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형제자매 여러분, 부활 축하드립니다 신부님들 부활 축하드립니다! 저는 죠셉 송이고요. 수 신부님과 같은 고향 말레이시아에서 왔습니다. 이번이 10번째 나주 순례입니다.
2003년에 처음 나주에 왔습니다. 멋진 나라 한국 나주 순례가 저의 첫 해외 여행이었습니다. 경당이 전소되기 전 철야 기도회를 했는데 아주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리를 다 쪼그리고 앉아 있어야 했는데 이 상태로 어떻게 밤새 기도를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마 쥴리아께서 하시는 그 말씀이 마치 제 심장을 관통하는 것 같고 제 과거를 다 들춰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울기 시작했고 부끄러울 정도로 울었습니다.
멈출 수가 없고 모든 게 다 빠져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울고 또 울고 한 20분간 울었습니다. 콧물도 계속 났는데 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 제게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다 쏟아내고 난 다음에 저는 정말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을 나주에서 체험한 것입니다. 그 뒤로 저는 완전히 변화되었으며 나주는 정말로 특별한 곳이고 주님께서 이곳에 현존하심을 확신했습니다.
5대 영성에 대한 체험도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입니까? 가까운 친구, 친척, 형제 자매, 또는 아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그 잘못은 여러분의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전에는 3달이고 6달이고 말도 안 하고 ‘그래, 어디 두고보자! 맞설 기회를 보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작은영혼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나도 그렇게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전에는 전혀 그렇게 실천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 잘못이 아니어도 내 탓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마음이 정말 가볍고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번 성삼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저까지 33명이 순례 왔는데 저는 이번에,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천상의 선물에 감사드리러 왔습니다. 작년 성삼일에도 왔는데 딸과 사위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때 마마 쥴리아께서 저의 딸과 사위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마마 쥴리아를 통해 주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당시 딸과 사위는 의학 검진 결과 임신 불가(불임)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를 전전하고 또 많은 신부님들의 안수도 받았지만 응답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나주의 많은 증언들을 들려주었고, 마마 쥴리아의 기도를 받고 결혼한 지 9년만에 딸은 임신했습니다.
저는 정말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매일 기도하며, 저와 저희 그룹 위해 고통을 봉헌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을 전합니다. 모든 한국분들, 여기 계신 신부님들 모두 무지 사랑합니다.
작년 성삼일에도 왔는데 딸과 사위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때 마마 쥴리아께서
저의 딸과 사위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마마 쥴리아를 통해 주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당시 딸과 사위는 의학 검진 결과 임신 불가(불임)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를 전전하고
또 많은 신부님들의 안수도 받았지만 응답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나주의 많은 증언들을
들려주었고, 마마 쥴리아의 기도를 받고 결혼한 지 9년만에 딸은 임신했습니다.
저는 정말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매일 기도하며,
저와 저희 그룹 위해 고통을 봉헌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을 전합니다.
모든 한국분들, 여기 계신 신부님들 모두 무지 사랑합니다.
당시 딸과 사위는 의학 검진 결과 임신 불가(불임)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를 전전하고 또 많은 신부님들의 안수도 받았지만 응답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나주의 많은 증언들을 들려주었고,
마마 쥴리아의 기도를 받고 결혼한 지 9년만에 딸은 임신했습니다. 아멘!!!
와! 정말 무지무지 기쁘시겠어요.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엄마! 그리고 주님 성모님 무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형제자매 여러분, 부활 축하드립니다 신부님들 부활 축하드립니다! 저는 죠셉 송이고요. 수 신부님과 같은 고향 말레이시아에서 왔습니다. 이번이 10번째 나주 순례입니다.
2003년에 처음 나주에 왔습니다. 멋진 나라 한국 나주 순례가 저의 첫 해외 여행이었습니다. 경당이 전소되기 전 철야 기도회를 했는데 아주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리를 다 쪼그리고 앉아 있어야 했는데 이 상태로 어떻게 밤새 기도를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마 쥴리아께서 하시는 그 말씀이 마치 제 심장을 관통하는 것 같고 제 과거를 다 들춰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울기 시작했고 부끄러울 정도로 울었습니다.
멈출 수가 없고 모든 게 다 빠져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울고 또 울고 한 20분간 울었습니다. 콧물도 계속 났는데 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 제게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다 쏟아내고 난 다음에 저는 정말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을 나주에서 체험한 것입니다. 그 뒤로 저는 완전히 변화되었으며 나주는 정말로 특별한 곳이고 주님께서 이곳에 현존하심을 확신했습니다.
5대 영성에 대한 체험도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입니까? 가까운 친구, 친척, 형제 자매, 또는 아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그 잘못은 여러분의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전에는 3달이고 6달이고 말도 안 하고 ‘그래, 어디 두고보자! 맞설 기회를 보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작은영혼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나도 그렇게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전에는 전혀 그렇게 실천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 잘못이 아니어도 내 탓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마음이 정말 가볍고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번 성삼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저까지 33명이 순례 왔는데 저는 이번에,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천상의 선물에 감사드리러 왔습니다. 작년 성삼일에도 왔는데 딸과 사위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때 마마 쥴리아께서 저의 딸과 사위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마마 쥴리아를 통해 주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당시 딸과 사위는 의학 검진 결과 임신 불가(불임)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를 전전하고 또 많은 신부님들의 안수도 받았지만 응답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나주의 많은 증언들을 들려주었고, 마마 쥴리아의 기도를 받고 결혼한 지 9년만에 딸은 임신했습니다.
저는 정말 작은영혼이신 마마 쥴리아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매일 기도하며, 저와 저희 그룹 위해 고통을 봉헌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을 전합니다. 모든 한국분들, 여기 계신 신부님들 모두 무지 사랑합니다.
2024년 3월 30일 말레이시아 죠셉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