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대주교님의 사랑을 느꼈어요!

ma9194
2024-11-08
조회수 593


주님 제가 쓰는 글자 획순마다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이들에게는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 5대 영성으로 무장되게 하시며

율리아 엄마의 회복을 빠르게 해 주시고 고통을 이겨낼 힘을 주소서. 아멘.


부산지부 정주현 이사벨라님 은총대필입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너무 바쁘다 보니까 병원 갈 시간이 없었어요.

워낙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서 목이 항상 아픈 편입니다.

한의원에 가서 목 뒤에 한번씩 사혈을 했었는데 그럴 여유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은총 스티커가 생각나서 목뒤에 딱 붙였어요.

지금은 목이 마음대로 돌아갑니다!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지난 피눈물 흘리신 10월 19일에 은총이 참 많았어요.

사랑받으신 분도 계셨을 거고 회개 은총 받으신 분도 있을 겁니다.


저는 그때 대주교님의 사랑을 참 많이 느꼈어요.

왜냐하면 율리아 자매님이 앞에 말씀하시다가 쓰러지셨잖아요.

그 누구도 안 일어났는데 대주교님이 그 아픈 몸을 순간적으로 휙 날려서

율리아 엄마를 바로 잡아주시더라고요.


고령에 장거리 여행으로 몸이 안 좋아서 휠체어를 타고 들어 오셨었는데

그 휠체어를 율리아 엄마께 양보하시고 본인은 걸어 나오셨어요.

그리고 대주교님께서 그 아픔 중에도 강복해 주시는 모습이

기도 중에도 그 순간이 막 떠올라요. 그래서 안 잊혀집니다.


‘아~~ 이런 신부님들이 나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주겠구나!’

신부님들을 바라보는데 너무 행복했고

하여튼 기도 중에 그 생각하면 참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피눈물 기념일에 오신 대주교님과 신부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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