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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강론 20222022년 6월 첫 토 수 신부님 강론 "3차 대전과 핵폭발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운영진
2022-06-14
조회수 966


 

3차 대전과 핵폭발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구원받길 원하신다면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서로 못 본 지 꽤 오래되었지요. 우리는 교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렇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렇게 함께 모임으로써 풍성한 은총을 받을 것이며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임하심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변화될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의 마음과 귀를 활짝 열어 하느님의 말씀과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사랑의 메시지에 잘 응답하고 온전히 잘 받아들입시다. 여러분을 둘러보았는데 2년 반 전에는 이만했던 아기가 이제는 커서 이만해졌습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 저를 포함한 나이 드신 분들이 지팡이를 짚은 것을 봅니다.

 

여러분은 천국에 가길 바라십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오늘 특히 사도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요한 복음을 들으셨습니다. 사도들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문을 닫아걸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다인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아주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들의 왕이 되리라 기대했던 분이 돌아가셨고 묻히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제일 슬퍼했습니까?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시죠. 베드로입니다. 왜 그랬습니까? 예수님께 맹세를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배신당하시기 전날 밤, “저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치겠습니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고? 새벽닭이 울기 전에 너는 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할 것이다.”

 

세 번 부인한 후, 닭이 울었고 그 순간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바라보셨습니다. 그 눈빛은 베드로의 마음을 관통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큰 우울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매우 슬펐고 영적으로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권력에 끊임없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문과 창문을 잠근 방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잠갔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매우 놀랐고 유령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시며 “내 손과 옆구리를 보아라. 나는 유령이 아니다. 나는 죽음에서 살아났다.” 그리고 두 번째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던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놓으시고, 고통받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제 너희를 보낸다. 너희는 반드시 나를 따라야 한다. 너희는 나를 스승이라고 부른다. 너희는 나의 제자들이다. 제자들은 그들의 스승을 따른다.” 하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놓을 준비를 해야 하며, 영혼 구원의 그 위업을 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했습니까? 보호자, 즉 성령이 필요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며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받았지만 성령의 힘을 체험하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곧바로 어떤 권한을 첫 번째로 주셨습니까?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죄를 회개한다면 용서받겠지만, 회개하지 않는다면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아로 가시기 전, 승천하시기 전에 다시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셨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세상 끝까지 선포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구원받길 원하신다면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끊어야 합니다. 사탄을 끊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원자, 주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제자들은 성령을 받았지만, 사실 그들은 성령의 힘을 체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도행전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상기시키시기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오래지 않아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명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다락방에서 지내면서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약 120명가량이 그곳에 모여 있었는데, 11명은 사도들이었고, 나머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일어나 교우들에게 말하며 유다스를 대신할 다른 사도를 뽑았습니다.

 

그렇게 함께 모여 기도한 지 열흘째 되는 날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들은 성모님과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성모님께서 그들을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양육해 주시고 함께 기도하셨습니다.

 

오늘 1독서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50일 째 되는 날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라고 나옵니다.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혀 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렸다.” 그들의 머리에 내렸습니다. 그렇게 사도들이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성령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완전히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그 누구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두려움을 거두어 가신 것입니다. 사도들은 용감하고 대담해졌으며, 주님을 위해서 그들의 생명을 내어놓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성령의 힘을 받고 나서 하느님의 말씀을 힘과 권위를 가지고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고 몰려와 사도들이 저마다 자기네 지방의 말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여러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었는데 사도들이 자기네 지방의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 모두들 너무나 놀라워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께서 주시는 힘입니다. 그렇게 사도들은 더 이상 패배의 삶이 아닌 부활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도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합니다. 사도들은 약했지만 성령께서 그들에게 힘을 주셨고 그들을 변모시키셨습니다. 오늘 밤, 우리 모두 성령께서 가득히 우리에게 내리시기를 기도합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성령의 강력한 힘을 받아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떠한 박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사도들 같습니다. 그들은 누가 문을 두드리기만 해도 ‘누가 왔을까?’ 하며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의 모든 두려움을 거두어 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체포되어 심문을 당할 때 유대인 최고 권위 당국, 최고 의회에서는 “예수의 이름으로는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었는데도 당신들은 어쩌자고 온 예루살렘에다 당신네 교를 퍼뜨리는 거요? 예수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뒤집어씌울 작정이오?” 하였습니다.

 

사도들은 매우 대담해져서 유대인 권위 당국도 더 이상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은 권위 당국 앞에서 이르길 “그분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하느님께서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입니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하였습니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우리가 증언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바로 증인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보았습니다. 그분께서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만져 보았고, 함께 밥을 먹고 마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최근 코로나19를 겪었습니다. 그렇죠? 정말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고요. 그렇죠? 코로나 이후에는 오미크론이 왔고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이 발병했습니다. 들어보셨나요? 예전에는 수두가 있었고, 지금은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이 발생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잠시 휴식을 허락하셨고, 우리가 더욱 강해지고 힘을 받아 부활을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시 모이게 해 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최근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지 않는다면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영혼이 되지 않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지 않는다면 3차 대전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이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삶의 모든 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다면 이 세상에 평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주 성지에 오시지 못한 근 2년 반 동안,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의 성화와 사랑의 강복으로 당신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다시 오심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십니까?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완전한 영광 속에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오실 승리의 그날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주셨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매일 굳은 믿음을 가지고 착용합시다. 샤워를 할 때는 잠시 빼더라도 다시 착용하시고 절대로 빼시지 마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위험과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설사 3차 대전과 핵폭발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파란 망토로 여러분을 덮어 모든 해와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자,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여러분께 지난 성탄절 전에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작은영혼은 너무나 극심하게 고통을 받으셨고 매일같이 죽음에 이르는 고통의 나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작은영혼께서는 최선을 다해서 그 모든 고통들을 봉헌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작은영혼의 그 수많은 고통을 당연시하기에 작은영혼은 너무나 비참한 마음을 느끼십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작은영혼은 성부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께 울부짖으셨습니다. “세상이 지금 이렇게 무너져 가고 있는데,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깨어 있지 못하고 지금 너무나 안일하게 흐트러지고 있어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영혼이신 쥴리아 킴은 깊이 마음 아파하시면서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생각하십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예수님과 성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요. 네?” 하고 울면서 기도하셨습니다. 집중하고 깨어 들어보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자 성모님께서 작은영혼에게 “병들어가는 이 세상을 한 번 보겠느냐?” “네, 어머니” 하고 대답하자, 바로 작은영혼 앞에 여러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펼쳐졌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홍수, 태풍, 토네이도, 산불, 지진, 해일, 전쟁, 각종 바이러스, 기근 등 갖가지 재난과 재해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마귀들의 꼬임에 넘어간 영혼들은 그들이 조종하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영혼 육신이 피폐해지고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아무리 사랑을 베푸셔도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도 어찌하실 수 없다고 하시지 않았느냐.”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준엄하신 하느님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이 여기저기에 계속 내려지고 있는 지금은 바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매 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깨어있어야만이 구원받게 될 것이다.”

 

항상 깨어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다시 한번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 한 영혼이라도 더 회개하도록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고심혈성으로 분투노력하는 내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작은영혼과 일치하기를 바라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작은영혼을 친히 준비하셨습니다. 작은영혼께서는 이미 천국에 수도 없이 가셨지만, 하느님 아버지께서 다시 이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와 함께하실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작은영혼께서 입장하실 때 다들 만지고 싶어 하시고 또 만지고 싶어 하시고, 퇴장하실 때에도 다시 여러분은 만지려고 하시고, 작은영혼께서 쓰러지셔도 여전히 만지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작은영혼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 순간의 삶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함으로써 5대 영성의 갑옷을 입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시기를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라.” 주의 깊게 들어주십시오. 사탄이 이 세상을 파괴하고 우리를 파괴하려고 총출동해 있습니다.

 

“교활한 사탄은 세상이 하느님을 촉범하게 하고, 지옥으로 가는 길을 주궁패궐처럼 꾸며 영혼들을 현혹시키고 오류에 물들도록 온갖 공작을 꾀하여 피폐케 하고 있구나.”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시기를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끊임없이 계속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또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깨어날 때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시간을 잠시 동안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죠? 우리 아직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맞나요? 서로 포옹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자제해 주십시오. 많은 분들이 저를 붙잡으면서 “신부님, 오랜만에 뵈어요.” 하면서 안으려고 하셨지만 저는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원숭이 두창이라는 바이러스가 오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러한 재앙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작은영혼과 동심동덕뿐이 아니라 동심동력으로 계속해서 일치해야 할 것입니다. 한마음과 한 힘으로! 우리가 한마음 한 힘으로 일치했을 때 마귀들은 우리를 공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작은영혼을 보십시오. 얼마나 약하신 상태인지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작은영혼이 말씀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셨고, 지금은 다시 극심한 고통 중에 계십니다. 극심하고 참혹한 고통, 숨이 차시고 숨을 쉬실 수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매일 같이 작은영혼은 죽어가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형제자매 여러분, 교회의 탄생일인 오늘, 성령강림 대축일에 우리 모두 깨어서 새롭게 시작합시다. 더 이상 패배의 삶을 살지 마시고 승리의 삶을 사십시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5대 영성의 갑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께서는 빛나는 월계관을 쓰시고 영원한 생명의 나무를 차지하실 것이고,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없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 가득한 천상낙원으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인도되실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깨어 있으십시오. 새롭게 시작합시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작은영혼과 일치하고 서로서로 일치하여 동심동력을 이룹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과 성모 성심의 승리의 날을 위해 잘 준비하도록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다시 이 세상에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과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은 함께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준비를 잘하여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성모님과 함께 천국으로 향하여 여행합시다. 그곳에는 더 이상 눈물도 슬픔도 없을 것이고 에어컨도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날을 고대하고 계십니까? 여러분 모두 부활의 삶을 살기 시작하셨습니까? 여러분 모두 승리의 삶을 살기 시작하셨습니까? 승리의 왕이신 예수님과 승리의 여왕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는 하느님의 승리하는 백성이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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