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메시지

신부님 강론 20222022년 5월 25일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알렉산델 신부님 강론 "5대 영성의 삶, 그것이 바로 천국 가는 지름길!"

운영진
2022-05-28
조회수 1666


 

5대 영성의 삶, 그것이 바로 천국 가는 지름길!

(우리를 깨어있게 하는 5대 영성)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지난 부활 제6주일부터 계속해서 성령의 오심에 대해서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과 박해 속에서도 성령의 힘으로 그 어떤 것도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파해서 수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여러 징표와 기적들이 또 뒷받침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주님 승천 대축일이 되고 그다음 주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곧 6월 첫 토 기도회가 다가오는데 이때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 나주 성지의 첫 토 기도회에 오셔서 성령의 은총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특별히 진리의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 이곳 나주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또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입니다. 그 말씀은 성령께서 역사하는 곳입니다. 맞습니까? (네)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곳입니다. 그렇죠. 우리는 그 수많은 사랑의 징표들, 기적들, 사랑의 열매들을 또 볼 때 작은영혼의 삶을 볼 때 또 작은영혼의 말씀들을 볼 때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천 년 전에 사도들에게 성령이 내리시어 진리를 깨닫게 해주셨는데 이 마지막 시대에 이곳 나주에서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와 기적을 보여주시며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사랑의 메시지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진리를 깨닫게 해주십니다. 또한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데 이곳 나주에서는 참으로 진리의 말씀인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특별히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우리를 깨어 있도록 하여 주님의 오심을 준비시켜 주고 있습니다.

 

저는 나주를 알기 전에 또 저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을까? 또 어떻게 깨어서 살 수 있을까?’ 그런 결심을 세우고 또 세우고 또 세우고 그랬지만 그렇게 성공하지 못하고 또 계속 어떤 죄에 빠진다 그럴까요? 이렇게 넘어지는 그런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다못해 그 화살기도의 어떤 중요성도 이렇게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또 신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해왔지만 화살기도와 또 생활의 기도는 엄연히 다르죠. 그래서 화살기도로 우리가 깨어 있기는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 탓이오의 영성도 어떻습니까? 정말 우리가 내 탓이오로 이렇게 받아들여야 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지만 참으로 내 탓이오의 그 삶을 산다는 것은 나주의 5대 영성 중에 하나인 내 탓이오의 영성 아니고서는 내 탓이오의 삶을 살 수 없다는 거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저곳에 이렇게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가톨릭 공동체가 있잖아요. 그러면 너무나 일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 탓이오”라고 물론 미사 때 이렇게 하지만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하지만 사실은 실제 삶 안에서 “네 탓이오, 네 탓이오, 너의 큰 탓이로다.” 이렇게 살고 있는 그런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항상 자기중심적이에요. 자기중심적. 그리고 또 봉헌의 삶이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봉헌의 삶을 사는 것이 참된 봉헌의 삶인지 이 나주의 봉헌의 삶, 5대 영성의 삶 말고는 불가능하다는 그런 묵상이 됩니다. 그래서 참으로 ‘우리가 주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드려야 된다.’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신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곳 나주에서는 나를 온전히 내어주는 그 삶이 어떤 삶인지를 몸소 그런 삶을 살아오신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가 그것을 보여주시고 또 그 5대 영성이 무엇인지를 몸소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것이 너무나 확실하고 또 그런 삶을 우리가 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 나주의 봉헌의 삶, 5대 영성의 삶은 목숨 바쳐서 사랑하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우리가 “깨어서 준비해야 된다. 늘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 바로 이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의 삶이 바로 그런 삶이라는 것을 우리는 수없이 들어왔고 그것이 정답이고 그것이 바로 천국에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거듭거듭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 있다면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처럼.

 

마마 쥴리아께서 말씀하시죠.

 

“우리는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육신은 썩어져 버려도 영혼이 살아서 주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시기 전에 그때가 언제일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작은영혼이 말씀을 하시는데 서산의 어떤 자매님은 정말 안타깝게도 어떤 기념일이었는데 갈까 말까 이렇게 주저하다가 남아서 돈을 벌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돈을 벌기로 하고 공장에 가서 일을 하다가 기계가 떨어져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의 어떤 자매님은 이곳에 오는 비행기가 이렇게 추락했는데 다 죽었다고 그럽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죽었는데 그 자매님만 살아남았는데 그 자매님이 바로 나주 순례자였다고 합니다.

 

참으로 우리는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먹고 마시고 방탕하고 그렇게 유흥을 즐겼습니다. 그래서 저도 참으로 수도자로서 사제로서 이렇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내가 이렇게 신자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어떻게 하고 그러면 ‘어느 정도 좀 즐기는 삶이 좀 필요하다. 취미생활도 필요하고 또 이렇게 어떤 쉼이 필요하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뭐 많은 것은 아니지만 술도 마시게 되고 그렇죠. 어디 또 이렇게 놀러 다니고 좀 즐긴다 그럴까? 이런 어떤 세속적인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내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만을 위해서 내어놓는 그런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또 이 세상에 수많은 신자들이 심지어 수도자 성직자들이 그런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갈리는... 그러죠. ‘내가 이 정도만 하면 되지.’ 이렇게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른다고 하지만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그냥 투신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 어느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내 시간을 갖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위험한 그런 생각이죠.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이렇게 야훼 하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아멘”으로 응답하고 노아는 이렇게 배를 만들었지만 모든 사람이 다 손가락질을 하고 같이 만들자고 말을 해도 한 사람도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노아는 깨어 있던 사람이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에 “내일 어떤 정말 엄청난 비가 와서 큰일납니다.” 이러면서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별안간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물을 퍼붓는 거죠. 퍼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수장됐어요. 노아만 살아났죠. 노아의 가족만. 노아가 이렇게 들여보낸 그 짐승들만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는 그 어떤 박해나 어려움에도 “아멘”으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는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오 복음 25장 1절에서 13절 말씀에 슬기로운 처녀 다섯 사람과 미련한 처녀 다섯 사람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는 그 혼인 잔치와 같다는 거죠. 그래서 다섯 처녀는 정말 지혜로워서 등잔에 기름을 함께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신랑이 어제도 오늘도 계속 오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련한 처녀는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이 들게 되는 거죠.

 

그런데 어느 순간에 예기치 못한 시간에 신랑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저기 온다. 저기 오신다. 모두 준비하세요.” 이렇게 했는데 기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른 불을 붙여서 이렇게 신랑을 맞아서 이렇게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어떻게 됐어요? 문이 닫혔죠. 그리고 미련한 그 처녀들은 그때 어떻게 했어요. 기름을 사러 갔죠.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이제 문이 닫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정말 안일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이곳도 다니고 저곳도 다니고 이렇게 해봤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묵주기도 하는 사람 한 사람도 보기도 힘들어요. 비행기 안에서 예를 들어서 신자가 있을 텐데 또 하다못해 식사하면서 기도하는 사람도 드물어요. 굉장히 드물어요. 이런 세상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잊고서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그런 것입니다. 안일하게 이렇게 살아간다는 거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 성모님께서는 “나와 함께 기도하자구나.” 예수님께서 정말 그렇게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간에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고 이렇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나주를 몰랐을 때는 이런 말씀조차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러면서 토요일날은 그냥 쉬는 날, 즐기는 날, 좀 릴렉스 릴렉스 하는 그런 때라고 이렇게 생각을 했다는 거죠. 그래서 수도자들도 성직자들도 어떻게 돼요. 저녁에 일과 끝나고는 티비도 보고 그렇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는 그런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정말 첫 토에 이렇게 와서 밤새워서 정말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예수님의 찢긴 성심을 위로해 드린다는 거 얼마나 중요하고 그러다는 거, 우리는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까? 그래서 형제자매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2년 넘게 성모님 동산에서, 나주 성지에서 기도하는 셈 치고 온라인으로 이렇게 동참해서 기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피정에도 이렇게 참석해 오셨고 또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은총도 받았습니다.

 

이제 이번에 오랜만에 6월부터 첫 토 기도회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여기 오는 게 많이 걱정이 되십니까? 왜냐하면 코로나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 변이 바이러스도 있고 그런데 여러분이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100% 믿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서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내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곳 나주에 확실하게 현존하고 계십니다.

 

제가 이곳 나주에 와서 정말 살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단죄 받고 판단 받고 정말 듣기 어려운 그런 말도 들었습니다. 정말 그날그날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그날그날 감사하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질병이나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식별을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이곳 나주 성지에 와서 기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때로 잘못 판단하기 때문에 늘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해 계신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해서 식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의탁하면서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와 일치해서 우리가 나아간다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나주에 순례를 공식적으로 올 수 없었고 온라인을 통해서 수많은 은총 체험한 그런 분들도 있는데 이제는 마마 쥴리아와 일치해서 저희들이 여러분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께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아멘으로 오시는 여러분들은 넘치는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영혼은 말씀하시죠. 주님께 오기만 하면 절대 그냥 보내지 않습니다. 우리 다 함께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며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주님께 영광 드리고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서 우리 모두 천국 가도록 합시다. 아멘!

27 16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