인준이 나야 온 세상이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가려고까지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 다닐렉 대주교님이 광주대교구에 정말 너무 기가 막히셔서 화가 나셨어요. 어떻게 알아보지도 않고, 조사도 하지 않고 오히려 악성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우셔서 “캐나다로 와라. 그럼 내가 인준해주겠다.” 하셨어요. 그런데 처음에 필리핀에서 땅 한번 봤다가 그때 아이고 ‘예수님, 나는 고행의 길을 택하겠습니다.’ 그렇게 제가 안 갔어요. 그리고 여기가 아니면 정말 큰 땅도, 몇 십만 평으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주에서 이 고행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정말 빨리 인준 받으셔서 온 세상이 구원 받아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제가 마음 아프지만, 온 세상 사람들이 다 구원 받기를 원하고 제가 그 단 한 영혼이라도 끌어서 정말 천국 가기를 원하고 했는데 이제는 정말 주님께서 알곡을 뽑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알곡 중에 알곡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정말 아무리 좋은 조건이 있어도 조금이라도 눈곱만큼이라도 가톨릭의 정통이 아니면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제 지도 신부님으로 하겠다고 나서신 분들 많았습니다. 제가 교만해서 그분들을 지도 신부님 안 삼은 것 아닙니다. 그 신부님들한테서 오류를 봤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통으로 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고행의 길을 택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천국 가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서 저는 목숨 바칩니다. 주님을 위해서 성모님을 위해서 목숨 바치는데 여러분을 위해서 목숨 바칩니다. (아멘!)

 

여러분 단연코! 우리 가는 길이 정통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 잘 아실 것입니다.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33년 동안 지금까지 그 많은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지고지순한 사랑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그 놀라운 사랑의 신비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 해도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면서 봉헌된 삶을 삶으로서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함께 누리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우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자, 가슴에 손을 얹고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면 됩니다.

 

 

2002년 8월 2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 (아멘!) 아멘! (아멘!) 

 

2007년 8월 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함께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원의에 따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니, 내 어찌 너희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까 예수님의 말씀도 여러분 가족들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꼭 이 자리에 오고 싶어도 못 오시는 분들, 그리고 외국에 수많은 기도회원이 있습니다. 그 기도 회원들에게까지도 오늘 여러분이 받은 은총을 그분들도 모두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기도 지향이 또한 그대로 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자, 눈을 감으시고 우리가 용서하지 못 한 사람, 또 내가 이제까지 분심했던 사람, 내가 잘못했던 모든 것, 내 안에 나쁜 친구들을 지금 이 순간에 우리 다 내어보냅시다. 내 안에서 분열의 마귀, 얼마나 많은 분열의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는지 모릅니다. 우리를 어떻게 괴롭히더라도 그것이 바로 분열의 마귀의 짓이라는 것을 우리가 얼른 깨닫고 깨어나야 됩니다.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행복을 잃어버립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행복은 내가 가꿔야 됩니다.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총을 폭포수처럼 쏟아주실 것인데 우리가 어떤 그릇을 갖고 있는지 여러분  아름다운 그릇을 만들어 보십시오. 그 그릇이 적다면 적은 그릇에 하나 찰 것이며, 크다면 큰 그릇에 하나 찰 것입니다. 적은 그릇을 갖고 있다면 넘쳐 흘러버릴 것이고 큰 그릇을 가지고 우리가 이고 지고도 갈 수 없는 그런 풍성한 은총을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회개로써 정말 눈물로써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예수님 발을 닦아드렸던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내 자신을 자책할 것이 아니라, ‘아, 나도 할 수 있다! 예수님께 다가갈 수 있다! 나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다! 부족하지만 할 수 있게 예수님 함께 해주십시오.’ 하고 우리 가까이 가까이 예수님께 다가가서 오늘 예수님 성모님 사랑의 품에 꼭 안기도록 합시다. (아멘!) 그래서 우리의 나쁜 모든 것을 뿌리째 뽑아주실 수 있도록 우리 잘못을 다 고백하고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나도록 합시다. (아멘!) 

 

예수님, 우리가 오늘 죄인이라 고백하며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죄인이라 고백하는 저희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의 모든 상처도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서 이웃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그 모든 상처 오늘 깨끗이 치유하여 주십시오. (아멘!) 내가 이웃에게 준 상처도 치유하여 주시고, 이웃에게 받은 상처도 치유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일치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하던 이 죄인을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를 불러 주셨네요
내 탓으로 아멘 하여 예수님께 다가가서
 생활의 기도 실천하면서 셈 치고로 봉헌할래요

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 줄 몰랐었네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생활의 기도 봉헌하면서 아멘으로 살아갑시다

무거운 내 죄 모든 상처 이제 다 치유 되었네
주님 성혈 엄마 피눈물 나를 구하여 주셨네
봉헌과 생활의 기도 아멘으로 변화될래요
셈 치고와 내 탓으로 5대 영성 무장할게요
 5대 영성을 실천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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