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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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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본부장님 : 2002년 5월 11일, 율리아님의 시어머니가 나주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나주 본당 주임 신부님이 송 신부님이셨는데 장례미사는커녕 신자들에게 “연도도 가지 말라!”고 막았습니다.
또한 시어머니의 본당 신부님에게도 연락을 하여 “사도 예절 해 줘도 교회의 스캔들로 여기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신부님도 고인을 위해서 장례미사나 사도예절도 못하도록 막으셨어요.
미카엘라 수녀님 : 네, 신자가 아니어도 이웃이 돌아가시면 기도를 해 드리는 것이 신자로서의 의무이고 사랑인데 그것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권 마리아님 : 네, 정말 안타깝네요. 공지문에 순명하시느라 7년간을 다락방에서 은둔 생활 하셨는데요.
미카엘라 수녀님 : 네, 그래서 더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