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말씀

짧은 묵상W자매 일화② 하느님은 99.999%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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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3일 날 서울 동성고등학교에 피정을 가게 되었어요. 그동안에 수녀님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저하고 면담을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밤에도 못 자고 거의 쉴 새 없이 일하고 했기 때문에 율리오 회장님이 돈을 넉넉히 주면서 피정 받을 때 다른 사람하고 있지 말고 당신 혼자 방 얻어서 이번에는 푹 쉬고 피정 받고 오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아, 그래야 되겠다.”고 하고 갔는데 광주 장 데레사 자매님이 “아니, 율리아!” 아까 그 우술라 자매하고 W자매라고 하겠습니다. 예비자 자매님 집에서 자래요.
 


그래서 ‘아, 나 혼자 자고 싶었는데...’가 아니라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아, 내가 쉬고 싶었으나 이것이 주님 뜻인가 보다.’ 하나도 망설이지 않고 ‘아멘’으로 봉헌하고 따라갔습니다. 그랬는데 가서 보니까 예비자 자매님 남편이 회사를 두 개나 해요. 회사 사장인데 서울에서 있다가 광주에 가 있다가 그런대요. 그래서 광주에 집이 있고 서울에 집이 있고 그래요. 남편이 광주로 내려가기로 했다고 해서 갔는데 남편이 안 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네 사람이 앉아서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우리는 성모님을 전할 때 정말 잘 전해야 돼요. 유치원생한테는 유치원생에 알맞게 해야 되고 대학원생한테는 대학원생한테 맞게 해야 됩니다. 무조건 그냥 유치원생한테 대학원생한테 하듯이 그렇게 하면 못 알아듣죠. 머리만 아프죠.
 
그런데 그 형제님이 하느님이 99.999%가 없대요. 그런데 자기 마누라를 성당에 보낸 것은 조금이라도 착해지라고 성당에를 보낸대요. 그러니까 W 자매님이 계속해서 “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느님이 계시니까 그렇게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러자 “에끼, 여보시오! 하느님이 밥을 줍니까? 돈을 줍니까? 우리가 돈 벌어서 우리가 먹을 거 다 사서 먹잖아요.” 그런데 또 거기다 계속 이야기해서 제가 그만하라고 찔렀어요. 그렇게 이 형제님이 계속 거부하는데 이 자매가 계속 이야기를 하니까 남자는 경직이 되는 거예요.
 


아주 그냥 막 거부반응 일어나서 그만하라고 하다가 “나 화장실 가려는데 같이 좀 가자.”고. 이제 거기서 말할 수는 없으니까 이제 밖에 나와서 자매, 하느님이 99.999% 없다고 하신 분한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뭐 이렇게 하면 어떻게 받아들이겠느냐. 유치원생한테는 유치원생에게 맞는 말을 해야 되고, 대학원생에게는 대학원생에게 맞는 말을 해야 되지 않겠냐.
 
이제 들어가서 제가 “저기 형제님, 하느님이 안 계신다고 생각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하느님이 계신 셈치고 우리가 성당에를 가면 거기서 좋은 말씀도 들을 수 있고 그렇게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 될 수도 있고 또 우리가 진리를 찾을 수도 있잖아요. 셈치고 그렇게 한 번 저기 해 보는 게 어떻냐며 형제님한테 성당 나오라는 소리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꼭 99.999%가 없다고 생각은 하실지라도 꼭 그렇게 단정은 짓지 마시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와따~ 이 아줌마 옳은 말 하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받았던 체험 한 번 이야기해도 될까요?” 그러니까 하래요. 그래서 제가 7년 동안 고통 중에 암이 걸려서 혈압은 50에 40 나가고 이렇게 죽을 수밖에 없었던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아... 잘 알겠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듣더라고요.
 
그랬는데 그날 그 부부는 이제 호텔에 가서 자겠다고 편안하게 두 분이 쉬시라고 그래서 둘이 남았어요. 그랬는데 그 자매님하고 이야기하다가 세상에, 기대서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방 한가운데서 그렇게 네 사람 이야기하다가 그분들은 가고 둘이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그 부부가 밥 먹고 온 거예요. 그래서 시간을 보니까 8시가 넘어버린 거예요. 저녁내 이야기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우리 세수도 못 하고 그때는 저 화장 안 하고 다녔으니까 그냥 동성고등학교 가니까 이미 피정이 시작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른손에는 예비자 자매 손을 잡고, 왼손에는 그 자매 손을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예수님, 저 신부님의 강론이 완전히 이 사람들 안에 정말 좋은 씨로 뿌려져서 좋은 싹이 돋아나서 좋은 열매 맺게 해주시라고 기도를 했어요. 그랬는데 피정이 다 끝나고 나서 예비자 자매가 “어머, 세상에! 내가 어저께까지만 해도 신부님 강론이 너무너무 지루하고 듣기 싫어서 내일은 탁 광주로 도망가 버려야지.” 했대요. 그랬는데 우리가 오니까 갈 수가 없었대요. 그래서 그 피정도 억지로 끌려왔는데 딱 손잡고 기도하는데 전기가 오더래요. 그 자매가 저에게 아니, 세상에…. 이렇게 좋은 피정이 될 줄이야 어찌 알았겠느냐고. 너무너무 좋아진 거예요.
 


피정을 마치고 그 다음 날도 또 저녁내 이야기했어요. 그 전날 한숨도 안 자고 피정하고 와서도 또 한숨도 안 자고 같이 이야기한 거예요. 그 자매가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여자를 데리고 온대요. 그러면 자기는 오른팔에다 눕히고, 다른 여자는 왼팔에 눕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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