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 : 저 로렌조, 엘리사베타가 이 증언을 하기 위해 여기 와 있습니다. 제가 나주를 처음 알게 된 때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은데, 그때가 2019년이었습니다. 기도 모임에서 만난 종신 부제인 한 친구가 저에게 나주 순례를 해 보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제가 그곳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기에, 가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도록 몇 개의 링크를 보내 주었습니다.
그 링크들을 보면서 제 안에서 무언가가 일어났습니다. 마음 아주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어떤 것이었습니다. 개타노 부제님과 다시 만났을 때, 저는 나주를 알기 위해 이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주에 도착했을 때는 4월이었고, 부활절을 앞둔 성주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가득 찬 강렬한 한 주를 보냈고, 성 금요일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모든 처를 사진 찍고 싶은 충동이 들었고, 각 처들을 찍으면서 한 처에서 다른 한 처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제가 10처 이르렀을 때, 신부님들이 나무로 된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매우 강렬한 장미향기를 맡았는데, 너무 강해서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였습니다. 몇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니 십자가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계신 마마 쥴리아를 볼 수 있었는데, 몹시 고통스러워 보이셨습니다. 극심한 고통을 겪고 계셨고,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정상에 다다랐을 때, 마마 쥴리아께서 매우 지쳐 계셨기 때문에 저는 그분의 손을 잡고 일으켜 드리려 했습니다.
마마 쥴리아의 손을 잡았던 순간 제 안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매우 감동적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우리는 봉사자들, 수녀님들 그리고 신부님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는 정말 환대가 가득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참으로 매우 아름다운 한 주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엘리사베타와 에밀리아와 함께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한 그룹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2023년에 다시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엘리사베타가 출발하기 전에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과 감정들, 그리고 받은 은총에 대해 설명해 줄 것입니다. 이제 엘리사베타가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엘리사베타 : 저는 엘리사베타입니다. 로렌조가 이미 어떻게 나주를 알게 되었는지를 설명했네요. 로렌조가 저와 제 여동생을 데려오기로 결정했을 때, 제 여동생은 바로 ‘예’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곧바로 ‘예’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마음을 정했어요.
이곳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마치 지상 낙원 같기 때문이죠. 수녀님들은 항상 미소를 띠고 있고, 마마 쥴리아께서는 고통 속에서도 따뜻하시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며, 언제나 저희들을 만나러 와 주셨습니다. 수녀님들의 환대도 아름다웠고요. 우리가 머무는 동안 마마 쥴리아께서 모두에게 주신 감동적인 순간들, 그리고 올해 다시 와서 더 많은 날들을 보낸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당신이 전 세계 어디서든 말하고 들을 수 있지만, 직접 체험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전혀 다른 느낌이니까요. 무언가를 설명할 수는 있지만, 마음속에서 느끼는 것과, 마마 쥴리아를 안을 때 그분에게서 전해지는 것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건 너무 아름다우니까요! 모든 것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호텔에 머물지 않고 수사님들과 함께 14일을 지낼 수 있는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호텔의 편안함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에 순례하러 왔고, 소박하게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관광객이 아니라 순례자로 왔기 때문이죠. 정말 감사드리고, 마마 쥴리아께 큰 포옹을 보냅니다.
로렌조 : 나주 성모님께서 우리를 다시 불러 주시고 또다시 이 증언을 하도록 이끄셔서 40주년 기념일에 맞춰 왔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 사랑과 이 감동, 그리고 엘리사베타가 말했듯이 나주는 낙원입니다.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여기에서만 진실된 감동을 느낍니다.
모든 이탈리아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나주 성모님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마마 쥴리아께 인사를 전합니다. 이 순간 저희는 우리 셋 모두의 마음을 담아 마마 쥴리아께 따뜻하고 힘찬 포옹을 보냅니다.
마음속에서 느끼는 것과, 마마 쥴리아를 안을 때
그분에게서 전해지는 것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건 너무 아름다우니까요! 모든 것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수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호텔에 머물지 않고 수사님들과 함께 14일을
지낼 수 있는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로렌조 : 저 로렌조, 엘리사베타가 이 증언을 하기 위해 여기 와 있습니다. 제가 나주를 처음 알게 된 때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은데, 그때가 2019년이었습니다. 기도 모임에서 만난 종신 부제인 한 친구가 저에게 나주 순례를 해 보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제가 그곳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기에, 가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도록 몇 개의 링크를 보내 주었습니다.
그 링크들을 보면서 제 안에서 무언가가 일어났습니다. 마음 아주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어떤 것이었습니다. 개타노 부제님과 다시 만났을 때, 저는 나주를 알기 위해 이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주에 도착했을 때는 4월이었고, 부활절을 앞둔 성주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가득 찬 강렬한 한 주를 보냈고, 성 금요일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모든 처를 사진 찍고 싶은 충동이 들었고, 각 처들을 찍으면서 한 처에서 다른 한 처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제가 10처 이르렀을 때, 신부님들이 나무로 된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매우 강렬한 장미향기를 맡았는데, 너무 강해서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였습니다. 몇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니 십자가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계신 마마 쥴리아를 볼 수 있었는데, 몹시 고통스러워 보이셨습니다. 극심한 고통을 겪고 계셨고,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정상에 다다랐을 때, 마마 쥴리아께서 매우 지쳐 계셨기 때문에 저는 그분의 손을 잡고 일으켜 드리려 했습니다.
마마 쥴리아의 손을 잡았던 순간 제 안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매우 감동적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우리는 봉사자들, 수녀님들 그리고 신부님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는 정말 환대가 가득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참으로 매우 아름다운 한 주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엘리사베타와 에밀리아와 함께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한 그룹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2023년에 다시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엘리사베타가 출발하기 전에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과 감정들, 그리고 받은 은총에 대해 설명해 줄 것입니다. 이제 엘리사베타가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엘리사베타 : 저는 엘리사베타입니다. 로렌조가 이미 어떻게 나주를 알게 되었는지를 설명했네요. 로렌조가 저와 제 여동생을 데려오기로 결정했을 때, 제 여동생은 바로 ‘예’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곧바로 ‘예’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마음을 정했어요.
이곳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마치 지상 낙원 같기 때문이죠. 수녀님들은 항상 미소를 띠고 있고, 마마 쥴리아께서는 고통 속에서도 따뜻하시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며, 언제나 저희들을 만나러 와 주셨습니다. 수녀님들의 환대도 아름다웠고요. 우리가 머무는 동안 마마 쥴리아께서 모두에게 주신 감동적인 순간들, 그리고 올해 다시 와서 더 많은 날들을 보낸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당신이 전 세계 어디서든 말하고 들을 수 있지만, 직접 체험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전혀 다른 느낌이니까요. 무언가를 설명할 수는 있지만, 마음속에서 느끼는 것과, 마마 쥴리아를 안을 때 그분에게서 전해지는 것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건 너무 아름다우니까요! 모든 것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호텔에 머물지 않고 수사님들과 함께 14일을 지낼 수 있는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호텔의 편안함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에 순례하러 왔고, 소박하게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관광객이 아니라 순례자로 왔기 때문이죠. 정말 감사드리고, 마마 쥴리아께 큰 포옹을 보냅니다.
로렌조 : 나주 성모님께서 우리를 다시 불러 주시고 또다시 이 증언을 하도록 이끄셔서 40주년 기념일에 맞춰 왔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 사랑과 이 감동, 그리고 엘리사베타가 말했듯이 나주는 낙원입니다.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여기에서만 진실된 감동을 느낍니다.
모든 이탈리아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나주 성모님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마마 쥴리아께 인사를 전합니다. 이 순간 저희는 우리 셋 모두의 마음을 담아 마마 쥴리아께 따뜻하고 힘찬 포옹을 보냅니다.
엘리사베타 : 그리고 모든 이탈리아인들을 대표해서 저희 셋이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로렌조, 엘리사베타, 에밀리아 : 사랑합니다, 마마 쥴리아! 포옹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10일
로렌조, 엘리사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