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쓰고 지운 낱자 획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읽는 이들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 5대영성 무장하여 기쁨과 사랑과 부활의 삶이 되게 하시고 율리아엄마께 고통을 이겨낼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산 남천성당 김은숙 소화 데레사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2002년 8월 15일 성혈 두 번째 흘리시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첫 번째 성혈 흘리시고 유리 돔을 만들어 놨었어요.
수 신부님도 계셨는데 한 20명 정도가 둘러서 있는데 성혈 내리시는 모습이 바로 보이는 거예요.
그 모습이 선인장이 필 때 빨간 꽃망울을 팍 퍼트리듯이
땅바닥에서 선인장이 푹 올라오는 느낌이 왕관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 자리에 있던 목격자라는 생각에 그 은총을 적어야겠다고 하면서도
자꾸 일이 바쁘다 보니까 못했는데 제가 그때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체육관을 빌려서 기념일 행사 할 때부터 다녔는데 그동안 많은 은총을 받았어요.
어느 날은 정말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의자에 앉을 때 비명을 지를 정도였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3일 전부터 허리가 너무 아팠다는 말씀에
아멘~! 해서 싹 나았었고
하여튼 이 아팠던 거는 전신이 다 아팠던 것 같은데
발목도 순례 하다 보니 다 나았고 손도 많이 좋아졌고
어깨도 너무 아팠는데 만남 때 ‘어머니 너무 아파요’ 했더니
포근히 안아줬는데 싹 나았어요.
그래서 저는 한 달을 정말 기쁘게 살기 위해서 첫 토는 어떤 양보도 없이 그냥 옵니다.
제가 지난 19일 피눈물 기념일에 가려고 했는데 서울 다녀오느라 피곤해서
아침 8시 10분인데 심장이 탁 눌리는 거예요.
차를 놓쳤지만 간다고 약속은 했고 이왕 먹은 마음이라 개인적으로 버스를 타고
나주 터미널에서 옛날에 걸어 다니고 했던 길인데도 달라져서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중간 사람들한테 “여기 나주 성모님 집 가는 길이 어디예요?” 물었더니
의외로 모르시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 여기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는데 몰랐습니까?”
저기 있다고 그러면 그게 딱 재미가 붙은 거예요. 제가 일부러 물으면서
“진짜 유명한 곳이에요. 너무나 은혜받은 장소니 꼭 찾아가 보세요”.
여행객들이 보여서 이렇게 얘기를 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목포에서 왔다던데 한 4~5명이 따라오다가 시간이 없다고
그냥 다음에 온다 해서 십자가의 길 책을 주면서 다음에 꼭 찾아오시라고 했어요.
가까운 곳에서 나주 성모님을 모르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까웠어요.
이웃한테도 나주를 많이 전하는데 교회법을 따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판단이 심한데
한동안 연락도 뜸하던 수원의 친구를 불렀더니 그날 오게 되었어요.
또 나주에 매달 미사 봉헌해 달라는 자매님이 계시는데
사위가 잠을 못 자고 힘들어했는데 제가 전해준 나주 성모님 사진을 보고 기도하고
기적수를 먹으며 대상포진이 다 나았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장애인 활동 지원사 일을 하는데 한 달에 300시간 가까이하게 됩니다.
나라에서 206시간 정도는 돈을 받는데 나머지는 내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니까 사람이
이용당하는 것 같은 분심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 생각하면서 이웃 봉사 시간인 ‘셈치고’ 마음을 비우고
식물인간인 그분을 위해 나주 기적수를 사용하고 율리아님 테이프 들려드리고 하니까
심장도 많이 좋아지시고 저혈압인데 이번에 보니까 140으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가 쓰고 지운 낱자 획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읽는 이들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 5대영성 무장하여 기쁨과 사랑과 부활의 삶이 되게 하시고 율리아엄마께 고통을 이겨낼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산 남천성당 김은숙 소화 데레사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2002년 8월 15일 성혈 두 번째 흘리시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첫 번째 성혈 흘리시고 유리 돔을 만들어 놨었어요.
수 신부님도 계셨는데 한 20명 정도가 둘러서 있는데 성혈 내리시는 모습이 바로 보이는 거예요.
그 모습이 선인장이 필 때 빨간 꽃망울을 팍 퍼트리듯이
땅바닥에서 선인장이 푹 올라오는 느낌이 왕관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 자리에 있던 목격자라는 생각에 그 은총을 적어야겠다고 하면서도
자꾸 일이 바쁘다 보니까 못했는데 제가 그때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체육관을 빌려서 기념일 행사 할 때부터 다녔는데 그동안 많은 은총을 받았어요.
어느 날은 정말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의자에 앉을 때 비명을 지를 정도였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3일 전부터 허리가 너무 아팠다는 말씀에
아멘~! 해서 싹 나았었고
하여튼 이 아팠던 거는 전신이 다 아팠던 것 같은데
발목도 순례 하다 보니 다 나았고 손도 많이 좋아졌고
어깨도 너무 아팠는데 만남 때 ‘어머니 너무 아파요’ 했더니
포근히 안아줬는데 싹 나았어요.
그래서 저는 한 달을 정말 기쁘게 살기 위해서 첫 토는 어떤 양보도 없이 그냥 옵니다.
제가 지난 19일 피눈물 기념일에 가려고 했는데 서울 다녀오느라 피곤해서
아침 8시 10분인데 심장이 탁 눌리는 거예요.
차를 놓쳤지만 간다고 약속은 했고 이왕 먹은 마음이라 개인적으로 버스를 타고
나주 터미널에서 옛날에 걸어 다니고 했던 길인데도 달라져서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중간 사람들한테 “여기 나주 성모님 집 가는 길이 어디예요?” 물었더니
의외로 모르시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 여기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는데 몰랐습니까?”
저기 있다고 그러면 그게 딱 재미가 붙은 거예요. 제가 일부러 물으면서
“진짜 유명한 곳이에요. 너무나 은혜받은 장소니 꼭 찾아가 보세요”.
여행객들이 보여서 이렇게 얘기를 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목포에서 왔다던데 한 4~5명이 따라오다가 시간이 없다고
그냥 다음에 온다 해서 십자가의 길 책을 주면서 다음에 꼭 찾아오시라고 했어요.
가까운 곳에서 나주 성모님을 모르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까웠어요.
이웃한테도 나주를 많이 전하는데 교회법을 따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판단이 심한데
한동안 연락도 뜸하던 수원의 친구를 불렀더니 그날 오게 되었어요.
또 나주에 매달 미사 봉헌해 달라는 자매님이 계시는데
사위가 잠을 못 자고 힘들어했는데 제가 전해준 나주 성모님 사진을 보고 기도하고
기적수를 먹으며 대상포진이 다 나았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장애인 활동 지원사 일을 하는데 한 달에 300시간 가까이하게 됩니다.
나라에서 206시간 정도는 돈을 받는데 나머지는 내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니까 사람이
이용당하는 것 같은 분심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 생각하면서 이웃 봉사 시간인 ‘셈치고’ 마음을 비우고
식물인간인 그분을 위해 나주 기적수를 사용하고 율리아님 테이프 들려드리고 하니까
심장도 많이 좋아지시고 저혈압인데 이번에 보니까 140으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