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8년 8월 4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에 대한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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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Y36bwuAGlI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 하면서 율기제행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이번에 받은 메시지를 묵상하시겠습니다. 2018년 8월 4일 첫 토요일 날. 전 세계가 이상 기후로 인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쳐 울부짖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례가 없는 열대야와 폭염으로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문자가 올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되었지요.

 

이러한 폭염 속에서도 저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갑자기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 온열기를 두른 채 이불을 둘러쓰고도 덜덜 떨었습니다. 그러는가 하면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도 순식간에 또 열이 올라 옷이 흠뻑 젖고 숨이 가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누군가 살짝 저를 스치거나 닿기만 해도 머리가 핑핑 돌며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것 같고 머리는 깨질 듯 고통에 시달렸으며, 늑방은 여자의 가슴처럼 그렇게 붓고 열이 오르고 숨쉬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밤에만 많이 떨어지던 산소포화도가 낮에도 80%대로 뚝 떨어져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함과 성직자들의 성화와 첫 토요일에 올 순례자들을 위해 온 마음과 몸을 다 짜내는 극도의 고통을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전날은 성모님 동산 그늘에서 41도가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낮 12시경에 제가 주님께 간절히 청했습니다.

  

율리아 :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2~3시는 가장 뜨거운 시간이어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부르짖는 사람들까지도 더위를 피해서 피서지나 관광지를 찾아 유흥과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나주의 순례자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서 성모님 동산에 모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맨발로 바치잖아요. 이 찜통더위에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얼마나 예쁘신가요. 그쵸

 

당신의 예쁜 자녀들, 행여 더위라도 먹으면 안 되오니 그 시간에 구름으로 차광막을 쳐주시고 시원한 성령의 바람으로 더위를 식혀주셔요. 그리고 오늘 십자가의 길 기도에 동참한 자녀들은 연옥에서 받게 될 지금까지의 보속들을 다 사해주시면 안 될까요?

 

온갖 박해 중에도 진리를 찾아 성모님께 찾아온 이 자녀들, 고해성사를 본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지은 죄가 있고 성사를 보고도 제대로 보속을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연옥에서 모두 보속해야 되니 그 죄의 잠벌을 오늘 모두 다 사해주시면 좋겠어요. 아니, 사해주셔요.  ? 그 대신 제가 고통을 더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그렇게 말씀드리자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예수님 : “그래,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작은 아기야!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나를 다 내어주었거늘 나를 위해 분신미골 하는 너의 그 지극한 소청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너의 그 지극한 고통을 통해 너와 일치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겠다.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인 이때, 대 타락과 멸망에 처한 이 세상 죄악을 기워 갚기 위하여 두벌죽음과도 같은 혹독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심열성복으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분골쇄신하는 너의 간청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물질문명은 고도화로 발달 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위험한 재난에 처해있으면서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 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명재경각에 이른 너의 고통이 더욱 심화되어만 가니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나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모욕당하며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도 인류구원을 위해 5대 영성을 외치며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니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시며 나와 내 어머니도 위로를 받는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 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너희가 죄지을 기회를 피하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마귀와 합세한다면 이미 태동된 성덕에서도 멀어져 가진 것마저 빼앗기게 되어 참불인견 하게 될 수도 있음을 명심불망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매 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설사 칠흑과 같은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라도 내 사랑의 외투를 입혀 구해줄 것이며, 내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전하게 피신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순례자들에게 모자를 나누어주려고 했으나 구름이 햇빛을 가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모자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해져서 더운 줄 모르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약속을 지켜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렇죠? (네!) 

 

8월 4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제가 메시지를 받고 쓰려고 하면 마귀는 이것이 세상에 알려질까 봐서 절대로 못 쓰게 저를 아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주 때려 눕힙니다. 그런데 제가 이 메시지를 받기 전에 우리 순례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했어요. 정말 지금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로 인해서 죄를 짓고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 세치도 못 되는 혀가, 정말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를 모르며 사람을 죽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설참신도”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것이 나만 베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베어서 죽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설참신도를 항상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설참신도하지 말고 우리가 정말 사랑으로 깨어 있어야 됩니다. (아멘!) 

 

제가 양치를 하는데 저는 이제 생활의 기도로 구석구석 해야 되니까 혀도 막 닦고 하는데 세상에 하얀 칫솔이 새까매지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 우리 순례자들 혀를 축복해주시고 혀로 지은 죄를 다 닦아내 주시라.’고 그렇게 양치를 하고 구석구석 다 치간 칫솔을 하고 그러는데 새카맣게 나오는 거예요. 또 그다음 날도 새까맣게 나오는 거예요.

 

첫토 기도회에 오는 순례자들을 위해
고통을 봉헌할 때 율리아님 몸에서 나온 황금 징표

율리아님이 양치할 때 치약 거품은 그대로인데 칫솔은 새까맣게 되어나옴

 

그래서 제가 너무 고통 중에... 아, 이렇게 새까맣게 나왔어요. 거품은 하얘요.  칫솔이 새까마면 거품도 까매야 되잖아요. 그런데 하얘요. 그래서  그렇게 제가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들이 혀로 지은 잘못들을 다 좀 씻어주시라고 기도를 했는데 그렇게 새카맣게 나오고. 그래서 우리 혀를 더욱더 거룩하게 다스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찬양하는 입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보게 되면요. 모든 것이 밉게 보여요.

 

그런데 긍정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예쁘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돼요. (아멘!) 우리 모두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아멘!) 그래서 “누가 어쨌다.” 누구한테 이렇게 전하고 또 “누가 어쨌다.” 이 사람한테 가서 이 사람 이야기하고, 이 사람한테 가서 저 사람 이야기하고 그렇게 하면 그 사람들도 죄짓는다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죠? 천국 가는 다단계는 우리가 얼마든지 좋지만, 지옥 가는 다단계는 깨끗이 오늘 잘라버립시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저고리 안에든 손수건에 관통해서 주신 성혈

율리아님 한복 치마를 관통해서 속바지 끝에 주신 성혈

율리아님이 말씀 전할 때 한복 치마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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