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강론

20222022년 5월 첫 토요일 수 신부님 강론 "여러분 모두 부활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나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착한 목자 주일이고 성소 주일로서 사제 성소와 수도 성소에 부르심 받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버이날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시다. 그래서 3가지 특별한 날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먼저, 착한 목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착한 목자는 물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착한 목자이십니다. 착한 목자는 그분의 양들을 알고 양들은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베드로는 다시 고기 잡는 일을 하러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마련해 주시고,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최고 목자로서, 사도들의 수장으로서 임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내 어린 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다시 부르신 것입니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도록 말입니다. 다시 예전의 직업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그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나를 따라야 한다. 예전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지 마라. 나를 따르라.” 하시며 착한 목자인 예수님을 따라 맡겨진 모든 양들에게 착한 목자가 되어 주라고 하십니다. 단순히 그 양들에게 풀을 먹이는 말씀이 아니지요. 영적인 열매인 하느님의 말씀으로 돌보라는 말씀입니다. 이곳 나주에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나의 양들을 잘 돌보라는 말씀은 양들이 아플 때 치유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목자들이 목장, 즉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늑대나 야생 짐승들에 대항하여 싸우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양들이 늑대들, 즉 이단들과 교회의 잘못된 가르침에 공격을 받았을 때 올바른 가르침을 주어야 합니다. 목자는 양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낮 동안엔 목자들이 양들을 어디로 데려갑니까? 목초지로 데려가서 풀을 뜯게 하지요. 밤에는 양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 쉬게 합니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 착한 목자를 따라야 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또한 성소 주일입니다. 우리는 사제와 수도자의 성소 증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제들, 주교님들과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성직자들이 깨어 있지 못하여 빗나간 길을 걸으며, 양들 또한 빗나간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10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는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대다수가 깨어 있지 못한 채 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목자들이 빗나간 길을 걸으며 수많은 양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도 대다수의 성직자들이 깨어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세상의 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세상에 의해 영향받으며,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들이 지옥의 길로 가도록 잘못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그들을 모든 해로움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2016년 3월 25일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그날 작은영혼이 마지막 숨을 쉬셨는데 즉, 숨이 멈추고 천국으로 오르셨습니다. 작은영혼이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시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작은영혼과 함께 내 어머니와 내 곁에 서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사제 성소와 수도 성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어제 오후에 작은영혼이 1996년에 다녀가셨던 저의 전 본당이자 마지막 본당의 신자 한 분이 제게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신부님, 이 소년을 아직도 기억하십니까? 이 소년의 이름은 우리 대가족 중 요하네스 린입니다.”라고 하면서요. 저는 그 소년을 아주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그들은 대가족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자가용은 너무 작아서 그 아버지는 봉고차로 아이들을 성당에 데려왔습니다. 그 당시 그 집에 아이들의 수가 8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나주에서처럼 매달 철야 기도회를 했습니다. 작은영혼이 저희 본당을 다녀가신 뒤로 매달 철야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가족은 철야 기도회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주 흥미롭지요? 8명의 아이들까지도요. 심지어 갓난 아기까지 데려왔습니다. 맏딸이 그 아기를 돌보았고, 가족 전체가 함께 기도했습니다. 주말에는 그 아버지가 큰 아이들 몇몇을 데리고 와서 성당 주변의 쓰레기를 줍도록 했습니다.

 

그 어머니가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오기를, 그중 한 아들이 다음 달에 부제품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가족을 잘 알았고, 몇몇 사람들은 아이가 너무 많다고 비웃곤 하였는데 저는 그들에게 “이 가족을 보십시오. 아이들이 많지만 그들의 행동거지가 아주 올바릅니다.” 하고 말했었습니다. 지금 많은 가정들이 외동자녀만 가졌는데, 그러한 자녀들은 완전히 응석받이가 됩니다. 그러나 이 대가족은 주일마다 성당에 오고 철야 기도회 때마다 와서 밤새 기도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가족 묵주 기도를 함께 바치셨습니다. 가족 묵주기도 후에 두 분이 따로 묵주 기도를 바치시며 주님께 자녀들 중 사제 아들 한 명을 선택해 달라고 청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부모님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부모님께서 성소를 위해 더 기도를 바치시자 또 한 명이 신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계속해서 성소를 위한 기도를 바치셨고 세 번째로 또 한 명의 아들이 신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족은 함께 기도하고 함께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녀 한 명뿐인데도 응석받이입니다.

 

오늘은 성소 주일이니 부르심 안에 부르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르심 안에 부르심을 받으셨습니까? 저는 경험했습니다. (전에) 필리핀에서 수도 생활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을까요? (수도원에서 저는) 아주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단식하고 완전한 청빈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1년 반 뒤, 성모님께서 작은영혼을 통해서 저를 부르시기 시작합니다. 작은영혼은 저를 위해 기도해오고 계셨는데, 제가 수도원에서 지내는 동안 기도하고 단식하면서 매우 말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습니다.

 

작은영혼은 계속해서 저를 위해 기도를 바치시며, 성모님께 저를 이곳 나주로 데려오시기를 청하셨습니다. 저 또한 부르심을 느꼈고, 제 마음은 산란했습니다. 이윽고 준비가 되었고, 식별 피정을 하기 위해서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주에서 매일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온 첫날에 장 신부님께서 저와 작은영혼이 만날 수 있도록 작은영혼을 위해 봉성체를 가실 때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봉성체 후에 서로 인사를 나누었고, 작은영혼은 “신부님, 필리핀에 계실 때 이렇게 기도하셨지요?”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양팔을 들고 매일 묵주기도 5단을 10번을 바쳤습니다.

 

작은영혼은 제가 이러한 모습으로 기도하는 것을 (기도 중에) 보신 것입니다.“필리핀은 신부님께서 나주에 오시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순간 향유가 저에게 내려왔습니다. 장 신부님께서는 “나주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환영하고 계시는군요.”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성모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저 여기 있습니다. 당신께서 제가 여기 나주에 있기를 원하신다면 저는 준비가 됐습니다. 만약 수도원으로 돌아가길 원하신다 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다른 곳으로 가길 원하신다면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12월 7일 밤에 우리는 다음 날 있을 12월 8일 철야 기도회를 준비하러 성모님 동산에 가야 했습니다. 12월은 추웠기에 베드로 회장님께서 제게 빨간 잠바를 입도록 주었는데 갈바리아 동산에서 다시 한번 향유가 제 잠바의 뒤쪽에 내려왔습니다.

 

다음 날은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기념하는 철야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주례사제 요청을 받아 이미 제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달레나 수녀님께서 어떤 향기를 맡으시면서 “신부님, 제의에 향유를 받으셨습니다.” 그것이 세 번째로 (저에게 내려온 향유)였습니다.

 

2010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는 (작은영혼을 통해) 저에 대한 장문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나주로 부르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2011년 4월 나주에 와서 지금까지 있습니다. 이것이 부르심 안에 부르심입니다.

 

저의 두 번째 부르심은 필리핀 수도원이었고 세 번째 부르심은 이곳 나주였습니다. 네 번째 부르심은 아마 하늘로의 부르심이 되겠지요. 이것이 바로 부르심 안에 부르심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에겐 매우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특별한 분이 계시죠.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시는 분!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통해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모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이곳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작은영혼을 3살, 4살, 5살에 이미 준비시키셨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준비시키신 것입니다. 이 부르심은 너무나 어려운 길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작은영혼을 고통의 화덕 속에 넣으신 (단련시키신) 것입니다.

 

작은영혼은 복합 성심의 사도이자 성체의 사도가 되셨습니다. 작은영혼을 통해서 33번의 성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중 한번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제 고향에서 일어났습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작은영혼을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사도로서 부르셨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에 대해서 듣습니다. 그런데 다시 살아난 그들이 다시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작은영혼은 총 9번을 돌아가셨습니다. 그중에 제가 목격한 것은 3번이나 됩니다.

 

그러나 작은영혼은 지금 살아 계십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지금 시간이 너무나 급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작은영혼을 대체할 영혼을 찾을 수가 없으셨기에 성부 하느님의 고굉지신이 되실 작은영혼을 선택하셨습니다. 작은영혼만이 기꺼이 그렇게 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위해 단지 기도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생명을 내놓으십니다. 기도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서 고통을 봉헌해 주십니다.

 

저는 그러한 작은영혼의 모습을 너무나 많이 목격했습니다. 그분은 말 그대로 예수님처럼 우리의 모든 잘못과 부족함을 짊어지십니다. 우리의 모든 잘못과 부족함을 짊어지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탓이라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5대 영성은 하느님 아버지를 정말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것을 마지막 무기라고 하셨는데 이 무기로 사람들은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마귀들은 이 마지막 무기를 매우 두려워하는데, 그러기에 ‘5대 영성의 갑옷’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5대 영성은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며 작은영혼을 통해 우리를 양육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예비하신 (작은영혼의) 삶을 배움으로써 부활의 삶을 살기 시작할 것입니다.

 

부활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과 우리 죄에 대하여 죽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부활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나요? 죽지 않으면 부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부활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의 자아와 죄, 이기심과 분노, 오만과 독선에 대하여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영혼으로부터 배워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여전히 교만하고 오만하다면 결코 죽음에서 부활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자아와 오만과 독선에 대하여 죽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작은영혼이 살아 계시는 동안 빨리 배우도록 합시다. 어떻게 우리 삶의 매 순간을 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지 배우도록 합시다. 마지막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 배웁시다. 특히 ‘내 탓’의 무기를 말입니다. 여러분이 이 무기를 사용한다면 사탄과 마귀는 즉시 도망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과 마귀들은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여 죄를 짓게 하고 남을 탓하며 다른 사람들을 파괴하고 단죄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내 탓’의 영성을 사용하면 마귀는 도망갈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강한 무기입니다. 부활하려면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탓’의 강력한 무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부활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승리의 왕이신 예수님과 승리의 여왕이신 성모님과 함께 승리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모님의 승리하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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