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맘으로 은총증언 올립니다.

101maria
2024-05-14
조회수 776


부산 지부 정희숙 글라라 자매님의 은총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제가 10년인가 15년 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걸려서

장이 아주 민감한 상태였어요.

한의원에 가서 체질검사를 해보니 몸이 차서 과일이나 야채들도

다 익혀 먹어야 된대요. 장이 민감해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거나 생야채를 조금만 먹어도 바로 설사를 하는 거예요.

 

과일도 좋아해서 먹고 싶은데 과일이나 야채를 먹으면 바로 탈이 났어요.

그나마 고기는 먹을 수가 있는데 회를 먹거나 유제품도 함부로 못 먹으니 

음식을 먹을 때마다 괜히 설사 할까봐 두려운 거예요.

 

그런데 4월 첫 토요일에 율리아 엄마께서 대속 고통을 배가 많이 아픈 것으로

받으셨다고 오늘 장이 아프신 분들 치유 받으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바로 “아멘! 아멘!”을 외쳤어요.

그러고도 치유 받았다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조금 있다가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한참 지나서 생각해보니 평소 같으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어야 했는데 배가 아프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거예요.

첫 토요일에 내가 ‘아멘’을 했었다는 생각이 나면서 치유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 오기 1~2주 전에 지인들과 뷔페에 가게 되었는데 

배가 안 아프니 음식을 걱정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같이 가신 지인분께서 고기를 안 먹은 것 같다며 스테이크를 

직접 접시에 담아 가져오셨어요.

 

배가 꽉 차서 거절하고 싶었지만 애덕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억지로 먹었더니 딱 체해버렸어요.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여 음식점을 왔다 갔다 하며 걸어봐도 소용없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핸드백 안에 있는 성수 한 병이 생각나서 주님께 기도드리고

30ml 작은 한 병을 다 마셨어요.

 

그리고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집으로 10분쯤 걸어가고 있었는데 

막혔던 것이 쑥 내려가면서 소화가 다 된 느낌이 들었어요.

그 조그만 기적수를 마셨을 뿐인데 약도 먹지 않고 치유를 받았습니다.


전에도 치유받은 일이 있었는데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에 올려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계속 미뤘던 적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꼭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이렇게 은총 증언을 합니다.


치유시켜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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