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짧은 묵상봉헌의 삶 3) 어떤 여자로부터 연애편지가 온 것 같은데요?

 


 

안 그래도 ‘또 시어머니 오시면 어떡하지. 돈이 없는데 어떡하지.’ 그러고 있는 데 또 시어머니가 오신 거예요. 돈이 있어야죠. 그래서 이제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이사 온 지도 얼마 안 돼서 어디 아는 사람 있어야죠. 할 수 없이 구멍가게 거기 가서 돈을 빌려다가 이제 드렸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정말 율리오씨가 안쓰러운 거예요. 돈이 없으니까. ‘아, 어떻게 하면 돈 들이지 않고 몸 상하지 않고 영양적으로 잘 좀 할 수 있을까?’ 그때 당시는 고등어가 쌌어요. 율리오씨가 안 좋아해요. 그랬는데 고등어 주면 안 먹을 거 같아서 생 고등어 사다가 내장하고 머리, 아가미랑 안 좋은데 버리고 쾅쾅 조사서 그걸 동그랑땡처럼 만들었어요. 옛날에 동그랑땡 안 나올 때예요. 내가 그거 하면 꼭 그런 것들이 나오더라고요.

 

미용실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바람머리라고 여러분, 아시죠? 이렇게 된 거. 그걸 내가 실핀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바람머리 만들었는데 3년 후에 나오더라고요. 또 여기 머리도 남자들 머리 자르는 거 뭐죠? 옛날에 바리깡으로 자른 거 고부칼이라고 있어~ 옛날에. 그런데 그 머리를 내가 했어요. 그런데 3년 후에 그것도 유행되더라고요. 그런데 고등어가 영양가가 있으니까 이걸로 애들 해주면 좋겠다. 그랬더니 율리오씨도 고등어라고 안 하니까 잘 먹어 그걸 자주 해줬어요.

 

시장에 아침에 나가면 할머니들이 시금치 또 쑥갓 뭐 이런 거 뜯어서 오셔요. 그러면 조금씩 사다가 바로바로 해 먹어요. 그리고 또 양송이버섯 있잖아요. 옛날에는 이만큼 한 양송이 있고 큰 양송이 있고 그거 한꺼번에 이렇게 놔두고 팔았어요. 지금은 그렇게 안 팔잖아요. 다 이렇게 봉지 봉지 싸서 팔지요.가서 보면은 사람들이 큰 것이 좋은지 알고 큰 거 다 골라가. 그런데 나는 ‘이 적은 것이 영양가가 많겠다.’ 그 생각을 해서 적은 것만 골랐어요. 항상 주님께서 그렇게 주셨나 봐요.

 


적은 것 고르기는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안 가져가니까. 안 가져가는 걸 고르니까 거기서 이만큼 더 줘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게 영양가가 많아서 그만큼 한 것만 가지고 통조림을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짜증 부리지 않고 모든 것 셈 치고 봉헌하고 사니까 주님께서 다 가르켜 주시잖아요. 돈 없어서 고기 못 먹고 살았다고 생각을 했더니 그렇게 해서 애들 또 남편에게도 정말 영양식으로 아주 잘 살(먹)게 주님께서 예비하셨더라고요.

 

제가 시어머니 맨날 돈 가져가시니까 돈이 없어서 쩔쩔쩔쩔 매면서도 한 번도 짜증을 부려본 적이 없어요. 진짜. 남편한테 돈 없어서 어쩔까 해본 적이 없어요. 하루는 그런 남편이 그냥 짠하고 안쓰러운 거예요. 세상에 그래서 외롭지 않을 외로운 당신 내가 그랬어요.


 

그랬는데 하루는 전화가 왔어요. 여직원이 “사모님, 아우~죄송해요.” 그래서 “왜요? 무슨 일 있어요?” 그랬더니 “아~ 이걸 사모님한테 말을 해야될 지 안 해야될 지 아우 정말 제가...” 막 그렇게 말을 못 하고 있어요. 괜찮으니까 말을 해보라고 그랬더니 “저기요~ 사모님~” 그때 계장이었어요. “계장님이 그럴 분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아~ 어떤 여자한테 편지가 왔어요. 그래서 이걸 사모님한테 드려야 되나? 아니면 계장님한테 드리면 둘이 또 만나면 아, 이거 또 이건 안 좋은 이야기고...” 얼마나 고민하다가.


그런데 제가 율리오씨한테 편지를 썼거든요. 여러분~ 이런 거 중요해요. 제가 늘 이야기했죠? 잔소리해서 사랑이 나오면 바가지 팍팍 긁으라고 잔소리 많이 하라고. 바가지 아무리 긁어봤자 바가지 긁으면 상처만 됩니다. 그거 사랑으로 해야 됩니다. 아셨죠? (네!)


 

요즘에 보면은 시어머니 때문에 못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시어머니가 그러면 남편한테 막 바가지 긁잖아요. 그러면 남편이 집에 오면 안식처, 휴식처가 되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또 밖으로 돌고 그러다 보면 바람도 피고. 남자들이 바람펴도 내 탓으로 생각하고 또 여자들이 바람펴도 내 탓으로 생각한다면 이것이야말로 5대 영성으로 무장이기 때문에 나중에 그 바람이 싹~ 성령의 바람으로 나에게 돌아올 수 있잖아요. (아멘!) 그렇죠?


 

율리오 회장님은 상관없잖아요. 율리오 회장님한테 “당신 어머니 왜 그래?” 그래서 뭐가 나와요? 안 나오잖아요. 남편한테 더 잘해 줘야 돼. 너무 짠하니까. 세상에 이걸 알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 말 안 하고 제가 편지를 썼어요. 그 편지를 상당히 두껍게 많이 썼거든요. 그랬는데 아무 말 안 해요.

 

그래서 며칠 되었을 때 “당신한테 누가 편지 보냈다는데 안 받았어요?” 그러니까 “응? 누가?” “누가 보냈다던데?” 그랬어요. 그랬더니 직장에 가서 “누가 내 00 편지 못 봤어?” 그러니까 이 여직원이 가슴이 막 떨려서 ‘어떡하지~’ 그동안에 그렇게 1주일 동안 고민을 한 거예요. 그래도 그냥 시치미 뚝 떼고 있었데요. ‘내일은 꼭 사모님한테 이야기해야지.’ 그런데 또 못한 거예요. ‘계장님한테 드려야 되나 사모님한테 말만 해야 돼나.’ 그랬는데 또 한 번 율리오 회장님이 “아이, 누가 내 편지 못 받았냐?”고 그러더래. 아무 말도 않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안 받았으니까 모른다고 하고.

 

그랬는데 한 보름쯤 되어서 내가 또 물어봤어요. “응? 당신한테 누가 편지 보낸다고 했는데?” 그랬더니 “아이, 누가 나한테 편지 왔다는데 왜 누가 안 주지?”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 여직원이 내 준거에요. 그래서 전화가 왔어요.

 

“사모님 죄송해요. 이렇게 어떤 여자가 있어서 연애편지가 온 것 같은데. 아우~ 사모님한테 먼저 드릴까 얼마나 고민하다가 계장님이 몇 번 내 편지 안 봤냐고 그래서 ‘아~ 그 여자가 말을 했구나. 할 수 없이 드려야 되겠구나.’ 그러고 드렸다고. 사모님이 마음이 아프겠지만, 아셔야 될 것 같아서 말한다.”고.

 

내가 막 웃었더니 “아니, 우시는 거예요? 웃는 거예요?” 그래서 “웃는 거예요.” 그랬는데 “아니, 웃음이 나와요?” 그래요. “그거 내가 보낸 편지거든요.” 그러니까 “어머~ 세상에 사모님은 참 정말 좋으셔. 우리 계장님 나쁘게 생각할까봐서 딱 그렇게 또 변호해주시네~” 그래서 아니라고 “거기 ‘옛날에 선아가’라고 써졌죠?” 그랬더니 “어! 맞아요. 맞아요. 아니, 그런데 어떻게 사모님 지금까지 그렇게 소녀 같으세요?”


 

율리오씨가 나한테 선아라고 불렀거든요. 그래서 옛날의 선아가 그렇게 했는데 “옛날에 선아가죠?” 그러니까 “오, 맞아요! 진짜 사모님인가보네.” “예, 저예요.” 그랬더니 그 여직원이 “아~ 그거 사모님이 쓰셨다면서요?” 그러고 “죄송해요.” 용서를 청했대. 그래서 “아나~ 읽어봐라.” 율리오 회장님이 기분이 좋아서 들어왔어.

 

그래서 “뭐 기분 좋은 일 있어요?” 그랬더니 “아이~ 오늘 당신 편지 가지고 오늘 사무실에서 아주 그것이 화제였네. 화제였어.” “왜요?” 했더니 “다 읽었네. 다 읽었어.” “아이~ 편지를 읽으라고 하면 어떡해요.” 그랬더니 “아이고~ 다들 배워야되겠다고 그러대.”

 

그래서 여러분 이것은 제 자랑이 아니고요. 주님께서 “너의 삶을 전하여라.”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제 삶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아무리 시어머니가 잘못해도 남편을 구박하지 말고 남편이 싫다 해서 시어머니를 밉게 보지 말고 또 남편이 미우면 자식들한테 또 스트레스 다 가잖아요. 스트레스감으로 생각하지 말고 아무리 남편이 잘못해도 아이들은 예쁘게 길러주고.

 


시어머니가 잘못해도 시아버지가 잘못해도 남편을 정말 사랑으로 대하고 그런다면 바로 그것이 5대 영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온전히 정말 5대 영성으로 무장 됐을 때 우리에게는 참 평화가 올 것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리고 마지막 날 우리는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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