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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엄마의 마음과 마귀에게 승리하는 삶 (29주차 소감문 ^0^)

eunsung
2022-06-06
조회수 529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 이에요.


율리아 엄마께서 학원으로 가시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있나 살펴보며 가시는데

어떤 할머니가 허기에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시고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도시락을 내어주셨어요. 

정말 그 사랑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아주머니가 버스 정류장에

반팔티를 입고 앉아 있었는데 줄 수 있는 도시락이 없어

이모님 댁에 같이 가서 밥을 주시고 속옷까지 드렸어요. 


저라면 배도 고프고 힘들어서 그렇게 못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율리아 엄마의 사랑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닮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6학년 전체 운동회가 있었어요. 

땡볕에 해야 되는 경기는 발야구, 달리기, 배구가 있었는데

하기 싫었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며

엄청 열심히 땀을 뻘뻘 흘리며 경기에 임해서

우리반이 전체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 얼굴과 팔이 시커멓게 타버렸지만 승리의 기쁨은 정말 컸어요. 

그래서 이렇게 일상 생활 속에서도 마귀와 싸워 이기려고 

노력해서 승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가

이번 첫 토요일은 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저도 5대 영성으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운동회 때 못 바쳤던 생활의 기도 바쳐보아요. 

제가 흘린 땀방울 수만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의 시간을

줄여주세요. 율리아 할머니 사랑해요.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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