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신경을 쓰이게하고 고통을 준 그 자매님을 용서하고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아프고 신경이 날카로워 남편에게도 짜증을 많이 내서 남편과의 관계도 안좋았었는데 이 모든것 또한 제 탓이라고 생각하니 남편이 가엾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깊은 회개의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이 부족한 죄인을 위해서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신 율리아님께 사랑과 감사 드립니다."아멘!
살다보면 정말 어이없는 일들도 생길수 있고
또 나로인하여 상대로 인하여 엮이는 수많은 일들...
자매님의 그 선함이 살아갈려는 그 노력에 오히려
주변으로 인해 자신이 약해져 버린 집착 안타가운 마음이 병...
엄마말씀으로 내탓으로 회개되니 치유가 일어나고 가족과도
더 따뜻해 지는 은총나눔 너무 좋습니다...
조울증에서 벗어난 나주 순례자 은총증언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저처럼 집착과 미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봉헌드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도 봉헌드립니다.
저는 거의 5년을 한가지 좋지않은일에 몰두하여 그결과 미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는 심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거의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생활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나주순례를 꽤 오래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일에 전전긍긍하며 집착하는 제자신이 너무 너무 부끄럽고 죄스러워 혼자 참고 마음에 담고 세월을 보냈기에 이제는 그것이 병이 아닌 병이 되어 점점더 환자가 되어 가는데..
오늘 게시판에 글을 올린 어느 자매님의 글을 읽고 저도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고 희망을 가지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편과 함께 장사를 시작한지는 거의 5년이 다 되었습니다.
난생처음 장사를 해서 그런지 저희 부부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워낙 안되던 가게를 저희가 인수한거라 많이 어려웠고 하루종일 기다려야 겨우 몇명의 손님만 있을뿐이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씩 모아놓은 총 재산과 이번에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 시작하였으니 얼마나 걱정이 태산이었겠습니까?
거게를 오픈하자마자 나주 성모님을 가게 안에 모셔놓았고 손님이 없을때마다 남편은 성경 필사를 시작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일년이지나고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가게는 점점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희와 똑 같은 업종의 바로 옆가게가 저희가 점점 번창하는 것을 보고 딸과 사위까지 직장을 그만두며 합세하더니 저희랑 본격적인 경쟁을 하며 신경을 쓰이게 했습니다.
옆 가게 네 사람과 저희 부부 두사람의 경쟁이 된 것이죠ㅜㅜ
저희가게에서는 정말 손님 한사람 한사람에게 친절하게 최선을 다하니 금새 손님이 불어났습니다.
옆 가게는 나이드신 부부와 딸(45세쯤 되었음)이 온지 3개월쯤 (이름은 영남이)되자 영남이 자매님은 장사는 늘 뒷전이고 핸드폰을 끼고 살았습니다.
매일 전화를 하는데 가게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게 주위를 맴돌며 통화를 하고 시선은 늘 우리가게만을 쳐다 보았습니다.
어떤날은 제가 일하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 보면 가게 앞에서 빤히 우리를 바라보며 전화를 합니다.
그 자매님은 전화하다가도 깔깔 웃으며 왔다갔다하고 계속 저희부부의 신경을 거스르게 했습니다.
처음엔 저희가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차츰차츰 그 자매님의 모습에 제가 노이로제가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자매님의 모습을 나열하자면 길게 늘어뜨린 파마머리에 꾸미는거 좋아하고 하루에 몇 번이나 옷을 갈아입고 나타나 저희 가게 앞에서 저희부부를 빤히 쳐다보며 기분이 안 좋게 웃곤하였습니다.
요상한 그 웃음소리에 너무 안되겠다싶어 처음엔 그 자매님을 위해 축복기도도 수 없이 했습니다.
가게 안에서 성수도 수없이 뿌리고 가게일 끝나면 시간을 쪼개어 조배실 가서 기도도 하고 고백성사 보면서 괴로운 마음도 털어놓고...
그러나 저는 막상 가게 나가면 정신이 돌아 버릴 정도로 신경이 거슬리고 힘이 들었습니다.
내가 머리를 묶고가면 그자매님은 금방 풀어헤친 머리를 묶고 무엇이든지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하려고 하니 그냥 지나치고 무관심 하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었습니다.
일부러 안보려고하고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마음과 달리 그 자매님에 대한 미움과 짜증으로 가득찼습니다.
몇 년이 흘렀는데도 저의 괴로움과 신경쓰임은 점점 더 심해져 갔습니다.
그렇게 5년이 흘렀을 때 제가 가게 가서도 늘 인상이 좋지 않고 우울해하자 이제는 남편이 저보고 '조울증' 증세가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정신과 병원에 다니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고 조울증 약을 복용하게되었습니다.
가게 일은 너무 힘들었고 또 워낙 잠이 부족하고 몸이 약한데다 조울증 약은 너무 독해 이 약만 먹으면 정신이 몽롱해 졌습니다.
겨우 한달에 한번 나주성지에 순례가서 나주성모님께 매달리며 점심 저녁을 금식하면서 오로지 부활 예수님 앞에 앉아 엉엉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아무리 오랜시간동안 나주를 다녔지만 이런 일 하나 제가 잘 봉헌하지 못하고 집착 속에 사니까 이런 병까지 걸린 것 같아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던지요.
엄마 말씀시간에 율리아 엄마께서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나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까지도 봉헌하라고 할 때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든 것이 제 탓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회개의 마음이 들고 많이 울었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기를 간구합니다
저희 집착과 그 자매님에 대한 미움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신경을 쓰이게하고 고통을 준 그 자매님을 용서하고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아프고 신경이 날카로워 남편에게도 짜증을 많이 내서 남편과의 관계도 안좋았었는데 이 모든것 또한 제 탓이라고 생각하니 남편이 가엾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깊은 회개의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이 부족한 죄인을 위해서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신 율리아님께 사랑과 감사 드립니다.
< 나주 성모님 5대영성 >
5대 영성은 하느님께서 세상 모든 자녀들의 갈증을 채워주기 위해
작은 영혼이라는 사랑의 샘에서 길어 올린 샘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율리아님은 6. 25사변을 통하여 수많은 고통과 시련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6세부터 쉴 새 없이 일하며 아무리 고달파도 ‘사랑 받은 셈’ 치며
몸을 사리지 않고 모든 일을 철두철미하게 했다.
이는 5대 영성을 태동시키는 원동력이었다.
5대 영성은 작은 영혼의 그런 삶을 통해서 온전히 용해되어
화산이 폭발하듯 터져 나와 완성되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하나이듯 5대 영성은 서로 다른 영성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5대 영성을 실천하다 보면 학력이나 지식과는 상관없이
성덕이 태동되고 영적 분별력이 생겨 완덕에 이를 수 있다.
또한 5대 영성은 우리를 회개의 삶으로 이끌고,
현세에서 짓는 모든 죄에 대한 보속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이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여작은 영혼들이 되어 천국에 바로 오르기를 바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