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 지독한 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운영진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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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난소암으로 자궁 적출 수술과 5번의 항암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른쪽 배 복막 쪽으로 5cm 전이가 되었다고 해요. 처음 그 말을 듣자마자 든 생각은 항암, 수술 절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이 최고인 장부를 생각하니 장부는 분명히 저를 또 병원으로 끌고 가다시피 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병원을 안 갈까?’ 그 궁리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어떤 자매님이 만병통치약이 있대요. 그래서 그곳을 갔습니다.


처음 갔는데 다 먹은 약봉지를 제 팔에 딱 붙였는데 제가 수술을 해서 폐경이랑 오십견이 같이 와 팔이 굉장히 아팠어요. 그런데 그 빈 껍데기를 붙였는데 팔이 호르몬 먹은 약 수준으로 나아버리는 거예요. 와~ 굉장하잖아요. 이 세상 무서울 만큼 놀라웠고 ‘기존의 영양제와는 차원이 다르다.’라는 생각이 가득 찼었어요. 이 약이 무슨 원리냐면 그 약이 빛인데 인체로 들어가면 모든 곳을 다 뚫어주면서 아픈 부위는 치유해 주고 아프지 않은 몸 상태로 원상복구를 시켜준대요.

 

그런데 빛은 하느님 한 분뿐이시잖아요. 그런데도 팔이 나아버리니까 완전히 혹해버린 거예요. 그리고 그 약을 복용했을 때는 머리 뒷골부터 굉장히 찌릿찌릿하면서 전파를 타고 올라가는 것처럼 뚫어주는 것 같아요. ‘아, 이게 혈관이 좁아져서 뚫어주는구나. 굉장하다.’ 느꼈는데 그 약을 먹은 후부터 굉장히 졸립고 정신이 혼미하고 붕 떠 있는 느낌이고 (화만 나고)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이거 왜 이러냐?” 물어봤더니 호전 반응, 명현 현상이래요.

 

그쯤에서 엄마 고통이 굉장히 극심하다는 수녀님 기도 요청 전달을 받았어요.

극심하신 그 날짜가 9월 13일을 콕 찍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중요한 만남이 있기 때문에 엄마께서 그 고통을 받으시는 거다.”라고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저희가 그 사무실을 처음 간 날짜도 9월 13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약이 이렇게 좋으니까 엄마한테 꼭 드렸으면 좋겠다.”라고까지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엄마께서는 그런 약을 절대 드시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도 저는 완전히 씌었으니까. ‘아, 엄마가 이 효능을 몰라서 그러시겠지.’ 안타까워했어요. 죄송합니다. 친정엄마도 이 약을 먼저 드시고 계셨어요. 엄마는 지팡이, 끌개 없이는 잘 못 걸어요.

 

그런데 이 약을 드시자마자 기운이 펄펄 난다면서 그 노인분이 얼마나 산을 돌아다니면서 밤을 주웠는지 1달 전 시술한 그 장이 터졌는지 어쨌는지 녹색 빛 피고름이 나온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도 물어보니 호전 반응이래요. 안에 몰려 있던 (나쁜) 것을 약이 빼준다고 그래요.

 

그런 줄만 알았는데 엄마 상태가 계속 심각해졌어요. 그래서 그 약을 일단 중단하고 기적수 계속 드시게 하고 총 징표 티하고 바지를 착용하게 하고 율신액 스카프를 배에다 딱 넣고 총 징표 이불을 덮어쓰고 절대 벗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러더니 다음 날, 완전히 그 증상은 없고 엄마 지금도 건강하게 치유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게 아니라고 갈등을 하면서도 10월 첫 토 기도회 날 속으로 ‘엄마, 저에게 확신을 주시고 분별을 주세요.’라고 기도를 했는데 만남 때 엄마께 인사를 드리고 기적수하고 꽃을 받고 내려오는데 뒤를 딱 돌아봤어요.


그런데 엄마가 분명히 이렇게 손을 흔들어 주셨는데 갑자기 수녀님 어깨에 탁 기대어 계셨고, 저는 몇 발자국 더 나간 다음에 엄마를 딱 뒤돌아봤는데 다급하게 베드로 회장님이랑 카타리나 수녀님이랑 엄마를 부축해서 내려오시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우셨어요. 저는 그때 딱 알겠더라고요. ‘아, 이 약 진짜 아니구나.’ 저는 그 자리에서 그걸 느끼고 꼼짝도 할 수 없이 엄마한테 용서를 청하면서 계속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의 이 대속 고통으로 인해서 제가 그 지독한 약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는데요. 끊자마자 제정신도 온전해졌고 제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정신인 상태로 봉헌할 수 있다는 게 그렇게 기쁘고 행복할 수가 없더라고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약을 먹은 후로부터 제가 오른쪽으로 누우면 좌측 윗배에 산고 복통 같은 그런 복통이 시작됐어요.

 

10월부터 세 차례 시작됐는데 한번은 친정집에서 복통이 시작됐어요. 기도를 해도 안 돼서 갈바리아 예수님 족자 모신 생각이 나서 얼른 가서 갈바리아 동산에서 만지는 것처럼 예수님 발을 만지고 했더니 그 즉시로 그 복통은 사라졌습니다. 아멘!

 

두 번째는 저희 집에서 복통이 시작되었는데 애를 낳을 때 이렇게 아팠나 할 정도로 굉장히 심했어요. 배 안에 뭔가 쓱 하고 지나다니는 그런 느낌으로 굉장히 뒤틀리고 아팠는데 보속하는 셈 치고 총 징표 이불을 덮고 꼼짝없이 누워 계속 생활의 기도를 바쳤는데 어느새 잠이 들었고, 그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11월 첫 토 성혈 조배실 돔에 향유랑 참젖 많이 내려주셨잖아요. 그 향기 맡으면서 예수님께 폭 안긴 셈 치고 계속 엄마, 엄마의 이 한없는 사랑, 참젖과 향유 이 죄인에게 온전히 수혈하시고 흡수시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집에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누워도 그런 증상은 아예 없었습니다. 아멘! 치유받았습니다.

예수님께 너무 감사한 거예요. 이 죄인이 이렇게 잘못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치유를 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아직도 천국에 못 간 저희 조상들이나 낙태 영아들 그리고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묵주기도하고 생활의 기도로 간절히 기도하던 중에 다시 복통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동안 한 번도 없었는데.


이때는 나주 경당에 미사 2대를 청했어요. 그 뒤로 정말 지금까지도 복통 증상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아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저의 최고의 담당 주치의이시라는 걸 저는 이제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요.


또 엄마의 입김과 뽀뽀뽀는 영육을 살리는 성령의 방사선이며 나주의 거룩한 미사, 죽은 사람도 살리는 기적수, 총 징표 성물들, 5대 영성, 생활의 기도가 있는 한 어떠한 병마도, 역경도 두려울 게 없다고 자부하던 저였는데 나주의 이 모든 무수한 은총들을 통해 치유받고 주님 영광을 드러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잠시 깨어있지 못해 마귀에게 밥을 주고 기쁨을 선사하여 엄마께 고통을 가중시켜 드렸으니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시며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마귀는 사람을 살리고 성체 기적을 행하는 것만 빼고는 다 할 수 있다.”는 엄마의 그 말씀을 제가 깊이 새겼더라면 아예 그 약 근처도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엄마께 용서를 청하며 그 극심한 대속 고통을 통해 이 죄인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고, 엄마의 깊고도 겸손하신 사랑을 다시 한번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저에게 주어진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할 것이며, 저의 전부이신 하느님, 이 죄인을 부디 용서하시고 이 죄인의 영적 눈멀음을 멀리 몰아내시며 주님의 오묘하신 뜻만을 최선을 다해 쫓아 이 추한 죄인에게서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내시고 주님, 영광 받으시도록 간절히 빕니다.

 

이 죄인을 위하여 천고만난의 대속 고통을 치르셔야 했던 엄마, 다시 새롭게 5대 영성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생명 다하여 사랑합니다. 아멘!


2023년 12월 9일 클라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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