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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술, 도박, 외도하던 남편! 밤새도록 게임만 하던 아들의 놀라운 변화!

운영진
2025-06-21
조회수 301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의 남편은 저의 은인입니다. 남편은 술, 도박, 외도 등으로 힘들게 했는데 나주 성지를 통해서 가정이 거듭났어요. 저는 불교 신자였어요. 열심히 불교 청년회 활동을 했고 주말마다 삼천배 다니는 신자였는데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기쁨이 없었기에 23살 때 부처님 안 믿고 하느님 믿겠다고 서울에 올라왔어요.

그런데 직장 생활하면서 성당에 못 갔는데 남편이 첫 발령 나서부터 술 마시고 집에도 안 들어오고 주변에서 “둘째 임신하면 남편이 달라질 거다.” 했는데 그래도 안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괴로웠는데 옆집 언니한테 계속 성당을 데려가 달라 해서 언니가 성당을 데려가 줬어요. 성당을 갔는데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그날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성당을 다니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낳았는데도 남편이 집에 잘 안 들어오는 거예요. 누구랑 상의를 할 수 없으니까 너무 괴로운 거예요.

‘아, 너무 괴롭다. 정말 어떻게 해야 되나.’ 예수님이 너무 미워지는 거예요. ‘아, 예수님 왜 나를 이제 불러서 이렇게 갈등을 느끼게 해 주세요?’ 원망 되고. 그때 당시에 어떤 분이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던지고 뛰어내린 사건이 있었어요. ‘아, 그럼 나도 진짜 뛰어내려 죽어야 되나.’ 이런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그때 갑자기 제 머릿속에 계속해서 ‘은총은 강물처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쳐보니 나주 성모님이 나오는 거예요. 보니까 장미향기를 맡고 많은 분들이 치유받는 얘기가 많았었어요. ‘아, 나도 거기 가면은 지금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2003년 3월에 처음으로 나주를 왔어요.

처음 왔을 때 아무 향기도 못 맡았어요. 그때 엄마께서 다락방 계실 때였는데 ‘어? 향기 안 주네. 다음부터 오지 말아야지.’ 했는데 4월달이 되니까 너무 가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왔는데, 끝날 때가 다 됐는데도 저한테는 향기를 하나도 안 주시는 거예요. 예수님께 ‘향기 안 주시면 이제 안 올 거예요. 예수님 저 안 오면 예수님 손해잖아요.’ 그랬는데 거기 장미꽃도 없었거든요?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진한 장미향기가 지나가는 거예요. 그 순간 제 마음에 응어리가 풀리면서 막 눈물이 나는 거예요. ‘아, 예수님, 성모님 여기 정말 살아계셨군요!’
 
제 옆에 있는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아무도 향기가 안 난대요. 저만 나는 거였어요. 진한 향기가 이상해 의심이 들었는데 의심을 하면 향기가 또 나는 거예요. 집에 와서도 의심할 때마다 향기가 나고 성당 갈 때도 의심을 하면 향기가 나는 거예요. 3개월 동안 그렇게 주셨고 더 이상 의심을 못하게끔 해 주셨어요.
 
그런데 남편이 바람을 피고 여자 문제가 있었어요. 이사 간 동네에 바로 윗집 여자랑 그런 일이 있어 “한 여자 거느리기도 힘든데 두 여자 거느리기 얼마나 힘들겠어요.” 보약을 해 줬더니 더 신나서 더 그러더라고요. 너무 괴로운 거예요.

그런데 엄마께서 항상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그러셨잖아요. 그 말을 믿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네가 율리아 자매님 필서를 받아오면 내가 나주 가겠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율리아 엄마께 기도 봉헌을 썼어요. 그래서 만남 시간에 엄마께 “엄마, 기도 봉헌 읽으셨죠?” 그랬더니 엄마가 써주셨어요.

그걸 장부한테 보여줬더니 장부가 그다음 첫 토에 차를 몰고 나주 와서 장미향기를 맡고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고 몇 년간 참 착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제가 해이해지고 죄를 짓고 나니 다시 또 여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2021년도에 제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모셨는데 그때 저희 남편 여자 문제와 술 문제가 딱 끊겼어요.
 
그리고 코로나 때 제가 전방 전위증으로 1년 동안 눕지 못하고 의자 생활을 했는데요. 목요 성시간 때 온라인으로 하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저의 아픈 증상을 말하면서 그런 분이 치유된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엄마한테 제가 말씀드린 적도 없는데 그러시니까 너무 놀라 “아멘!” 했어요. 그때 제가 치유돼서 그다음부터 누워서 잠을 자게 됐어요.

그리고 제 아들은 아빠로 인해 집을 나가 생활했는데 아기 예수님께 드리는 봉헌 카드를 쓴 후, 집에 들어와서는 1년 동안 아무 데도 안 가고 밤새도록 게임하다가 낮에는 잠을 자는 거예요. 알바라도 하면 좋은데 제가 너무 숨이 막히고 힘들어서 2024년 아기 예수님께 드리는 봉헌 카드에 ‘우리 아들 제발 갈 길을 열어주세요.’ 편지를 쓰고 나주 성지에 미사까지 넣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공부를 한다는 거예요. 어! 너무 놀라운 거예요.
 
아빠가 지하철 공사에 다니고 있는데 마침 그 학원에서 아이들을 뽑는다는 거예요. 좋은 학원을 들어가려면 또 학원을 가야 되는데 학원에 들어가더니 갑자기 공부를 12시까지 하는 거예요. 정말 큰 은총인데, 그 좋은 학원을 들어가기 위한 시험이 있었어요. 철도대학교, 과기(과학기술)대학교 (애들이) 시험을 치는데 저희 아들은 그냥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학원 들어간 지 15일도 안 됐는데 합격했다고 문자가 오는 거예요. 저희 남편이 “거짓말이다. 그거는 붙을 수가 없다. 걔는 전공도 안 했고 공부한 지 15일밖에 안 됐는데 무슨 시험을 붙냐? 아니, 대학교 나온 애들도 붙기 힘든 시험을 걔가 무슨 수로 합격했다는 거야.” 그런데 아들은 시험이 너무 쉽다는 거예요. 자기 아는 문제만 나왔대요. 과목도 많은데 정말 놀랍더라고요. 그래서 ‘아,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께서 해 주셨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그 학원에 합격해서 열심히 다니는데요. 그 학원에서 필기, 실기를 보고 합격되면 전국에 있는 지하철 공사 어디든 들어갈 수가 있고요. 만약에 서울에 있는 지하철을 들어가게 되면 시립대나 산업체 들어가서 자기가 맞는 부서에 들어갈 수가 있대요. 그 학원에 들어간 자체가 기적이고요.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신기하고 갑자기 너무 순한 양이 되어 “엄마 뭐 먹고 싶으냐?”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도 사 들고 오는 착한 아이가 됐어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아빠한테 너무 맞고 살았기 때문에 고등학교도 졸업 못 한 상태였거든요.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아빠한테 맞고) 너무 많이 쫓겨났기 때문에 학교 일수가 모자라서 졸업 못 했는데 그래도 검정고시 보고 고등학교 입학됐고요. 연필이라고는 잡아본 적이 별로 없는데 주님, 성모님께서 잘 키워주셔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기적이었어요.
 
저희 딸은 임상병리사인데 공부를 잘 못했고 기숙사나 이런 거 들어갈 때마다 나주 성지에 미사를 넣는데 될 수가 없는 기숙사도 들어가게 됐어요. 또 성적도 안 좋아 붙을 수가 없는데 임상병리사 시험 날, 미사 넣고 됐어요. 그런데 합격되고 나서 6개월 동안 집에서 잠만 자는 거예요. 취직을 해야 되는데 하지를 않는 거예요. 그래서 나주 성지에 또 미사 넣고 나니 취직돼서 살도 엄청 빼고요. 지금까지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제가 성모님 눈물 흘리신 39주년 때 성모님 입장할 때 봉사자로서 통로에 서 있었는데요. 성모님 가마 지나가실 때 잠깐 바라봤는데 성모님 씌운 투명한 아크릴 위쪽에서 향유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걸 직접 봤어요. ‘정말 성모님이 함께하시는구나.’ 그걸 느꼈습니다.


38주년 때는 저희 지부가 전례를 맡았는데요. 그때 십자가의 길 올라갈 상황이 있었는데 허리가 너무 안 좋아 그 고통을 율리아 엄마 고통 경감시켜 주시고 모든 기능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면서 올라가는데 갑자기 제 하체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막 뛰어 올라가는 거예요.

집에 와서 보니까 속바지 안쪽에 성혈을 분무기로 뿌리듯이 내려주시고 속치마 안쪽에 제 아픈 부위에만 꼭 집어서 성혈을 내려주신 거예요. 예수님께서 제가 아픈 곳을 잘 알고 계신다는 걸 느끼면서 ‘정말 더 잘 살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2025년 6월 7일 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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