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강론

2022년 1월 13일 알렉산델 신부님 강론 "작은 것에 분심하지 말고 잘 봉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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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금년 들어 두 번째 목요 성시간을 맞았습니다. 금년도 2022년도도 특별한 그런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죠, 이제 작년 같은 경우에 지금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그 무지개를 우리에게 또 주셨고 또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뿐만 아니라 또 순례자들 중에 아니면 그 해외에 있는 그 순례자도 또 이곳 나주에 한 번도 오지 않으신 그런 분들도 (나주 성물을 통해) 이렇게 무지개 징표를 받았다는 그런 소식을 우리는 듣곤 했습니다.
 






수많은 그러한 징표를 아직도 이렇게 주고 계시고 또 향유도 이렇게 계속 흘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봤을 때 또 얼굴에 이렇게 굉장히 번질번질 이렇게 할 정도로 이렇게 향유를 많이 흘리고 계신 성모님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자주 미사도 하고 또 이렇게 특별히 성시간도 하고 그렇게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가 말씀하신 대로 느끼는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주님께서 정말 엄청난 그 사랑을, 은총을 우리에게 쏟아붓고 계셔도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깨닫지 못한다면 어쩔 수가 없다는 그런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오늘 정말 그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또 주님의 그 사랑을 우리가 느끼면서 또 주님의 그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 삶 안에서 지키기로 다시 한번 결심하면서 새롭게 시작합시다.
 
특별히 이렇게 오늘 강론을 준비하면서 2019년 4월 19일 예수님의 그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이렇게 와닿았습니다. 오늘 복음과 관련해서 특별히 나병 환자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직접 이렇게 보신 분은 아마 드물 거라는 그런 생각이 돼요. 어떤 TV나 아니면 이렇게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봤고 저는 이렇게 정착촌 나환자 정착촌에 이렇게 가본 적은 있습니다. 좀 속된 말 중에 좀 흉측하다 그럴까? 그렇게 보기 힘든 어떤 그런 몰골이죠, 사실은.
 
그래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삶에서도 보지만은 많은 사람이 어떤 뭐 봉사를 한다 뭐 한다 이렇게 가지마는 멀찍이 서서 바라만 보지 마마 쥴리아처럼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서 정말 포옹하고 이렇게 키스하고 이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아마 마마 쥴리아만 그렇게 하셨을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어떤 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그 측은한 그 마음, 가엾은 그 마음이 들 때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그런 마음이다라는 것이죠. 주님의 그런 마음, 주님의 마음은 우리의 어떤 부족하고 흉측한 그런 모습을 이렇게 꺼려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나아갈 때, 그래서 육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우리가 병들어 있을 때 그랬을 때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를 따뜻하게 이렇게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고쳐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보면 그 나병 환자는 ‘예수님께서 자기의 병을 정말 흉측한 그 병을 낫게 해 주실 수 있다.’라는 것을 이렇게 믿고서 또 ‘선하신 분이시다.’라는 것을 이렇게 믿고서 예수님께 나아온 것이죠. 그래서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주마.” 하면서 이렇게 손을 갖다 대시고 치유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육적인 그런 병뿐만 아니라 영적인 우리의 흉측한 모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우리는 그만큼 정말 보기 싫은 그런 모습이 되지만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고백성사를 통해서 또 진심 어린 통회를 통해서 우리가 뉘우칠 때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시 한번 오늘 목요 성시간 동안에 생각해야 되는 것은 지극한 주님의 사랑이시죠. 그 지극한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그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극심한 그 고통을, 십자가의 고통을 정말 아끼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해서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셨다는 거죠. 그래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또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물 한 방울은 피 한 방울도 없이 다 쏟아주시면서 이렇게 고통을 봉헌해 주셨는데 성모님께서 그 고통에 함께 동참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그런데 또 한 가지 우리가 기억해야 되는 것은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가 그 고통에, 그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그것을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성삼일 때, 성삼일 때는 커다란 그런 은총이 있는데 2019년에 맞는 성삼일 때는 다른 해의 성삼일 중에서 특별한 그런 성삼일이었지 않나 이렇게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징표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 4월 19일 날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주셨는데, 그 전날 18일 성목요일 때 거룩한 사제의 날인 오늘, ‘자신을 온전히 다 내어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푸셨던 그 지고한 사랑을 신부님들에게 내려주시어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이 세상이 구원받게 해 주시어요.’
 
이렇게 하고서 대기실에서 이렇게 기도를 하고 계셨었는데 그때 대기실에 향유와 참젖이 흠뻑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때 그 기도에 대한 주님과 성모님의 응답이었던 거죠. 그 향유와 참젖이 듬뿍 내렸는데 그때 여러 신부님들이 오셔서 함께 보며 감사드리는데 그 많은 향유와 참젖이 보는 앞에서 서서히 이렇게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 증거로서 이렇게 사진 찍어놓은 것이 있죠. 우리 다 알죠. 아마 여러분들 다 보셨으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정말 엄청난 양의 그 향유와 참젖이 이렇게 내리고 얼마 안 있다가 이렇게 다 이렇게 사라졌는데 그 이야기는 그 자양분이 이렇게 흡수되었다는 것을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금요일 때는 어떻습니까? 성금요일 오후 3시에 이렇게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마마 쥴리아께서)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하는데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정말 귀가 떨어져 나갈 듯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온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이렇게 추웠다고 합니다.
 
그랬을 때 어느 순간에 날카로운 채찍이 연달아 온몸을 내리치더니 갑자기 머리를 온통 수많은 대못으로 뚫는 것 같았다. 나는 무릎을 꿇은 채 머리를 감싸쥐고 십자가 아래의 돌에 대고 엎드려 고통을 봉헌하면서 ‘예수님 어떤 고통이든 기쁘게 봉헌하겠사오니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게 해주셔요.’
 
이렇게 이제 기도를 하셨는데, 이때 예수님께서는 가시관을 쓰시고 계셨는데 그 로마 병사가 그 가시관을 그냥 한 번 이렇게 씌워주고 만 것이 아니라 가시관을 씌워놓고 몽둥이로 사정없이 이렇게 이쪽저쪽으로 내려치자 그 가시가 깊숙이 박혔습니다. 그리고 또 가시관을 또 다시 빼서 다시 씌워서 몽둥이로 또 이쪽저쪽으로 또 내리치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예수님은 이 무시무시한 고통과 함께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때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는 어떻습니까? 그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도 예수님의 그 가시관 고통에 동참하면서 머리에서도 계속 피가 흘러내렸는데 겉으로 흘러내린 피는 그에 비해 아주 조금이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성혈을,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참젖을 이렇게 내려주셨습니다. 이때 사진에도 이렇게 나와 있지마는 마마 쥴리아의 망토에 이렇게 내려주신 향유와 참젖이 있었고 또 내려주신 참젖이 또 이렇게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영혼들에게 흡수시켜 주셨다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작은영혼의 그 망토를 관통하여 블라우스에 또 성혈을 이렇게 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편태 고통, 가시관 고통 이 모든 고통들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그리고 모인 순례자들을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자 물과 피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와 나주 성모님 동산에 모여 기도하고 있는 신부님들과 모든 자녀들에게 성혈비로 내려주셨는데 그대로 흡수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본 마마 쥴리아는 외쳤습니다.
 
“오, 사랑하올 예수님, 얼마나 아프십니까?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족한 저희들을 위하여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쏟아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죄 많은 세상 자녀들을 어찌 이리도 사랑하시나이까? 성모님 동산을 찾아 온 당신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고귀하온 그 보혈을 수혈해 주셨사오니, 그 가족들에게도 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 자녀들과 반대자들에게도 예수님의 고귀하온 보혈을 내려주시어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오,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너의 염원을 들어 주고말고. 그러나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교만과 아집으로 철갑한 채 나의 사랑을 외면하고 거부하는 영혼들은 나도 어찌할 수가 없구나.”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얼마만큼 주님과 성모님께서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편태 고통, 가시관 고통, 이런 십자가의 고통을 겪고 계신지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상본을 통해서도 보거나 이렇게 할 때 우리가 느낄 수는 있지만 그렇게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처럼 그렇게 적나라하게 그 고통을 느끼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렇죠? 그 고통을 직접 겪지 않고는 느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성모님 동산 그 갈바리아 동산에 이렇게 갔을 때 정말 예수님이 십자가 이렇게 달리셨는데 벌거벗은 채 이렇게 십자가에 이렇게 달리셨죠. 거기에 예수님 몸의 그 색이 추위에 붉게 이렇게 된 것 같이 이렇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다는 것, 고통을 겪고 계시다는 걸 우리가 생각하고 또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가 있겠습니까?
 
바로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를 통해서 우리는 느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이 ‘오늘도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구나.’ 그 얘기는 뭐냐? ‘예수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고통을 겪고 계시는구나.’ 우리는 이 크나큰 사랑을 정말 느낄 수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작은 것에 우리가 분심하지 맙시다. 그래서 우리가 잘 봉헌해야 되겠습니다. 그 메시지 말씀에서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세상의 모든 사제들과 자녀들아! 이 세상은 하느님을 촉범하여 벌이 내려질 수밖에 없기에 세상 곳곳에 수많은 재난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대환난의 때가 다가왔음을 알리는 경고이다.”
 
그래서 참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정말 엄중한 그런 시대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또 오미크론 또 다른 어떤 변이 바이러스 계속해서 이렇게 계속 이어지는데 우리가 처음 코로나19가 생겼을 때는 ‘한 6개월이면, 한 1년이면 끝나겠지.’ 이렇게 생각했지만 계속 이어지고 있죠. 그만큼 우리가 회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으로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정말 잘 실천하고 있는가 아직도 저도 그렇고요. 너무나 부족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성부께서는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 그리고 내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마련한 거룩한 이곳 나주 성지에 모여 바치는 너희의 간절한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니, 너희는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
 
아멘. 우리가 미약하지만 우리가 다 봉헌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부족한 우리지만은 우리가 적어도 주위에 있는 이들을 위해서 가정 식구들이나 우리 지인들이나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 될 때마다 한 영혼이라도 우리가 더 구원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또 우리의 믿음도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알고 있던 분들 또 미션에서 알고 있던 분들을 통해서 이렇게 성모님을 간접적으로 이렇게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달했을 때 그들이 너무나 놀라는 거예요. 너무.
 
“아 정말 한국에 있는 이분들은 정말 복이 많은 분들이다. 은총을 많이 받은 그런 분들이다.” 이렇게 하면서 너무나 놀라는 거예요. 이게 엄청난 사건이잖아요. 전대미문의 징표나 기적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만을 의지하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고심혈성으로 또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또 우리가 전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머지않은 날 하늘의 여왕인 내 어머니와 함께 상과 불을 가지고 너희가 한 행적대로 갚아주기 위해 너희 각 사람에게 갈 것이다. 그러니 어서 깨어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을 누리어라.”
 
아멘! 끝으로 우리는 그 극심한 편태, 가시관 고통을 우리를 위해 바쳐주시는 주님, 또 그 고통에 동참하시는 성모님, 또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정말 이제는 뼈저리게 그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 생명까지도 내어놓으신 예수님, 또 그 고통에 동참하고 계시는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작은 것이라도 봉헌하지 못하고 분심하고 마귀에게 밥을 주어서야 되겠습니까? 오늘 우리의 부족함을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용서 청하면서 오늘 목요성시간을 통해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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