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1월달에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는데요. 장부가 “나주 다니는데 왜 눈 진단받고 더 아프냐?” 그러면서 나주 다니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엄청 박해를 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나주 다니면 본인은 성당을 안 다니겠다고 그래요. 그래도 나주를 다니겠냐고 그래서 “저는 나주 못 다니게 하면 죽음이에요. 절대 저는 포기 못 합니다. 차라리 성당 미사에 안 가겠습니다.” 그래서 장부님도 손들어버리는 거예요.
그 고집을 피웠기 때문에 장부가 화가 난 거죠. 제가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니까 나주 차량 스카풀라를 딱 떼어서 버려버리고 달력도 떼어서 버려버리고 그랬는데 누가 저녁 초대를 했어요. 가서 밥을 잘 먹었는데 갑자기 장부가 평상시 저한테 불만 많았던 걸 거기서 토로하는 거예요. 나주에 대해서 막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나도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신랑 눈이 막 돌아가고 화를 막 내니까 금방 마귀가 휩쓸어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예수님, 어떻게 하죠?’ 그러니까 ‘아! 5대 영성! 그래, 내 탓이오! 예수님, 내 탓이니까 이 일을 제발 막아주세요.’ 그러니까 갑자기 앞에서 휘감아서 이렇게 내려와 내 마음속에 탁 들어와요. 성령의 비둘기였나 봐요. 그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막 난리가 난 마음이 잔잔한 호수같이 평화가 오는 건 처음이에요. 신랑은 막 벙벙 뛰는데 저는 막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 나도 모르는 새에 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평상시에 내 탓이오를 잘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있음으로써 잘못했다는 그 내 탓을 못 했던 거예요. 그날 내 탓을 함으로써 너무 마음이 편안했어요. 이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평상시 같으면 추우니까 제가 물을 떠다 줘야 되는데 ‘떠다 줄까? 말까? 좀 화가 났으니까 놔둘까?’ 그러는데 갑자기 율리아 엄마 말씀이 떠올라요.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린다.”
그 말씀에 제가 물을 떠다 주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예수님, 이 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우리 장부 정말 부활시켜 주십시오.’ 그랬더니 그동안 틱틱거리면서 화를 막 내는 분이 “응~ 고마워.” 그러면서 딱 마시는 거예요. 그리고 밥을 차려 드렸는데 얼마나 부드럽게 말을 하는가! 아, 그때 사탄이 나갔나 봐요. 와~ ‘내 탓이오’ 하면서 생활의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사랑 실천하니까 엄청난 혼란이 왔던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 거예요.
그러더니 3월 첫 토 나주 간다 하니까 “언제 가니?” 하고 태워다 주고 또 갔다 오니까 제가 핸드폰을 안 갖고 갔더니 장부님이 1시간 동안 버스 종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5대 영성으로 승리한 거예요. “5대 영성 만만세!”가 저절로 나왔어요. 얼마나 기쁜가! 지금도 그 생각하면은 가슴이 벅차올라요. 진짜 어떻게 내 탓이오 할 것인가를 진심으로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아멘의 영성을 하겠습니다. 주보에 성경 쓰기 클럽 가입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눈이 황반변성이라 못 하겠는데 자꾸 주보에 할 수 있는 사람 하라고 그러는데 마음이 찔리더라고. 그래서 ‘아멘! 하겠습니다.’ 그러고 가입해서 했는데 첫날은 얼마나 눈이 아픈가 못 쓰겠어요. 눈물이 줄줄 줄줄 막 흘러요.
두 번째는 더 못하겠는 거예요. 그런데 ‘어려운 것도 아멘 해야 되겠다.’ 누구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내가 한번 해보겠다.’ 하고 쓰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눈도 멀쩡하고 눈물도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눈이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깜짝 놀랐어요. 5대 영성을 딱 머리에다 꿰차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5대 영성을 하자!’ 그러면서 그것이 다 나와요. (되어요)
5대 영성을 실천하면은 내 자신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2월 첫 토 갔다 와서 일요일 날 갑자기 장부가 감자를 심자는 거예요. 정말 힘들어 죽겠는데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멘 하자! 그거 하나 심을 때마다 그 숫자만큼 죄인들 회개하게 주십시오. 누구 위해서 봉헌합니다. 나주 순례자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하고 심었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끝났는데 여기 첫 토 오려 하니까 (힘들게 심은) 그 감자를 다 뽑아버리고 맛있는 포근포근한 감자를 심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다시 새롭게 심겠습니다.’ 열심히 다시 딱 심고 나니까 더 힘이 나요. 여기 나주에 오려고 하면 그렇게 일을 많이 시켜요. 마귀가 그렇게 저희를 괴롭히는 거예요. 그런데 5대 영성으로 물리치게 되면 더 힘이 나는 거예요.
또 제가 2월 첫 토 전에 동공 주사를 맞았거든요. 그러니까 눈이 아무것도 안 보여서 목요성시간 하고 싶은데 눈을 감고 있으니까 기도가 잘 안되는 거예요. 묵주기도하기 전에 ‘예수님, 제가 누워서 성시간을 참여하겠습니다.’ 그런데 참여하는 시간이 우리 모두 함께 같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했거든요.
그랬는데 율리아 엄마 말씀에 모세와 지팡이 이야기를 하는데 제 말인 것 같아요. 그걸 듣고 난 후 얼마나 울었는가 진짜 여기 첫 토에 온 것처럼 회개의 눈물을 흘렸어요. 작은 사소한 일이어도 어떻게 내가 기도하느냐에 따라서 은총이 내게 오는 것 같아요.
저는 나주가 없으면 죽음이에요. 왜냐? 생활이 힘드니까. 5대 영성을 실천하면 힘이 나요. 율리아 엄마 생각해도 아주 불끈불끈 힘이 나요. 사랑의 메시지도요. 생활에 필요한 모든 답이 거기 다 있어요. 또 엄마 말씀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답이 있어요. 또 은총 증언 보세요. 파푸아 뉴기니 변호사님 말씀하는데 얼마나 눈물 흘렸는지 몰라요.
그리고 우리 수녀님이 은총 증언에서 (나주 성지가) 영적 대학이라 그러잖아요. 제가 통감을 해요. 왜냐하면 그 은총 증언을 듣고 있으면 진짜 눈물이 한없이 흘러요. 듣고 또 듣고. 사랑의 메시지, 엄마 말씀, 은총 증언만 들으면 이 세상에 못 헤쳐나갈 거 없어요. 실천해 보세요.
이렇게 좋은 나주 영성을 가지고 우리가 듣고 배우고 노력하면 답이 있다는 거를 저는 확신해요.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나는 진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순교자 김대건 신부님처럼 할 수 있습니다! 나주 열심히, 열심히 다니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할 때 분명히 답이 있습니다!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려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이 떠올라요.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린다.”
그 말씀에 제가 물을 떠다 주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예수님, 이 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우리 장부 정말 부활시켜 주십시오.’
그랬더니 그동안 틱틱거리면서 화를 막 내는 분이
“응~ 고마워.” 그러면서 딱 마시는 거예요.
그리고 밥을 차려 드렸는데 얼마나 부드럽게 말을 하는가!
아, 그때 사탄이 나갔나 봐요.
와~ ‘내 탓이오’ 하면서 생활의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사랑 실천하니까 엄청난 혼란이 왔던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 거예요."
아멘,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
"저는 나주가 없으면 죽음이에요. 왜냐? 생활이 힘드니까.
5대 영성을 실천하면 힘이 나요. 율리아 엄마 생각해도 아주 불끈불끈 힘이 나요.
사랑의 메시지도요. 생활에 필요한 모든 답이 거기 다 있어요.
또 엄마 말씀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답이 있어요."
아멘~! 장부님과의 해결하기 힘든 문제에 봉착했을 때, 남편과 같이
서로 불을 켜고 대들지 않고 얼른 '5대영성'을 떠올리며 '내 탓이오'를 실천하시며
승리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듯이 정말 자신을 낮추고 겸손되이 예수님께 의탁하고
신앙생활을 영위해 나간다면 어떤 장애물도 거뜬히 넘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멘~!
감자를 심었는데, 다른 감자를 심자고 할 때는 정말 화가 나고 어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마귀가 나를 시험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봉헌하고 잘 이겨내신 것처럼 크고 작은 일에서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모든 일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작년 11월달에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는데요. 장부가 “나주 다니는데 왜 눈 진단받고 더 아프냐?” 그러면서 나주 다니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엄청 박해를 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나주 다니면 본인은 성당을 안 다니겠다고 그래요. 그래도 나주를 다니겠냐고 그래서 “저는 나주 못 다니게 하면 죽음이에요. 절대 저는 포기 못 합니다. 차라리 성당 미사에 안 가겠습니다.” 그래서 장부님도 손들어버리는 거예요.
그 고집을 피웠기 때문에 장부가 화가 난 거죠. 제가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니까 나주 차량 스카풀라를 딱 떼어서 버려버리고 달력도 떼어서 버려버리고 그랬는데 누가 저녁 초대를 했어요. 가서 밥을 잘 먹었는데 갑자기 장부가 평상시 저한테 불만 많았던 걸 거기서 토로하는 거예요. 나주에 대해서 막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나도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신랑 눈이 막 돌아가고 화를 막 내니까 금방 마귀가 휩쓸어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예수님, 어떻게 하죠?’ 그러니까 ‘아! 5대 영성! 그래, 내 탓이오! 예수님, 내 탓이니까 이 일을 제발 막아주세요.’ 그러니까 갑자기 앞에서 휘감아서 이렇게 내려와 내 마음속에 탁 들어와요. 성령의 비둘기였나 봐요. 그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막 난리가 난 마음이 잔잔한 호수같이 평화가 오는 건 처음이에요. 신랑은 막 벙벙 뛰는데 저는 막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 나도 모르는 새에 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평상시에 내 탓이오를 잘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있음으로써 잘못했다는 그 내 탓을 못 했던 거예요. 그날 내 탓을 함으로써 너무 마음이 편안했어요. 이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평상시 같으면 추우니까 제가 물을 떠다 줘야 되는데 ‘떠다 줄까? 말까? 좀 화가 났으니까 놔둘까?’ 그러는데 갑자기 율리아 엄마 말씀이 떠올라요.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린다.”
그 말씀에 제가 물을 떠다 주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예수님, 이 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우리 장부 정말 부활시켜 주십시오.’ 그랬더니 그동안 틱틱거리면서 화를 막 내는 분이 “응~ 고마워.” 그러면서 딱 마시는 거예요. 그리고 밥을 차려 드렸는데 얼마나 부드럽게 말을 하는가! 아, 그때 사탄이 나갔나 봐요. 와~ ‘내 탓이오’ 하면서 생활의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사랑 실천하니까 엄청난 혼란이 왔던 가정에 평화가 찾아온 거예요.
그러더니 3월 첫 토 나주 간다 하니까 “언제 가니?” 하고 태워다 주고 또 갔다 오니까 제가 핸드폰을 안 갖고 갔더니 장부님이 1시간 동안 버스 종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5대 영성으로 승리한 거예요. “5대 영성 만만세!”가 저절로 나왔어요. 얼마나 기쁜가! 지금도 그 생각하면은 가슴이 벅차올라요. 진짜 어떻게 내 탓이오 할 것인가를 진심으로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아멘의 영성을 하겠습니다. 주보에 성경 쓰기 클럽 가입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눈이 황반변성이라 못 하겠는데 자꾸 주보에 할 수 있는 사람 하라고 그러는데 마음이 찔리더라고. 그래서 ‘아멘! 하겠습니다.’ 그러고 가입해서 했는데 첫날은 얼마나 눈이 아픈가 못 쓰겠어요. 눈물이 줄줄 줄줄 막 흘러요.
두 번째는 더 못하겠는 거예요. 그런데 ‘어려운 것도 아멘 해야 되겠다.’ 누구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내가 한번 해보겠다.’ 하고 쓰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눈도 멀쩡하고 눈물도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눈이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깜짝 놀랐어요. 5대 영성을 딱 머리에다 꿰차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5대 영성을 하자!’ 그러면서 그것이 다 나와요. (되어요)
5대 영성을 실천하면은 내 자신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2월 첫 토 갔다 와서 일요일 날 갑자기 장부가 감자를 심자는 거예요. 정말 힘들어 죽겠는데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멘 하자! 그거 하나 심을 때마다 그 숫자만큼 죄인들 회개하게 주십시오. 누구 위해서 봉헌합니다. 나주 순례자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하고 심었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끝났는데 여기 첫 토 오려 하니까 (힘들게 심은) 그 감자를 다 뽑아버리고 맛있는 포근포근한 감자를 심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다시 새롭게 심겠습니다.’ 열심히 다시 딱 심고 나니까 더 힘이 나요. 여기 나주에 오려고 하면 그렇게 일을 많이 시켜요. 마귀가 그렇게 저희를 괴롭히는 거예요. 그런데 5대 영성으로 물리치게 되면 더 힘이 나는 거예요.
또 제가 2월 첫 토 전에 동공 주사를 맞았거든요. 그러니까 눈이 아무것도 안 보여서 목요성시간 하고 싶은데 눈을 감고 있으니까 기도가 잘 안되는 거예요. 묵주기도하기 전에 ‘예수님, 제가 누워서 성시간을 참여하겠습니다.’ 그런데 참여하는 시간이 우리 모두 함께 같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했거든요.
그랬는데 율리아 엄마 말씀에 모세와 지팡이 이야기를 하는데 제 말인 것 같아요. 그걸 듣고 난 후 얼마나 울었는가 진짜 여기 첫 토에 온 것처럼 회개의 눈물을 흘렸어요. 작은 사소한 일이어도 어떻게 내가 기도하느냐에 따라서 은총이 내게 오는 것 같아요.
저는 나주가 없으면 죽음이에요. 왜냐? 생활이 힘드니까. 5대 영성을 실천하면 힘이 나요. 율리아 엄마 생각해도 아주 불끈불끈 힘이 나요. 사랑의 메시지도요. 생활에 필요한 모든 답이 거기 다 있어요. 또 엄마 말씀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답이 있어요. 또 은총 증언 보세요. 파푸아 뉴기니 변호사님 말씀하는데 얼마나 눈물 흘렸는지 몰라요.
그리고 우리 수녀님이 은총 증언에서 (나주 성지가) 영적 대학이라 그러잖아요. 제가 통감을 해요. 왜냐하면 그 은총 증언을 듣고 있으면 진짜 눈물이 한없이 흘러요. 듣고 또 듣고. 사랑의 메시지, 엄마 말씀, 은총 증언만 들으면 이 세상에 못 헤쳐나갈 거 없어요. 실천해 보세요.
이렇게 좋은 나주 영성을 가지고 우리가 듣고 배우고 노력하면 답이 있다는 거를 저는 확신해요.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나는 진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순교자 김대건 신부님처럼 할 수 있습니다! 나주 열심히, 열심히 다니면서 5대 영성을 실천할 때 분명히 답이 있습니다!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려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2024년 5월 4일 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