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2022년 6월 4일 첫 토요일 엄마 말씀 "나를 버리고 온전히 내어놓을 때 주님께서 다 해 주십니다."

조회수 1282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제가 여러분들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늘 여러분과 함께 계시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이 성지에서 여러분 너무너무 보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많이 보고 싶으셨죠. 네,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우리의 생각과 말과 이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바쳐드립시다.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나의 슬픔 나의 고통 나의 괴로움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시어 주관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제가 고통을 많이 받으면 또 치유가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런데 오늘도 정말 치유가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기 오셔서 치유받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또다시 많은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제가 첫 토요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계속 고통을 봉헌했어요. 이제까지 온 머리가 그렇게 아팠지만 며칠 전에는 양쪽이 그렇게 아프고 이제까지 열이 계속 났어요. 

 

그리고 계속 기침하고 코로나 똑같은 병을 앓고 있어요. 전에 제가 넘어져서 코가 깨졌어요. 그런데 수술을 잘못해서 코가 한쪽이 작아졌어요. 그래서 이 왼쪽 코는 이렇게 그 키트 검사하려면 굉장히 아파요. 그리고 밤마다 이거 제가 산소 호흡기를 하고 자야 되거든요. 산소 호흡기를 차고 자도 86까지 내려갈 때가 있어요. 그런 정도였는데 키트 검사를 그렇게 계속 많이 했어요. 

 

앞니가 깨져서 치과를 다녔어요. 치과에서 입을 직접 만지고 막 하잖아요. 부러졌으면 괜찮은데 깨져버렸기 때문에 막 염증이 생기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치과에 갔다 오면 계속 그래요. 누구 만나도 계속 그 고통을 받아요. 그런데 한 번도 양성이 나와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계속 은총 손수건 막 몇십 개를 그렇게 신약을 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연속으로 막 계속 왔다 갔다 하는데도 대면은 금방 따뜻해져 버려요. 그 얼음이. 또 목욕하면서요. 그 고통 중에 여러분들의 나쁜 거 다 잘라내 주시라고 화장실에 가서 머리 제가 잘랐어요. 오늘은 또 여기 오기 위해서 마약성 진통제 3번이나 먹었어요.

 

머리는 계속 얼음찜질하고 여기는 아주 뜨거운 물 샤워기로 계속 뜨겁게 해서 마지막까지 아주 하이로 해서 계속 지졌어요. 그런데 여기는 데어 버렸더라고요. 그렇게 몸은 막 뜨거워야 되고 여기는 차야 되고 그러면 어떻겠어요, 여러분? 그런데 그 모든 것이 너무 기쁜 거예요. 여러분들이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요. 그래서 정말 열 때문에 힘드신 분 또 추워서 힘드신 분. 말하자면 춥고 덥고 보다도 온몸에 병이 그런 병들 있잖아요. 그런 병을 다 치유해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그 고통 중에 막 마약성 진통 먹으면서도 컴퓨터에 여러분들 다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계속 기도해드리고 이렇게 마우스로 또 기도하고 앉을 수 있을 때는 앉아서 그렇게 기도해 주는데 우리 자매님이 “아우 발이라도 좀 마사지하면...” “발 마사지할 시간 없어. 그럴 여유가 없어.” 하면서 그 고통 중에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했으니까 여러분 오늘 모두 다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와서 수박을 조금 먹는데 혀를 싸그락 소리가 나게 3번이나 씹어버렸어요. 그래서 우리가 세 치도 못 되는 혀로 많은 죄를 짓잖아요. 이제까지 지었던 죄 이제 새롭게 시작해서 5대 영성을 우리가 실천해서 정말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우리 모두 천국을 누리도록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또 자궁도 많이 치유될 거 같아요. 제가 자궁이 아플 이유가 없어요. 오늘은 너무너무 아파서 이렇게 앉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봉헌해 달라고 하셔서 저는 그 약을 안 바르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자, 모두 치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눈을 감고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 잘못했던 거 회개하고 용서 청하고 또 이웃에게 잘못했고 이웃에게 상처를 줬고 내가 또 상처를 받았다면 또 용서해 주고 용서 청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내 자신을 내어놓도록 합시다.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진정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서 예수님의 품, 성모님의 품에 안겨서 내 자신을 내어놓도록 합시다. 

 


회개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회개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화해하라 내 영혼아 화해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화해하라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

 

봉헌하라 내 영혼아 봉헌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봉헌하라 ~ 아멘~!

 

제가 목소리도 잘 안 나왔고 오늘 도저히 말씀도 못 전하겠다고 그랬더니 엄마는 나오기만 해도 된다고. 그래서 여러분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는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나 우리가 주님 사랑으로 생각하면 용서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늘 말한 거지만 여러분, 한번 옆 사람을 보세요. 똑같은 사람이 있는지. 일란성 쌍둥이 아니고는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성격도 다 틀립니다. 말하는 것도 틀리고 다 나하고 똑같지 않아요. 그래서 그걸 맞춰가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더 잘하는 사람도 있고 더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만 내가 좀 잘한다 해서 ‘저 사람 왜 저렇게 못 해.’ 이런다면 한정이 없어요. 정말 우리가 서로서로 감싸주고 서로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 눈이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고 또 코가 작은 사람도 있고 또 코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뻥 뚫린 사람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깜짝 놀라잖아요. 그런데 질시의 눈이 아니라 세상에 얼마나 힘들까 우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예수님께서 어쩌셨어요. 죄인이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하여 죄인이 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인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억울할 때도 있고 정말 화날 때도 있고 그렇게 많죠. 여러분? 그런데 그걸 우리가 아름답게 승화시킨다면 그것이 바로 5대 영성입니다.

 


5대 영성이 아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내 마음만 활짝 연다면 그것이 바로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탓도 힘들고 또 봉헌도 힘들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기는 참 어쩔 때는 ‘아, 정말 이것이 내 탓인가?’ 아~ 이렇게 계산해 보면 내 탓이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런데 안 그래요. 

 

나를 누가 때리고 짓밟아서 피가 나도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일을 겪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봉헌할 수가 있어요. 봉헌이 참 어려운데 그것도 제가 여러 번 이야기 하지만 여기서 돌멩이가 날아왔어요. 그래서 내가 이 머리를 다쳐서 뇌진탕이 걸렸어. 정말 그냥 그 돌멩이 탓을 하고 ‘집을 어떻게 지어서...’ 그러고 막 이렇게 탓하면 정말 공로를 쌓을 수가 없어요.

 

그러나 ‘내가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안 있고 이 자리에 조금만 앞에 있었으면 절대로 내가 안 다쳤을 텐데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다쳤다. 그래서 내 탓이다.’ 봉헌하고 정말 어려운 거 같지만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에요. 많이 어렵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여기 오는 1달이 너무 멀게 느껴지고 뭐 아주 그렇게 하신 분들 많았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거의 대부분 그렇잖아요. 여기 와서 충전하고 가면 한 반 달은 그냥 너무 기쁘게 사는데 반 달 정도 지나면 황폐해져 가는데 여기 오면 또 좋아져서 그런 분들이 아주 많았어요. 그런데 2년이 넘었으니까 그동안에 못 채웠던 은총 오늘 다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여러분, 마음을 활짝 여시고 큰 그릇을 준비하세요. 그러면 주님께서 다 채워주실 것입니다. 믿음이에요. 믿음.

 

제가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저는 목에다 걸고 수시로 뽀뽀해요. 이렇게 잡고 이렇게 뽀뽀~ 뽀뽀~ 뽀뽀~ 뽀뽀뽀~ 저기도 하고. 그런데요. 우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살아 계셔요. 왜냐면요. 우리 식구들, 우리 가까운 분들은 봤죠. 영광의 예수님을 여기다 제가 여기다 넣어줘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여기가 계셔요. 여기 성모님 동산에 와서도 지금 7번을 올라가셨어요. 그런데 올라가신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 영광 예수님이 제가 이렇게 이렇게 있잖아요. 여기 뚫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날 그냥 이렇게 이렇게 올라가신 게 아니에요. 뒤쪽 예수님께서 이 등 쪽으로 내려가셔요. 그런데 안 떨어져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서 정말 이제까지 여러 곳에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움직이시고, 강복해 주시고, 또 거기서 나오시고, 나오셔서 직접 강복도 해 주시고 수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 또 이렇게도 계셨어요. 제가 이렇게 예수님을 앞으로 모두에게 주시고 저에게도 주시고 우리 이렇게 하는데 어느 순간에 피눈물 성모님 눈물 성모님이 이렇게 계신 거예요. 제가 이렇게 모시는데 어느 순간 또 이렇게 계셔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이 가슴으로 또 들어가셔요. 처음에는 움직이신 줄 몰랐어요.

 

그래서 ‘아, 속으로 들어가시고 싶으신가 보다.’ 그러고 속에다 넣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밖에 가 계셔요. 아까 그 모자 증언했잖아요.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계속 움직이시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움직이신 줄 몰랐어요. 제 머리가 좀 굉장히 반질반질해요. 그래서 이렇게 이리 돌아가신 줄 알았어요. 아 돌아가신다 하니까 이상하네. 이리 도셔.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

 

우리 식구들은 다 그대로 계시는데 내 모자만 계속 돌아. 모자가 또 모자를 돈다고 해도 되겠네. 모자가 돌아. 그래서 아, 계속 그냥 이제 쓰고 쓸 때는요. 모자가 진짜 좋아요. 쓸 때 여기 잠잘 때는 저는 이렇게 다 덮어요. 저녁마다 이제 산소마스크를 하기 때문에 여기는 또 이 징표천으로 해서 여기다 붙여서 이렇게 쓰고 여기까지 또 이렇게 귀도 계속 아팠거든요. 그런데 너무 아파요. 그런데 그 모자를 딱 쓰고 자요. 저녁마다 이렇게. 그리고 낮에도 될 수 있으면 이렇게 귀를 덮어주고. 그런데 어느 순간에 귀가 안 아파요. 

 

우리 아들이 여기 귀 다 볼 수 있는 것을 사다 주더라고요. 물도 계속 나와요. 이쪽 귀뺨 맞은 이 귀에서. 그래서 보니까 물이 촉촉하게 있는데 깨끗해요. 아주 청소해 놓은 것처럼. ‘이비인후과에서 말한 것처럼, 대학병원에서 진짜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귀라고 하더니 ‘그렇게 깨끗하구나!’ 그렇게 제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정말 그동안에 너무 피곤하고 막 그랬거든요. 여러분이 그냥 무조건 모자다! 쓰지 마시고. 예수님 성모님 계속 이제까지 35년 동안 주신 그 징표가 이제는 어마어마하게 아예 셀 수가 없어요. 옛날에는 억조구골이 수백 개 들어갔다가, 수천 개 들어갔다가, 수만 개 들어갔다 그랬는데 이제는 셀 수가 없어요. 이제 통째로 막 몇백 개씩 넣어버려요. 그렇게 여러분들이 그 은총을 받게 하기 위해서요.

 

제가 언제 하느님께서 데려가실지 모르니까 ‘나 있을 때 이렇게 부지런하게 좀 해서 놓고 가야겠다.’ 그래서 또 이불도 만들고 그랬어요. 그래서 거기다가 수없이 할 때마다 막 몇백 개씩 넣으니까 이제는 아예 셀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해서 제가 이불 해서 이번에 이렇게 깔고 덮었는데 제가 잠을 못 자거든요. 저녁에는 잠을 못 자고 낮에는 잠이 오고 그렇게 잠을 못 잤어요.

 

그런데 처음에 깔고 덮고 9시간 잤어요. 그다음 날은 7시간 잤어요. 3일간을 그렇게 그렇게 많이 자고. 이제 고통이 다시 시작이 되더라고요. 성물방 팀장한테 이야기했더니 “엄마한테 그거 은총을 보여주시고 이제 고통은 시작됐네요.” ‘아, 그렇구나.’ 그랬어요. 저는 그냥 여러분에게 뭐든지 그냥 다 주고 싶어요. 그러지 못해서 안타까워요.

 

그래서 오늘 흰 마스크 쓰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제가 정말 우리 식구들한테도 그래요. “나는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은총 받게 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늘 이야기합니다. 제가 정말 안타까운 것은 한국 분들은 여기 나주에 이렇게 가깝지만 외국분들은 기적수 하나도 먹기가 힘들어서 한 병 가지면 그 한 방울씩 한 방울씩 떨어뜨려서 먹고도 치유되고. 또 5대 영성을 통해서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해서도 엄청난 은총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계신 분들도 그렇게 많이 받으시지만 전혀 나주를 알지도 못하고 저를 한 번도 못 보신 분들이 그렇게 은총받는 거 보고 정말 “아, 이것이 기적이다!” 그리고 마스크 하나 가지고 거기다 대지도 않았는데 요실금이 치유되고 항문이 치유되고 막 그렇게 하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그냥 마스크로 쓴 것이 아니고 ‘오~ 예수님 이 마스크를 쓸 때 예수님 성모님께서 망토가 되어 주셔서 저에게 저의 온몸에 다 씌워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적수를 잡으실 때도 그냥 물로 꿀꺽꿀꺽 잡수지 마시고 ‘어디 어디 아프니까 치유해 주세요.’ 이렇게 지향을 두고, 항상 지향을 두고 하시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나는 그렇게 안 해 주시네!’ 이렇게 그 화나거나 또 짜증 나거나 또 빈정 상하거나 또 분심가거나 절대 하지 마시고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모든 걸 다 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정말 못 먹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정말 거지가 많았어요. 나이 드신 분은 아시겠지만 나이 안 드신 분은 몰라요. 진짜 거지 많았어요. 그랬는데 그 거지들 주면은 그렇게 기쁩니다. 내가 안 먹고 그 거지들 주면. 거지들이 맛있게 먹으면 얼마나 기뻐요.

 

제가 가장 기뻤을 때가 언제냐 하면 내 팬티가 딱 2개 있는데 그 팬티를 하나 주고 저는 팬티 하나를 입었어요. 옛날에는 연탄을 때서 연탄 아궁이 있어요. 거기에다가 집게 해서 이렇게 말려요. 그래서 저녁에 들어와서 자기 전에 그 팬티를 빨아서 말려요. 그래서 아침에 입고 나가요. 그리고 와서 저녁에 자기 전에 빨아서 그렇게 말려서 입고 가고.

 

그것 하나 주니까 그렇게 빨 때도 기쁜 거예요. ‘내가 이렇게 희생을 치러서 그분이 팬티를 입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가.’

 

거지인지 하여튼 몰랐지만은 생각하니까 그분도 성모님이셨던 거 같아요. 나는 그때 예수님도 모르고 성모님도 몰랐지만 여러분 이제 아시잖아요. 여러분이 누구라도 그런 지향을 두고 하신다면 여러분에게 더 큰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못 먹고 그랬는데 초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다리를 서로 만져요. 그러면서 “네 다리는 왜 이렇게 깡깡하냐? 내 다리는 이렇게 말랑한데.” 그래서 저는 깡깡한 것이 안 좋은 줄 알았어요. 전라도 말이 그래 딴딴한 거 보고. 깡깡하대요. 그래서 ‘나는 안 좋은가 보다.’ 그런데 그것이 근육이라는 것을 얼마 전에야 알았어요. 그 생각 못하고 지냈어요.

 

그 뒤로도 계속 이 다리가 딴딴하고 그렇게 못 먹고 시집와서도 시어머니 계속 대드리느라고 계속 못 먹고. 그런데도 제가 그전에는 인바디 안 해봤기 때문에 모르죠. 지금 제가 운동도 못 해도 그렇게 기도도 봉헌하니까 인바디 해보면 한 번도 정상 이하로 나간 적이 없어요. 무릎이 다친 뒤로 운동을 제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지켜주신 거예요. 제가 한 이야기는 제 자랑이 아니고요. 내가 그만큼 나를 버리고 남을 위해서 선행을 베풀고 또 우리는 기도할 수 있잖아요. 나는 기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도 그렇게 베풀어 주면 기쁜 거예요. 정말 베풀어서 기쁜 마음으로 한다면 그걸 다 채워진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은 젓가락질도 잘 못하지만 전에는 아무리 힘센 장사라도 저하고 팔씨름에서 제가 져본 적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아주 김일 같은 그런 장사 같은 사람도 제가 그냥 확 밀쳐버렸잖아요. 그렇게 제가 막 건강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나를 생각하지 않고 나를 버리고 온전히 내어놓았을 때 다 해 주신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것을 아주 100% 믿습니다. 여러분, 건강해서 주님 영광을 위해서 일해야 됩니다.

 

그런데 나만을 위해서. 99% 믿음 갖고는 안 돼요. 이기적인 생각 가지고는 절대로 안 돼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마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새로 시작한다면 우리가 그동안 못 받았던 거 오늘 밤에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분은 좀 영혼 육신이 피폐되었을지라도 여러분 오늘 다 회복하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제 남은 한 생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리고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바로 직천당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기적으로 정말 내가 남에게 주기를 바라지 않고 내가 받기만 바란다면 안 됩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에게 선행을 베풀었을 때 베푼 것으로 끝나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잘했는데. 아, 저 사람은 나를 나한테 왜 저렇게 못 해 줄까?’ 이런 생각은 이미 쌓아놓은 공로를 하나씩 무너뜨립니다.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무너뜨리지 않도록우리는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오늘 다시 우리에게 직접 주신 예수님 성모님 말씀으로 우리 한번 묵상해보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메시지 말씀을 오늘 나에게 직접 주신 말씀으로 묵상하도록 합시다. 2021년 6월 23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세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영혼의 가없는 정성과 사랑의 혼이 깃든 나의 성화를 가정의 중심에 두고 묵상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 항상 너희에게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준 나의 지고지순한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보내 영적으로 성화케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너희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니느웨가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했을 때 성부이신 아버지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듯이 너희가 내 작은영혼을 통하여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내 성심에서 퍼져나오는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으로 구원받게 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은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5대 영성을 실천하지 않고 악행을 일삼으며 하느님 아버지의 경고도 무시한 채 회개하지 못하여 세상을 제패하려는 교활한 마귀들에게 넘어가 동조한다면 니느웨가 다시 무참하게 파멸되어 멸망한 것처럼 예외 없이 그리될 것이다. 그러니 설참신도를 늘 기억하며, 쓸데없는 말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어서 5대 영성을 실천하여라.


그러면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이 채워질 것이고 마지막 날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도성에서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2022년 3월 20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항상 착용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이 스카풀라에 친구하고 아침 봉헌 기도를 바치도록 하여라. 온전한 신뢰로써 정성을 다해 이 스카풀라에 친구하며 아침 봉헌기도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를 할 때마다 내 아들 예수께서 한대사를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나는 언제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모든 자녀들과 함께 동행하여 길 잃지 않게 할 것이며,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해치지 못하도록 감싸줄 것이다.

 

그러나 헛된 망상과 그릇된 허상에 들떠 부적처럼 사용하지 않도록 전해다오.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 수없이 말했건만, 전염병이 창궐한 이때 하느님이 주신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는 피의 전쟁이 종식되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경고하실 때에는 고통이 뒤따르겠지만 회개로써 나의 청을 받아들여 5대 영성을 실천할 때 반대자들과 비판자들이 만시지탄하게 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고, 하느님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다.

 

그러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일하는 너희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받은 고통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제가 이 손수건을 여러 개 붙여서 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아주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어요. 어디로 날아갈 데가 없어요. 그런데 그게 영영 사라졌습니다. 전부 찾아도 없어요, 그래서 끝까지 못 찾았어요. 그래서 ‘아! 지금 나는 똑같이 아픈, 머리 아픈 사람이 있구나. 그 사람에게 그대로 가게 해 주십시오! 우리가 무엇이든지 빨리빨리 봉헌해야 되잖아요.

 

이번에 새로 나온 손수건 그걸 여러 개 붙여서 최신이니까 그걸 이제 신약을 적셔서 이렇게 얼려가지고 했거든요. 그게 하나가 아주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어요. 그런데 없어진 것들 많거든요. 이렇게 해서 없어지니까 우리 절대로 어떤 것이든지 우기지 말고. 제 이야기는 어떤 일이든지 그래요.

 

제 의자 의자가 있어요. 이거 지금 징표예요. 세 사람이 이거를 씌워서 올렸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자매님이 이걸 먼저 해다가 줘서 먼저 빨았어요. 그런데 분명히 여기다가 해서 올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다.” 그래서 절대 우리는 우기면 안 됩니다. 마귀가 그렇게 보이게 한 거예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런 일들이 참 많아요. 그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광주 데레사 자매님이 동생한테 백합꽃을 좀 사오라고 했는데 수선화를 사왔어요. 근데 “너 왜 백합꽃 사오라니까 수선화 사왔냐.” “누나가 수선화 사오라 했잖아요.” “아니다. 나는 백합꽃 사오랬잖아.” “수선화 사오랬잖아요.” 서로 싸운 거예요. 그러면 그것은 절대 끝이 없어요. 왜냐하면 둘이만 그랬기 때문에 확인해 줄 사람이 없어요.

 

그럴 때는 이제 그 자매님도 ‘아, 그러면 내가 백합꽃 사오라 하려 했는데 백합꽃이라고 생각했으면서 수선화로 사라고 했는가 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러면 동생은 또 “아, 백합꽃이라고 했는데 내가 수선화로 잘못 들었나 보네요.” 이렇게 서로 양보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항상 양보할 줄 알아야 돼요. 끝까지 확인해야 될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 안에서도 공동체 안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것은 얼른얼른 봉헌하고 양보하고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살자고요. 그리고 사랑으로 정말 5대 영성을 우리가 실천한다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능히 모든 걸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마귀도 다 처단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강한 것 같지만 약합니다. 

 

그래서 약한 사람들이 마귀한테 넘어가요. 그리고 강한 사람한테 더 더 쓰러뜨리려고 막 여러 가지로 공작을 꾸미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 깨어 있어야 돼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라고 하셨는데 이제는 5대 영성의 갑옷까지 입으라고 하셨잖아요.

 


우리 모두가 5대 영성의 갑옷을 입고 성령의 갑옷까지 더불어서 입고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마지막 날 우리 모두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죽음도 굶주림도 없고 정말 싸움도 없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천국에서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그 길을 가도록 합시다. 아멘!

 


기도합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으로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이제까지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랜만에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만났습니다.

 

예수님, 친히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당신께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주님의 그 모든 사랑! 지고지순한 사랑! 이 모든 자녀들에게 오늘 온전히 쏟아 부어 주셔서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고 병들고 지친 영혼 육신, 부족한 저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온전히 봉헌하오니 주관하시고 안배하시고 인도하소서.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축복해 주시고 치유해 주소서. 그리고 지금 오려고 다 준비했다가 코로나 양성으로 나와서 못 온 자녀도 있습니다. 그 자녀들에게까지도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당신의 그 놀라우신 사랑! 우리가 더. 다 어떻게 보답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 예수님, 간절히 청하오니 이 모든 자녀들이 예수님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시고 우리가 보답할 수 있도록 효성을 다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제까지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와르르 무너뜨리지 않도록 우리 힘써 노력하게 하소서.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는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무너뜨렸을지라도 이제부터 쌓아놓은 공로를 무너뜨리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이제부터 차곡차곡 공로를 쌓아서 마지막 날 주님 성모님께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려주신 그 고귀한 보혈,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그 고귀한 보혈을 우리 머리에 수혈해 주시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깨끗이 정화시켜 주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당신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습니다. 모든 암세포도 깨끗이 치유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가 암이 항문까지 번져서 온몸에 다 전이가 돼서 죽어갈 때  아멘의 영성으로 살려주셨던 것처럼 이 모든 자녀들이 이 모든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을 응답하여 모두가 영혼 육신이 다 치유받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시고 치유하시어서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병들은 가정을 축복해 주시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사랑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사랑하고,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같이 지냈던 사람들도 모두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제까지의 모든 상처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5대 영성 실천해요

내 탓의 영성은 하늘 보좌 울린다오

내 모든 고통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여

위로받고 구원받아 영원 생명 누리리라

 

사랑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셈 치고의 영성은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생활의 기도 실천하여 부활의 삶 살아가요

 

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 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5대 영성 실천할 때

싱처난 내 가슴을 주님께서 채워주시리

 

사랑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5대 영성 실천으로 성가정을 이룩하세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우리의 영혼 육신이 치유받게 하옵소서

 

상처로 찌들은 불쌍한 영혼이

병들어 지쳐서 길 잃어 헤매일 때

내 탓과 셈 치고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내 탓과 셈 치고로 원수까지 사랑하세~ 아멘 ~

30 23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