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9년 5월 16일 성체기적 기념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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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zaagLeqm6DY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이 성체가 처음으로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입니다. 수 신부님께서 성체 기적을 6번을 목격하시고 오제리 신부님께서 6번을 목격하셨어요. 그런데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성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모령성체를 많이 한다고요.

 

그전에 9개 성혈 검체, 성체까지 모시고 가야 되니까 신부님하고 같이 미사를 아침에 했는데 큰 성체가 위에서 내려오셨어요. 여러 사람이 봤습니다. 어떤 사람 저 위에서 내려오는 것부터 보고 그다음에 이렇게 계속해서 내려오셨어요. 그렇게 여러 번 보여주신 것은 바로 “너희가 직접 보고 믿어라.” 도마의 믿음이 많거든요. 그래서 “도마처럼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고야 믿겠느냐?” 그래야 믿기 때문에 많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보여주시고, 보여주시고. 옛날 사람들은 더 안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더 완악해져서 사랑을 베풀고 베풀고 베풀어도 사랑을 의심하기 때문에 직접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성체 기적을 목격했고 피로 그냥 탁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성체가 가장자리부터 빨갛게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해서 그 모습부터 이렇게 다 보여주신 거예요. 살과 피로 변화돼서 움직이시고 그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나주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수많은 신부님들이 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또다시 강조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천주성도 감추시고 인성도 감추시고 모든 것을 다 감추시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냥 살과 피로 또 핏덩어리로, 살덩어리로 여러분에게 오시면 어떻겠어요? 두렵죠? 그런데 그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성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매일매일 오시는 것입니다.

 

‘내가 자녀들을 다 사랑하는데 어떻게 이 자녀들에게 다 갈까?’ 그래서 성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신 것이니까 여러분 이제까지 잘하셨겠지만, 이제부터 더욱더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고 우리가 ‘예수님! 내 안에 오셨으니까 나는 이제 죽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생활하십시오.’ (아멘!) 그래서 진정한 고해성사를 통해서 항상 깨끗하게 잘못을 용서 청하고 그렇게 가야 되겠습니다. (아멘!)

 

우리 신부님과 기획부장님께서 성체에 대해서 또 메시지에 대해서 성경 말씀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사랑과 잘못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오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느껴야 된다고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지옥과 연옥을 오갈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주셔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찌할 수가 없다고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그렇게 자유 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주님도 어쩌실 수가 없어요. 자유 의지를 허락하신 주님께서 ‘괜히 자유 의지를 허락했나?’ 하고 후회하실 정도라니까요. 

 

1982년 7월 27일 날이었어요. 중흥동에 사는 C라는 자매가 저한테 면담을 청해왔어요. 제가 예비자 때부터 예수님과 대화를 나눴고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보여주셨기 때문에 많은 분들 면담을 했고 많은 수녀님들도 면담을 하셨어요. 그랬는데 그날 C라는 자매가 저에게 면담을 청해왔어요. 그분은 남편이 고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남편한테 처녀 때 성폭행당해서 딸을 낳았는데 그 딸이 고등학생이 됐어요. 그랬는데 그때까지도 이 남편을 용서를 못 한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 딸을 볼 때마다 네가 태어났기 때문에 나는 이 남자하고 살고 있다. 그래서 남자도 밉고 딸도 미운데 저녁에 자다 보면 그냥 잠자는 그 꼴이 보기 싫어서 옆에 총이 있으면 팡 쏴서 죽여버리고 싶고 칼이 있으면 콱 찔러서 죽여버리고 싶고.”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증오와 분노로 가득 차서 도대체 성체를 영해도 어떤 것을 해도 아무리 피정을 다녀봐도 허전한 마음을 채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남편이 못생겼습니까?” 그랬더니 “아니요, 엄청 잘생겼어요.” “그러면 바람을 피웁니까?” “아니요~ 저밖에 몰라요.” “그러면 폭행을 합니까?” “아니요~! 얼마나 저한테 잘해주는지 몰라요.” 

 

“그러면 자매님, 정말 그 행위는 좋은 방법은 아니었지만, 자매님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렇게라도 해서 자기 사람을 만들고 싶어 했겠냐? 만약에 못생겼다면 모르지만, 그 잘생긴 사람이 뭐 하려고 성폭행을 했겠습니까? 얼마나 자매님을 사랑했으면 그렇게라도 해서 내 사람 만들어서 같이 살고 싶어 했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까? 자매님이 마음만 열면 됩니다. 자매님이 마음을 열지 않기 때문이지 남편은 오로지 자매님한테 다 향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기도를 하고 나서 제가 이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 자매님이 의사 부인인데, 친구들을 만나도 전부 자기보다 다 잘나게 보이고 남편들도 다 자기보다 아주 그냥 높은 사람들 부인이고 아주 으리뻔쩍하니 그런데 자기만 못나게 보이니까 계속 짜증 난 거예요. 그리고 이제 의사는 집에 많이 못 들어오잖아요. 그러니까 부인을 만족을 못 시켜줬어요. 그 마누라는 막 사랑을 좀 받고 싶은데 만족을 못 한 거예요. 그래서 결국에는 ‘이제 도저히 못 살겠다. 이혼을 해야 되겠다.’

 

이혼하자고 남편한테 그러니까 남편이 정말 부인을 그렇게 만족을 채워주려면 직장을 그만둬야 되는데 직장을 그만둘 수 없고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혼 도장 찍고 가서 제출하려고 하는데 배가 아픈 거예요. 그런데 화장실 가서 보니까 하혈을 하는 거예요. ‘어, 이상하다?’ 그러고 산부인과 가서 검사해보니까 자궁암 말기가 된 거예요. 그래서 살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혼해서 뭐 하겠습니까.

 

아직 제출 안 했으니까 이혼 안 하고 친구도 안 만나고 이제 집에서 가만히 죽음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그동안에 남편이 잘해준 것들이 다 떠오른 거예요. 이제 느껴지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 남편이 나를 이렇게 사랑했구나.’ 그래서 남편한테 두툼하게 편지를 썼어요. 

 

이제 여보 나는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면서, 그동안에 이혼하자 했기 때문에 말은 못 하고 편지에 다 쓴 거예요. 여보 내가 죽거든 재혼할 것 아니냐고.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라고 재혼하게 되면 그 여자한테도 나한테 해줬던 그 사랑을 똑같이 그렇게 해주라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이제 고해성사를 보고 남편에게 그 편지를 써놨는데 남편이 그 편지를 보고는 아내를 부둥켜안고 얼마나 울었어요. “여보 미안해.” 그 부인이 어쩌겠어요. 부인도 그냥 “여보 미안해.” 하고 둘이 부둥켜안고 얼마나 울었습니다. 눈물바다가 됐죠. 

 

“여보 내가 살려줄게.” 하면서 자기 병원 산부인과에 부인을 데리고 가서 재검사를 했어요. 암이 싹 사라졌습니다. (아멘!) 이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을 느낀 것입니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지 않고 맨날 나쁜 것만 생각해서 미워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 여러분 안에서도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하고는 제가 그 자매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를 했어요. 예수님, 이 자매가 느끼게 해주시라고 그렇게 방법은 좀 잘못됐지만 얼마나 그동안에 남편이 그렇게 사랑으로 했는데도 우리 자매님이 느끼지 못한 것 같다고 예수님께서 친히 주관해 주시라고 계속 기도를 했는데 이 자매가 그 기도 소리를 듣고 펑펑 우는 거예요. 

 

그러더니 이제 느낀 거예요.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저와 둘이 안고 같이 얼마나 울고 그러고 나서 그 자매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랬는데 그다음 날 전화가 왔어요.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사랑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정말 이 가슴은 텅 비어있고 정말 허황된 그런 삶을 살아왔는데, 정말 죽을까 자살도 몇 번이나 생각했고 아주 우울증이 와서 그렇게 했는데 한 번 느껴버리니까 남편이 정말 너무너무 소중하고 좋은 거예요.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큰절을 남편한테 했대요. 그랬더니 남편도 따라서 막 절을 한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까지 내가 잘못했다고. 그 고백을 다 한 거예요. 그랬더니 “여보 내가 잘못했어. 내 방법이 틀렸어.” 그리고 서로 부둥켜안고 얼마나 울고 사랑이 새로 싹터서 이제 신혼생활이 시작됐다고 “정말 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다 해주신 것입니다. 저는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오.”

 

자, 여러분도 모두 그렇게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뒤 1987년 7월 15일 날, 이제 부산에서 순례자들이 대형차로 왔어요. 오는데 그냥 막 마른하늘에 무지개가 뜨더래요. ‘와, 성모님 집 가면 정말 은총이 많겠구나.’ 그렇게 왔는데 성모님 그날 오른쪽으로 움직이셨어요. 막 움직이셨어요. 그 모습을 다 보고 막 펑펑 울었습니다.

 

성모님상이 정말 살아계신 모습으로 막 움직이시고 치맛자락을 펄럭이고. 엎드려서 우는 사람 못 봤지만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색깔로 변화된 그 모습을 보고 그동안에 잘못 살았다고 땅을 치고 울고 어떤 사람은 얼마나 울어서 코피까지 터졌어요. 코가 아파서 코피 터진 것이 아니라 얼마나 땅바닥을 치고 막 내가 잘못했다고, 잘못했다고. 이제까지 잘못 살아왔다고 그러면서 그분이 아주 은총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완전히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방바닥을 치고 막 가슴을 치고 울 때 바로 회개의 은총으로 치유는 당연히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날 성모님 그렇게 막 움직이시는 걸 보셨는데 그날 서울에서 바오로 회장님이라고 고등학교 선생님 계셔요. 그분이 부인하고 안 좋으니까, 다 남 보기에는 좋은 것 같아도 누가 얼마나 부인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 얼마나 없잖아요. 학교가 끝나도 빨리 집에 가야 되는데 부인이 보기 싫으니까 푸른 군대 봉사를 한 거예요. 그래서 차로 성지들을 돌아다니는데 나중에 이제 나주가 좋으니까 나주만 다녔어요.

 

그랬는데 제가 전했던 아까 그 C 자매 이야기 또 P 자매 이야기도 아시죠? P 자매는 또 장애인한테 성폭행당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까지 그렇게 미워하다가 맨날 그렇게 구타하고 때리고 아주 남편 무시하고 그러다가 나주 와서 저하고 또 면담하고 가서 한낮에 요를 딱 펴니까 잠자리하자는 줄 알고 “아니 여보, 아이 아이들도 있는데 뭔 일이여?” 그러니까 “아니 앉으세요.” 그래서 큰아들하고 둘이 앉혀놓고 절을 넉 자리 하는 거예요.

 

아주 완전히 찬바람이 쌩쌩 불게 정말 사는 것이 아니게 남자가 아주 그렇게 무시당하면서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 신혼생활이 시작됐거든요. 여러 가지 이야기 들었지만 자기도 아내를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 두 사람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완전히 자기가 자기 탓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위주로 살았던 거예요.

 

그러니까는 아 거기서 이제 얼마나 또 땅바닥을 치고 울고 그날 아주 막 엄청났다니까요. 그래서 피까지 막 터질 정도로 울었으니까. 그랬는데 집에 돌아가서 부인한테 앉으라 하고 큰절 석 자리를 하니까 아니 뭔 일이냐고 부인도 그냥 막 같이 큰절을 한 거예요. 그래서 아주 거기도 깨가 쏟아지게 신혼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어떤 것에도 뒤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메시지 말씀, 나주에서 주시는 영성 서적만 가지고도 우리는 다 연구 못 합니다. 근데 딴 데 눈 돌려서야 되겠습니까? 딴 데 눈 돌리면 안 되죠. 

 

저는요, 대구라 그러면 “대”자만 봐도 좋았어요. 왜 그런 줄 아세요? 저는 정말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이렇게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것은 ‘지역감정을 없애주시기 위해서 나주에서 발현하셨다.’ 그래서 대구에서 봉사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가장 기뻤습니다.

 

우리는 주님만 따라가면 됩니다. 우리 어디로 가야 되겠습니까. 우리 천국 가야 됩니다. 기도하라고 하니까 왜 정치 가지고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우리가 왜 그 이야기를 해야 됩니까. 마음 아파요. 주님, 성모님께서 맘 아프신 거예요. 우리는 기도만 하자구요. 정치가 잘되도록 기도하자고요. 정말 우리는 입을 조심해야 됩니다. 왜냐면요 어떤 사람 말 잘못 듣고 그것으로 판단하면 큰일 납니다. 제가 그런 이야기를 지금까지도 수없이 들어오고 있어요.

 

주님 성모님 사랑하면 되잖아요. 사랑으로 생각하지 않고 원망한다면 그건 마귀가 너무너무 좋아할 것입니다. 우리 말 가운데 말 잘못 듣는 경우 너무 많거든요? 근데 그걸 모르겠으면 확인을 하세요. 그냥 판단하지 마세요.

 

제가 언젠가 선풍기 회전으로 해주라 했더니 “사비아노요?”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말 안 했으면 ‘왜 있지도 않은 사비아노를 찾았을까?’ 그러면 또  ‘아, 사비아노 안 온다고 또 욕했나 보네?’ 별소리가 돌 수도 있다고요. 이렇게 말이 잘못 나간다고요. 

 

우리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말 전하지 마세요. 입을 거룩하게 합시다. 입으로 죄지어서 지옥으로 가는 사람이 아주 줄지어 간다니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공로를 쌓아놓고 이 입으로 다 그 공로를 무너뜨려 버려요. 그러면 되겠습니까? 애써 쌓아놓은 공로가 무너지면 안 되잖아요. 우리가 언제 천국 갈지 모르는데 언제 지옥 갈지 모르는데 언제 연옥 갈지 모르는데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열심히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래서 보세요. 미국에서 차 사고 나서 가장 위험한 조수석에 앉은 학생은 나주 1단 묵주를 차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데도 안 다쳤는데 뒤에 앉은 사람, 앞에 운전하는 사람 배가 다 터졌어요. 

 

차가 다 찌그러져서 잘라내서 사람을 꺼내서 이제 병원에 다 데리고 갔는데 나주성모님 묵주 가진 사람은 조수석에 앉았어도 하나도 안 다쳤다니까요.  할머니한테 빌려 간 묵주예요. 이 학생이 “이분이 나를 살렸다”고 하면서 할머니한테 또 달라 해서 “없다.” 그랬더니 혼수상태에 있는 그 친구한테 딱 댔대요. 살아난 거예요.

 

그리고 또 그 남자친구의 여자친구도 배가 다 터졌어요. 그렇게 혼수상태에 있는데 거기 갖다 딱 대니까 또 살아난 거예요. 나주 묵주가 그렇게 많은 일을 한다고요. 그래서 정말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그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5대 영성을 묵상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바로 천국입니다.

 

 

“나주성모님만 믿는다면 바로 천국 간다더라.” 절대 아닙니다. 나주성모님을 아무리 믿어봤자 5대 영성으로 무장되지 않고 맨날 남 흉보고 맨날 이간질하고 맨날 거짓말하고 맨날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만 행동한다면 천국 못 가죠. 그래서 내가 조금이라도 이제까지 잘못했다면 그걸 뉘우치고 회개하고 정말 우리는 죄 보속을 해야 됩니다. 이제까지 잘못했다면 그 잘못에 대한 상응한 보속을 치러야 되잖아요. 우리는 정말 나주성모님을 믿고 그대로 따라간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옛날에 대구에서 어떤 자매님이 암 걸리고 다 죽어가는데 요양 병원에 있다 나주에 왔어요. 보니까 대상포진이 아주 여기 엉덩이에 엄청나게 나서 있어요. 가만 놔 둬버려서 딱지 딱지 져서 그 속에는 고름, 피고름이 얼마나 있는지 그걸 다 짜냈어요. 그리고 입으로 빨아냈어요. 그랬는데 그 대상포진 싹 나았어요.

 

그전에 불나기 전에 비디오실에서 누워있었는데 제가 매일매일 가서 기도해주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성모님이 오라고 하신다고, 가고 싶다고가 아니라 성모님이 부르신대요. 그래서 성모님한테 데리고 갔어요. 그랬더니 거기서 그대로 잠들었어요. 하늘나라 간 거예요. 천국으로. 세상에가 아니에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왜인 줄 아세요? 얼마나 큰 사랑인지 몰라요. 남편은 이미 여자가 죽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여자하고 살림을 차리고 있었거든요. 살아났으면 어쨌겠어요. 서로서로.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편안하게 성모님이 오라고 하셔서 성모님 품 안에 딱 안겨서 천국을 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나주성모님은 이렇게 우리를 큰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보듬어주시고 천국으로 데려가십니다. 

 

그래서 입을 잘못 놀리지 맙시다. 이제부터 거룩한 말만 하고 찬미도 기도예요. 그래서 찬미도 하고 우리 기도하면서, 또 누구를 만나냐가 중요합니다. 아까 그 자매나, P 자매나, C 자매나, 그 자매들도 여러 피정에 다 다니고 아까 그 바오로 회장님도 전국적으로 대형차로 다 데리고 다녔어요. 그러다 나주 다니다 보니까 나주가 너무 좋아서 나주만 다녔거든요. 그런데 누구를 만나냐가 중요한 것이 뭐냐면, 아까 그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한테 신부님들한테나 수녀님들한테나 면담을 했다고요. “아. 그 죽일 놈이네.” 남편만 욕해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해결되질 않아요.

 

아까 그 C 자매가 얼마나 울었잖아요.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사랑하는 딸아, 나의 어머니의 눈물과 너의 눈물과 그의 눈물이 합일되어 그는 부활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잘못된다면 그때는 나도 어쩔 수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신다고요. 그래서 우리 아무리 외치고 아무리 외치고 중언부언해 가면서 말씀하셔도 그 말씀을 따르지 않고 딴 길로 돌아선다면, 우리는 천국 가기 어려우니까 정말 우리 깨어서 기도합시다.

 

얼마나 천국 가기가 어려우면 낙타가 바늘귀로 뀌어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그 어려운 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5대 영성만 실천하고 간다면 우리는 바로 천국으로, 정말 그 적은 바늘귀를 뀌어 들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요. 그 길을 가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자, 오늘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 말씀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십시다.

 

 

1991년 5월 16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1991년 4월 21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놀라운 성체의 신비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주님을 더욱 소중하게 모시기 위하여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여 주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게 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라. 그러면 주님은 부족한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사랑의 불을 놓아주실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함께 예수님께 우리의 잘못을 용서 청하고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도록 합시다. 그리고 나의 잘못을 뉘우치고 또 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 또 화해하지 못한 사람들을 데리고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나아갑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우리는 병자이나이다. 의사이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으며 의사이신 당신께서 병자인 저희들에게 참으로 오셨으니 병자인 저희들을 오늘 고쳐주시고 새롭게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하온 보혈로 우리 모두의 영혼 육신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수혈해주셔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온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당신 자녀들 되게 하여 주소서. 

 

지금 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말 세상은 암흑으로 변해가고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어 벌을 내릴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여기 작은 영혼들이 모였으니 여기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 들으시고 예수님 징벌을 내리지 마시고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옵소서. 

 

 

의인 10명이 없어서 아브라함의 간절한 소망도 이뤄지지 못한 채 유황불이 내려졌던, 소돔과 고모라 시대들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의인 10명이 아니라 많은 자녀들이 모였습니다. 주님 제발 자비를 베푸셔서 온 세상이 구원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병들은 사제들을 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시나이다. 나자로는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서 무덤 속에서 썩은 냄새가 났지만 “나자로야 나오너라.” 하자 나자로는 무덤에서 베옷을 걸치고 걸어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한 말씀 하소서. “자녀들아! 일어나거라! (아멘!) 힘을 내거라! (아멘!) 내가 여기 있다! (아멘!) 너희를 지켜 줄 것이니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라! 그리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라!”(아멘!) 한 말씀 하셔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제까지 중언부언해 가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은 말씀을 우리에게 해주셨습니까. 이제부터 새롭게 우리가 시작하겠나이다.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병들고 지친 저희들 영혼 육신 치유하시어 이 세상을 구원하는 사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 따른 자녀들이 엄마 찾아왔습니다

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받기 원합니다

갈등과 고뇌 속에 엄마 찾은 이 자녀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5대 영성 실천으로 천국 가기 원합니다

 

마음의 깊은 상처 치유 받기 원하오니

아버지여 성심 안에 꼭꼭 안아주옵소서

아멘의 영성과 셈 치고의 영성으로

오오오 아빠 오오오 아빠

오오오 아빠 오오오 아빠

5대 영성 실천하여 완덕의 길 차지하리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몰라준다 해도

성심에 받으소서 불쌍한 이 죄인을

내 주님 성혈로써 죄악들을 씻으소서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5대 영성 실천으로 천국 낙원 차지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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