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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나주 미사와 촛불 봉헌으로 치매 아버님을 찾았어요

pmy4177
2025-10-14
조회수 255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나주 성지에 자유로운 순례 허용이 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김은정 율리아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저희 시아버님이 90세이신데요. 치매가 좀 있으셨어요. 갑자기 아버님이 없어지신 거예요. 

집을 나가셨대요. 저희는 따로 살고 있고 저희팀 기도회를 하고 있다가 

연락을 받고 서둘러 찾아 나섰어요.


어머님과 시동생 그리고 저의 아들이 항상 옆에서 지키고 있었어요. 

아버님 목에다가 핸드폰을 걸어서 위치 추적이나 이런 것 때문에 다 해놨는데 

CCTV를 보니까 의자에 앉으셨다가 핸드폰을 바닥에 놓고 그냥 자리를 옮기신 거예요.

112에 어머님이 신고를 해 놓으셨더라고요. 담당 형사도 CCTV를 계속 추적하면서 

찾아보자고 그렇게만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애를 태우며 찾아다녔어요.

장부하고 같이 다녔는데 도저히 찾을 길이 없었어요.

갑자기 언젠가 우리 지부 양승미 젬마 자매님이 치매 친정 아버지 찾으셨을 때 

그 은총 증언 하셨던 게 기억이 나면서 본부에 수녀님께 전화를 드려서 

미사 봉헌을 하는데 촛불 봉헌까지 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찾고 다녀도 연락이 없는 거예요.

저녁 5시가 돼 가지고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옷도 얇게 입고 나가셨어요. 또 슬리퍼 바람으로 나가셨대요.

모자도 안 쓰고 나가셨다고 하는데 비가 오면 이제 기온이 내려가면 저체온증이 올까 봐

너무 걱정이 돼 가지고 돌아보고 있는데도 도저히 찾을 길이 없고

경찰한테서 연락도 없고 그랬는데 어떡하지 하면서 애간장이 다 녹았습니다.

장남인 장부가 시간이 점점 가니까 얼굴빛이 너무 안 좋은 거예요.


그동안 제대로 해드리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큰 일을 치를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나 첫토요일 때 못 가면 어떡하지? 스카풀라 예수님도 받고 은총 증언하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앞으로 첫 토요일 만큼은 꼭 지키겠노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마귀들이 이런 식으로 나를 쓰러뜨리려 하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 연락이 없다가 6시가 넘어서 연락이 왔어요.

저희 아버님이 횡단보도 사거리에서 앉아 계셨는데 거기가 까치울 역이더라고요.

그러니까 간석 오거리역에서 이틀을 계속 걸으시면서 거기까지 가신 거예요.


지나가시던 할머니 한 분이 할아버지가 그렇게 앉아 계시니까 너무 이상해서

지나가는 아기 엄마를 불러가지고 

"이 할아버지가 이상하니까 여기 번호로 전화 좀 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전화가 어머님한테 갔고 저희 아들 딸 손녀 모두가 동원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는데 이렇게 연락이 온 것입니다.

진짜 우리 젬마 자매님이 미사 봉헌과 기도 봉헌하고 아버지 찾아주는 연락이 와가지고 

찾으셨다고 했듯이 저희도 비가 쏟아지고 너무 걱정이 되는 그 찰나에 바로 연락이 와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셨지요. 너무 깨끗하고 옷 하나 버리지 않으시고 

멀쩡히 돌아오셨어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장부 또한 찾고서

이제 모시고 집으로 가는데 병이 날 것 같다고 하는 거예요.

찾고 나니까 긴장하고 애태웠던 저희가 병이 날 정도로 너무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제가 찾았다고 수녀님한테 연락 드렸더니 

아직 미사 시작 전이었지만 "나주에 미사 봉헌하신 시점부터 은총이 흘러들어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찾아주셨네요." 하고 문자도 나눴습니다.


어쨌든 제가 이렇게 10월 첫 토요일 나주 순례를 가고 있고 

또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인데 추석 전에 안 좋은 일을 당했더라면 

제가 더 마음 아프고 안 좋았을 텐데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이렇게 또 이 시간을 주셨고 또 느끼게 해 주시는 그런 시간을 주셨기 때문에 

감사드리고 아버님 어머님을 모시고 힘들어도 장부가 꼭 순례 모시고 가겠다고 합니다.

이런 기회가 위기였던 것이 또 저희 가족에게는 주님께서 불러주시는 그런 시간이 됐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와 가족들까지도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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