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 다니엘 88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다섯째 시동생이 결혼 전 동서가 될 사람에 대해 말을 했었는데
율리아 할머니처럼 착한 사람이라고 결혼 성사를 도와주면
성당에 다니겠다고 했다. (다녔는지는 모름)
시어머니 다섯째 동서를 좋아하셨는데
한 번은 생신일 당시에 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
동서가 부엌에 있었는데 다섯째 동서가 소리를 지르고 있어서
율리아 할머니 말리려고 하니 시댁에서 뭐해줬냐고?
율리아 할머니 조금? 해 준 것은 갚아줄게요 하고
휙 나가버렸다. (갚아준 것은 없음)
그리고 시어머니께서는 생일 선물로
다섯째 동서가 사준 스웨터를 자랑하시며 많은 돈을 드리고
생신상을 차린 율리아 할머니께는 큰 며느리이니 니가 다 해라 하셨다.
율리아 할머니 아무리 험난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5대 영성으로
시어머니와 시댁 식구들 사랑 받은 셈 치셔서 전혀 섭섭하거나
서운하지 않았지만, 아픔을 겪는 큰 며느리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내가 이만큼 했는데 아무 것도 안 한 사람한테만 칭찬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 하지만 율리아 할머니처럼
5대 영성 실천하며 저도 노력할게요.
학교에서 우유를 가지고 오는 당번이 있는데 2교시 끝난 후
중간 놀이 시간 때 그 친구가 우유를 안 가져오고 아픈 척 보건실로 도망갔다.
제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으니 안 아프다며 "개꿀" 그러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유를 4교시에 가져왔는데 점심 시간이 되어
우유가 미지근해져서 맛이 엄청 없게 되었는데 우유 담당에게
뭐라 하려고 하다가 그냥 신선한 우유 마신 셈 치고 봉헌했어요.
그 친구가 거짓말도 안 하고 자기 할 일을 다하도록
생활의 기도 바치고, 저도 할 일을 안 미루도록 노력할게요.
율리아 할머니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축하드려요. 🎄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 다니엘 88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다섯째 시동생이 결혼 전 동서가 될 사람에 대해 말을 했었는데
율리아 할머니처럼 착한 사람이라고 결혼 성사를 도와주면
성당에 다니겠다고 했다. (다녔는지는 모름)
시어머니 다섯째 동서를 좋아하셨는데
한 번은 생신일 당시에 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
동서가 부엌에 있었는데 다섯째 동서가 소리를 지르고 있어서
율리아 할머니 말리려고 하니 시댁에서 뭐해줬냐고?
율리아 할머니 조금? 해 준 것은 갚아줄게요 하고
휙 나가버렸다. (갚아준 것은 없음)
그리고 시어머니께서는 생일 선물로
다섯째 동서가 사준 스웨터를 자랑하시며 많은 돈을 드리고
생신상을 차린 율리아 할머니께는 큰 며느리이니 니가 다 해라 하셨다.
율리아 할머니 아무리 험난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5대 영성으로
시어머니와 시댁 식구들 사랑 받은 셈 치셔서 전혀 섭섭하거나
서운하지 않았지만, 아픔을 겪는 큰 며느리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내가 이만큼 했는데 아무 것도 안 한 사람한테만 칭찬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 하지만 율리아 할머니처럼
5대 영성 실천하며 저도 노력할게요.
학교에서 우유를 가지고 오는 당번이 있는데 2교시 끝난 후
중간 놀이 시간 때 그 친구가 우유를 안 가져오고 아픈 척 보건실로 도망갔다.
제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으니 안 아프다며 "개꿀" 그러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유를 4교시에 가져왔는데 점심 시간이 되어
우유가 미지근해져서 맛이 엄청 없게 되었는데 우유 담당에게
뭐라 하려고 하다가 그냥 신선한 우유 마신 셈 치고 봉헌했어요.
그 친구가 거짓말도 안 하고 자기 할 일을 다하도록
생활의 기도 바치고, 저도 할 일을 안 미루도록 노력할게요.
율리아 할머니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