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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강론 20222022년 7월 17일 연중 제16주일 알렉산델 신부님 강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삶"

운영진
2022-07-26
조회수 692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삶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봉헌했을 때!)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경당에 미사 참여하러 오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또 온라인으로 함께 미사 참석하시는 여러분들 모두도 환영합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정말 주님의 사랑 안에서 또 기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독서와 복음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특별히 두 가지를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우리가 손님을 잘 맞아들이고 대접을 잘 해야 된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우리가 잘 듣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가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늘 제1독서 보면은 아브라함이 손님 세 분을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하고 또 먹을 것을 이렇게 드렸습니다. 지극정성으로 대접을 잘했죠. 하느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렇게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을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들이 먼 길을 이렇게 왔고 그들이 이제 씻을 물을 주고 또 배고픈 그들에게 정말 좋은 것을 살찐 송아지를 잡아서 이렇게 대접을 하고 또 그들에게 배고픔을 면하도록 이렇게 해주었다는 것이죠. 정말 그들을 기쁘게 이렇게 해드리고 했을 때 온갖 정성으로 다 대접을 잘했을 때 아브라함에게 돌아온 것은 축복이죠. 정말 바라고 바랐던 그런 자식을 주는 그런 은총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묵상해 보면 또 인간의 모습으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는데 아브라함에게 또 사라에게 자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아브라함이 해야 될 그런 몫이 있었죠.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것을 잘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구약성서에 보면 많은 경우에 예언자가 이렇게 찾아왔을 때 또 그 예언자에게 지극정성으로 했을 때 축복을 주는 그런 대목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들이 엘리야나 엘리사에게 지극정성으로 대접을 했기 때문에 또 많은 복을 받는 그런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또 저는 손님을 잘 대접했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바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그렇게 하셨다는 거 또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또 어려서부터 거지들을 먹여고 본인이 가난해도 본인이 먹을 것조차도 거지들에게, 굶주린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또 때로는 본인이 먹어야 될 그런 도시락을 거지에게 아니면 또 어떤 할머니에게 이렇게 주시는 그런 내용들 또 나와 있죠.

 

그래서 사실 작은영혼이 먹을 것이 풍족해서 또 가진 것이 풍족해서 나눠준 것이 아니라 본인의 것을 포기하고 사랑을 베풀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잘 알죠? 또 방지거 할아버지. 그죠? 예수님이 방지거 할아버지 모습으로 물론 이제 서른세 살로 이렇게 밝혀졌지만 장애자요, 행려자로 이렇게 찾아왔던 그 예수님을 따뜻하게 이렇게 대접을 해드렸고 또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는 또 소경의 그런 모습으로 이렇게 찾아왔지만 작은영혼은 지극정성으로 그렇게 해서 눈을 뜨게 했던 그런 일화가 있고 또 수많은 일화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손님들을 잘 대접을 해야 되는가 그 손님들을 잘 대접한다는 이야기는 바로 주님을 잘 대접해 드리는 것이라는 거 우리는 너무나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작은영혼을 보면서 우리가 손님들을 잘 대접을 하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늘의 복을 쌓는 것이고 우리가 하늘의 복을 쌓기 위해서 어떤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또 성모님께 해드리는 마음으로 가까이 있는 내 가정 식구들, 이웃들에게 이렇게 해줘야 된다는 거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마르타와 마리아의 그 스토리, 이야기 많이 들어왔죠? 그러면 과연 관상 생활이 더 좋다 아니면 활동 수도회의 그 삶이 더 좋다 여러 가지 이렇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마리아의 몫을 우리는 택해야 된다. 마르타의 몫을 택하기보다는 마리아의 몫을 택해야 된다.’ 이렇게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단순히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르타의 그 몫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마리아의 어떤 몫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그러면 ‘수도자 성직자들의 그런 삶이다.’라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또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묵상이 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아무리 정말 열심한 거 같이 매일 미사 참여하고 묵주기도도 열심히 바치고 이렇게 해도 주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할머니가 매일같이 미사 열심히 참여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동료 할머니들하고 같이 이렇게 지내고 하는데 동료 할머니들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예. 받아들이지 못해요. 사랑할줄도 모르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고 그런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어떤 분들은 정말 매일같이 허드렛일하고 또 이렇게 해야 되는 그런 분들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분들은 주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기 때문에 그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작은 것 안에서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우리가 수도자 성직자가 돼서 그렇게 살아가야지만이 주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어린이처럼 잘 받아들이고 실천할 때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 작은영혼이 푸른 군대에서 하는 그 피정이 있었죠? 그래서 그때 하 안토니오 신부님이 와서 이제 미사도 하고 강론도 하고 이렇게 됐는데 모든 봉사자들이 다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러 안에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들어가요. 그런데 작은영혼은 어떻게 해요? 모든 사람을 다 맞아주면서 미소를 띄면서 “오늘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하면서 이렇게 리본을 달아주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하루 종일 거기서 책을 판매하고 누가 한 사람 거기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포기하고 봉헌을 했어요, 봉헌을. 주님께 봉헌하고 다 봉사하신 거예요. 그리고 피정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은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한 거예요.

 

바로 그것이 주님의 말씀을 올바로 알아듣고 실천하는 그런 삶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 그것을 사랑으로 잘 봉헌한다는 거, 아름답게 봉헌한다는 것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작은영혼이 또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부산 거기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이렇게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면서 또 어떤 수녀님이 찾아왔을 때 정말 작은영혼은 말도 못 하고 그런 상황이었지만 이렇게 손짓을 해서 그 수녀님이 오게 해서 기도를 해주고 또 그렇게 해서 수녀님이 정말 돌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했던 것이죠. 그래서 모든 짐을 싸놓고 이제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작은영혼에게 찾아와서 정말 이렇게 은총을 받도록 왔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작은영혼이 본인의 힘든 것을 돌아보지 않고 그 수녀님을 위해서 이렇게 봉헌했을 때 그 수녀님이 정말 회개하고 또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은총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죠. 바로 그런 삶, 그런 삶 작은영혼의 그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 삶을 사셨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해서 바로 포기로 엮어진 그 잔 꽃송이를 바치고 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 된다는 거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잘 알아듣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1년 4월 1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나의 협력자로 간택 받은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어서 어린아이가 되어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말고 내 손을 잡아라.”

 

“깨어서 기도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아멘.

 

“내가 택한 너희들까지도 어찌 그리도 눈멀고 귀 멀어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천상의 이 엄마의 말을 그대로 따르지 못하고 생활의 기도화가 실천되기는커녕 인간적인 생각과 교만으로 가득 차, 악은 결백한 외관 속에도 숨어 있다는 것을 분별치 못한 채 오히려 마귀와 합세하면서 분열을 초래하고 있으니, 이를 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이란다.”

 

아멘.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어린이와 같이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않는 그런 삶, 이번에 오신 신부님 계셨죠. 그 신부님은 며칠 이렇게 지내지도 않았는데 벌써 느낀 거예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낀 것이고 또 마마 쥴리아를 통해서 주시는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또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수많은 곳의 성모 성지를 다녀봤지만, 나주 같은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을 정말 느꼈던 거예요. 신부님은 또 그런 말씀을 하셨죠. “여러 곳에 성지를 다녀봤지만, 이곳처럼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곳은 이곳밖에 없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온전히 매 순간순간 바치면서 온전히 우리 삶을 봉헌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처럼 매 순간순간 온전히 다 봉헌하는 그런 삶을 살지는 못할망정 작은 것이라도 우리가 봉헌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땅에 이렇게 비가 와서 촉촉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면서 그런 생활의 기도를 드렸어요.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이 우리 마음에 온전히 젖어 들어서 그렇게 은총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이렇게 묵상해 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거예요. 우리가 생활의 기도로 이렇게 봉헌한다는 것이. 어떤 세속적인 거,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 너무 많아요. 핸드폰 같은 것도 그렇고 TV도 그렇고 너무나 많이 있잖아요? 유튜브로 이것저것 여러 가지 보고 하고 했었는데 우리는 정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멀리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또 우리 나주에서 주시는 말씀들 마마 쥴리아의 말씀들이나 이런 것에 정말 침잠해서 살아가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생활의 기도를 잘 봉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관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생활의 기도에 이렇게 관심을 두고 그렇게 이제 한다면 생활의 기도를 바치게 돼 있어요. 관심이 거기에 있다면. 때로 우리가 잊을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운전할 때 내가 기도하는 거 잊었지 그러면 “아 내가 타고 온 자동차의 바퀴 수만큼 우리 영혼들을 구원해 주십시오.” 그렇게 다시 기도할 수도 있고. 그래서 끝으로 여러분들에게 상기시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모님 메시지 말씀 중에서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절히 부르짖는 호소를 그대로 받아들여 생활 안에서 실천된다면 내 아들 예수와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단축될 것이니 너희는 나와 같이 되어라.” 아멘.

 

그리고 이렇게 “희생으로 바치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과 순교의 씨앗을 불타는 내 성심의 잔에 모아 하느님 대전에 바치고자 하니 최선을 다하여 분투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가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많이 바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으로부터 계속 우리는 배워야 돼요. 우리 잘 알잖아요? 그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작은영혼이 포기했는가. 그 잘나가는 그 미용실을 시어머니를 위해서, 시댁을 위해서 그것을 과감하게 포기로 해서 이렇게 팔고서 봉헌했던 거예요.

 

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정말 지옥으로 치닫는 그 영혼들을 위해서 신부님들의 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부부 생활까지 이렇게 봉헌을 했던 것이죠. 과연 우리는 어떤 것을 포기하고 있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어떤 것을 우리는 포기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아직도 세상 것에 연연하면서 그런 것에 관심을 아직도 두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반성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이 엄마는 이 세상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작은영혼을 예비하여 직접 양육하였으니 너희도 그에게 양육 받아 그와 같이 되어라.”

 

아멘. 참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닮고 성모님을 닮고 일치해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바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해야 되고 작은영혼처럼 되도록 노력할 때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때 우리는 그렇게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늘 하루도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살아가도록 또 최선을 다하는,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그런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또 그런 은총을 이 미사 중에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아멘.

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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