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를 다닌 지는 30년이 넘었는데요. 장사한답시고 1년에 1~2번 오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율리아 엄마한테 너무나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성 빈센트 병원에 배가 안 좋아서 갔더니 뱃속에 혹이 꽉 찼다고 그러더라고요. (장까지 다 퍼진 상태)
수술을 안 하면 장까지 잘라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원자력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하니 거기서도 똑같은 진단이 나왔습니다. 거기 선생님께서 검사했던 성 빈센트로 가서 수술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검사를 하기 이전에 우리 대모님께서 “야! 빈첸시아야! 그러지 말고 나주에 은총이 넘친다는데, 한번 거기를 가 봐.” 나주 봉사자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주에 처음 왔는데요. 너무 은총이 커서 좋은 거예요.
그때는 율리아 엄마께서 단상에서 말씀을 하면 가까이 이렇게 마주 봐서 한복 자락이 이 손에 닿아요. 그래서 제일 앞에 앉아서 ‘나도 저기 율리아 엄마 치맛자락이라도 닿으면 혹시 낫지 않을까?’ 하혈하는 그 여인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선풍기 바람에 살살 휘날리는 엄마 치맛자락을 살짝 잡았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던 중 딱! 끊으시더니 하혈하는 여인의 그 말씀을 하시면서 “여기에 혹 있는 분 다 치유받습니다! ‘아멘’ 하세요.”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멘! 아멘!” 했지만 ‘혹시 내가 나을까?’ 의심을 또 살짝 갖고서 성 빈센트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초음파 검사를 하더니 “어? 이 혹이 다 어디 갔죠?” 저한테 반문을 하는 거예요. 그 많은 혹이 하나도 없이 다 사라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팔딱팔딱 뛰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외쳤는데요. “도대체 뭐를 했길래 이 혹이 다 사라졌어요?”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주에 가서 기도한 것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그 자리에서 정말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치유받은 것은 제가 갑상선암(갑상샘암) 수술을 하고 나서 3개월 동안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어요. 제가 조그만 식당을 하는데 말소리가 나와야 손님들한테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를 하는데 완전히 쉰 소리, 너무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장부한테 그랬어요. “나 제발 나주 좀 한번 데려가 줘. 제발 부탁이야.” 그랬더니 우리 장부는 조금 고집이 세요. 그러니까 딸이 옆에서 “아빠! 엄마 소원인데 그것도 못 들어줘? 빨리 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주를 오게 됐어요.
성모님동산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예수님, 저 목소리 좀 나오게 해 주세요. 제발요. 나 너무 힘들어요.” 그러고 나서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또 하나는 개신교에 열심히 다니는 자매님이 있었어요. 그분이 구역장보다 더 한 단계 높은 수석 구역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개신교를 한 번만 가달라고 조용기 목사님 한 번만 설교를 들어보면 제가 돌아설 거래요. “그래요.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겠어요.” 그러고 이제 가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다음 주에 가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안 됩니다. 이번에는.” 그랬더니 왜 안 되냬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나주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안 돼요.” 그랬더니 “나주가 어딘데?” “아, 나주가 기도하는 곳인데요. 거기 가기로 약속해서 안 돼요.”
그랬더니 그분이 거기는 이단이니까 내가 한번 거길 가봐서 얘기를 해 주겠대요. “나도 따라가면 안 돼?” 그래서 따라오시라고. 정말 그분이 따라왔어요. 경당에서 기도를 하는데 그때는 장미향기가 화장실까지 나고 금방 향기가 났다가 또 개 끄스르는 역한 냄새가 났다가 계속 반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옆에서 사람들이 “야, 이게 뭔 냄새냐, 뭔 냄새냐?” 그랬는데 그분은 “하나도 안 나는데 무슨 개 끄스르는 냄새가 나고 장미향기가 나느냐?” “그러면 기도를 한번 무릎 꿇고 해 보세요. 맡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아 이분이 나를 쳐다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앉아서 기도를 하더라고요. 어우 진짜 장미향기가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너무 희한하다고 그러더니 돌아오는 길에 차량에서 “나 천주교로 개종을 해야 되겠어.”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봉사자 자매님한테 대모님을 서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분이 집에 돌아와서 정말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그분 남편도 이제 안기부에 있으니까 대단한 성격이고 그래서 아주 매일 한 10여 년을 넘게 각방을 쓰고 웬수같이 지냈는데 여기 나주 다니면서 성당 다니며 영세받고 모든 거 다 풀고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전교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그 제가 받은 은총이 커서 ‘아, 어떻게 해서라도 보답 좀 하고 싶은데.’ 보답할 길이 없는 거예요. 세월이 흘렀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 지부장님께서 “경당이 불이 나서 한 계좌씩 이렇게 해 주는데 자매님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 그럼요! 해야죠.” 이제 한 계좌를 했는데 그다음 날에 너무 신기하게요. 그 바친 몇 배로 가게가 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희한도 하다. 그리고 아유 이거 우연일까?’ 그래서 내가 “한 계좌를 더 할게요.” 이랬어요. 그랬더니 그다음에 또 그렇게 가게가 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건 하느님 은총이로구나. 그러고 나서 이제 조금 있다가 ‘아, 그럼 우리 식구대로 다 봉헌할 거야!’ 그리고 식구대로 다 봉헌을 했는데 며칠 사이 그걸 또 다 채워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여기 현존해 계시는 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오면 꼭 이 성물을 많이 구입을 해서 필요한 사람들한테 선물을 해 주고 그러는데요. 그분들도 참 너무 좋아라 하고 또 제가 또 여기 올 때는 성당 교우를 한 번씩 데리고 와요. “한번 가서만 봐. 뒤에서 그러지 말고 가서만 봐.” 그러면 갔다 와서는 참 좋았노라고 그렇게 말씀들을 해 주십니다.
이렇게 은총을 받아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 모든 은총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의 아름다운 봉헌의 열매이기에 감사드리며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오면
꼭 이 성물을 많이 구입을 해서
필요한 사람들한테 선물을 해 주고
그러는데요. 그분들도 참 너무 좋아라
하고 또 제가 또 여기 올 때는 성당 교우를 한 번씩 데리고 와요.
“한번 가서만 봐. 뒤에서 그러지 말고
가서만 봐” 그러면 갔다 와서는 참 좋았노라고 그렇게 말씀들을 해 주십니다.
이렇게 은총을 받아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 모든 은총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의 아름다운 봉헌의 열매이기에 감사드리며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우리 죄인을 사랑하시는지를 가르쳐주신 율리아엄마께서 사순을 보내며 더욱 극심하여지신
영혼 육신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경감하여주시길 청하오며 고통을 이겨내실 힘과 용기도 더해주시며 경각에 달하신 엄마의 생명을 연장하여 주시길 우리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아버지께 간청드립니다.
아멘.
아멘 🙏
"나도 저기 율리아엄마 치맛자락이라도 닿으면
혹시 낫지 않을까?"하혈 하는 그 여인이 생각이
나더라요." 아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예수님 , 저 목소리 좀 나오게 해주세요. 제발요. 나 너무 힘들어요."그러고
나서 바로 다음날 아침에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아멘 🙏
나주성지 오시는 희생과 믿음을 보시고
주님,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의 기도로
치유받으시는 은총을 받으셨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
은총증언 잘들었습니다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를 다닌 지는 30년이 넘었는데요. 장사한답시고 1년에 1~2번 오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율리아 엄마한테 너무나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성 빈센트 병원에 배가 안 좋아서 갔더니 뱃속에 혹이 꽉 찼다고 그러더라고요. (장까지 다 퍼진 상태)
수술을 안 하면 장까지 잘라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원자력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하니 거기서도 똑같은 진단이 나왔습니다. 거기 선생님께서 검사했던 성 빈센트로 가서 수술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검사를 하기 이전에 우리 대모님께서 “야! 빈첸시아야! 그러지 말고 나주에 은총이 넘친다는데, 한번 거기를 가 봐.” 나주 봉사자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주에 처음 왔는데요. 너무 은총이 커서 좋은 거예요.
그때는 율리아 엄마께서 단상에서 말씀을 하면 가까이 이렇게 마주 봐서 한복 자락이 이 손에 닿아요. 그래서 제일 앞에 앉아서 ‘나도 저기 율리아 엄마 치맛자락이라도 닿으면 혹시 낫지 않을까?’ 하혈하는 그 여인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선풍기 바람에 살살 휘날리는 엄마 치맛자락을 살짝 잡았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던 중 딱! 끊으시더니 하혈하는 여인의 그 말씀을 하시면서 “여기에 혹 있는 분 다 치유받습니다! ‘아멘’ 하세요.”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멘! 아멘!” 했지만 ‘혹시 내가 나을까?’ 의심을 또 살짝 갖고서 성 빈센트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초음파 검사를 하더니 “어? 이 혹이 다 어디 갔죠?” 저한테 반문을 하는 거예요. 그 많은 혹이 하나도 없이 다 사라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팔딱팔딱 뛰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외쳤는데요. “도대체 뭐를 했길래 이 혹이 다 사라졌어요?”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주에 가서 기도한 것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그 자리에서 정말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치유받은 것은 제가 갑상선암(갑상샘암) 수술을 하고 나서 3개월 동안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어요. 제가 조그만 식당을 하는데 말소리가 나와야 손님들한테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를 하는데 완전히 쉰 소리, 너무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장부한테 그랬어요. “나 제발 나주 좀 한번 데려가 줘. 제발 부탁이야.” 그랬더니 우리 장부는 조금 고집이 세요. 그러니까 딸이 옆에서 “아빠! 엄마 소원인데 그것도 못 들어줘? 빨리 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주를 오게 됐어요.
성모님동산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예수님, 저 목소리 좀 나오게 해 주세요. 제발요. 나 너무 힘들어요.” 그러고 나서 바로 다음 날 아침에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또 하나는 개신교에 열심히 다니는 자매님이 있었어요. 그분이 구역장보다 더 한 단계 높은 수석 구역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개신교를 한 번만 가달라고 조용기 목사님 한 번만 설교를 들어보면 제가 돌아설 거래요. “그래요.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겠어요.” 그러고 이제 가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다음 주에 가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안 됩니다. 이번에는.” 그랬더니 왜 안 되냬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나주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안 돼요.” 그랬더니 “나주가 어딘데?” “아, 나주가 기도하는 곳인데요. 거기 가기로 약속해서 안 돼요.”
그랬더니 그분이 거기는 이단이니까 내가 한번 거길 가봐서 얘기를 해 주겠대요. “나도 따라가면 안 돼?” 그래서 따라오시라고. 정말 그분이 따라왔어요. 경당에서 기도를 하는데 그때는 장미향기가 화장실까지 나고 금방 향기가 났다가 또 개 끄스르는 역한 냄새가 났다가 계속 반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옆에서 사람들이 “야, 이게 뭔 냄새냐, 뭔 냄새냐?” 그랬는데 그분은 “하나도 안 나는데 무슨 개 끄스르는 냄새가 나고 장미향기가 나느냐?” “그러면 기도를 한번 무릎 꿇고 해 보세요. 맡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아 이분이 나를 쳐다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앉아서 기도를 하더라고요. 어우 진짜 장미향기가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너무 희한하다고 그러더니 돌아오는 길에 차량에서 “나 천주교로 개종을 해야 되겠어.”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봉사자 자매님한테 대모님을 서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분이 집에 돌아와서 정말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그분 남편도 이제 안기부에 있으니까 대단한 성격이고 그래서 아주 매일 한 10여 년을 넘게 각방을 쓰고 웬수같이 지냈는데 여기 나주 다니면서 성당 다니며 영세받고 모든 거 다 풀고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전교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그 제가 받은 은총이 커서 ‘아, 어떻게 해서라도 보답 좀 하고 싶은데.’ 보답할 길이 없는 거예요. 세월이 흘렀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 지부장님께서 “경당이 불이 나서 한 계좌씩 이렇게 해 주는데 자매님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 그럼요! 해야죠.” 이제 한 계좌를 했는데 그다음 날에 너무 신기하게요. 그 바친 몇 배로 가게가 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희한도 하다. 그리고 아유 이거 우연일까?’ 그래서 내가 “한 계좌를 더 할게요.” 이랬어요. 그랬더니 그다음에 또 그렇게 가게가 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건 하느님 은총이로구나. 그러고 나서 이제 조금 있다가 ‘아, 그럼 우리 식구대로 다 봉헌할 거야!’ 그리고 식구대로 다 봉헌을 했는데 며칠 사이 그걸 또 다 채워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진짜 여기 현존해 계시는 우리 예수님, 성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오면 꼭 이 성물을 많이 구입을 해서 필요한 사람들한테 선물을 해 주고 그러는데요. 그분들도 참 너무 좋아라 하고 또 제가 또 여기 올 때는 성당 교우를 한 번씩 데리고 와요. “한번 가서만 봐. 뒤에서 그러지 말고 가서만 봐.” 그러면 갔다 와서는 참 좋았노라고 그렇게 말씀들을 해 주십니다.
이렇게 은총을 받아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 모든 은총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의 아름다운 봉헌의 열매이기에 감사드리며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첫토 빈첸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