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청년부 회장을 맡은 미카엘입니다. 제가 체험한 값진 은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눔으로써 제 또래 청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2004년 어머니가 병원에서 만난 한 자매님과의 인연으로 나주 성모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만남이 계기가 되어 4살 때부터 청년이 된 지금까지 거의 빠지지 않고 순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순례한 지 꼬박 20년이 된 해입니다. 저는 나주 순례하면서 누린 은총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나주 기적수를 통해 치유받은 아토피, 어머니의 피부 균 치유, 낙상 사고로 인해 반신불수가 될 위험에 처한 저희 아버지를 구해주신 은총이 있습니다.
또 그리고 지난 올해 2월 뇌경색으로 뇌사의 위기에 처한 저희 아버지를 다시 한번 지켜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잘 순례하시지 않는데 순례자 가족들도 은총을 누린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세상을 살면서 청년의 고민인 입시와 시험, 그리고 다이어트라는 높은 벽도 꾸준한 나주 순례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잘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 많은 청년들은 학업, 진로 문제에 허덕이기도 하고, 사회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따라가다가 참된 가치와 행복을 잃기도 하고, 자기 존재 가치도 부정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존재를 모르고 그 현존을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에 사로잡히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저 역시도 사회의 한 청년으로서 이러한 여하의 문제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부진한 성적 때문에 입시를 고민했고, 대학 생활에서는 스스로 돈을 벌어야 했으며, 고등학생 때 불어난 살 때문에 때때로 타인의 달갑지 않은 시선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코 절망하지 않고 순례를 이어오며 주님과 성모님께 제 고통을 호소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역경들을 이겨낼 수 있었는데 바로 5대 영성 덕택입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부진한 학업 역량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학업 역량의 향상을 지향에 두고 기도하며 열심히 순례를 놓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하는 율리아 엄마를 상기하면서 밤늦게까지 학습에 참여하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로 고등학교 입학 성적으로는 어림도 없는 대학권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시험 직전 날 나주 기도회에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 날 피곤한 상태에서 치른 시험에서도 거의 만점을 받았으며 주님, 성모님의 은총에 힘입어 학과 1등을 2번이나 누릴 수 있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유튜브 제 과거 증언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대학 생활 중에서 용돈을 벌어야 하는 제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고려해 주셨습니다. 제 전공은 인문학이기 때문에 그 특성상 전공을 살려 취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나주 순례를 꾸준히 하던 중 제 전공을 살려 일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먼저 인턴으로 취업을 했는데 나중에 업무 적합성을 인정받아 학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고, 대학 생활 내내 용돈 걱정 없이 목돈까지 모을 수 있었으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식 교사가 되기 전까지 그 일을 할 수 있는 은총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생활 스트레스로 몸이 불어났고 뚱뚱한 몸을 지니고 대학 생활을 하니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고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라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용기를 얻었고 나주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는데 살 빼려는 마음을 주셨고 그 우울함을 운동을 통한 기쁨으로 전환시켜 주셨습니다.
특히 운동을 극히도 싫어하는 저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제가 하는 운동이 거동조차 힘드신 율리아 엄마께 좋은 양분이 될 수 있도록 봉헌하니 운동 시간이 빨리 가고 즐거웠습니다. 그 결과 작년 4개월 안에 25kg이라는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율리아 엄마가 건강할 수 있도록 운동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순례자분들께서도 제 또래의 자녀나 손주를 두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들이라면 겪는 걱정과 어려움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기도하였기에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인생의 1순위로 두고 내 삶의 주관자가 주님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고통과 희생, 지고한 사랑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무지 사랑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녀나 손주들을 나주 성지에 적극적으로 데리고 오셔서 그들이 이제 제가 누린 은총과 행복을 함께 누리고 함께 천국에 가면 좋겠습니다. 받은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삶을 천국으로 이끌어주신 율리아 엄마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주 순례를 오랫동안 하시면서 수많은 은총을 체험하셨네요~!
"올해 2월 뇌경색으로 뇌사의 위기에 처한 저희 아버지를 다시 한번 지켜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잘 순례하시지 않는데 순례자 가족들도 은총을 누린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용기를 얻었고
나주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는데 살 빼려는 마음을 주셨고
그 우울함을 운동을 통한 기쁨으로 전환시켜 주셨습니다."
엄마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하셨네요!
저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운동하면서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인생의 1순위로 두고 내 삶의 주관자가 주님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조곤조곤 은총 나눔을 잘 정리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무엇보다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으로 율리아 엄마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청년 생활을 잘 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엄마와 함께라면 벗어나는 법이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라면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작은 것 하나라도 충실히 바치면서 청년들을 위해서도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도 기도할께요. 아멘~!
저는 청년들이라면 겪는 걱정과 어려움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기도하였기에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인생의 1순위로 두고 내 삶의 주관자가 주님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그리고 이 모든 것은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고통과 희생,
지고한 사랑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놀라운 은총 나눠주심에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에서도 주님, 성모님을 1순위로 두면,
필요한 은총을 쏟아 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은총이 흘러흘러 수많은 청년들이
지상 천국 누리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청년부 회장을 맡은 미카엘입니다. 제가 체험한 값진 은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눔으로써 제 또래 청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2004년 어머니가 병원에서 만난 한 자매님과의 인연으로 나주 성모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만남이 계기가 되어 4살 때부터 청년이 된 지금까지 거의 빠지지 않고 순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순례한 지 꼬박 20년이 된 해입니다. 저는 나주 순례하면서 누린 은총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나주 기적수를 통해 치유받은 아토피, 어머니의 피부 균 치유, 낙상 사고로 인해 반신불수가 될 위험에 처한 저희 아버지를 구해주신 은총이 있습니다.
또 그리고 지난 올해 2월 뇌경색으로 뇌사의 위기에 처한 저희 아버지를 다시 한번 지켜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잘 순례하시지 않는데 순례자 가족들도 은총을 누린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세상을 살면서 청년의 고민인 입시와 시험, 그리고 다이어트라는 높은 벽도 꾸준한 나주 순례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잘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 많은 청년들은 학업, 진로 문제에 허덕이기도 하고, 사회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따라가다가 참된 가치와 행복을 잃기도 하고, 자기 존재 가치도 부정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존재를 모르고 그 현존을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에 사로잡히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저 역시도 사회의 한 청년으로서 이러한 여하의 문제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부진한 성적 때문에 입시를 고민했고, 대학 생활에서는 스스로 돈을 벌어야 했으며, 고등학생 때 불어난 살 때문에 때때로 타인의 달갑지 않은 시선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코 절망하지 않고 순례를 이어오며 주님과 성모님께 제 고통을 호소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청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역경들을 이겨낼 수 있었는데 바로 5대 영성 덕택입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부진한 학업 역량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학업 역량의 향상을 지향에 두고 기도하며 열심히 순례를 놓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하는 율리아 엄마를 상기하면서 밤늦게까지 학습에 참여하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로 고등학교 입학 성적으로는 어림도 없는 대학권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시험 직전 날 나주 기도회에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 날 피곤한 상태에서 치른 시험에서도 거의 만점을 받았으며 주님, 성모님의 은총에 힘입어 학과 1등을 2번이나 누릴 수 있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유튜브 제 과거 증언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대학 생활 중에서 용돈을 벌어야 하는 제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고려해 주셨습니다. 제 전공은 인문학이기 때문에 그 특성상 전공을 살려 취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나주 순례를 꾸준히 하던 중 제 전공을 살려 일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먼저 인턴으로 취업을 했는데 나중에 업무 적합성을 인정받아 학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고, 대학 생활 내내 용돈 걱정 없이 목돈까지 모을 수 있었으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식 교사가 되기 전까지 그 일을 할 수 있는 은총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생활 스트레스로 몸이 불어났고 뚱뚱한 몸을 지니고 대학 생활을 하니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고 우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라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용기를 얻었고 나주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는데 살 빼려는 마음을 주셨고 그 우울함을 운동을 통한 기쁨으로 전환시켜 주셨습니다.
특히 운동을 극히도 싫어하는 저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제가 하는 운동이 거동조차 힘드신 율리아 엄마께 좋은 양분이 될 수 있도록 봉헌하니 운동 시간이 빨리 가고 즐거웠습니다. 그 결과 작년 4개월 안에 25kg이라는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율리아 엄마가 건강할 수 있도록 운동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순례자분들께서도 제 또래의 자녀나 손주를 두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들이라면 겪는 걱정과 어려움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기도하였기에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인생의 1순위로 두고 내 삶의 주관자가 주님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고통과 희생, 지고한 사랑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무지 사랑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녀나 손주들을 나주 성지에 적극적으로 데리고 오셔서 그들이 이제 제가 누린 은총과 행복을 함께 누리고 함께 천국에 가면 좋겠습니다. 받은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삶을 천국으로 이끌어주신 율리아 엄마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