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자살충동에서 해방되었어요.

ma9194
2024-11-05
조회수 409

주님 제가 쓰고지운 글자 획순마다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고 

획순만큼 연옥영혼들이 구원받게 해 주시고 

읽는이들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세포들이 건강하게 살아나 허리척추 수술이 잘 될 수 있도록 

예수님 친히 주관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대전지부 최성미 마리아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아가씨 때부터 우울증이 있어서 약도 먹고 했었어요.

1999년부터 나주 성모님께 순례 다니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순간순간 식구들하고 트러블 생기려고 할 때 내 탓이오, 셈치고 하면

금방 마음이 편안하게 가라앉고 했는데 낙담할 때는 어둠이 오고 그랬어요.

 

제가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순례다니면서 기적수를 먹고 바르고 하면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다행히 2기로 나와서 수술하고 회복 중에 있었는데

폐로 전이되면서 2차 수술을 하게 되니까 우울감이 몰려와서 자살 충동이 심했어요.

죽고 싶은 마음이 막 강하게 들 때면 어떻게 죽을까 그런 생각만 했어요.

그랬던 제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할 때 엄청 치유를 받았어요.


그전에 다닐 때는 그냥 성모님이 좋아서 왔지 5대 영성에 대해서 잘 몰랐거든요.

매일 8시에 보내주시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엄마 삶 속에 다 있었어요.

그거 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치유를 받고 이해 못하는 거 이해하고 용서할 거 다 용서하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많이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이제 막 요동치던 게 줄어들고 편안해졌어요.


사순시기 짧은 엄마 말씀 영상에서 우울증, 자살 충동 있는 사람들 치유받을 거라고 하셨는데

그때 자살 충동이 싹 없어졌어요.

그렇게 마음이 우울하고 너무 힘들고 의지가 안 되고 막 힘들었는데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무지개가 나타나서 무지개를 보고 힘이 확 솟아서 살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마음이 아주 평화롭습니다.

엄마께서 알려주신 5대 영성 실천하니 무지개로 희망을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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