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박남숙 마리아숨다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제가 금년 2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좀 이상이 있다해서
길병원에 갔습니다.
길병원에서는 그림자만 봐가지고는 모른다고
한번 진찰을 해보자고 그러셨는데
오른쪽에 폐가 안 좋고 왼쪽도 폐가 안 좋대요.
그래서 2월 29일날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도
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이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
하셨기 때문에 저도 '내 기도가 부족해서 더 필요한가 보다
그래서 희생이 필요해서 그러시고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하고 생각하니까 아무 걱정도 없고 편안했습니다.
당뇨도 없고 혈압도 높지 않아서 수술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피도 맑고 그래서 수술을 정해진 날에 하였습니다.
암은 정부에서 도와준다고 하여 별로 돈도 안 들어가고
수술도 잘 되고 1기라서 항암치료도 안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발견하기는 기적이라고 하였습니다.
힘들거라고 했는데 약도 안 필요하고
4개월마다 한 번씩 와서 정기 검사만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갔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잘 됐다고 그랬고
또 얼마 안 있으면 또 검사하러 갈겁니다.
그리고 왼쪽은 아직 수술을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 집에 조금 힘이 들었는데 그것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며느리가 실비보험을 들어놓았고 남편이 암보험을 들어놔 가지고
돈이 나와서 해결됐고 혼자서는 우리 아들 잘 못 걸어다녀서
부축해 줘야 되는데 돈이 나와서 전동차를 샀습니다.
인천에서는 없어 가지고 부천에 가서 240만원이 넘는
제일 좋은 걸로 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서도 그걸 타고 잘 다닙니다.
제가 수술을 안 받았으면 그 실비보험을 탈 수 없어서
그런 것 하기 힘들었을 텐데 어려운 일들이 다 해결됐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율리아 엄마께도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1996년 7월 1일 성모님 말씀)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박남숙 마리아숨다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제가 금년 2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좀 이상이 있다해서
길병원에 갔습니다.
길병원에서는 그림자만 봐가지고는 모른다고
한번 진찰을 해보자고 그러셨는데
오른쪽에 폐가 안 좋고 왼쪽도 폐가 안 좋대요.
그래서 2월 29일날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도
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이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
하셨기 때문에 저도 '내 기도가 부족해서 더 필요한가 보다
그래서 희생이 필요해서 그러시고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하고 생각하니까 아무 걱정도 없고 편안했습니다.
당뇨도 없고 혈압도 높지 않아서 수술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피도 맑고 그래서 수술을 정해진 날에 하였습니다.
암은 정부에서 도와준다고 하여 별로 돈도 안 들어가고
수술도 잘 되고 1기라서 항암치료도 안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발견하기는 기적이라고 하였습니다.
힘들거라고 했는데 약도 안 필요하고
4개월마다 한 번씩 와서 정기 검사만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갔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잘 됐다고 그랬고
또 얼마 안 있으면 또 검사하러 갈겁니다.
그리고 왼쪽은 아직 수술을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 집에 조금 힘이 들었는데 그것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며느리가 실비보험을 들어놓았고 남편이 암보험을 들어놔 가지고
돈이 나와서 해결됐고 혼자서는 우리 아들 잘 못 걸어다녀서
부축해 줘야 되는데 돈이 나와서 전동차를 샀습니다.
인천에서는 없어 가지고 부천에 가서 240만원이 넘는
제일 좋은 걸로 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서도 그걸 타고 잘 다닙니다.
제가 수술을 안 받았으면 그 실비보험을 탈 수 없어서
그런 것 하기 힘들었을 텐데 어려운 일들이 다 해결됐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율리아 엄마께도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1996년 7월 1일 성모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