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13년 11월 24일 성체강림과 성모님 향유기념일 율리아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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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오늘 성체의 날을 기념하고 향유 흘리신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렇게 모이신 여러분들에게 주님께서 무한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지금 밖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 2007년 8월 4일 첫 토요일 날은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를 할 때 9처 있는 데서 자비의 물줄기가 큰 물줄기, 작은 물줄기 또 분무기로 뿌려 놓은 것처럼 아주 자잘하게도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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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십자가의 길을 다 돌고나서 성혈 조배실에서 묵주기도 마무리를 할 때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비가 오니까 아주 깜깜했는데 그때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십자가 주위에서 갑자기 굉장히 아름다운 빛이 환하게 내려와 우리를 다 비춰주셨어요. 너무 황홀해서 보고 있었는데 한 마을을 이루는 것처럼 여기 저기 그렇게 빛이 비춰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정말 천국에서 여기 저기 모여 사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성인성녀들이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 기도해주시는데 우리가 “성 베드로!” 할 때는 베드로 성인께서 손을 딱 뻗쳐서 빛을 비춰주시고 “성 바오로!” 그러면 바오로 성인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성인호칭기도를 하며 각 성인들을 호칭할 때마다 그 성인성녀들이 손을 딱 뻗치면 빛이 우리에게 다 비춰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 하실 때 그렇게 성인 호칭기도 하시죠? 그럴 때 성인성녀들이 갈바리아 동산에 나타나 빛을 비춰주시기 때문에 제 눈길이 항상 그쪽을 향해서 보는데 그 빛이 보입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기도를 열심히 할 때 성인성녀들과 천사들도 함께 기도해주시고 성부와 예수님, 또 성모님께서도 함께 기도하시며 우리를 비춰주고 계십니다. 여러분! 확실하게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제가 지금 잘 하다가도 갑자기 혀가 꼬여 말도 좀 어둔할수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이해하시고 잘 알아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많은 고통들 여러분들 위해서 바칩니다. 오늘 엄청난 은총이 내리실 것입니다. 왜냐면 오늘 아침 일어나서부터 여기 올 때까지도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저를 계속 괴롭혀서 오늘은 제 눈에서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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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대리자인 교황 대사님께서는 11월 24일을 성체의 날로 정해주셨는데 성모님은 1991년 10월 22일 머리 여기(머리 정수리)가 까맣게 툭 솟았대요. 거기서 향유가 조금씩 비치기 시작해 400일간을 그렇게 준비하셔서 1992년 11월 24일 날 처음으로 향유를 흘리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700일간을 계속 흘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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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부터 향유가 흘러 내리는 모습 

성모님께서 향유를 처음으로 준비하신 1991년 10월 22일 날 저는 미국에 있었습니다. 그때 파 신부님,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 또 일본에서 수녀님들이 오셨는데 파 신부님이 오시면 성모님을 항상 내리셨어요. 그래서 성모님 머리 위에서 향유가 솟아오른 것을 보신 것입니다. 

근데 향유를 그날부터 바로 줄줄 흘리신 게 아니라 1992년 11월 24일 줄줄 흘리시기까지 400일간 준비하신 거예요. 그리고 2년 뒤인 1994년 11월 24일 날 교황 대리자께서 오셨는데 그날 또 성체를 내려 주셨죠. 

성모님께서 온 몸을 다 짜내서 흘려주시는 향유는 하느님의 선물로써 성모님 현존과 사랑이자 우정의 징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늘에서 내려주신 생명의 빵인 성체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십니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사랑 하시는 사랑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그렇게 많은 자녀들을 불러주셔서 치유해주시고 구원해주셨건만 성체의 날로 지정해주신 오늘 이렇게 적은 숫자가 모여 있는 것도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냥 눈물이 계속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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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사제들이 “향유를 율리아가 어떻게 어떻게 했다.” 고 유언비어를 퍼트렸는데 성모님께서 향유를 처음에 시작하실 때 저는 미국에 있었습니다. 아까 수 신부님께서 좋은 강론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을 조금 더 보충하겠습니다. 11월 24일 날 교황 대리자께서 오셨는데 그때 십자가상에서 빛이 비춰 나왔습니다. 그 빛을 받고 치유 받은 사람도 있었고 그때 성체기적을 목격한 증인들도 여기 여러 사람 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제 손이 깨끗해지도록 교황 대리자와 파 신부님께 강복을 받으라고 그러셨어요. 이렇게 성체가 막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먼저 제 손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서 받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복을 해주시라고 그랬더니 두 분이 제 이마와 손에 강복해 주셨는데 2년 전에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향유로 이마와 손을 깨끗하게 강복 받았습니다. 그 향유는 성모님께서 처음으로 줄줄 흘려주셨을 때 제가 받아가지고 파 신부님께 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성체가 내려오시는데 하나는 왼손 안에, 하나는 오른손 약지와 중지 사이에 살짝 끼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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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이 깨끗해지도록 강복을 받아라"하신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강복을 받은 뒤
강한 빛 안에서 성체가 내려와 받은 모습. 
Α와 Ω 문양이 그려져 있었는데
둘로 쪼개어져 내려왔다. 
(미카엘 대천사를 통하여 성체가 내려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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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그 죽시 두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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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메시지를 주셨는데 "아멘"하는 순간 작은 성체가 빛에 싸여 내려오는데 "어서 받아모셔라" 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땅에 떨어질세라 한손은 교황대사님의 손을, 한손은 파신부님의 손을 잡고 얼른 입으로 성체를 받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입속에 강림하신 성체를 꺼내시는 교황 대사님

그 성체 중 알파는 파 신부님께, 오메가는 교황 대리자께 드렸는데 파 신부님은 반을 뚝 잘라 루비노 회장님한테 영해드렸어요. 그런데 교황 대리자께서는 3분의 1정도를 쪼개서 저를 영해주셨습니다. 그러면 얼마가 남았죠? 교황 대리자께서 가지고 계신 성체는 반의 3분의 2니까 3분의 1이고, 파 신부님께서 가지고 계신 성체는 반의반이니까 4분의 1이죠? 그 때 참석하신분들 중 이 자리에도 여러분 있습니다.

이렇게 얼마 안 되는 성체로 70명을 영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가 너무 욕심이 나니까 두 번씩 영한 사람도 있고 세 번씩 영한 사람도 있습니다. 두 분이 양쪽에서 성체를 떼서 영해주시는데 교황 대리자에게 영하신 분이 파 신부님 줄에 돌아와서 다시 영하고, 파 신부님한테 영하신 분은 교황 대리자께 또 성체를 영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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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준 성체를 순례온 신자들에게 나누어주고 계시는 교황 대사님.

이때 성체를 70여명의 신자들이 영하고도 남아 5,000여명을 먹이신
빵의 기적을 체험하였다고 증언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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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 상철 신부님은 강하고 진한 장미 향기를 맡으셨으며, 어떤 자매님은 여기 명치 있는 데가 얹힌 것처럼 갑갑하다고 그래서 제가 마음을 비우라고 했어요. 그분이 성체를 영했는데 성체를 영하자마자 목이 팍 열리며 위를 팍 뚫고 들어갔대요. 그래서 가슴도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용서 못하던 어떤 순례자는 성체를 영하고 나서 가족을 다 용서하고 사랑으로 거듭났고요. 또 어떤 분은 성체가 너무너무 부드럽게 사르르르 녹아서 들어갔는데 다른 분은 엄청 커져가지고 목구멍으로 잘 들어가지를 않더래요. 

광주교구에서는 “어떻게 하늘에서 성체가 내려 오냐?” 그러셨는데 이 모든 것이 바로 기적 아닙니까? 그날 경당에 있던 순례자들은 70여명 밖에 안 됐지만 실제로는 백 명이 훨씬 넘게 성체를 영한 셈인데 그렇게 영하고도 성체가 이만큼씩 남아서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한 사람이 두 번씩만 모셨다 해도 140명입니다. 

그래서 제일 뒤에 서신 분들은 ‘저렇게 성체를 많이씩 영해주시면 내 차례까지는 안 오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유심히 봤는데 성체가 막 길어나더랍니다. 이것이 성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누가 뭐라 해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불렀는데 우리들만 부른 것이 아니에요. 모든 세상 자녀들을 다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멘으로 응답하고 오신 분들입니다. 성모님이 이 자리에다가 딱 데려다 놓으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자유의지로 아멘으로 응답하고 이 자리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오늘 특별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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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4일 첫 토요일 날 성혈조배실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습니다. 저는 “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그리고 사랑하올 엄마! 이렇게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이 빗줄기를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눈물,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로 변화시켜 주셔서 여기 온 모든 자녀들의 병들고 지친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십시오. 제가 받는 이 모든 고통을 통해서 모든 자녀들이 회개로써 치유 받고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기도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그 간절한 청을 어찌 외면할 수 있겠느냐!” 하시면서 “주님께서는 현천처럼 쏟아지는 빗줄기라 할지라도 비폭징류 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바꾸어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찾아온 자녀들의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뉴스에서 오늘 비가 온다고 다 그랬는데도 여러분은 이렇게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가와도 “밖에 나가서 십자가의 길 합시다.” 했으면 비 맞으면서도 기쁘게 하셨을 거예요. 그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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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에 실제로 비를 맞지 않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의 그런 마음을 예뻐하시고 그 은총을 그대로 내려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유의지로 안 나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여러분들의 건강을 걱정해서 안에서 기도하자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오 복음 10장 18절 말씀을 통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다면 내 자녀라고 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모두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고통을 겪는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너무 부족하기에 인준이 난다면 저도 정말 뒤에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빨리 인준해주시라고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길이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니까 그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정말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께 가야 되는데 십자가를 내려놓으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나약한 인간인가 봐요. 그래서 죽음에서 살아나다 보니까 너무나 약해져 저도 이 십자가를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어요. 외부에서 반대자들이 하는 말은 어떤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불림받은 가까운 사람들이 그렇게 이상한 소리 계속하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면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마음 안 아프셨을까요? 예수님도 성모님도 마음 아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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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라도 따라갈 심산이었던 제자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잡혀가시니까 “나는 그를 모르오. 천벌을 받을지라도 그를 모르오.” 했을 때 예수님 너무너무 아프셨습니다. 그리고 게쎄마니 동산에서 세 제자가 잠을 자고 있을 때도 마음 아프셨습니다. 그리고 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도 너무너무 아프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그것을 참아 받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도 잠깐 잠깐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잠시 잘못된 생각을 했다 해서 절대 실망하지 마시고 ‘아, 그래 다시 새로 시작하자, 다시 새로 시작하자!’하면 됩니다. 여러분 쓰러질지라도 바로바로 일어납시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며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실 것입니다. 

성체가 내려오신 1994년 11월 24일, 처음에는 죠반니 불라이티스 교황대사님과 비서인 피터 몬시뇰, 파 신부님, 오상철 신부님이 오셨는데 그 뒤로 신부님 세분이 더 오셨어요. 그때 오 신부님은 사제 서품23주년 기념일을 맞아 오셨는데 성체기적을 목격하시고 저를 강원도로 초청하셔서 장 신부님과 함께 갔어요. 

말씀을 전하는 날 아침에 오상철 신부님과 장 신부님과 제가 제대 앞에서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오 신부님께서 무릎이 엄청 아프다고 하셨어요. 너무 아파 운동은 물론이고 병자 방문 다니셔도 계단 올라가는 아파트는 가실 수가 없으시다고 기도를 부탁하시자 무릎을 꿇고 강복을 받은 후 신부님께 손을 얹고 간단히 기도했는데 아주 뜨거운 기가 올라오더니 아프신 다리가 의지와는 관계없이 한참 마구 흔들리더니 멈추었습니다. 그때 오 신부님 다리가 깨끗하게 치유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통하여 치유 해주시려고 잠시잠깐 도구로 사용하신거지요.

그 뒤로는 5층 아파트도 거뜬히 올라가시고, 4~5시간 운동을 해도 멀쩡하시고 아무 이상 없이 테니스와 등산을 하신다고 그래요. 그날 주님 성모님 사랑의 말씀을 전하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그 옆 본당 신부님께서 이렇게 좋은 말씀은 처음 들어봤다며 회를 사주시면서 “우리 본당에도 좀 와주라.” 그래서 그 본당에도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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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많은 신부님들이 나주에 모르게 오시기도 하셨지만 로만 칼라 하고 오셔서 미사도 하시고 그러셨는데 윤공희 대주교님께서 그냥 묵인 해주셨어요. 하지 말라고 안 하면 미사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파 신부님이 윤 대주교님께 미사하게 해달라고 하시겠대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묵인해주셔서 미사 할 수 있는데 미사를 정식으로 허락하는 것은 인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그건 허락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외국 신부님이라 저는 말씀도 못 드리고 그냥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갔다 오시더니 미사 못하게 하셨어요.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인 격이 되었는데 나주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미사를 경당에서는 못하더라도 안집에서는 해라.” 하셨어요.

그때 신부님들이 본당 신자들을 버스 2~3대에 태워 오시고 그랬는데 그 많은 수가 안집에서 미사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공지문 전까지는 안집에서 미사를 했습니다. 왜냐면 본당 신부님께서 “안집에서 미사 하는 걸 주교님이 뭐라 하시면 내가 책임지겠다. ‘안집에서는 하지 말라는 소리 안하셨잖습니까.’” 하실 정도였고 “누가 율리아 교만하다고 하면 다 나한테 데리고 와라. 내가 해명해주겠다. 율리아는 너무 겸손해서 탈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성체가 내려오신 그날 저녁에 인천교구 원미동 성당에 초대 받아 갔어요. 거기서 향유천 사건이 일어났는데 거기 철야기도는 평소 몇 십 명씩밖에 안 온대요. 그런데 제가 간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어요. 그리고 치유기도와 영가를 할 때 사람들이 엉엉 울고 울음바다가 되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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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본당 신부님께서 “아니, 내가 할 때는 몇 십 명밖에 안 오고 저렇게 울지도 않았는데 왜 저렇게 많이 오고 왜 저렇게 많이 우냐?”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본당 신부님이 “신부 수녀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하는 것은 시기 질투 때문이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셔서 이렇게 불러주셨는데 이 세상은 지금 소돔과 고모라 시대보다 훨씬 더 많은 죄악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이 우리의 더러운 것을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기 위해서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의 징표인 향유를 직접 온몸을 다 짜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느끼십니까? 

그리고 성체는 바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구원의 약입니다. 그래서 많은 양떼들을 잘 돌보라고 신부님들을 예수님의 대리자로 세워주셨는데 많은 신부님들이 그 일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한 사제가 잘 되면 많은 양떼가 천국으로 갈 수 있고 한 사제가 잘못되면 그를 따르는 양떼들은 전부 지옥으로 갑니다. 

아까 제가 원미동 얘기를 했는데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향유천을 갖고 있었어요. 여기서 조금만 봉사했어도 제가 향유천을 다 주었거든요. 그때는 향유를 지금처럼 조금 흘리신 것이 아니라 줄줄 흘리셨기 때문에 성모님 발밑에 천만 놨다 하면 거기에 향유가 다 밸 정도로 어마어마했어요. 사진을 비닐에 싸서 성모님 발밑에만 놔도 사진 속으로 향유가 많이 들어갔어요. 

김남수 주교님도 그러셨고, 정행만 신부님도 그러셨고, 많은 신부님들이 그랬어요.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시고  피눈물 흘리신 사진을 넣어두면 거기에 향유가 엄청 차니까 그 향유로 수 많은 신자들에게 강복해주시고 그러셨습니다. 그렇게 700일간 많은 향유를 주셨는데 파 신부님께서 향유천도 몽땅 잘라서 거기다 놓으라고 하니까 그대로 그쳤어요. 

근데 제가 원미동 성당에서 말씀을 전하고 왔는데 거기 수녀님이 제대를 정리하다 향유천을 발견해 본당 신부님한테 갖다 드렸대요. 그러니까 신부님이 우리나라 향수는 물론 외국 향수들까지 전부 사가지고 다 뿌려 봐도 향유천에서 나는 그 향기는 안 났대요. 그런데도 광주교구에다가 나쁘게 말해가지고 거기서 향유천 사건이 된 거예요. 

그런데 신부님들이 정화수를 구정물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구정물로 알고, 구정물도 정화수라고 하면 정화수로 알고 먹어요. 구정물을 정화수라고 고집한다면 눈먼 자들 모두가 그 말을 따라갈 것이니 그들을 현혹시킨 마귀가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그래서 많은 신부님들이 정화수인 나주기적수를 구정물이라고 하니까 그 말을 따라가는 신자들이 구정물로 알고 그렇게 비판을 합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비판자들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시다. 하느님의 손길이 우리 위에 내릴 때 비판자들의 생각은 하늘에서 흩어지는 구름처럼 빨리 바뀌어져 주님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광명의 빛이 여러분 모두에게 비춰질 것입니다. 반대자들이 아무리 우리를 괴롭혀도 걱정하거나 슬퍼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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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는 광주교구에서 여기에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외국에다가는 막 공문을 보내 못 오게 막습니다. 그래서 누가 순례 오셨어도 누구 오셨다고 말하기가 참 두렵습니다. 어떤 신부님은 성체기적을 많이 목격하셨는데도 가만 안 둔다고 막 하니까 자신을 드러내지를 못하시잖아요. 그러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우시겠습니까.  

여기에서 무엇을 가르칩니까? 여기가 돈을 걷습니까? 제가 잘 아는 가예언자가 있는데 거기는 사람들을 현혹해 병 낫게 해준다고 몇 억씩 바치게 합니다. 근데 안 나아서 따지러 가면 또 현혹시켜 돈을 더 바치게 만듭니다. 그런데 나주는 암이 치유되고 불치병이 치유됐어도 돈 내라고 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 여기에는 암이 치유되신 분들도 많지만 돈 내라고 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병 치유를 빌미로 “봉헌 좀 하십시오.”하는 말을 이제까지 28년 동안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만을 믿고 의탁하며 똑바로 갑시다. 내 자신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천국으로 불러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 우리는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굶주림도 없고 미움도 없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국 낙원 주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제가 빨리 건강 회복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해야 되니까 하실 수 있을 때 운동도 열심히 하십시오. 늙어지고 도움을 받아야 되면 너무너무 슬퍼집니다. 그러니까 건강할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운동 열심히 하십시오. 또한 스트레스 안 받도록 열심히 잘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잘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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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4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친히 너희에게 성령의 갑옷을 입혀 해가 뜨는 곳에서 해가 지는 곳까지 보내어 영원한 구원을 선포하는 거룩한 불멸의 복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게 할 것인데, 믿고 받아들여 실천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나를 배척하고 성령을 모독한다면 단죄를 받을 것이나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1997년 11월 2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리실 수도 있고 세우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 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설사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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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내일도 우리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손잡아 예수님께로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고 또 미래에도 그러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보다도 더 넓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니 절대로 뒤돌아보지도 말고 곁눈질도 하지 말고 성모님만 따라 갑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머무르소서. 그래서 부족한 저희들 정말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 함께 모였고 당신 사랑으로 우리 이렇게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옥좌 앞에 모였으니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지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천처럼 쏟아지는 이 빗줄기를 비폭징류 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바꾸셔서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병들고 지친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소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영혼 육신이 건강하여 주님의 일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미래를 지켜주시고 주관하시고 안배하여주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오늘 이 자녀들의 모든 기도 지향을 그대로 들어 허락하여 들어주십시오. 저희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옵니다. 하오니 주님께서 이 모든 자녀들의 아픔을 그리고 상처로 뒤범벅이 된 영혼육신을 깨끗이 치유해주셔서 남은 한 생애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부족한 저희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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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 없이는 아무것도 죄 아닌 것 없나이다. 우리의 더러운 것을 다 씻어 주시고, 병들고 지친 영혼육신 치유하여 주십시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다 성령으로 수술해주십시오. 머리에는 성령의 투구를 씌워주시고,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고, 성령의 신발을 신겨주시고, 사랑으로 무장하게 하여 주십시오. 성령의 허리띠로 묶어 주시고, 성령의 쌍칼날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우리는 부족합니다. 하오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 영적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나이다. 지금은 비록 희미하게 보일지라도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시어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게 해주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못 박고 조롱하며 돌팔매질 하는 이들을 위해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십시오.” 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용서의 은총을 내려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그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을 오늘도 저희들에게 내려주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온 몸을 다 짜내어서 흘려주신 그 향유로 우리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 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십시오. 먼 이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먼 길을 멀다 않고 달려온 자녀들을 특별히 축복하여 주시고 은총 내려주십시오. 얼마나 고생하며 왔습니까. 그 가족들까지도 은총 내려주시고, 병든 가정을 축복해 주시고, 혹시라도 낙태한 일이 있다면 회개하여 구원받게 하여 주십시오. 

먼 곳에서 또는 가까운 곳에서 온 당신 자녀들 발걸음 하나 비행기 날갯짓 한 번 한 번 마다 온전히 성령의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하여주십시오. 예수님, 여기 오면서 든 차비와 경비를 만만배로 채워주십시오. 직장을 축복해주시고 사업을 축복해주시고 가정을 축복해 주소서. 모든 대립을 완화시켜 주십시오. 고부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 부자간의 갈등, 모자간의 갈등, 모녀간의 갈등 그리고 친구, 우정, 사랑 이 모든 갈등을 겪는 모든 것 다 치유하여 서로 서로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 주십시오. 

교만과 자만심을 없애주시고 자만심과 우리에게 불필요한 모든 악습들을 뿌리째 뽑아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이제 남은 한 생애 건강한 영혼육신을 가지고 주님 영광 드러내고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저희들 박해 받으면서도 이 자리에 왔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몰라준다 해도 주님과 성모님께는 우리를 불러주시고 알아주시니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갑시다. 상처로 찌든 우리 영혼육신 오늘 온전히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자, 마음 안에 있는 나쁜 것 다 토해내십시오. 미워한 것 다 토해내십시오. 용서하지 못한 것 다 토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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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자녀들이 엄마 찾아 왔습니다
서럽고 고달픈 마음 위로받기 원합니다
울어도 울어도 받아줄 사람 없네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박해받는 저희들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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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받기 원합니다
사랑으로 받아줘요 병들은 몸과 마음
울어도 울어도 알아줄 사람 없어요
오오오 주님 오오오 엄마 오오오 주님 오오오 엄마
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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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하오니
어머니여 빌어줘요 불쌍한 죄인위해
울어도 울어도 받아줄 사람없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상처난 제 마음 온전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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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몰라 준다해도
성심 안에 받으소서 불쌍한 이 죄인을
내 주님 성혈로써 죄악들을 씻으소서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불쌍한 이 죄인 성심안에 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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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찌든 영혼 엄마 찾아 왔사오니
어머니여 성심 안에 꼭꼭 안아 주옵소서
어머니 내 어머니 애타게 찾나이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엄마 따른 이 영혼 엄마 품에 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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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족한 저희들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치유받기를 바랍니다. 기억에서 멀리 지워버리고 싶은 그 상처들을 깨끗이 치워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는 하실 수 있으시나이다.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면 다 들어주시겠다고 하셨으니 그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오셔서 다 치유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고통도 중요하지만 지금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도 일꾼이 부족한 이때 당신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랑하는 이 자녀들이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하루빨리 영적 육적으로 치유하시고 무한히 축복해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소서. 

돌아가는 발걸음도 무한히 축복해주시고, 발걸음 하나하나 마다 은총으로 스며들게 해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의 기도를 바쳐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생활의 기도로써 성덕을 태동시킬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 무한히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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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마음대로는 잘되지 않는 것들이 있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주관하시고 안배해주시고 주관해 주신다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이 모든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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