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마마 쥴리아께서 안아주시자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졌어요.(1부)

운영진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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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름은 에스더 마고아이며, 아프리카 남부의 말라위에서 왔습니다. 저는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일에 참석하러 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도착하여 모든 기념일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저희가 이곳에 올 수 있도록 열심히 애써주신 신부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신부님께서 파샤네 자매님을 통해 저희에게 나주의 상본들과 책들을 보내주셨기에 나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파샤네 자매님이 그것들을 저희에게 나누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매달 만나 첫 토요일 기도회를 하는 그룹을 만들게 되었고, 나주에 대해 더 배울 수 있었어요. 저희가 배운 것에서 최고 중 하나는 바로 5대 영성입니다. 마마 쥴리아의 삶과 5대 영성이 담긴 이 책을 받았어요.

 

5대 영성을 통하여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려 노력해 왔으며, “내 탓”의 영성은 저를 더 5대 영성으로 이끌어주었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해 왔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본보기로 보여주신, 어떻게 하면 “내 탓이오”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지 읽은 적이 있습니다. 돌멩이가 날아와 나를 때린다고 할지라도, 돌멩이를 던진 상대방을 비난하면 안 된다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여기 서 있었기 때문에 내 탓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라고요. 그 가르침은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으며, 매일 우리의 삶 안에서 이 내 탓이오 영성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 우리는 아무에게도 탓을 돌리지 않게 되고, 평화만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탓이오 영성을 실천하기 시작하면서 제 마음 안에 평화를 갖게 되었고, 예전에 문제가 발생할 때 제가 취했던 방식대로 더 이상 불평하지 않습니다. 예전엔 어떤 문제가 생기면 ‘하느님, 왜 저에게만!’ 하면서 불만을 부르짖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도 탓을 돌리지 않아요. 그것을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그러면 항상 행복함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바로 나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것은 내 탓입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제 마음 안에 항상 그 평화를 가지고 있음을 느끼며 어떤 불만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에 대한 증언입니다. 한때 제가 4~5일 이상을 변비로 고생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화장실에 있는데 이 변비 증세가 바로 제 영혼 안에 고착된 너무나 많은 죄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대장을 비우는 것이 어렵게 됨으로써, 제 영혼 안에 고착된 수많은 죄들을 보여주시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네, 실로 그러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어온 많은 죄들을 고백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그 당시. 제가 화장실을 갈 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제 장을 깨끗이 해 주시고 제 영혼에 고착된 어떤 것들이라도 다 없애 주세요.’ 그러던 어느 날, 제 변비 증세가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배변하게 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아직 제 안에 남아 있는 죄들이 있다면 깨끗이 없애 달라는 기도를 바쳤고, 요즘에는 화장실을 갈 때마다 어떠한 증상(변비)도 없습니다. 배변이 아주 잘 됩니다.

 

또 다른 경험은 기적 성수에 관한 은총입니다. 제가 이 기적 성수를 받았을 때, 제 친구에게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친구는 밤에 악몽을 꾸고, 악령에 시달려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거든요. 이 기적 성수를 친구에게 주었을 때 어느 날 그 친구가 저를 찾아와서 기적 성수를 집에 뿌리고 난 후 일어난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이 기적 성수를 자기 집에 뿌렸을 때, 잠을 잘 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령에 시달리는 것도 멈추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증언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이 성화는 예수님께서 진정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에 대해 2가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악몽에 시달려) 밤에 비명을 지르곤 했는데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기도문 상본을 제 베개 아래 넣기 시작하면서부터 저희는 평화롭게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각자 다른 베개인데 제 베개에 상본을 넣고 자면서 남편도 같이 은총을 받아 남편은 악몽에 시달려 소리지르는 것을 멈췄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 집에 현존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나쁜 것들이 저희들 가까이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완전히 보호받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통증이 올 때마다, 이 기도문 상본을 꺼내 제 가슴에 올려놓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의탁하며 제 바람을 아뢰면, 응답을 받습니다.

 

또 다른 증언은, 제가 이곳에 와서 마마 쥴리아를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저를 안아 주셨습니다. 항상 고통 중에 계신 마마 쥴리아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전 안에 있었지만, 마마 쥴리아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 애쓰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고통이 심할지라도요. 그리고 너무나 겸손하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정말 받고 싶은 은총 중 하나는 겸손해져서 다른 영혼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안아 주시는 순간, 제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무거웠는데,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안아 주시는 순간,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과거에 가졌던 모든 문제들이 사라졌습니다.

 

성모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저희가 이 성지를 방문(순례)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알렉산델 신부님과 마마 쥴리아를 축복해 주시길!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5일 말라위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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