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 순례를 2007년 5월 5일에, 어린이처럼 첫 토요일에 불림을 받았습니다. 나주 성모님동산에 들어서는데 “여기는 성지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군요, 예수님.’ 속으로 답하고 비닐 성전에 들어서니까 온통 그 비닐 성전이 장미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너무 놀랐고 ‘이거는 성모님 향기다!’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그리고 옆에 어느 자매가 율리아님 만남 할 때 “내 아픈 곳 다 치유받는다.”는 말을 듣고 아픈 곳을 이렇게 점검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딱 안기는 순간에 제 입에서 “어머니!”라는 말이 나왔어요. 아픈 거 전혀 생각도 안 나고 “어머니!” 이렇게 딱 안기는 거예요. 그때 제가 ‘아, 이분은 성모님 대행으로 계시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딱 들어오니깐 성모님 피눈물 흘리는 거만 자꾸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죄짓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저 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몇 해를 계속 순례를 하니까 ‘아, 제가 십계명 모두를 어긴 죄인이다.’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 발현 성지 피정을 통하여 참으로 많은 치유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1984년에 그 당시 위 수술이라면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었죠.
그런데 그때 수술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질병들이 이제 60이 지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너무 심하게 위염도 생기고 어지러움, 두통, 영양부족, 식도염, 다리에 쥐가 나는 등 이렇게 엄청난 통증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소화불량으로 유산균과 소화제는 항상 가지고 다녔어요. 또 밤에 잘 때 쥐가 날 때는 비명을 질러요. 그러면 남편이 깜짝 놀라 일어나서 막 이렇게 마사지해 주고 민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2012년까지 목 디스크로 오는 어깨 통증이 심했어요. 또 잠자다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위산이 올라올 때는 목, 가슴, 양쪽 귀, 코 등등 쓰리고 따갑고 무척 아픕니다. 아마 경험하신 분은 아실 거예요.
그러던 제가 나주 꾸준히 순례하면서 치유받아 식사량도 늘어나고, 소화도 잘되고 5년 지나니까 수술하기도 위험한 목 디스크도 나았어요. 그리고 식도염 또 쥐 나는 것도 치유되어 잠도 편하게 자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소화제, 유산균 먹지 않아도 소화 잘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어요.
어느 날, 프라이팬에 요리하는데 기름이 튀어 눈 흰자에 탁 튀겼어요. 이상해서 거울을 딱 보니까 금세 그냥 물집이 생겨서 눈이 빨개지더라고. 놀라서 막 기적 성수를 넣었죠. 그런데 검은 동자가 아니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 계속 기도하면서 기적 성수만 자꾸 눈에 넣었어요. 우리 딸은 병원에 안 간다고 난리, 난리쳐서 병원에 이제 사랑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약은 딱 감춰놓고 기적 성수만 썼습니다. 그게 한 10일 되니까 깨끗하게 다 나았어요. 엄마의 기도 덕분이고 우리 기적 성수의 효력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 뇌 속에서 새벽에 “탕!”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뭔가 잘못됐나? 아니면 예수님이 이렇게 탁 핏줄이 막힌 걸 틔워주나?’ 그렇지만 확인을 해야 되잖아요. MRI 가서 찍어보니까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그런데 뇌에서 가끔 느낌이 안 좋으면서 왼쪽 눈에 자꾸 충혈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안과 두 군데를 갔었는데 별별 기구를 다 쓰더라고. 검사라는 검사는 다 했어요. 그런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어요. 그 증세는 계속해서 나타났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자를 썼더니 그 증세가 없어졌어요. 아멘!
또 작년 12월 14일 새벽에 집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여기에 쾅 부딪혀서 혹이 이렇게 생겼어요. 혹이 손바닥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아파서 손을 못 대겠어. ‘병원을 가야 되나?’ 그러면서 우선 이제 피가 안 나니까 ‘기적 성수를 바르자.’ 하고 이제 손을 못 대니까 기적 성수를 막 뿌렸죠. 그리고 마시고. ‘피가 나지 않으니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아, 성모님이 잡아주셨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혹이 손바닥 크기만 해서 약간만 건드려도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 하죠.
그런데 ‘아, 이 모자를 착용하면 되겠다!’ 싶어서 이 모자를 딱 착용했더니 이틀 지나니까 손대도 되고 머리 감아도 되고 그렇게 나았습니다. 은총받은 게 너무 많아서 이 시간도 부족합니다.
또 한 가지 은총은 과로로 인해 골반 통증이 처음으로 심하게 나타나 작년 12월 첫 토요일은 설사도 하고 성전을 자주 들락거리니까 민망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은총 총 징표 허리 보호대를 하면 낫겠지 싶어서 그걸 즉시 구입해서 착용했고 그다음 토요일에 왔을 때는 깨끗이 나았습니다. 골반 통증도 대변도 정상이 되고 소변도 정상이 되고 다 나았습니다.
또 하나 체험은 나를 모함하고 시기 질투한다고 생각되는 자매를 제가 싫어하고 피했습니다. ‘서로 안 만나면 되지 뭐.’ 그런 생각을 가진 그날 기도회 만남 때 율리아 엄마가 있는 자리가 새까마면서 어머니가 안 보였어요. 너무 놀랐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을 받아들이고 곧 반성하고 회개하고 화해하고 제가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했던 거를 다 내가 용서하고 나니까 미움도 없어지고 그 친구가 오히려 더 사랑스럽고 내가 많이 부족한 게 드러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를 위해서 미사 드리고 친구를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를 통해 깨우쳐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 이렇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희생과 보속 고통에 제가 어떻게 다 갚아드릴 수는 없지만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체험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영적인 치유받은 것도 너무 많은데 다음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은총받은 걸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찬미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고 또 하느님 아버지! 율리아 엄마 보속 고통을 통해서 찬미와 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나주 성지를 한번에 알아들으시고 여러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놀라우신 방법으로 일깨워주셔서 친구에게 화해를 청하심도 참 감동적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아플 일이 있다고해도 기적수와 징표성물들로 치유받으며 살아갈 수 있음이 무척 다행이고 감사롭게 느껴집니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노쇠조차도 채워주시는 나주성지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엄마를 통해 깨우쳐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 이렇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희생과 보속 고통에 제가 어떻게 다 갚아드릴 수는 없지만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체험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영적인 치유받은 것도 너무 많은데 다음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은총받은 걸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찬미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고
또 하느님 아버지! 율리아 엄마 보속 고통을 통해서 찬미와 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첫 순례를 2007년 5월 5일에, 어린이처럼 첫 토요일에 불림을 받았습니다. 나주 성모님동산에 들어서는데 “여기는 성지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군요, 예수님.’ 속으로 답하고 비닐 성전에 들어서니까 온통 그 비닐 성전이 장미향기로 가득 찼습니다. 너무 놀랐고 ‘이거는 성모님 향기다!’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그리고 옆에 어느 자매가 율리아님 만남 할 때 “내 아픈 곳 다 치유받는다.”는 말을 듣고 아픈 곳을 이렇게 점검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딱 안기는 순간에 제 입에서 “어머니!”라는 말이 나왔어요. 아픈 거 전혀 생각도 안 나고 “어머니!” 이렇게 딱 안기는 거예요. 그때 제가 ‘아, 이분은 성모님 대행으로 계시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딱 들어오니깐 성모님 피눈물 흘리는 거만 자꾸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죄짓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저 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몇 해를 계속 순례를 하니까 ‘아, 제가 십계명 모두를 어긴 죄인이다.’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 발현 성지 피정을 통하여 참으로 많은 치유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1984년에 그 당시 위 수술이라면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었죠.
그런데 그때 수술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질병들이 이제 60이 지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너무 심하게 위염도 생기고 어지러움, 두통, 영양부족, 식도염, 다리에 쥐가 나는 등 이렇게 엄청난 통증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소화불량으로 유산균과 소화제는 항상 가지고 다녔어요. 또 밤에 잘 때 쥐가 날 때는 비명을 질러요. 그러면 남편이 깜짝 놀라 일어나서 막 이렇게 마사지해 주고 민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2012년까지 목 디스크로 오는 어깨 통증이 심했어요. 또 잠자다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위산이 올라올 때는 목, 가슴, 양쪽 귀, 코 등등 쓰리고 따갑고 무척 아픕니다. 아마 경험하신 분은 아실 거예요.
그러던 제가 나주 꾸준히 순례하면서 치유받아 식사량도 늘어나고, 소화도 잘되고 5년 지나니까 수술하기도 위험한 목 디스크도 나았어요. 그리고 식도염 또 쥐 나는 것도 치유되어 잠도 편하게 자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소화제, 유산균 먹지 않아도 소화 잘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어요.
어느 날, 프라이팬에 요리하는데 기름이 튀어 눈 흰자에 탁 튀겼어요. 이상해서 거울을 딱 보니까 금세 그냥 물집이 생겨서 눈이 빨개지더라고. 놀라서 막 기적 성수를 넣었죠. 그런데 검은 동자가 아니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 계속 기도하면서 기적 성수만 자꾸 눈에 넣었어요. 우리 딸은 병원에 안 간다고 난리, 난리쳐서 병원에 이제 사랑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약은 딱 감춰놓고 기적 성수만 썼습니다. 그게 한 10일 되니까 깨끗하게 다 나았어요. 엄마의 기도 덕분이고 우리 기적 성수의 효력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 뇌 속에서 새벽에 “탕!”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뭔가 잘못됐나? 아니면 예수님이 이렇게 탁 핏줄이 막힌 걸 틔워주나?’ 그렇지만 확인을 해야 되잖아요. MRI 가서 찍어보니까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그런데 뇌에서 가끔 느낌이 안 좋으면서 왼쪽 눈에 자꾸 충혈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안과 두 군데를 갔었는데 별별 기구를 다 쓰더라고. 검사라는 검사는 다 했어요. 그런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어요. 그 증세는 계속해서 나타났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자를 썼더니 그 증세가 없어졌어요. 아멘!
또 작년 12월 14일 새벽에 집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여기에 쾅 부딪혀서 혹이 이렇게 생겼어요. 혹이 손바닥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아파서 손을 못 대겠어. ‘병원을 가야 되나?’ 그러면서 우선 이제 피가 안 나니까 ‘기적 성수를 바르자.’ 하고 이제 손을 못 대니까 기적 성수를 막 뿌렸죠. 그리고 마시고. ‘피가 나지 않으니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아, 성모님이 잡아주셨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혹이 손바닥 크기만 해서 약간만 건드려도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 하죠.
그런데 ‘아, 이 모자를 착용하면 되겠다!’ 싶어서 이 모자를 딱 착용했더니 이틀 지나니까 손대도 되고 머리 감아도 되고 그렇게 나았습니다. 은총받은 게 너무 많아서 이 시간도 부족합니다.
또 한 가지 은총은 과로로 인해 골반 통증이 처음으로 심하게 나타나 작년 12월 첫 토요일은 설사도 하고 성전을 자주 들락거리니까 민망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은총 총 징표 허리 보호대를 하면 낫겠지 싶어서 그걸 즉시 구입해서 착용했고 그다음 토요일에 왔을 때는 깨끗이 나았습니다. 골반 통증도 대변도 정상이 되고 소변도 정상이 되고 다 나았습니다.
또 하나 체험은 나를 모함하고 시기 질투한다고 생각되는 자매를 제가 싫어하고 피했습니다. ‘서로 안 만나면 되지 뭐.’ 그런 생각을 가진 그날 기도회 만남 때 율리아 엄마가 있는 자리가 새까마면서 어머니가 안 보였어요. 너무 놀랐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을 받아들이고 곧 반성하고 회개하고 화해하고 제가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했던 거를 다 내가 용서하고 나니까 미움도 없어지고 그 친구가 오히려 더 사랑스럽고 내가 많이 부족한 게 드러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를 위해서 미사 드리고 친구를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를 통해 깨우쳐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죄인인 저에게 이렇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희생과 보속 고통에 제가 어떻게 다 갚아드릴 수는 없지만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체험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영적인 치유받은 것도 너무 많은데 다음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은총받은 걸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찬미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고 또 하느님 아버지! 율리아 엄마 보속 고통을 통해서 찬미와 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4년 4월 6일 아폴로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