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7년 12월 2일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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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FPv8cxBIl9Q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제 2017년 첫 토요일은 오늘이 마지막이죠. 오늘 그 동안에 못 받았던 은총까지 다 받으십시오. 

 

2007년 12월 1일, 그날이 첫 토요일이었어요. 8시경에 묵주기도를 하고 올라가는데 아주 동그란 너무너무 아름다운 파란빛이 우리들 앞으로 환하게 불 밝혀 주시고. 계속 갈바리아 동산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예수님 안으로 쏙 들어가셨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빛으로 인도해 주시고 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서 더 많은 은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까 기획부장님 말씀 듣는데 오늘 너무너무 좋았어요. 기획부장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공부 잘못 배워서 잘못된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나주성모님 메시지 말씀에 대해서 그렇게 풀이를 해 주시니까 얼마나 좋아요. 그렇죠? 아주 우리의 보물입니다. 여러분도 다 보물이에요. 예수님, 성모님께서도 역사를 한 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역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살면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아까 우리 기획부장님 말씀 들으면서 “아 진짜 이렇게 주옥같은 말씀을 어디 가서 듣겠냐.”

 

그래서 정말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아멘!) 나주에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만 따라가면 여러분은 성경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아멘!) 정말 우리가 죽어서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도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하고 실천해서 살아간다면 바로 이 세상에 지상천국인 거예요. (아멘!)

 

막 죄 짓고 살다가 갑자기 천국으로 올라가겠어요?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지름길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며칠 전 이틀간이나 묵상 중에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예수님께서 세 번씩 두 번을 말씀해 주셨어요. 시간이 내일이 될 지, 모레 될 지, 십년이 될 지, 백년이 될 지 몰라요. 그런데 그 시간이 바로 진노의 잔 내리는 시간이 아니라 성령강림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제가 며칠 전에는 ‘아... 내가 이 세상을 볼 때도 너무너무 정말 보고 싶지 않은데 하느님께서, 주님, 성모님께서 보실 때 정말 이 세상을 왜 안 쓰러버리고 싶으시겠냐.’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바벨탑의 시대보다도,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 백배, 천배, 만 배가 심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주 지금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정욕, 욕정, 간음. 간음죄가 얼마나 심한지 저는 이제 안 보고 싶어요. 그런데 보여요. 이제는 정말 가족인지, 남인지 근친상간, 상관이 없다니까요? 그게 얼마나 죄악이 심한지 그것으로 정말 세상에 벌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그런 욕정이 일어나면 성수 뿌리면서 봉헌합시다. 부부는 아니고요. 사랑하고 살라고 짝지어줬는데 부부간에 다 봉헌하라고 안 합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시댁 도와주면서 그렇게 가난하게 살면서 율리오씨 하고 단 둘이 쓸 방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86년도에 처음으로 단둘이 쓸 아파트 방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낙태한 사람들을 위해서 정덕 죄를 좀 덜 지을 수 있도록, 정말 그런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지금은 이제 아주 세상이 하느님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그런 세상이 되어버렸다니까요. 지금 낙태합법화를 시키려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러는데, 아기가 있어도 뭐 약 한 번만 먹어도 그대로 낙태가 되어버린대요. 이렇게 살인이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저를 괴롭힌 사람들도 축복해 주시라고. 저 성경 볼 때 시편에랑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 벌주소서.” 나오잖아요. 그러면 “축복 주소서.” 저는 모든 것을 그렇게 읽었어요. 한 번도 “벌주라.”고 제가 읽어본 적이 없어요. “축복해 주소서. 치유해 주소서.” 저를 괴롭힌 사람들도 축복해 주시라고 그렇게 읽었어요.


고해성사는 진심으로 통회하고 회개하고 정말 잘못을 용서 청해야 됩니다. 그런데 정말 해서는 안 될 그런 아주 지독한 죄를 짓고도 성사 볼 때는 다른 말로 싹 돌려서 “이 밖에”로 다 넣어버려요. 우리는 그래선 안 됩니다. 지금 벌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이 나주 성지 오는 여러분 우리들만이라도 깨어나자고요.

 

 여러분 모두가 어떤 욕정이 올라온다 해도 잘 막으면 돼요. 제가 미용실을 어디를 가든지 남자들 때문에 한 번도 제가 월급을 타보지 못했어요. 어디로 가든지 남자가 있잖아요. 남자가 치근덕거리면 거기서 그대로 나와 버려요. 우리 어머니 도움 드리기 위해서 돈을 벌려고 했는데 돈을 하나도 못 벌었어요.

 

어머니가 “너 이제 집에서 살림이나 배워라.” 그래서 집에서 사사로 머리를 하니까 돈이 꽤 쏠쏠하게 들어오더라고요. 왜냐하면 돈을 미용실에서 많이 준다 해도 거기서 남자가 “사귀자”고. 남자라고 하면 징그러운데.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형제님도 자매님들도 다 사랑해요, 똑같이. 

 

그런데 그들은 괴롭힌 것이라고 안 하겠지. 그런데 나는 괴롭힘 당한 것이에요. 나는 싫은데 계속 그렇게 막 스토커들 그렇게 얼마나 스토커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그래서 도망 다니고 그랬는데 파마를 그렇게 사사로 하는데 돈이 모여서 우리 어머니 드리고 드리고 하니까 300평짜리 논까지 샀다니까요. 

 

취직해서는 돈 월급 많이 준다고 해도 월급 한 번도 못 받아졌지만 그렇게 돈을 잘 벌었어요. 그랬는데 미용 재료상에 약을 사러 갔는데 선배 언니가 “돈을 많이 주겠다”고 자기 집에 와서 좀 해달라고 하도 사정 하니까 ‘거기는 괜찮겠지?’ 여러분들 절대로 그 인정으로 그런 사정 봐주면 안 됩니다. 

 

성령의 분별력을 주시고 성령의 지혜를 주시고 성령의 지식을 주시라고 해서 정말 우리가 지혜롭게 잘 살아가야 돼요. 하도 사정을 하니까 따라갔는데 6개월이 되도 월급을 안 줘요. 한 달에 두 번 쉬는데 동네에 나가서 머리 해가지고 오라고 해요. 차비도 안 줘. 내 차비로 가지고 다니면서 머리를 20명 막 그렇게 해 왔어요.

 

옛날에는 암모니아수 같이 그렇게 독한 약으로 했기 때문에 손이 다 헤져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돈을 안 줘요. 제 밑에 두 아가씨가 있었어요. 맨날 두 그 부부가 싸우니까 “언니 우리 나가 버리자.” 그래서 “얘야, 우리가 나가면 이집에 와서 누가 일을 해 주겠냐? 우리가 그래도 인내하고 참고 저 사람들을 위해서 더 희생하고 그렇게 봉사하자.” 그렇게 애들을 제가 달랬죠. 

 

하루는 저녁에 음식을 해서 싸가지고 놀러 가자고 그래요. 나는 안 간다고 저는 어디 놀러 다니는 거 절대 싫어해요. 지금도 그래요. 그런데 막 “놀러가자.”고 “난 절대 안 간다.”고 그랬더니 “음식을 이미 다 해놨다고 가자”고 그래요. “그러면 잠깐 나갔다 오자.” 그랬더니 세상에 논길을 건너서 산으로 가는 거예요.

 

아니 “어디로 놀러 가냐?” 그랬더니 “아 언니.” 조금만 더 가면 된대요. 갔더니 무덤 앞에다가 그 음식을 딱 차려 놓는 거예요. 그러더니 “언니 우리 소변 보고 올게.” 그래서 “아니 나랑 같이 가, 나랑 같이 가.” 나 혼자 못 있거든 무서워서 “나랑 같이 가.” 그랬더니 둘이 얼마나 날쌔게 날라버리고 어떤 남자가 날 탁 챈 거예요.

 

세상에 어떤 남자가 나를 좋아 하다 하다 내가 저기를 안 하니까 그 애들을 시켜가지고 나를 만나게 한 거예요. 너무 사랑하면 ‘내 사람 만들어 놓고 보자. 그러면 나한테 올 것이다.’ 지금은 성 문란이 와서 뭐 해도 그냥 금방 헤어지고 그러는데 그 때는 안 그랬 거 든요, 우리 시절만도. 한번 그렇게 몸 주게 되면 그냥 할 수 없이 좋으나 궂으나 시집을 가야 돼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자기 사람을 만들어놓고 보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가지고 거기서 저를 성폭행하려고 하는데요, 이걸 이렇게 딱 이렇게 감싸버리거든요.(다리를 꼬는 모습) 절대 남자들이 못 풀어요. 내가 이 힘이 세니까 못 푸는지 알았어요. 그래서 우리 처녀들한테 다 가르쳐 줬어요. “너희들 혹시라도 성폭행 당할라 그러면 이렇게 이 다리를 딱 꽈 버려라. 그럼 절대 남자들이 못 푼다.”

 

지금 생각하니까 주님이 지켜주신 거예요. 이쪽 물어뜯었다 이쪽 물어뜯었다가 살점이 다 파져버렸어. 그래도 안 떼어줬어요. 그런 정신으로 살아야 된다니까요! 그래가지고 그 남자가 나중에는 결코 제가 안 푸니까 사방에 물어뜯으면 이제 아프면 풀릴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점이 똑 똑 떨어져 나갈 정도로 그렇게 물었어도 절대 안 풀었어요. 안 풀어주지. 마귀한테 왜 풀어줘요. 그런 굳은 신념을 갖고 살아야 돼요. 지금 마귀하고 싸움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제가 승리했잖아요. 

 

그 남자도 굉장히 잘생겼어요. 그런데 잘 생긴 거 뭔 소용 있어요. 그래서 제가 딱 승리했죠. 무릎을 탁 꿇고 “용서해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것을 이제야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 경우들이 몇 번 있었지만 승리했죠. 

 

또 제가 이제 그 때 많이 아플 때에요. 막둥이 낳고 수술을 잘못해서 거즈가 나왔잖아요. 세상에 그러고 있는데 우리 율리오씨가 소장이었는데 직원을 심부름을 보냈어요. 그 직원이 딱 와가지고 아 갑자기 또 나한테 그렇게 대든 거예요. 또 이놈을 꽜지. 못 풀어요. 그 남자도 1시간 동안을 풀려고 해도 내가 절대 안 풀어주지. 누구 다리를 풀려고 그래.

 

세상에, 생각해 보세요. 그 병자가. 나는 그때만 해도 발만 이렇게 꼬면 절대 안 당하는지 알고 여자들한테 “이 다리만 잘 꼬아라.” 그렇게 했는데 수술까지 해서 정신없는 사람이 다리 좀 꼰다고 어떻게 그 장정한테 당해요.

 

그런데 주님께서 지켜주신 거예요, 안 하려고 하니까. 욕정에 불타서 하려고 하면은 주님이 지켜주시겠어요? 우리가 노력할 때 주님께서 지켜주십니다! 1 시간을 그렇게 몸부림하다가 이제 나중에 일어나서 무릎을 딱~ 또 꿇어요. 그러면서 그냥 절해도 되는데 큰절을 하더라고요.

 

“세상에, 사모님은 이렇게 아프셔서도 이렇게 강하신 분, 세상에 계셨다는 것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나는 여자는 정말 닭대가리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여자는 아주 엔조이 상대로만 생각했대요. “그런데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있다는 건 정말, 정말 놀랍습니다.” 하면서.

 

“그동안에 사모님이 걸어 다니면 ‘아... 이 몸매도 예쁘고, 뭣도 예쁘고, 아프시다고 해도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우시고. 그래서 언젠가는 한 번 내가 맛 봐야지!’” 누가 맛 보여줘서 맛 봐? 김칫국 먼저 왜 마시는데? 나는 다 율리오씨한테 말하거든요.

 

“주형이 아빠, 생선가게에 고양이를 보내면 어떻게 해.”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죠. “뭔 말이여?” “아니, 나 이렇게 혼자 있는데 그 직원을 보내면 어떻게 해.” 그랬더니 “왜?”, “아니, 나를 성폭행하려고 내가 얼마나 한 시간을 아주 혼났는지 알아요? 다리 꽉 꽈버렸더니 못 풀대?”, “그랬어~?” 놀라지도 않는 거예요. 율리오씨가 나를 믿으니까.

 

그랬더니 어쩌는지 아세요? 율리오씨 성인군자라니까요? 나중에 그 사람이 결혼할 때 나한테 “여보, 그 사람 결혼하는데 같이 갈까?”, “당신, 뭔 소리하는 거예요? 그 사람 결혼하는데 내가 왜 가요?” “아따, 가주면 좋지~” 성인군자예요. 

 

다른 남자 같으면 귀싸대기 하나 나가죠. 여기 귀 고막도 나갈 수 있죠. “너 이놈의 자식! 어디 가서 감히 누구를 갖다가 건드리려고 해!” 할 수 있었지만 아무 말도 않고. 왜냐하면 자기 마누라 안 당했으니까 된 거예요. 그래서 율리오씨가 그렇게 옛날부터 봉헌을 잘 했어요.

 

그래가지고 이제 성모님 일할 때 누가 이제 막 모함해서 누구하고 좋아한다고, 나보고. 내가 가슴 아파했어요. 내가 그런 것은 아주 진짜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많이 당했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괴로워하니까 “여보, 뭘 그렇게 걱정해. 내가 당신을 믿으면 되잖아. 걱정하지 마. 나는 당신 믿어~!” 그 믿음이 중요한 거예요.

 

제가 율리오씨한테 또다시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러는데, 둘이 쓸 수 있는 방이 처음 생겼을 때 봉헌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냥 봉헌했습니까? 한 이불 속에서 1년간을 봉헌했어요. 손이라도 닿을까봐서, 행여 발이라도 닿을까봐서 양말 신고 한 이불 속에서 자는 거예요.

 

율리오씨가 그렇게 힘들어 하기에 “그렇게 힘들어요?” 그랬더니 “아니, 당신이 다른 부인들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내가 안 힘들지. 그런데 그동안에 당신이 내가 그렇게 힘들게 했어도 불평 한마디 안 하고 그렇게 잘해줬는데, 그러면 내가 안 힘들겠는가.” 1년간 딱 봉헌하고 각방을 썼어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그전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보고 율리오씨한테 좀 저기하신 분들 있지만, 절대 그것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입니다. 그런데 율리오씨 후배한테 “형님이 혈압도 높고 그렇게 좀 몸도 안 좋고 그러니까 이제 술 좀 덜 잡수시게 하시라.”고 했더니 “형수! 말도 마시오, 저 목석!”


“왜 목석이야?” 그랬더니. 목석이라고 해도 좀 이해는 가지만, 말을 잘 안 하니까. 그런데 “왜?” 그랬더니 직원들이 예쁜 여자 방에다 데려다놓고 둘이를 밖에서 문 잠근 거예요. 지금은 그런 문이 없지만 옛날에는 밖에서 문 잠그잖아요. 그리고 옛날에 이렇게 봉창이 있어요. 두 패가 갈라져서 “분명히 할 것이다!” 또 한 패는 “분명히 안 할 것이다!” 이제 큰돈을 걸었어.

 

“네가 만약에 성사만 시키면 돈을 몇 배로 주겠다.” 정말 공것으로 몸 주겠다고 그러는데, 남자가 그렇게 여자가 막 달아드는데 그렇게 저기하는 사람 얼마나 있겠어요. 그때는 주님, 성모님 모를 때에요. 

 

그랬는데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이 아주 간음에 빠져있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줘야 되겠죠? (아멘!)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얼마나 심해서 하느님께서 보실 수가 없어 푸성귀 하나도 남김없이 유황불로 다 태우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쨌어요? 아브라함이 하느님께 “의인 50명이 있어도 벌을 내리시겠습니까?” “그러면 안 내리겠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소돔과 고모라에 그 50명의 의인이 없겠냐...’ 그래서 말했는데, 혹시 몰라서 “그러면 40명” 또 “30명”, 또 “20명” 그랬다가 20명도 안 될까봐서 “10명이라도 있으면 벌을 안 내리시겠습니까?” “아, 그러겠다.”고. 그랬는데 의인 10명이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의인이죠. 작은 영혼들입니다. 그런데 작은 영혼이라고 할지라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는데 어느 순간에 자꾸 뒤돌아보고 자꾸 내려가서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아멘!)

 

그렇게 정말 푸성귀 하나도 남김없이 싹 태우셨는데 누구를 구해주셨죠? 롯의 가정을 구해주시면서 롯이 사위가 둘이 있었어요. 그 사위들한테도 “얼른 가자.”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그 사위들이 “어림없는 소리한다.”고 그러니까 “그러면 놔두고 가족끼리 가라.”고 그랬는데 “가다가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이 이야기 잘 들어야 됩니다. 우리 뒤돌아보지 않아야 돼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우리는 뒤돌아보지 않아야 됩니다! (아멘!) 하느님, 성모님만 따라가야 돼요! (아멘!) 이미 경고를 했어요. 그런데 롯의 부인이 뒤돌아봤어요. 소금기둥이 되어버렸죠. 소금기둥만 되면 괜찮아요. 벌이 내려졌을 때 저 지옥으로 가면 어떡하냐고요. 우리는 지옥 안 가야 되죠. 연옥도 가지 말고.

 

마지막 심판받을 때 성모님께서 연옥으로 가는 영혼을 보고도 너무 마음 아파서 들어가는 모습을 보지 못 하셔요. 연옥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기 스스로 불 속으로 들어가서 자기가 잘못한 모든 것들을 다 태워서 정화가 다 됐을 때 천국으로 올라가죠.

 

그런데 거기서 정화시키기까지는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 모릅니다. 입으로 잘못했으면, 입으로 판단 많이 하잖아요. 판단하고 음란죄하고 두 가지가 가장 많이 지옥으로 가는데 지금은 음란죄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거의 막상막하예요.

 

우리들만이라도 비판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고, 이간질하지 말고 시기질투하지 말고 정말 나쁜 친구들 오늘 다 내보내버립시다. 2017년에 우리 다 내보내고, 2018년은 정말 정화되서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음란죄 저질렀으면 거기를 다 태워야 되잖아요. 그리고 음란죄는 거기만 태우는 것 아니에요. 거기로만 죄 짓는 것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다 태워야 돼.  도둑질하면 도둑질한 그것만 태우지만은 이 음란죄가 제일 무섭습니다. 보속을 다 해야 되거든요.

 

보속을 연옥에서 다 해야 되는데 정화시키기 위해서 거기서 보속하고 있는데 그런데 책까지 나왔어요. “연옥영혼들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준다.”고.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자기들 영혼을 불태워서 정화시켜야 되는데 보속하는 그 시간에 누구를 위해서 기도해 주겠습니까! 이건 절대 아닙니다!

 

그 불에 타고 있는 보속영혼들한테 ‘나를 좀 도와주세요.’, ‘나 좀 잘 살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한단 말입니까. 우리는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갑니다. 매일 수호성인이나 수호천사한테 기도할 수 있지만,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야 돼요. (아멘!) 노아의 홍수 때도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그래서 아멘하고 만들었어요, 얼마나 오랫동안 만들었습니까. 성경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에게 보여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노아가 많은 사람들한테 같이 구원받고자 “함께 배를 만들어서 같이 가자.” 고. 정말 모두가 다 비웃고, 모두가 모욕했습니다. “하, 웃기고 있네!” 하면서 전부 그렇게 흥청거리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했는데, 마지막에 하느님께서 하라고 하는 대로 다 하고 문이 닫히자마자 홍수가 내렸습니다. 그냥 대홍수가 아니에요. 온전히 모든 것이 다 수장됐지 않습니까. 

 

살아보려고 아무리 높은 데로 올라간다 하더라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도 아무 소용없어요. 하느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습니다. 지금 아주 위급한 그런 세상이 됐는데 벌을 내릴 수밖에 없지만 작은 영혼들의 호소를 보시고 여러분들이 십자가의 길 눈길에 돌길에 맨발 벗고 그렇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여러분 동상 걸릴까 위험하고 하면 벗지 마세요. 강요하지 않으니까 절대 벗지 마세요. 꼭 하고 싶은 분만 ‘내가 맨발로 하고 싶다. 보속하고 싶다.’ 하신 분만 하세요. 여러분이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기도하시는 것, 그것만 가지고도 기뻐하시고 함께 동행해 주시니까 여러분 예수님 옆에 계신다고 생각하시면서 하면 되요. 진짜로 계시니까. 제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아멘!) 

 

그래서 여러분이 믿으면 믿음 그대로 됩니다.(아멘!) 노아가 그렇게 “아멘”으로 응답하셨듯이 우리도 “아멘”으로 응답해야 됩니다. 제가 늘 말하잖아요. 가예언자한테 응답하지 말라고. 진짜 점쟁이들 잘 맞춰요. 점쟁이들 잘 맞추는 거 다 맞추는 거 아니에요. 그래가지고 망한 사람들 많습니다. 

 

세상에 제가 암 걸렸을 때 어떤 방법이 없어요. 그랬는데 어디 총각 점쟁이가 있다고 정말 족집게 점쟁이라고 그래서 갔는데 가니까 어디 가고 없어요. 그런데 거기 딱 제가 딱 나오는데요. 세상에 어떤 멋진 청년이 들어오면서 “어머! 아줌마 배를 10cm 쨌네~” 지나가면서 그래요. 그런데 세 가지나 이야기해요. 일단 세 가지를 정확히 맞추는 거예요.


대학병원에서 수술할 때 정확히 10cm을 쨌거든요? 또 “열 바늘 꿰맸네.” 진짜 10cm 열 바늘 꿰맸거든요. 1cm씩. 또 배가 터져 나왔대요. (또 “발까지 암이 번지고 있네요.”) 제가 너무 기겁을 하고 너무 놀랬어. 너무 맞추잖아요. ‘나 이제 살 길 났다.’ 봤는데  아 아주 그렇게 멋진 말을 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금성산 거기서 100일 불공을 드리래요.


그때 돈이 꽤 비쌌어요. 그런데 우리 어머니한테 말했더니 “오매 체곗돈이라도 내서 해야지야”  율리오씨한테 말했더니 “여보 절대 아니야.”, “주형이 아빠! 당신은 나 못 나서 주잖아. 그런데 그 사람이 나서준다는데 나 우리 어머니 때문에 살아야 돼. 내가 거기 간다고 해서 당신이 버린다면 버림받더라도 우리 어머니 때문에 나는 가야돼.”, “여보 조금만 기다려봐. 조금만 기다려봐.” 

 

그래서 진짜 며칠 기다렸더니 하루는 딱 들어와서 “여보, 여보! 그 사람이 완전히 성폭행자고 아주 사기꾼이라고” (예쁜 여자들만 골라서 성폭행해 많은 여자들이 우울증 걸리고 자살한 사람도 있다고 전해주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보여주잖아요.

 

여러분 가예언자들한테 어떤 이야기 듣는다 해서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아멘!) 우리 나주성모님께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가자고 하는데 뭐 다른 일이 있어요? 그 길만 따라가면 되요. 그런데 어디 가서 뭣을 하고, 문이 어디로 나야되는데 어디로 났으니까 고쳐야 되고, 가게 이름이 잘못됐으니까 가게 이름을 바꿔야 되고 이렇게 한 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 아니잖아요. 

 

주님께서는 어떻게 천국으로 가는 가, 천국 가는 길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아멘!) 여러분에게 많이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우리 잘 알아듣고 천국으로 갑시다.(아멘!)

 

또. 바벨탑 때는 바벨탑을 쌓으면서 교만해가지고 서로 높아지려고 하고 서로 우기고 하니까 어쩌겠어요. 그때 바벨탑의 시대만 아니었어도 우리 수 신부님 불편하게 끼고 안 들으셔도 돼요. 그때 이쪽저쪽 전부 못 알아 듣게 다 여러 나라 말로 해버렸잖아요. 그래서 정말 우리는 옛날 역사를 정말 되돌아보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그 전에는 안 보여주시고 말씀하셨잖아요.

 

노아에게도 안 보여 주시고 말씀만 하셨는데도 노아는 “아멘”으로 응답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하도 많은 사람들이 메시지만 그냥 주시면 못 알아 들으니까 눈물 피눈물 흘리셨어. 눈물, 피눈물 흘리시면서 그래도 못 알아 들으니까 예수님께서 성혈 흘려주시고 성체를 통해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오시는데 성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도 못 알아들으니까 그냥 무조건 성체 영할 때도 성체 먹어버렸다고 그래요.

 

그런데 정말 예수님께서 빵의 형상을 취해서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인성과 신성과 엄위. 그런데 그것을 빵으로 생각하고 그냥 먹어버리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입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시고, 성체가 내려오시니 또 “면병이다.” 하니까 또 성혈로 보여주시고 수없이 정말 여기에서도 성혈 받으신 분들 많죠.(네)

 

직접 그렇게 내려 주시잖아요. 여러분 지금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에게 다 내려 주실 것입니다.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시고 자비의 빛을 비춰주시고 성혈을 내려주시고 성모님께서 무른 젖도 주시고 참젖도 주시고 그리고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주십니다. 여러분 조금 짜면 물이 잘 나오는가요? 다 나오게 하려면 꽉 짜야 되잖아요.


온몸을 비틀어 다 짜서 은총을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런데도 못 알아 들으니까 죄 속에서 빠져 살아요. 여기 계신 분 말고. 이 세상이 정말 죄투성이입니다. 어둠이 아니라 완벽한 암흑입니다. 암흑 속에서 다 뒤엉켜있어요. 그래서 우리들만이라도 더 열심히 기도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해 천국 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더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영혼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웁시다.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 묵상하시겠습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무슨 말씀을 주셨는지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시도록 합시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희생을 바치며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갖 모욕과 박해와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면서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멘.

1999년 12월 21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어서 서둘러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없애버리고 똑똑한 자들의 식견을 물리치리라.’ 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작은 영혼이 되어 파스카의 신비 즉 죽음과 부활이라는 위대한 구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그분의 영광에 도달하여라.

 

나를 따르기 위하여 고통받는 너희는 어떠한 환난과 궁핍 속에서도 또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너희와 함께 하겠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눈을 감으시고 이제까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던가, 나는 음란의 마귀를 잘 쫒아냈는지, 욕정에 못 이겨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죄 짓게 하는 일은 없었는지, 자 내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바쳐 주님께 용서받도록 합시다.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명심해서 반석 위에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슬기로운 자녀들이 됩시다.(아멘!) 정말 우리가 슬기로운 주님과 성모님의 아기들이 된다면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품에 꼭 안겨서 마지막 날 천국으로 가게 될 것 입니다. 

 

이제 남은 한 생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 한 생애를 온전히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실천하면서 오로지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가 온전히 바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악을 일삼는 자들과 죄로 물든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라도 피를 흘려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다 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으면 매일 매일 피 흘리시면서 성체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시겠습니까. 미사 못할 때 진정으로 예수님을 찾으며 신령성체로 우리가 깊이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모시기를 원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 안에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가득 차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 자신을 주님께 맡겨 드립시다.(아멘!) 그리고 지금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오늘 다 치유 받도록 합시다.(아멘!) 

 

남편과 아내로 부터 받은 상처,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 며느리로부터 받은 상처 사위로부터 받은 상처,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 애인으로부터 받은 상처, 여자로부터 남자로부터 받은 상처 우리에게는 수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주님 친히 이 모든 자녀들에게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아무리 하고자 해도 못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안수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마리아 막달레나가 돌로 쳐 죽임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크나큰 죄인이었지만 그러나 눈물로 예수님 발을 닦아드리고 향유 기름을 발라드리고 장례까지 준비한 막달레나처럼 진정으로 100% 회개해서 주님 영광 드러내는 당신의 도구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안수하셔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예수님께서는 우리는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나이다. 

 

바로 우리를 새 생명으로 인도하시고 부활시키시기 위하여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하셨나이다. 예수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 위에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로 우리 더러운 영혼 육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소서.(아멘!)

 

그리고 고귀한 보혈을 저희들에게 온전히 수혈해 주시어서 영혼육신 치유해 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가지고 남은 한 생애 오로지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소서.(아멘!)

 

예수님께서는 매일 매순간 “나는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안 열어주니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할 수가 없구나.” 하고 우리 곁에서 눈물을 흘리시고 피 흘리시고 피땀 흘리시고 성모님도 눈물, 피눈물 흘리시고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려주시고 참젖을 내려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는데 은총을 받았다고 하는 많은 자녀들까지도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하기는커녕 오히려 대못을 박고 있는 실정이니 주님 용서해 주시고 이 모든 자녀들 오늘 새롭게 부활시켜 주십시오.(아멘!)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해서 저희에게 오셨으니 이제 저희는 없어지고 오로지 주님께서 저희들 안에 생활하셔서 온 세상을 구원하는데 일조하는 당신의 도구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발걸음 하나까지도 예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아멘!) 우리의 뜻대로가 아닌 오로지 주님의 뜻을 우리 안에서 이루소서.(아멘!)

 

어두워져가는 세상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는데 그것까지도 사랑으로 다 녹여낼 수 있는 놀라운 은총 허락하셔서 우리 온전히 100% 변화되어서 주님 영광만 드러내는 도구들 되게 하소서.(아멘!)

 

남은 한 생애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이 죄인의 죄악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주님 사랑 성체 성혈로 아픈 상처 씻어
방황에 헤매였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주님 품에 안기옵니다

수많은 자녀 위해 내려 주신 모든 은총
중언부언 외치시다가 피가 터져 나오셨네요
예수님 내 아버지 이제 고통을 거두소서
 이제 우리 회개하여 새로 시작 하겠습니다

주님 주님 우리 예수님 아빠 사랑 지극하여
상처로 얼룩진 영혼 육신 치유하시네
지고지순 그 사랑에 어찌 다 보답하리오
 영원무궁 세세토록 주님 영광 노래하리라

사랑 사랑 외치 시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죄인을
주님 사랑 성모님 품에 오늘도 안아 주시네   
예수님 성모님 이 죄인을 받아주시니
 회개로서 구원받아 부활의 삶 살아갈래요

예수 성심 성모 성심 복합적인 사랑 안에
겸손하게 낮아져서 사랑의 힘 발휘하리라
예수님 성모님 찢긴 마음 기워드릴래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두 태워 천국갈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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