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강론

2021년 11월 14일 알렉산델 신부님 강론 "작은영혼의 두벌죽음의 희생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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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전례력으로 2021년도도 2주밖에 이렇게 남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주일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서 이제 연중 34주일 마지막 그 주일을 보내면 그다음 주일은 이제 대림절 또 새로운 한 해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특별히 그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6년 희년을 이렇게 폐막하면서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들의 날로 이렇게 제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다 알고 있듯이 너무나 어려운 그런 상황 안에서 이렇게 지내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죠. 또 여러 가지 그 종류의 그런 가난이 있습니다. 어떤 물질적인 가난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심리적으로 또 그럴 수도 있고 또 아니면 가족이 없어서 그죠. 이렇게 쓸쓸하게 이렇게 지내는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가난한 이들에 대한 그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이 미소한 이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가난한 이들의 관심이라고 하면 또 마마 쥴리아의 그 삶을 또 기억을 할 수 있습니다. 그죠? 마마 쥴리아의 그런 삶. 벌써부터 어려서 또 초등학교 이렇게 다니실 때 어떻게 했습니까? 그 거지들 또 아니면 장사꾼들이 이렇게마마 쥴리아의 그 집. 그 소녀가 머무는 그 집에 이렇게 들리셨다는 거죠. 그래서 거지와 장사꾼이 머무는 집이라고 이렇게 불렸다고 하죠. 그런데 또 일화에서 보면은 어떻습니까? 어머니가 계셨을 때는 거지나 어떤 장사꾼들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마 쥴리아가 있을 때 이렇게 그들이 이렇게 왔다는 거죠. 그래서 그 거지들을 정말 따뜻하게 맞이하고 또 그들도 씻기고 또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또 잠자리까지 제공해 주고 또 그들이 옷이 없는 것을 보고 없는 옷이라도 이렇게 챙겨서 보냈다는 것이죠.
 
또한 이렇게 마마 쥴리아는 결혼을 하셔서 아이들이 있는데 그 어려운 그 살림 중에서도 본인의 옷이나 또 자녀들의 옷가지를 또 이렇게 그들을 위해서 챙겨주었다는 거죠. 먹을 것뿐만 아니라 그렇게 옷까지도 이렇게 챙겨주셨다는 거죠. 그래서 정말 먹을 것이 정말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굶더라도 더 배고플 그 거지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어려서부터 그렇게 음식을 나눠 주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연민이랄까? 어떤 그런 그 사랑 그런 사랑이 어려서부터 정말 그런 마음을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제 그런 것뿐만 아니라 또 결혼에서도 그렇고 결혼하기 전에도 어떤 누가 돈을 꾸어갔을 때 그것을 갚지 않은 경우가 또 한두 번이 아닌데 또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면서 또 그것을 이해해 주고 받아들여 주고 또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항상 가졌다는 거죠.
 
그래서 세례를 받기 전에 벌써 또 한 번은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정말 힘들게 이렇게 나무를 해놓았는데 그것을 누가 가져가게 됐죠. 그랬을 때 보통 사람들 같으면 그들을 저주하거나 나쁘게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소녀 쥴리아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또 생활의 기도 봉헌을 한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그 나무를 가져서 정말 그 따뜻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바람을 가졌다는 것이죠.
 
그래서 살아오면서 수많은 어떤 그 일들을 당했을 때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을 때도 ‘아 오죽하면 그랬을까? 오죽하면’ 그렇게 하면서 항상 이해하려고 하고 또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죠. 또 장애자들에 대한 그런 관심 또 그 집 없는 이들에 대한 관심 가졌고 정말 그들을 따뜻하게 이렇게 대했다는 것이고 어떤 그냥 일시적인 어떤 연민으로서 어느 정도 이렇게 사랑을 주면서 보살폈던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나병환자들에 대해서 얼마나 또 따뜻하게 대했어요? 또 소록도에 가서 정말 다른 사람들이 다 접촉하기를 기피를 하고 옮을까 봐서. 그럼에도 마마 쥴리아는 그들을 그냥 끌어안고 정말 사랑을 이렇게 나누게 되었다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기 전이었지만 하느님을 알기 전이었지만 그런 일이 있었죠.
 
어떤 그 커다란 금덩어리 황금 덩어리가 마마 쥴리아를 이렇게 계속 쫓아왔다는 것이죠. 그래서 마마 줄리아가 벼랑 끝에 와서 도저히 어디 떠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인데 그 황금 덩어리가 가슴 안으로 이렇게 들어왔다는 거죠. 그래서 나는 “너에게 나의 전 재산, 나의 유산을 너에게 전하노라.” 

그래서 사실 마마 쥴리아는 온 마음으로 어떤 사랑을 베풀어도 다 내어놓으면서 희생을 통해서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면서 이렇게 그런 사랑을 보였기 때문에 “나는 너에게 전 재산을 다 전하노라.”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그렇게 마마 쥴리아를 선택하셔서 이렇게 쓰셨다는 거죠.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주신 거예요, 사실은.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우리가 다 내어놓을 때 이웃을 위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자매를 위해서 내 공동체의 어떤 자매나 형제나 또 그들을 위해서 정말 온 마음으로 작은 것이라도 이렇게 내어놓고 사랑을 베풀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다 내어놓으시는 거죠. 그래서 그 메시지 말씀에서도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이렇게 하면서 우리에게 다시금 그렇게 약속을 주십니다.
 
오늘 제1독서에서 보면은 희생 제물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의 제사로서 희생 제사를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은 정말 모든 것을 다 내어놓으셔서 우리를 사랑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하느님 자신이시죠. 하느님 자신이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 놓으셨다는 거죠. 그래서 다 내어놓음으로 해서 완전한 제사가 되었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을 다 내어놓을 때 그것이 올바른 제사, 온전한 제사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마마 쥴리아도 바로 그런 삶을 사셨다는 거죠. 마마 쥴리아는 어려서부터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려고 노력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에서도 보면. 그래서 또 어떤 경우에는 정말 배고파서 부엌에 이렇게 한곳에 잔뜩 쌓여 있는 그 가지, 그것을 (먹고 싶은 사람은) 먹으라고 했는데 그것을 말을 하지 않고서 먹었다는 어떤 죄책감이랄까요. 어떤 그런 것까지도 이렇게 가졌는데 그런 깨끗한 마음, 그런 마음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이웃을 사랑을 했다는 것을 생각을 우리는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마 쥴리아가 보여주신 그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제1독서와 복음에서는 영광중에 다시 오실 그 예수님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십니다. 영광중에 다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그 예수님. 또 참으로 마마 쥴리아께서 혼신을 다해서 죽음을 넘나드는 어떤 그 고통을 봉헌하시면서 완성하셨던 이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에서도 보면 구름을 타고 계신 예수님을 볼 수가 있죠. 그래서 그것은 무엇이냐면 영광중에 예수님께서 다시 구름을 타고 우리에게 오신다는 그것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그래서 영광중에 다시 오실 그 예수님의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영광중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 그것은 메시지 말씀에서도 분명히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영 중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고 또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준비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또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은 이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하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메시지 말씀에서 2021년 11월 7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은총 받을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내 작은영혼이 내 뜻을 그대로 전하고자 사탄과 만건곤한 마귀의 괴롭힘 중에서도 5대 영성 실천으로 승리하여 완성한 이 성화는, 바로 내 작은영혼의 두벌죽음의 희생을 통해서 내가 완성한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기 바란다.”
 
아멘! 그런데 여기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성화를 예수님께서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말로는 마마 쥴리아께서 그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또 완성하셨다고 그랬는데 이 얘기는 뭐냐 하면 마마 쥴리아는 예수님과 성모님과 온전히 일치해서 이 일을 하셨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과 어떻게 일치할 수가 있겠습니까? 바로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했을 때 특별히 생활의 기도를 많이 강조하시죠. 우리가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칠 때 마마 쥴리아와 일치해서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칠 때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과 일치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칠 때 예수님과 성모님과 일치할 수 있고 또 마마 쥴리아와 우리가 또 일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지 말씀에서 또한 “그러면 살아 숨 쉬며 활동할 나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며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이들은 내가 약속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참으로 이 말씀대로 우리 모두가 그대로 실천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래서 지금 많은 작은 영혼들이 이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이렇게 노력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저도 참 큰 용기를 얻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낮에 오후 3시에 예수님이 돌아가신 그 시각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 바치고 또 새벽에 일어나서 또 그 시간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하고 또 묵주기도 이렇게 봉헌하면서 또 생활의 기도도 열심히 바치려고 우리가 100% 다 드리지 못하지만 그렇게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노력하는 그런 모습을 볼 때 저도 얼마나 큰 용기를 얻는지 모릅니다.
 
아 그래서 ‘아 나도 정말 정말 깨어서 다시 또 시작해야 되겠구나.’ 그래서 많은 분들이 또 그렇죠. 텔레비전을 본다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이렇게 눈을 돌리지 않고 오직 여기 나주에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 또 마마 쥴리아가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조금이라도 더 잘 따라가려고 이렇게 노력하는 그런 모습을 볼 때 ‘아 나도 정말 정신 차려서 다시 또 시작해야 되겠구나.’ 이런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특별히 또 유튜브로 이렇게 이 미사에 참석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또 정말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기의 마음으로 어린 아기의 마음으로 단순하게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의 말씀과 5대 영성으로 더 무장하고 또 실천하고 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기도하면서 우리가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잘 기다리고 또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우리가 부족하지만 적우침주의 그 원리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기쁘게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하는 하루가 되고 한 주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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