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메시지

'눈으로 보고 죄 짓는 사람을 위하여 제 눈을 봉헌합니다.'

sung3372
2022-07-16
조회수 1433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시고

엄마께는 극심한 고통 이겨 내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수원지부 루갈다 자매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7월 첫토 순례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눈이 탁 튕기는 것 같이

너무 아팠어요. 눈이 빨갛게 되었습니다.


경당에 도착해서

주님! 눈으로 보고 죄 짓는 사람을 위하여 제 눈을 봉헌합니다. 하니 

금시 아픈 눈이 괜찮아 지는 거예요.

새빨간 눈을 봉헌을 하니 아주 약간만 남아 있어요.

 

옛날에도 눈에 핏발이 탁 서면서 아팠던 적이 있었거든요.

아프면 한 이틀 정도 가는데 여기 나주 성지에 오면 

치유가 바로 돼 버리더라고요.


그전에 학교서 식사 준비 좀 도와주면 손도 되게 아프고 

온 몸이 다 아팠어요. 그러나 나주 성지에 다니고 부터는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었어요.


오늘도 제 눈을 봉헌했더니 아프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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