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일을 할 때도 겸손한 사랑으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88주차 소감문)

eunsung
2023-12-24
조회수 599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이에요.😉


율리아 엄마께서는 세속의 일류 미용사가 아닌

주님의 도구인 미용사라는 자부심으로 

미용실을 하셨어요.💇 


또 영혼의 병원이 되겠다고 지향을 가지시며 일하셨어요. 

보통 미용사들은 돈을 벌기 위해 커트할 머리를 파마로 권유하지만

율리아 엄마께서는 항상 주님을 생각하시며 양심적으로 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손님의 머리를 자르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시니 

머리가 예쁘게 되었어요. 또한 미세한 부분의 머리카락도 

손님들을 예수님 or 최고로 높으신 분으로 생각하시며 자르셨어요. 


그렇게 양심 있게 운영하시니 3~4시간 기다리는 손님들도 불평 한 마디 안 했어요.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미용사라는 직업이 무궁무진한

생활의 기도와 봉헌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주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친구들과 주변 이웃들을 소중히 대하고

율리아 엄마의 겸손하신 사랑을 본받을게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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